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 Emmerson

Frank is an ex-soldier, haunted by a violent past. He lives alone, drowning his nightmares with alcohol. Christine - smart and successful... on the surface, tackles life as a single working mother by immersing herself in drugs, parties and sex. Lynette, a young rough sleeper watches Christine stumble out of a club whilst she sits in the cold waiting for loose change to fall on her lap; her luck seems to change when she meets Frank who despite his misgivings, offers her a place to stay.

쓰나미로 아들을 잃은 벨마 부부는 아들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태국 푸켓을 다시 찾는다. 태국과 버마의 국경지대 정글로 들어선 부부는 초현실적인 현상을 겪으면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A bitter-sweet romantic tale set in London, depicting the sentimental education of a young man who is absurdly confused about women.

The young and promising genetics researcher Thomas Nielsen will stop at nothing to become the first person to identify the elements in man that trigger aggression. To achieve faster results he performs illegal tests on the convicted mass murderer Iparrah. But when Thomas one day gets caught, he injects the unauthorized test agent itself. This turns out to have unexpected effects ...

An Italian temptress arrives at a school in Newcastle to teach a group of Geordies about the art of romance.

A young boy trying to deal with his mother's heroin addiction befriends a waitress who helps him cope with the tough situation.

Eddie wants to dump his girlfriend Elaine. He knows he'll be weak and not do it so he rehearses in a cafe with his friend Beth. Of course, the nosy staff get confused seeing him doing this role playing.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Bridget Jones: 르니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Mark Darcy: 콜린 퍼스 분)를 소개받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마크는 브리짓을 가리켜 골초에 알콜 중독자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게 된다. 모욕감을 느낀 브리짓. 그녀는 일기를 쓰면서 새해 결심을 굳게 다진다. 그 중 한가지,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것. 브리짓이 점찍은 상대는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장 상사, 다니엘 클리버(Daniel Cleaver: 휴 그랜트 분). 서로 장난스럽고 은밀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둘의 관계는 직장 상사와 부하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브리짓과 다니엘은 마크와 자주 마주치게 되고 곧 이상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다니엘은 브리짓과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다른 여자와 말썽을 일으키고, 브리짓은 예전에 다니엘이 마크의 여자를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니엘을 잊으려는 브리짓에게 마크는 자신의 진실된 감정을 고백하는데...

러시아에서 온 타냐(디나 코르준 분)와 그의 9살 난 아들이 약혼자를 찾아 영국 공항에 도착한다. 이민국은 그녀를 불법체류자로 의심하고, 여권도 없고 돈도 없는 그녀는 어떠한 권리도 행사할 수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약혼자는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정치적 망명자 신세가 되어 항구도시로 흘러 든 그녀와 아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