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celyn Rickards

출생 : 1924-07-29, Melbourne, Victoria, Australia

사망 : 2005-07-07

참여 작품

사랑의 여로
Costume Design
도시의 바쁘고 틀에 박힌 생활 속에 서로 필요에 의해 사랑을 주고 받는 알렉스와 다니엘. 변화없는 생활중에 자신들도 모르게 양성연애자인 봅을 동시에 사랑하고 공유하게된 두사람. 완벽한 듯 보였던 그들의 사이는 이제 질투와 의심만이 짙어가고, 사랑과 미래에 대한 갈등으로 흔들리는 두 사람은...
라이언의 딸
Costume Designer
로시 라이언 아버지의 펍에 손님이라고는 한사람, 로시는 그 남자에게 강하게 끌린다. 그녀는 그와 친해져 해변에 말을 타러 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그녀에게는 이미 남편이 있다. 폭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아일랜드 혁명이 일어나고 아버지의 펍에는 혁명군에게 전달될 총이 도착한다.
Laughter in the Dark
Costume Design
Swinging London in the 1960's. Deals with the affection of a middle-aged man for a very young woman, resulting in a mutually parasitic relationship.
The Bliss of Mrs. Blossom
Costume Design
Harriet Blossom is married to Robert Blossom, a businessman who'd rather spend the night at his bra factory than at home with her. One day, Harriet's sewing machine breaks, so Robert sends a repairman, Ambrose, to fix it. It's lust at first sight for Harriet, who convinces Ambrose to hide out in the attic for a tryst. When her new beau shows no desire to leave, the pair begin a years-long love affair right under Robert's nose.
Interlude
Costume Design
A young female journalist in London falls in love with a married orchestra conductor.
욕망
Costume Design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연인을 발견하고 숨어서 그들의 포옹 장면 등 많은 포즈들을 찍는다. 그러다 이를 발견한 여자가 쫓아와서 필름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그는 자신이 사진작가임을 내세워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제의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집요하게 필름을 요구하던 여자가 갑자기 도망치듯 사라져 버린다. 토마스는 론을 만나서 확보의 컷들을 합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공원에서 만난 그 여자가 집앞에 와 있었다. 집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찾아온 여자를 수상하게 여긴 토마스는 엉뚱한 필름을 넘겨주고 곧 현상작업에 들어가는데...
마드모아젤
Costume Design
A sexually repressed school teacher releases her pent up passions in a series of shocking crimes.
모건
Costume Design
Morgan, an aggressive and self-admitted dreamer, a fantasist who uses his flights of fancy as refuge from external reality, where his unconventional behavior lands him in a divorce from his wife, Leonie, trouble with the police and, ultimately, incarceration in a lunatic asylum.
더 낵... 앤드 하우 투 겟 잇
Costume Design
콜린(마이클 크로포드 분)은 바람둥이 톨렌(레이 브룩스 분)에게 방을 세준다. 그에게서 여자를 유혹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콜린은 톨렌의 침대를 사기 위해 톰(도날 도넬리 분)과 함께 시내로 나간다. 시내에서 그들은 YMCA를 찾고 있던 시골서 온 낸시(리타 투싱엄 분)를 만나 함께 콜린의 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낸시는 톨렌을 만난다. 톨렌은 달콤한 말로 낸시를 유혹했으며, 이를 보고 있던 콜린은 질투를 한다. 그러던 중 낸시는 흥분하여 기절을 하고, 정신이 든 뒤에는 자기가 추행을 당했다고 소란을 피운다. 낸시는 범인으로 콜린을 지목한다.
007 위기일발
Costume Design
스펙터의 두목 블로펠트는 러시아의 새 암호 해독기를 손에 넣기 위해 터키에 있는 소련의 암호부 여직원 타티아나를 이용한다. 당시 소련의 스메르쉬 작전국 국장으로 일했던 클래브 대령은 충성심이 높은 그녀를 불러내고, 제임스 본드를 유인해 낸 후 함정에 빠뜨려서 죽이려 한다. 실비아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던 제임스 본드는 국장의 호출을 받고, 무기 담당 Q에게서 비밀장치가 있는 가방을 받는다. 스펙터 일당과 KGB의 추척을 받던 국장과 본드는 KGB가 고용한 불가리아인 살인 청부업자 크릴렌쿠를 저격하게 되는데...
The Entertainer
Costume Designer
Archie Rice, an old-time British vaudeville performer sinking into final defeat, schemes to stay in show business.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Costume Design
지미 포터(리차드 버튼 분)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시장에서 노점 사탕 가게를 한다. 지미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좌절하며 괴로워하며 그런 괴로움을 아내인 알리슨한테 풀려고 한다. 결혼 후 2년 동안 알리슨(메리 우어 분)은 분노와 좌절감에 괴로워하는 남편 지미의 모진 학대와 또한 강렬한 사랑의 화살을 정면으로 받는다. 지미는 밤에 재즈 클럽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것으로 한 가닥 구원의 길을 찾는 것 같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더 신랄해지기만 한다. 알리슨은 자신의 중산층 배경을 조롱하며 모진 학대를 일삼는 지미에게 자신이 임신했다는 말을 차마 못 하고, 지미의 가장 친한 친구인 클리프 루이스(게리 레이몬드 분)에게 자신의 상태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들 부부와 오랜 시간을 같이 해 온 클리프는 어쨌든 그들의 결혼 생활이 계속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그러던 중 알리슨의 친구이자 여배우인 헬레나 찰스(클레어 블룸 분)가 그들 부부와 잠시 같이 지내게 되는데, 모든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된다. 헬레나는 지미와 알리슨의 험악한 관계를 알아채고 알리슨에게 지미를 버리고 친정 부모에게 돌아가라고 설득한다. 헬레나의 충고를 듣고 알리슨이 떠나자 헬레나와 지미 사이의 적대감은 극도로 격해진다. 하지만 그런 적대감은 곧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변한다. 그런데 아기를 사산한 후에 알리슨이 다시 지미를 찾아온다. 헬레나는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불행한 현실과 죄의식을 감당하지 못 한 채 그들을 떠나고 알리슨과 지미는 다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
왕자와 무희
Assistant Costume Designer
영국의 저명한 극작가 테렌스 래티건의 희곡 'The Sleeping Prince'를 마릴린 몬로가 직접 각색한 것이다. 영국에서 촬영되었으며, 올리비에와 몬로의 프로덕션이 합작으로 제작했다. 올리비에 - 몬로 사이의 연기 조화가 예상 외로 좋았고, 조연진들이 아주 좋은 호흡을 맞추어주었다. 오랜 무대 역사를 가진 영국의 탄탄한 연기진들의 실력을 볼 수가 있다. 1911년 영국왕 죠지 5세의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온 어느 나라의 왕자와 우연히 대사관에 들른 미국인 쇼걸 아가씨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은근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상류 사회의 위선을 풍자하고 인간성의 진실은 신분과는 관계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그런대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는 하나, 지나치게 이야기를 끄는 듯한 느낌이 주는 영화이다. 비평가들의 평가는 그런대로 좋았으나 흥행에서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