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tography
국내 최고의 엘리트 형사들로 구성되어 각종 강력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는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에게 사건 조사 중이던 연쇄살인사건 대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야쿠자와 연계된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 온다. 왠지 소매치기 사건만은 맡고 싶지가 않은 대영. 그에게는 소매치기와 관련된 지울 수 없는 기억이 남아 있다. 화려한 외모와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을 자랑하는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의 리더 백장미. 그녀는 얼마 전 출소한 전설적인 소매치기의 대모 강만옥을 영입하여 조직을 확장하려 하지만 은퇴를 결심한 만옥을 설득하기는 쉽지가 않다. 소매치기 조직의 동태 파악을 위해 잠복 중이던 대영은 우연히 라이벌 소매치기 조직에게 쫓기던 장미를 구해주게 되고, 첫 눈에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 두 사람.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둘의 위험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1988년 10월,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끝마치고 세계 4위라는 감흥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던 그 때. 징역 7년, 보호감호 10년형을 받아 복역중인 지강혁과 죄수들이 호송차를 전복 탈출하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권총 1정과 실탄을 빼앗아 무장탈주에 성공한 강혁과 일당들은 원정강도와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이는 등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인질로 잡힌 사람들은 매스컴에서 말하는 흉악범이라는 이야기와 달리 인간적이고 예의바른 강혁 일당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탈주 9일째 되던 날, 북가좌동의 가정집에 숨어있던 강혁 일당은 자신들을 끈질기게 쫓던 경찰관 안석에게 발각되고 경찰과 최후의 대치극을 펼치게 된다. 강혁의 마지막 소원인 비지스의 'Holiday'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지강혁은 자신들을 둘러 싸고 있는 경찰과 매스컴을 향해 외친다. 강혁의 외침은 TV 등 매스컴을 통해 전국으로 울려 퍼지고, 강혁은 일당들과 함께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Cinematography
타고난 미모와 지성, 날렵한 무술까지 겸비한 나, 림계순(김정화) 거액의 공작금을 가지고 사라진 김영광(이광기)을 잡기 위해 비오는 날 오리발 없이 임진강을 헤엄쳐 오느라고 거의 죽을 뻔했다. 지금은 ‘계순’이란 이름대신 얼굴만큼이나 예쁜 ‘효진’이란 이름으로 학원가 패스트푸드점에 위장 취업해 사라진 김씨를 잡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날 보려고 어찌나 많은 남자애들이 몰려오는지.... 인산인해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보다. 아! 피곤해. 그러던 어느 날 한 얼빵한 삼수생(공유)이 심하게 태클을 걸어온다. 햄버거를 좋아하는지 날 좋아하는지 매일 출근도장을 찍더니 아니 이놈이 디카에 내 얼굴을 담아 인터넷에 공개한 것이 아닌가? 그것도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란 얼짱 사이트에... 이걸 한방에 보내? 아니지. 일단 나의 살인미소를 무기로 놈에게 접근해 사이트를 폐쇄해야겠다. 학창시절 1등을 놓치지 않던 나 최고봉(공유). 그러나 심한 변비와 우황청심환 때문에 삼수생의 길을 걷게 된다. 심기일전해 학문에 힘을 쓰던 어느 날 우리 학원 옆 패스트푸드점에 기막힌 미소 천사가 나타났다며 애들이 난리를 피우는 게 아닌가? 못이기는 척하고 호기심에 발길을 돌렸는데 아뿔싸! 꽂혔단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그녀의 이름은 박효진. 겉잡을 수 없는 짝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데, 이를 보다 못한 우리 아버지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난데없이 입대 영장을 내미는 게 아닙니까! “고봉아 정신 개조 좀 하고 와라.” 입대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내 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그녀 앞에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나. 이러다가 사랑한번 해보지 못하고 군대가는 거 아니야?? 