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Dwyer
로잔느 스콜닉(Rosanne: 모니카 키나 분)은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의 아름다운 소녀이다. 그녀의 남자 친구 지미(Jimmy: 제임스 디벨로 분)도 여학생들 간에 인기가 높은 고교 미식축구 선수이다. 한편, 빈센트(Vincent: 빈센트 카서이저 분)는 변변히 내세울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젊은이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마음 속으로 사랑하는 로잔느의 사진을 몰래 찍는 일이다. 그러나 삶에 있어서 외면적 행복은 내면적인 행복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로잔느의 행복한 생활도 엄마의 외도로 하루 아침에 무너진다. 아내의 외도에 분노한 의붓아버지는 로잔느를 성폭행하게 된다. 로잔느는 남자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의붓 아버지를 살해하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다. 사건의 수사는 불행하게도 로잔느의 엄마가 범인으로 지목되는 상황을 맞이하고, 완전범죄라 믿었던 로잔느의 복수극은 그녀의 인생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데...
Plainclothes Policeman
Paisley, Scotland, in 1957. Three likely lads look forward to the staff dance at the local carpet factory where they work
Diving Officer
러시아에서 발생한 내전을 틈타 구소련 강경파 군부지도자 라첸코(다니엘 본 바르겐)는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하여 군통수권 일부를 장악한 뒤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3차대전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미국방성은 라첸코가 핵미사일 암호를 수중에 넣기전에 그의 전쟁 의지를 제압해야 하는 위기에 빠진다. 마침내 램지 함장(진 핵크만)의 지휘하에 핵잠수함 알라바마호의 출정이 시작되고 러시아의 핵미사일 기지 근해로 접근하던 중 러시아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게 된다. 적의 어뢰공격을 가까스로 피한 후 본국으로부터 핵미사일의 발사에 대한 단계적인 명령이 하달되기 시작하는데...
Theatre Manager (uncredited)
영화감독을 꿈꾸는 30대의 에드(조니 뎁)는 왕년의 명감독 벨라 루고시(마틴 랜도)를 만난다. 외롭게 살아가던 자신을 아직까지 존경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벨라는 에드를 아낀다. 에드는 인간의 양면성을 그린 영화 를 완성하지만 어디에서도 그 영화를 받아주지 않는다. 에드는 계속해서 실험적인 영화를 만들고 비난을 받는데...
Dougie
A mental patient who believes he is Humphrey Bogart escapes from his institution and sets up in business as a private eye. Based on the the comic book series created by writers John Wagner and Alan Grant.
Preppy Boy
나약한 흑인 여자 경찰관 훅스와 남자 경찰관 태클러, 씩씩하고 모든 무기를 다룰 줄 아는 유진 테클베리, 힘과 거구를 지닌 하이타워, 모든 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흑인 경찰관 존스, 그리고 재치와 말재간이 뛰어난 대장 케리 마호니 등이 바로 6인의 신참 경찰관들. 이들은 각각 경찰서의 고참 경찰관과 조를 이루어 근무를 익히게 된다. 하지만 뉴욕 할렘의 13번가는 살인, 폭력, 협박으로 날아가는 범죄의 천국으로 주민들의 불만은 하늘이 찌를 듯하다. 이 13번가의 관할인 제16 분서는 속무무책이고 매일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는다. 더구나 시내 관할 경찰서 가운데 가장 형편없자 서장인 피트 라사드는 국장으로부터 30일이내에 결과가 없으면 해임한다고 엄포를 받는다. 그래서 작은 물고기 기르는 것이 취미인 형 에릭 라사드가 교장으로 있는 경찰 학교로 연락하여 이번에 있던 가장 훌륭한 6명의 졸업생을 차출한다. 한편 라사드의 부하 직원인 마우저 경감는 국장에게 아부한 결과 서장이 30일 동안 일을 마치지 못하면 서장 자리를 자신이 차지할 것이라는 비밀 약속을 얻어낸다. 따라서 서장과 마호니가 이끄는 이들에 대해 방해 공작을 펴면서 괴롭히기 시작한다.
John Minor
80년대 슬래셔 무비의 인기에 편승해 나온 B급 슬래셔 무비. 트리쉬는 부모님이 여행을 간 사이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즐기려 하지만, 탈옥한 연쇄살인범이 그녀의 집으로 찾아오면서 살육 파티가 되고 만다
Sgt. Bobbie
The true story of Jimmy Boyle, who was reputed to be Scotland's most violent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