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Eight short stories of seduction and illicit encounters between lovers, filled with humor and eroticism, which use a circular structure located in the cosmopolitan atmosphere of a colonial city of Mexico.
A group of beings permeated by the lack of love, guilt, pain and a desire for revenge, meet on the day of a storm at a cantina in the mythical town of Parián, a place where all roads and all destinies converge. There they find consolation for their woes in mezcal and in the distress of the others.
Sra. Rosas
Nanny
모든 것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 시절,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첫 사고는 그녀의 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남겼다.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린다. 몇 년 후, 프리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한다. 직접 내려와서 보라는 당돌한 그녀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 디에고는 프리다의 그림뿐만 아니라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예술적 동지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마음의 정조를 약속하는데...
Chosen Grandmother
변변치 못한 건달 제리는 보스로부터 멕시코의 외진 마을에서 전설의 총 '멕시칸'을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제리는 애인 샘에게 조직에서 발을 빼고 함께 라스베가스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한지 얼마 안된 터였다. 내키지 않으면서도 후환이 두려워 어쩔수 없이 멕시코를 향하는 제리. 샘은 제리에게 '이젠 너같은 놈이랑은 끝!'이라며 불같이 화를 내고 혼자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멕시코에 도착한 제리는 곧 '멕시칸'을 입수하지만 이후 모든 상황이 꼬이기 시작하며 멕시코에 발이 묶인다. 설상가상. 샘조차 라스베가스로 가는 도중 킬러에게 납치당하고, 괴한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Abuela Marta
Filmmaker Ernesto Rimoch looks at the potent combination of love and ambition in this film about a couple who's so happy their daughter is marrying into a rich clan that they throw the best wedding ever, even if they can't afford it. When the father (Damián Alcázar) loses the money to pay for the musician, mayhem ensues. The film itself is made to look like a videotaping of the wedding, revealing who's responsible for the crime.
Widow in Stands
물건을 찾아 숱하게도 헤매는 뉴욕 양키스팀의 스카우터 알 페콜(Al Percolo: 알버트 브룩스 분). 매번 구단주에게 퇴짜를 맞고 혼줄이 난 그는 이번엔 구단주의 말을 쫓아 멕시코로 향한다. 오뉴월에 땀을 비오듯 흘리며 멕시코의 촌구석까지 고생고생하며 찾아 온 알. 마침내 그 마을의 야구 경기장에서 그렇게도 찾던 선수감인 스티브(Steve Nebraska: 브렌든 프레이저 분)를 만나게 된다. 왼팔, 오른팔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휘둘르기만 하면 홈런을 치는 기적같은 솜씨의 스티브. 뉴욕에 입성한 스티브는 마운드 테스트와 인터뷰에서의 사고 등 우여곡절 끝에 양키스 구단에 입단하게 되고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검사결과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뜻밖의 진단이 나오게 되는데.
Dona
Based on the true story of a Brazilian rubber tapper who leads his people in protest against government and developers, who want to cut down their part of the rainforest for a new road and ranch land. The rich and the powerful will stop at nothing, and frequently resort to murder
Hotel Proprietress
Baseball cards and a food-aid worker help a woman follow her shady husband's money trail around the world.
Mamá Rosita
A drifter named Candelario asks to spend the night at the hacienda of Don Lazaro. Once there, he gets the offer to stay and work as a laborer with a fixed salary. Over time, Candelario is gaining the confidence of his employer, and becomes indispensable. The situation will change radically when Don Lazarus discovers that Candelario is having a love affair with his wife.
Doña Iris
Poor Dionisio finds himself as recipient of the good fortune, but soon he forgets that everything that goes up also has to go down, and that in the depressing nothingness of his town it is easy to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