뮤지션 BV와 파예, 프로듀서 쿡은 음악을 공유하는 관계. 쿡의 파티장에서 만난 BV와 파예는 금세 사랑에 빠진다. 쿡과 파예는 한때 관계를 맺었지만 BV는 그 사실을 모른다. 세 사람은 멕시코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여행 이후 세 사람의 관계는 틀어진다. 모든 것을 다 가졌고, 모든 것을 제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생각했던 쿡은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자신이 추하게 느껴지는 경험을 한다. 쿡은 곧 식당에서 서빙하는 론다를 만나 결혼한다. 그 결혼은 자신이 모든 것을 베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행위처럼 보이는데...
A made for TV concert film with Angelo Badalamenti, Moby, Karen O, Duran Duran, Donovan, Sky Ferreira, Chrysta Bell, and more performing music from David Lynch films.
스웨덴의 영상 에이전시 House of Radon이 제작한 디지털 혁명이 개인과 예술,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인터뷰 다큐멘터리. 영화는 하나의 특정한 관점이나 화자를 두지 않고, 80여분에 걸쳐 여러 창작자와 평론가의 이야기를 쉬지 않고 들려준다. 디지털 혁명과 그 시대를 낙관하는 자, 비관하는 자, 그 안에서 활동하는 자까지. 문화적 힘을 가진 자들의 손쉬운 구호 내지는 회고를 넘어서, 말과 말의 사이를 채우는 영상을 통해 그들의 공간, 움직이는 법, 백스테이지, 준비과정, 애니메이션, 인쇄소, 프레스 공장 등 최종적인 결과물 외에는 볼 수 없었던 부분을 관찰할 수 있다.
Marie is a social worker in an immigrant dense suburb. Outside her daily work she runs a youth center, leads courses and functions as parole officer for young Belem, who has served time in a correctional center. She also takes care of Belem's son, Ray, when Ray's mother is at work. Belem's release from prison coincides with the appearance of an irritatingly nosy economist from the social services head quarters, curious about Marie's impressing but costly work. As pressure mounts, Marie's true feelings rise to the surface and her methods and motives are questioned.
Marie is a social worker in an immigrant dense suburb. Outside her daily work she runs a youth center, leads courses and functions as parole officer for young Belem, who has served time in a correctional center. She also takes care of Belem's son, Ray, when Ray's mother is at work. Belem's release from prison coincides with the appearance of an irritatingly nosy economist from the social services head quarters, curious about Marie's impressing but costly work. As pressure mounts, Marie's true feelings rise to the surface and her methods and motives are questi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