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 Robert
출생 : 1973-01-25, Villeneuve-Saint-Georges, Val-de-Marne, France
Medecin usine
A few months after May '68, Robert, a graduate of the Ecole Normale Supérieure and a far-left activist, decides to get a job at Citroën as a line worker. Like other comrades, he wants to infiltrate the factory to rekindle the revolutionary fire, but the majority of workers no longer want to hear about politics. When Citroën decides to pay back the Grenelle Agreements by requiring workers to work 3 hours overtime per week for free, Robert and some others see the possibility of a social movement.
Tom
Max is preparing an architecture and landscape competition for the city of Marseille. He is confident, his project is daring but pioneering. The oral is going well. The garden on this square is finally emerging and with it radical changes for the inhabitants as well as for Max whose career is stalling dangerously.
Le Kiné
16 years later, Tanguy, now 44, returns to his parents' house with his daughter Zhu under his arm because Meï Lin left him. Disappointed to see their "little one" in this state, Paul and Edith do everything to give him a taste for life, without realizing that by doing so, they braid the rope to hang themselves. Because Tanguy is starting to feel good with his parents.
Fabrice
Vincent, who lacks control over his pupils, his a maths teacher in a high school. One day, he and his wife Hélène, who is five months pregnant, are the target of a hidden paintball shooter. Although not injured, they are traumatized. While Hélène decides to forget the attack, Vincent becomes convinced that the shooter is one of his young students.
온라인 유통업체의 중앙물류센터 팀장인 올리비에는 아내와 어린 두 아이와 빠듯하지만 무리 없는 삶을 이어간다. 직장에서도 동료들이 처한 곤경을 도우며 팀을 이끌어가는 인정받는 팀장이다. 어느 날, 아내가 아무 이유도 없이 사라지면서 올리비에의 삶은 천천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여기에 해고를 막아주지 못했던 동료가 자살하면서 회사 내에서도 올리비에는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여동생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업무와 육아를 도맡게 된 올리비에의 어깨는 점점 무거워진다.
Head of the Kidnappers
어느 날, 이혼한 아내 ‘마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 ‘줄리앙’은 아들 ‘마티스’가 캠프장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들이 침낭과 함께 사라진 것으로 보아 유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경찰의 말에 그는 아들의 행적을 쫓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마리’와 만나고 있는 ‘그레그’라는 남자의 수상한 행동들로 인해‘줄리앙’은 ‘그레그’가 자신의 아들을 납치했다고 믿고 경찰에 제보를 한다. 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경찰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오랜만에 재회한 ‘마리’와도 감정적인 갈등을 빚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납치된 아들의 위험을 직감한 ‘줄리앙’은 수사가 진척을 보이지 않자 결국 직접 납치한 범인을 찾기 시작하는데…
Jean-Baptiste Frering
Afghanistan, 2014. As the withdrawal of troops approaches, Captain Antarès Bonassieu and his squad have been assigned a surveillance mission in a remote valley of Wakhan, on the border of Pakistan. Despite Antarès and his men’s determination, control of the secluded valley will slowly fall out of their hands. One dark night, soldiers begin to mysteriously disappear in the valley.
Casting Associate
전쟁으로 눈앞에서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아홉 살 소년, ‘하지(압둘-칼림 마마츠예프).’ 18개월이 된 동생을 감당할 수 없어 이웃집 문 앞에 버리고 마을에서 달아나 피난민 무리에 합류한다. 난민 대피소에서 ‘헬렌(아네트 베닝)’을 만나지만 죄책감과 상처 때문에 말을 하지 않던 하지는 동생을 찾기 위해 그곳을 도망쳐 나오고, 우연히 전쟁 피해자의 증언을 기록하는 EU 인권활동가 ‘캬홀(베레니스 베조)’을 만난다. 하지만 굳게 마음을 닫은 하지는 그 어떤 얘기도 꺼내지 않는데… 하지의 커다란 용기와 조그마한 목소리에 담긴 그날의 진실은 과연 기억될 수 있을까?
Capitaine Garcin
휴대폰 매장에서 근무하는 23살의 평범한 유대인 청년 ‘일안 하리미’가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간 뒤 사라진다. 연락조차 되지 않아 불안해 하는 가족들에게 도착한 한 통의 이메일에는 일안이 납치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두 눈이 테이프로 가려진 일안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인질범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가족들을 경악하게 한다. 납치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일안의 가족들. 경찰은 신속하게 수사팀을 구성하고 비공개로 사건 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인질범의 협박전화의 발신지가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로 밝혀지면서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져 드는데...
