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카톨릭 신자인 에일린은 ‘올해의 카톨릭 여성상’ 후보가 되어 기쁘다. 그러나 가족방문이라는 마지막 테스트의 날이 다가오면서 그녀의 긴장은 점점 고조된다. “완벽한 가족”을 보여주고 싶지만 딸은 레즈비언이고 아들은 이혼할 예정이며, 남편은 그녀에게 지쳐 집을 나갔기 때문. 한편 그녀의 딸 섀넌은 성공한 변호사로 파트너 안젤라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어머니 에일린에게 축하받지 못하고, 모녀간의 갈등이 커진다. 에일린은 무사히 ‘올해의 카톨릭 여성상’을 받을 수 있을까? (2012년 제12회 서울LGBT영화제)
Jake and Sabrina, two heterosexuals, struggle find love in a world where they just don't fit in. Follow this comedic yet poignant look at how life might be if the world was predominately gay and straight people were the "queer" 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