어떡하지 그녀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지 모르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은수(김민정)를 좋아하는 준호(이재석)는 은수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지만 형태에게 선수를 뺏기자 은수가 좋아하는 가수의 사인을 받으려고 사인회가 열리는 백화점으로 간다. 백화점은 폐장 시간이 가까워 사인회가 끝나고 준호와 같은 생각으로 백화점에 온 형태 일당은 아쉬워하는 은수 대신 사인을 받기 위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가수를 따라가지만 실패한다. 가수의 얼굴을 보려고 주차장으로 내려온 준호, 은수, 형태 일당은 경비원 아저씨에게 붙들려 혼이 난다. 한편 백화점 금고를 털러 온 도둑들은 철저한 사전 계획으로 중앙조정실과 통신실을 장악한다. 경비실에서 혼나고 있던 아이들은 경비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도망치다가 도둑들을 보게 된다. 전화 회선이 끊겨 신고도 못하고 준호와 형태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아이들은 도둑들을 스스로의 힘으로 처치하기로 하는데... 은수(김민정)를 좋아하는 준호(이재석)는 은수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지만 형태에게 선수를 뺏기자 은수가 좋아하는 가수의 사인을 받으려고 사인회가 열리는 백화점으로 간다. 백화점은 폐장 시간이 가까워 사인회가 끝나고 준호와 같은 생각으로 백화점에 온 형태 일당은 아쉬워하는 은수 대신 사인을 받기 위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가수를 따라가지만 실패한다. 가수의 얼굴을 보려고 주차장으로 내려온 준호, 은수, 형태 일당은 경비원 아저씨에게 붙들려 혼이 난다. 한편 백화점 금고를 털러 온 도둑들은 철저한 사전 계획으로 중앙조정실과 통신실을 장악한다. 경비실에서 혼나고 있던 아이들은 경비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도망치다가 도둑들을 보게 된다. 전화 회선이 끊겨 신고도 못하고 준호와 형태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아이들은 도둑들을 스스로의 힘으로 처치하기로 하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Kim Hyun-pil, an orphan, gets caught for picking pockets. At the police station, he causes trouble for the police. Detective Koh, takes sympathy on Hyun-pil's situation and takes him home to raise him as his own. Hyun-pil grows into a fine young man under the Koh's care, and despite resentment and scorn of Koh's son Mook, Hyun-pil is nurtured by love from Yeon-ji, Mook's sister. But even as adults, the discord between Mook and himself forces Hyun-pil to leave their home...
Director of Photography
In order to find his wife who had been toyed with by gigolos, one man is left with no other choice than to become a gigolo himself.
Director of Photography
가수를 꿈꾸는 철민(정규수)은 미나(박영선)를 사랑하여 그녀의 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철민은 한 신사와 워크맨이 바뀐 채 지나치고, 그 후 철민의 주변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철민은 녹음실에서 신사의 시체를 발견하고 괴한에게 습격 당하는데 미나가 구해준다. 그 신사는 히로뽕 인신매매조직의 일원이었던 것. 철민은 악당들과 형사에게 동시에 쫓기게 되고 그 와중에 미나가 조직의 두목에게 납치당한다. 철민은 미나를 구하기 위해 선배 도박사와 코만도를 탈취하고 갖가지 무기를 장치해 미나를 찾는다. 조직의 바자회에서 미나를 구출한 그들은 추격하는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 (박민) 가수를 꿈꾸는 철민(정규수)은 미나(박영선)를 사랑하여 그녀의 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철민은 한 신사와 워크맨이 바뀐 채 지나치고, 그 후 철민의 주변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철민은 녹음실에서 신사의 시체를 발견하고 괴한에게 습격 당하는데 미나가 구해준다. 그 신사는 히로뽕 인신매매조직의 일원이었던 것. 철민은 악당들과 형사에게 동시에 쫓기게 되고 그 와중에 미나가 조직의 두목에게 납치당한다. 철민은 미나를 구하기 위해 선배 도박사와 코만도를 탈취하고 갖가지 무기를 장치해 미나를 찾는다. 조직의 바자회에서 미나를 구출한 그들은 추격하는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