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소년 빌리 헤이우드는 말그대로 야구광. 그는 모든 시합의 역사, 통계자료, 선수 개개인의 신상에 대해 훤히 알고 있다. 한마디로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더구나 그에게는 누구라도 부러워 할 멋진 할아버지가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팀의 구단주, 토마스 헤이우드가 바로 그의 할아버지인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뜻밖의 일이 생긴다. 아버지가 없는 그에게 친구이자 인생의 스승이었던 할아버지가 그만 세상을 떠난다. 슬픔에 빠진 빌리에게 할아버지는 너무나 멋진 선물을 남긴다. 빌리가 누구보다도 야구를 사랑하고, 야구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 할아버지는 빌리에게 미네소타 트윈스를 남긴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구단주. 그건 꿈이다. 그러나 미네소타 트윈스는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감독과 선수들의 불화마저 겹쳐 있는 상태다. 팀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빌리가 감독을 자처하고 나서자 그와 친했던 선수들마저 꼬마를 감독으로 받아 들이는데는 동의하지 않는데.
A handful of young geologists are unlucky enough to be forced to stay at a rundown hotel in the middle of nowhere. What they don't know is that the hotel has been abandoned for twenty years because the owner of the hotel had killed his family and all the guests two decades ago. Strange things begin to happen, and suddenly murders are committed...
The spirits of Nazis who were killed by bombs while having an orgy return 50 years later to terrorize a group of six teens who stumble upon the house of their death site.
A teen and his friends get into trouble for vandalizing the Hollywood sign, and rather than going to prison he opts to work for his uncle's hot tub repair company. The sleazy salesman drums up business by sabotaging the tubs at Hollywood Hot Tubs and by wooing the owner. The nephew begins falling in love with the secretary at his uncle's company, but risks losing her when caught in compromising but unintentional situations while he goes about his duties as tub repai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