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án Vainstein

참여 작품

아들에게
Escribano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마리아 바스케스. 그녀는 가장 자기다운 방식으로 이 운명을 맞이하기로 한다. 바로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과 냉소적인 유머 감각을 발휘하기로 한 것. 병상에서 그녀가 몰두한 것은 네 살짜리 아들 토미를 위한 책 쓰기. 그녀는 아들이 엄마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간다. 그리고 소셜미디어에도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투병 생활을 공유하는데 여기서 그녀의 인생 이야기는 큰 주목을 받게 된다. 그녀의 남은 생을 축복하기 위해 곁을 지키는 이들은 사랑하는 남편 페데리코와 절친한 친구들. 마리아는 그들과 함께 다양한 감정으로 충만한 마지막 나날들을 보낸다.
엘 엔칸토
Alberto
Bruno is thirty years old and has a girlfriend, Juliana, with whom he is about to celebrate a decade of love.He loves her, but feels that she no longer captivates him. She wants to be a mother. He doesn't know if he wants to take that step. He fears it could be a mistake, perhaps Juliana is not the woman of his life or perhaps it is too soon. To make matters worse, he is attracted to Lara, his new sexy and young employee. Further confused, Bruno only finds comfort in the company of his father and his old bass. This confusion pushes Bruno to reunite with an old love: music.
Cetáceos
Julio
Clara and Alejandro move into a new house. A few days later, he goes on a work trip and she is left alone, surrounded by moving boxes. That chaos makes her accept a series of random invitations that will take her away from the hermetic world she lives in.
와일드 테일즈: 참을 수 없는 순간
Isidoro (segment "Hasta que la muerte nos separe")
( 웰컴 투 땅콩항공 ) 한 비행기에 탄 승객들, 모처럼의 여행으로 들떠 있는 이들에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 그는 누구이며 왜 이들은 한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지 밝혀지는데… ( 원수는 식당에서 ) 식당에 찾아온 한 손님. 웨이트리스는 그 사람이 아버지의 원수였던 남자인걸 알고 어쩔 줄 모른다. 식당 주방장은 그녀에게 음식에 쥐약을 넣자고 제안하는데… ( 분노의 질주 18 ) 한적한 도로에서 아우디를 몰던 ‘마리오’는 깐죽대며 추월을 방해하는 고물차 운전자에게 열이 받는다. 욕을 날리며 고물차를 추월하지만 잠시 후 타이어가 펑크 나 그것을 교체하는 사이 그의 앞으로 고물차가 오는데… ( 합법주차 불법견인 ) 자신의 차가 견인되어 억울한 남자. 불법주차가 아니었다고 아무리 공무원에게 항의를 해 보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자 그는 점점 화가 나는데… 과연, 그가 공무원에게 대항하기 위해 취한 행동은? ( 뺑소니의 최후 ) 뺑소니 사고를 친 말썽꾼 아들 때문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는 아버지는 경찰이 오기 전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는 결국 집안 정원사에게 대신 죄를 뒤집어써달라는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 이판사판 결혼식 ) 결혼식 날, 너무 행복한 신부! 그러나 그녀는 신랑의 친구 중 한 여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그녀는 신랑이 자신과 사귀던 중 바람을 핀 사실을 알게 된다. 점점 분노는 커지고 그녀는 핀트가 나가기 시작하는데…
Los Marziano
Altamirano
Los Marziano reconstruye la oportunidad de un reencuentro entre dos hermanos tras un largo período de distanciamiento. Se trata de un relato que trabaja con profunda inteligencia -y con rasgos de comedia- el universo de las relaciones familiares.
No Return
Juez Landívar
A thriller centered on a man who is accused of a crime he didn't commit.
7단계
Vecino
젊은 부부 코코와 피피는 하루도 싸우지 않고 보내는 날이 없다. 임신한 아내는 게으른 남편이 짜증날 뿐이고, 그런 아내의 잔소리가 남편은 끔찍하다. 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부부의 일상과는 달리 봉쇄된 아파트 밖은 원인모를 비상령으로 인해 생존이 위협받는 위기 상황.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떠올리는 [7단계]는 일상과 허구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SF적 상상력과 독특한 유머의 감수성을 절묘하게 결합하고 있다.
Empty Nest
Pablo
Empty Nest tells the story of a couple who have to struggle to find themselves after their children grow up and move out. It starts out as a fairly simple story of a couple but becomes complicated by a series of events that may or may not be occurring only in Leonardo’s mind.
Today and Tomorrow
At 24, Paula wants to be an actress, but if she doesn't find her rent money she'll be homeless in 24 hours. Paula is so desperate that she seriously contemplates becoming a pro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