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 Perez IV

약력

Julio Perez IV is an editor, best known for editing films such as It Follows (2014), Under the Silver Lake (2018), and Malcolm & Marie (2021). He has also edited 7 episodes of HBO's Euphoria (2019-).

참여 작품

맬컴과 마리
Editor
영화 개봉은 성공적이었다. 모두가 감독을 칭찬했다. 그런데 그의 여자 친구는 왜 못마땅한 걸까. 화려한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 둘 사이에서 긴장이 끓어오른다.
어쌔신 걸스
Additional Editor
영원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평화로운 마을 세일럼.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커의 등장으로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시장, 그 다음엔 고등학교 교장. 휴대폰과 컴퓨터에 담겨있던 비밀스럽고 수치스러운 사생활을 모두 폭로 당한 시장은 시민들 앞에서 권총으로 자살을 하고, 5살 딸 의 알몸 사진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소아성애자’라는 낙인이 찍힌 교장은 학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처음엔 이 모든 것을 가십거리로 생각하며 즐기던 마을 사람들은 역으로 자신들이 해킹의 피해자가 되자 각자 ‘가정파괴범’, ‘변태’ 등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를 달고 마녀사냥의 표적이 되기 시작한다.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은 고등학생 릴리와 그 친구들도 마찬가지. 마을 남자들에게 ‘걸레’라고 불리우며 표적이 되어 버린 릴리와 친구들은 급기야 살해 협박까지 당하게 되는데…
언더 더 실버레이크
Editor
마을에 나타난 ‘개 도살자’, 할리우드 대부호의 의문사. 그리고 이웃집 썸녀 ‘사라’의 실종. 연이은 사건 속 단서를 따라 ‘사라’를 찾아 나선 청년 백수 ‘샘’은 실버레이크 아래 감춰진 비밀에 조금씩 다가서는데...
Snervous Tyler Oakley
Editor
After eight years of sharing snippets of his life online, see the intimate truth of Tyler Oakley's relationship with family, followers and fame on his sold out international tour.
크로닉
Editor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간호사, 데이비드.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환자들에게 헌신하며, 다른 간호사들과 달리 환자들의 삶에 아주 깊숙이 개입한다. 자신이 맡은 환자에 따라 아픈 아내를 잃은 남편이었다가, 죽은 형을 그리워하는 건축가가 되기도 하는 그는 정작 본인의 삶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런 데이비드의 태도가 과하다고 생각한 환자의 가족들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한 오해로 그를 환자 학대로 고소하고, 결국 그는 직장을 잃게 된다. 이후 그를 믿는 지인의 소개로 다시 간호 일을 이어나가는 데이비드. 하지만 새로운 환자는 그의 과거를 캐내려 하고, 심지어 과거를 이용해 그가 감당하기 힘든 요구를 하기 시작하는데……
디올 앤 아이
Editor
미니멀 리스트이자 남성복 전문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던 질 샌더의 라프 시몬스는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 받는다. 모두가 주목했지만 누구도 성공을 예상하지 않았던 그의 첫 오뜨 꾸뛰르 컬렉션까지 남은 시간은 단 8주. 처음 맞춰보는 아뜰리에와의 호흡은 쉽지 않고, 크리스찬 디올의 무게는 그를 불안하게 한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패션계의 흐름을 바꾼 명 컬렉션이 탄생하는데…
팔로우
Editor
19살 제이는 멋진 남자친구와 근사한 데이트를 한 그 날 이후,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닌다는 섬뜩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불안에 떨게 한 것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알 수 없는 정체는 언제 어디서나 제이 앞에 나타나 그녀의 일상을 서서히 옥죄어오고, 악몽보다 더한 공포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제이. 이 기이한 저주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으면 ‘그것’은 죽을 때까지 쫓아온다!
디스 이즈 마틴 보너
Editor
Martin Bonner has just moved to Nevada from the East Coast, leaving behind his two adult children and a life he spent more than two decades building. He's there working a new job as the volunteer coordinator for a non-profit organization that helps prisoners make the transition from incarceration to freedom. It's Martin's first job in two years and he's recently declared bankruptcy. At the same time, Travis Holloway, a prisoner in the program, is being released after serving twelve years. Sent back into the world with nothing, Travis also finds life in Reno difficult to adjust to, despite the help from his program sponsor, Steve Helms. The stories of Martin and Travis slowly converge, as the two men meet and find that they have much in common, not the least of which is an unspoken need for encouragement and support.
Sun Don't Shine
Thanks
Crystal and her boyfriend Leo embark on a tense and mysterious road trip through the desolate yet hauntingly beautiful landscape of central Florida.
아메리칸 슬립오버
Editor
2010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소개되어 주목받은 작품으로 디트로이트를 무대로 벌어지는 10대들의 괴이한 청춘영화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밤샘 파티를 위해 모인 친구들을 기다리는 건, 망설이는 첫 키스와 어긋나는 호의, 그리고 서먹한 대화이다. 의 10대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1년여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배우들을 선발했다. “프랑수아 트뤼포의 영감을 받았다”는 감독의 말처럼 청춘영화 장르에 참신한 이정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