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line Levine

참여 작품

피노키오
Executive Producer
목수 ‘제페토’의 간절한 소원으로 태어난 나무 인형 ‘피노키오’는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이 되어줄 귀뚜라미 ‘지미니’와 함께 진실되고 용감한 마음을 가지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거리의 교활한 여우의 꾀임에 넘어간 피노키오는 서커스단에 들어가게 되고, 이기적인 어른들의 욕심으로 철장에 갇혀버리고 만다. 한편, 사라진 피노키오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제페토’는 폭우 속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핀치
Producer
감마 플레어가 오존층을 파괴하고 전자기 펄스가 모든 전기를 흡수하면서 지상은 황폐화되고 대부분의 인류는 사망한 가까운 미래. 살아남은 소수의 인류는 자외선과 고온을 피해 밤에 활동하고, 먹을 것과 생필품을 구하기 위해 잔인한 본성을 드러낸다. 살아남은 TAE 테크놀로지의 과학자 핀치 와인버그(톰 행크스)는 사랑하는 개 굿이어와 함께 미주리의 폐허 속에서 먹을 것과 생필품을 찾는다. 병들어 죽음을 앞두고 있는 핀치는 굿이어를 돌봐줄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고 데이터를 업로드한다. 얼마 후 40일간 지속되는 거대한 폭풍이 핀치의 은신처로 다가오자, 핀치는 안드로이드와 굿이어, 그리고 운반 로봇 듀이와 함께 트럭을 타고 급히 서쪽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데...
마녀를 잡아라
Executive Producer
사고로 부모를 잃은 한 소년이 할머니와 함께 작은 시골 마을에 살게 된다. 어느 날 소년은 할머니와 장을 보러 갔다가 마트에서 어린이를 싫어하는 사악한 마녀를 만나게 되고, 할머니는 마녀들의 눈을 피해 소년을 호화로운 해변 리조트로 피신 시킨다. 소년과 할머니가 리조트에 도착한 바로 그 날, 전 세계의 마녀들도 바로 그 리조트로 모이는데... 마녀를 본다면 그 자리에서 당장 도망쳐!
웰컴 투 마웬
Executive Producer
2010년 제프 말버그의 다큐멘터리 마웬콜을 바탕으로 폭행을 당해 뇌손상을 당한 마크 호건캠프가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2차 세계대전 배경의 미니어처를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얼라이드
Executive Producer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Bound by Flesh
Producer
Conjoined twins Daisy and Violet Hilton were once the cream of the sideshow crop. Taught to sing and dance at an early age, the winsome duo ascended through the early 20th-century vaudeville circuit as a side attraction (working alongside Bob Hope and Charlie Chaplin as well as a memorable turn in the Tod Browning classic "Freaks") before a cascade of unscrupulous management and harsh mistreatment brought their careers (and lives) tumbling down. This engrossing glimpse into a bygone era is filled with fascinating interviews and rare archival footage.
마이 히어로
Producer
엄마(Selma Lidz: 앤디 맥도웰 분)가 아프기 전까지는 스티븐(Steven/Franz Lidz: 나단 왓트 분)의 집도 행복한 가정이었다. 아빠(Sid Lidz: 존 터투로 분)는 발명과 기록에만 몰두했지만, 생일날이면 침대위에 덮을 멋진 덴트와 별세계를 만들어 주었고, 엄마는 맛난 팬케이크를 구워주었다. 그런데, 그런 그녀의 집에서 엄마가 쓰러진 것이다. 학교 회장 선거에 출마한 스티븐이 아빠와 전략을 짜고 있을 때, 아래층에서 우당탕하는 소리가 나더니 엄마가 쓰러졌다. 엄마는 곧 병원에 실려갔고, 집에는 도무지 맘에 드는 것이라곤 찾을 수 없는 밀리 아줌마가 가정부로 들어왔다. 아빠는 신경이 예민해져서 스티븐과 리사의 말엔 대꾸도 안했고, 엄마를 귀찮게 하지 말라며 엄마방에 가지도 못하게 했다. 침울해진 집안 분위기 속에서 스티븐과 리사 공동의 적으로 떠오른 사람은 밀리 아줌마였다. 아이들은 아줌마에게 대놓고 심통을 부렸고, 그것이 다툼으로까지 번졌다. 그러나, 문제가 된 것은 아줌마가 실수로 흘린 말이었다. 아이들의 적개심 어린 장난에 질려버린 밀리가 역정을 내다가 '위층에선 엄마가 죽어가는데, 말 잘듣고 착하게 굴면 좀 증겠냐'고 한 것이다. 엄마가 죽는다는 말에 화가 난 아이들은 밀리를 창고에 가두어 버리고 방안으로 숨어든다. 결국 밀리는 일을 그만두었고, 자초지종을 모르는 아빠가 아이들에게 무슨 일인지를 다그치자, 어린 리사가 천진한 얼굴로 대답했다. "아줌마는 엄마가 죽는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이에 아빠는 아무 말도 없는데...
Ares
Executive Producer
An astronaut whose space capsule crash lands in an African desert. As he rushes to reunite with his family, it is revealed that the mission was part of a larger conspiracy and that he may be carrying a secret that could forever change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