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A piece in which Shyamalan discusses his growth as a person and a filmmaker, how the film reflects his growth, casting, script secrecy, characters, the film's style, influences (namely It Follows), locations and set design, and budget.
Production Design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어릴 때 엄마에게 학대를 당한 그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인격들의 리더인 배리, 미성숙한 9살 소년 헤드윅, 여성 패트리샤, 강박증이 있는 데니스 등 23개의 인격을 만들어냈다.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와 상담을 나누며 인격들을 컨트롤하던 그에게 어느 날 비스트라는 24번째 인격에 대한 믿음이 생겨난다. 비스트를 불러내고자 하는 인격들은 세명의 10대 소녀 케이시, 클레어, 마샤를 납치해 감금한다. 케이시는 과거 아버지와 사냥했던 경험과 삼촌에게 학대당했던 기억을 상기하며 탈출 방법을 찾아나간다.
Production Design
마이크는 아버지 부운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변호사인 리차드는 부운 아내의 부탁으로 마이크를 변호한다. 아들 마이크는 경찰에 체포되는 순간 부터 경찰은 물론 변호사인 리차드에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재판이 시작되자 리차드는 마이크가 아버지가 엄마를 학대하는 것을 보다 못해 죽었다는 정당방위 전략을 세운다. 범행 무기인 칼에서 마이크의 지문이 발견 됐기 때문에 수세 몰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아들 마이크가 충격적인 진술을 한다.
Production Design
1970년.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엘비스 프레슬리(마이클 섀넌)는 자신이 조국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백악관에 편지를 쓴다. 이윽고 워싱턴 D.C 로 온 엘비스는 그길로 백악관에 찾아가 닉슨 대통령(케빈 스페이시)과 면담을 신청한다. 하지만 닉슨은 히피 주의에 젖은 락스타와는 만남을 거부했고, 그의 참모진들은 닉슨의 재선에 엘비가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 따로 그를 만나러간다. 엘비스와 만난 닉슨의 참모진들은 그 자리에서 엘비스의 친구이자 비서인 조엘(알렉스 페티퍼)은 하나의 묘수를 생각해내고, 그로 인해 닉슨은 엘비스를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Production Design
지독한 이별 후,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서 만난 ‘마사’와 ‘미스터 라잇’. 첫 눈에 ‘마사’에게 반한 ‘미스터 라잇’은 데이트를 신청하고, 둘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늘 나쁜 남자만을 골라가며 만나던 ‘마사’는 이번에야말로 외모와 성격,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이상형을 만났다고 기뻐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가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미스터 라잇’이 전문 킬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들처럼 평범한 연애를 꿈꿨지만 FBI에게 쫓기는 신세인 ‘미스터 라잇’의 특별한(?) 신분은 ‘마사’의 목숨까지 위험하게 만들고, 이제 그녀는 완벽한 이상형인 그를 사수하기 위한 결정을 내리는데... 최고의 이상형이라 믿었던 남자가 킬.러.라.니! ‘연애루저’ 그녀, 목숨도... 사랑도... 무사할 수 있을까?
Art Direction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젊은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Art Direction
배신자들은 OUT시키고, 가장 비싼 보석을 GET하라! 첫째 자신이 내 건 약속은 잊지 말 것, 둘째 동료에 대한 의리는 지킬 것, 셋째 배신은 복수로 갚아줄 것. 이 세 가지를 절대 원칙으로 삼는 프로범죄자 '파커'는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강도단과 함께 놀이공원 털이를 완벽하게 마친다. 돌아오는 길, 함께 한 일당에게 보석 경매장을 터는 건을 제안 받은 '파커'는 깨끗하게 돈을 나눈 후 일에서 손을 떼려고 하지만, 거절당한 일당들은 그의 돈을 강탈하고 목숨까지 위협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파커'는 놈들에게 빼앗긴 돈을 되찾고 그들의 작전까지 뒤엎어버리기 위해 복수의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중 자신을 도와 단단히 한몫 챙기겠다는 부동산 중개인 '레슬리'를 통해 보석 경매장을 노리는 일당을 찾아낸다. 이후 '파커'는 ‘레슬리’와 함께 배신자들을 쓸어버리고, 놈들이 노리는 다이아몬드까지 차지할 완전범죄를 계획하는데...
Art Direction
흑인 노예 장고는 착한 사마리아인 같은 독일인 현금사냥꾼 닥터 킹의 도움을 받아 멋진 말을 타고 미국 평원을 달리며 헤어진 아내 브룸힐다를 찾아다니는 총잡이 낭만주의자로 변신한다. 그는 브룸힐다가 미시시피에서 가장 악독한 농장 캔디랜드의 노예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농장주 캔디를 찾아간다. 아내를 구해야 하는 분노의 로맨티스트 장고, 그를 돕는 정의의 바운티 헌터 닥터 킹, 그리고 그들의 표적이 된 욕망의 마스터 캔디. 복수의 사슬이 풀리면,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Assistant Art Director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이래 지난 수십년간 UFO 목격 사례는 전세계 각지에서 꾸준하게 보고되어 왔다. 2011년, 거대한 유성 떼가 지구에 떨어지고, 사상 최대의 유성쇼에 들떠있던 세계 각 도시는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고 초토화된다. LA 주둔군 소속 낸츠 하사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지금껏 싸워본 적 없는 적들에 맞서 사상 최대의 반격 임무를 맡아 전면전에 참가하게 되는데…
Production Design
One year after Hurricane Katrina, troubles arise for a surgeon who, despite remarrying his ex-wife and starting his life anew, becomes reacquainted with an former girlfriend.
Art Direction
TURNER STULL(Barlow Jacobs), an uninspired young man, trying to figure out what he wants to do with his life, arrives in hurricane-ravaged New Orleans to work as an insurance claims adjuster. Greeted by his UNCLE STULLY(Robert Longstreet) a seasoned claim adjuster, and an ambitious group of adjusters, he is quickly immersed into the routine: move fast, don't get emotionally involved, and make a lot of money. But Turner, not prepared to deal with people who have lost everything, is totally overwhelmed. Turner's lack of experience and uncertainty only makes things worse. In a moment of crisis, Turner agrees to help NIXON(Eddie Rouse), a local man, find his lost dog. In exchange for Turner helping look for the lost dog, Nixon lends a hand with Turner's insurance claim's. Turner and Nixon begin to navigate their way through the storm-ravaged city, a journey that will change Turner'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