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 Fujiwara
특별한 꿈 없이 평소 잠자기를 좋아하는 스물 네 살 청년 '니무라 유지'. 물수건 세탁 공장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그는 자기보다 세 살 많은 '아리타 마모루'와 친해지게 된다. 얼마 후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고 싶다는 사장의 제안에, 뭐가 더 좋은 건지 헷갈려 하자 마모루는 충고가 필요할 때마다 그에게 특이한 사인을 해주겠다고 한다. 엄지 손가락을 가슴 쪽으로 향하면 '기다려라', 엄지와 검지를 바깥 쪽으로 향하면 '가라'는 뜻으로. 그 후 니무라는 마모루 집에 자주 놀러가 그가 키우는 해파리를 좋아하게 된다. 볼 땐 반짝반짝 빛나서 아름답지만 손을 대면 위험한. 그런 어느 날, 사장이 마모루 집을 방문한 뒤 마모루는 해고당한다. 한편 마모루를 해고시킨 사장에 대해 화가 나있던 니무라는 사장이 빌려간 자기 음악 CD를 돌려받기 위해 쳐들어갔다가 시체가 된 사장을 발견한다. 당황한 그는 마모루의 집에도 찾아가고 전화도 해보지만, 연락은 되지 않고. 누군가의 신고로 마모루는 잡혀간다. 그리고 감옥에 간 지 얼마 후 마모루는 '가라'는 손가락 사인을 남긴 채 자살한다. 유일한 벗이었던 마모루를 잃은 니무라. 언제 올지 모를 밝은 미래를 향해 가야할 지 기다려야 할지...
In this continuation of "Family", it is discovered that the one who gave the order to assassinate the Mitsumikai Boss is the one and only Boss of the Japan Mafia: Mr. Nishiwaki. Hideshi finds something odd about the killing and begins to investigate, uncovering the true motives behind this murder. Miike's sequel is chock full of harrowing Boat chases, big explosions, beautiful women sex and drugs! Takashi Miike's Family, Part 2 continues the tale of the yakuza gangster named Hideshi, who must uncover the identity of the man who killed a powerful crime boss.
When the mobster Iwaida Nishikawi is executed by the hit man Takeshi, his family chases the killer. Takeshi's brothers Takashi and Hideshi Miwa try to find Takeshi, who is hidden with the nurse Rie Ishibashi, to protect him and Hideshi discovers that Takeshi was secretly sent by their Yakuza boss to eliminate Iwaida. Meanwhile, the mobster Kenmoshi abducts Takashi's wife Mariko and rapes her, trying to force Takashi to deliver his brother to h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