Lieutenant Marc de Fontbrun
Lucas and his team are after a gang of Serbian criminals using NATO-issued weapons. As the investigation leads him to Paris, Lucas attempts to reconnect with his estranged daughter, a young narc officer.
Mechanic
1994년 12월 24일, 알제리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에어 프랑스 여객기에 수상한 남자 네 명이 탑승한다. 알제리 특수 경찰이라고 신분을 속인 그들의 정체는 이슬람 무장단체 GIA. 그들은 220여명의 승객들을 인질로 삼고 자신들의 동료를 석방하라고 위협한다. 프랑스 정부는 즉시 사태 파악을 하고 프랑스 대테러리스트 특공대 지젠느(GIGN)를 호출한다. 하지만 특공대도 테러범들이 원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에 난항을 겪으며, 그들이 파리의 상징적인 건물이나 장소를 타깃으로 자살 테러를 시도할 수도 있다는 무서운 예측까지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테러범들은 연료가 모자라 스페인 마르세유 공항에 잠시 착륙하게 되고, 이 유일무이한 기회를 이용해 테러범들을 소탕하고 인질들을 무사히 구해내려는 지젠느의 숨막히는 특급 대테러작전이 펼쳐진다.
Casting
정부의 철저한 격리로 범죄자들과 타락한 경찰의 공간이 되어버린 13구역.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여전히 법도, 정의도 없는 그 곳을 지배하는 5개의 조직은 각자 자신의 구역을 삶의 터전으로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한다. 어느 날, 13구역에서 경찰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분노한 국민들은 13구역을 완전히 없애버리자는 여론으로 들끓고 13구역은 폭동에 휩싸인다. 하지만 유일하게 정의로운 경찰 데미안과 13구역에서 희망을 보며 살아가는 레이토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정부의 은밀한 계획임을 눈치채고, 곧바로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알 수 없는 정부 세력에 의해 쫓기게 된다. 정부도, 경찰도,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그들은 13구역의 5개 조직과 의기투합, 정부의 음모에 맞서 멈추지 않는 액션 본능을 폭발하는데…
Carl is about to spend his first day with the police. To facilitate his entry into the trade, the divisional commissioner assigned him with Alain, a man with a strong character.
Capitaine Rouxel
평범한 일상의 즐거움을 즐기는 한 가정의 아내가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확실한 증거와 목격자로 인해 20년형을 선고 받는다. 그녀가 무죄라고 믿는 것은 남편과 그녀 자신뿐. 어느 새 성장한 아이는 엄마를 거부한다. 엄마를 잃은 아이와 삶을 잃은 아내, 그리고 모든 것을 잃는 남자. 남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찾기 위한 탈옥계획을 감행한다. 그를 돕는 상황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지만 어려움 속에 조금씩 완성되어 간다. 평범한 국어교사가 평범하지 않은 탈옥범이 되어가는 과정. 평범한 남자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Un jeune couple part s'isoler dans une maison à la campagne. Au fil de leur séjour, à l'abri des regards, ils glissent dans une relation violente et passionnelle, qui les poussera à commettre le pire...
Guimond
1914년 제 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에선 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독일, 프랑스, 영국군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영국군은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잠시나마 전장의 긴장을 늦추고 이에 뒤질세라 독일군은 노래로 화답하며,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휴전 협정을 맺는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적이었던 그들은 서로를 향해 겨누던 총을 버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 더 이상 적이 아닌 친구로 변해버린 그들.. 과연 이 전쟁을 계속 할 수 있을까?
Soldier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마띨드. 마네끄의 생사여부를 밝히기 위한 그녀의 길고도 힘든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마띨드는 마네끄의 마지막 며칠에 관한 사실을 밝혀나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다른 증언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래야만 살아날 힘이 생기기에…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마띨드는 약혼자가 분명히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마네끄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섯 명의 사형수가 겪은 엄청난 시련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마띨드는 전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여러 모습의 비극을 지켜보게 된다.
Tony
Une bande de jeunes voyous inoffensifs vivote de petits coups. Après un braquage loupé, ils se trouvent dans l'impossibilité de régler leurs dettes au caïd du coin, qui, pour le rembourser, leur propose le cambriolage d'une fondation d'art moderne. Mais rien ne se passe comme prévu et tout s'enchaîne... 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