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Märthesheimer
출생 : 1937-07-09, Kiel, Germany
사망 : 2004-06-18
Screenplay
Successful architect Robert has a one-night stand with a mysterious lady in red. The next day they meet again, but Carolin is now a corporate lawyer working on a major contract for Robert ...
Novel
Successful architect Robert has a one-night stand with a mysterious lady in red. The next day they meet again, but Carolin is now a corporate lawyer working on a major contract for Robert ...
Peter Märthesheimer was a producer at Cologne’s public TV station, Westdeutscher Rundfunk, when he met Rainer Werner Fassbinder in 1972. He later worked with Fassbinder on DESPAIR and BERLIN ALEXANDERPLATZ, and, with psychologist Pea Fröhlich, wrote the scripts for LOLA and the other films in THE BRD TRILOGY. This interview was conducted in 2003.
Writer
The 12-year-old Fridolin Sternberg is looking for answers to the reasons for his parents' divorce.
Self
A documentary about the life and work of director Rainer Werner Fassbinder.
Writer
A woman with a steady marriage and a little daughter, goes bezerk and enters a seducing game.
Writer
A tough cop but his life in ruins. His superiors are only looking for a reason to sack him. The girl is 17 years old and lives on the street. As the cop helps her one night, she steals his gun and flees. He should report the loss of his gun to his boss, so he has to search for the girl. At the Dutch border it falls into the power of the police! Henceforth they are on the run, without a plan and without a goal ..
Screenplay
베로니카 포스(Veronika Voss: 로젤 제흐 분)는 한때 잘 나가던 여배우였다. 그러나 나이를 먹고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영화제작사로부터 주연제의가 줄어든다. 그녀는 배우로서의 괴로움과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자신의 위치에 대한 우울증 등이 겹쳐 모르핀을 처방해 주는 악덕 여의사 카츠 박사(Dr. Marianne Katz: 안네마리 듀링거 분)를 자주 찾아가게 된다. 급기야 그녀는 모르핀 중독자가 되어 카츠 박사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모두 주겠다는 계약서에 서명까지 하게 된다. 어느 날 베로니카는 비를 맞고 헤매이던 중에 스포츠 신문 담당 기자인 로베르트(Robert Krohn: 힐마르 다테 분)를 만난다. 로베르트는 베로니카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시가 전철을 타는 데까지 함께 하는데, 로베르트는 그녀가 유명한 여배우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베로니카는 자신을 한 사람의 인간으로 따뜻하게 대해주는 로베르트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낀다.
Screenplay
서른 여섯 해라는 짧은 생애에 만든 마흔 한편의 논쟁적인 영화들 중 파스빈더의 최고 걸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경제 기적을 만들어낸 독일사회의 병폐를 온 몸으로 겪으면서 자라난 파스빈더는 이 시기 자본주의가 빚어낸 모순과 타락한 인간상을 다수의 영화에서 다룬 바 있다. 조셉 폰 스텐버그의 에서 이야기의 뼈대를 가져온 에는 살아있는 색깔, 한 씬 내내 원을 그리며 도는 특이한 카메라 움직임, 팬으로 길게 움직이는 등이 멜로드라마의 틀 안에서 우화적으로 사용된다. 반자본주의적인 조악한(?) 영화형식과 너무나 염세적인 결말은 내내 영화를 보고 마지막 화면을 맞이하는 관객으로 하여금 가슴 서늘하게 한다. 그러나 파스빈더의 말대로 세상은 여전히 타락해 있고 가난한 자와 힘없는 자들이 설 자리는 여전히 없다는 점에서 파스빈더가 염세적인 것이 아니라 세상이, 인간이 시니컬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절감하게 한다. 마음이 아프다.
안톤 체홉의 ‘푸른 천사’와 장 르노와르의 ‘게임의 법칙’을 인용한 풍자극이다
Screenplay
마리아는 부푼 꿈을 안고 헤르만과 결혼하지만 남편 헤르만은 곧 전쟁터에서 행방불명되고 만다. 남편의 친구인 빌에게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듣고 허전해진 그녀는 빌과 깊은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었다던 헤르만이 살아 돌아온다. 헤르만은 마리아와 빌의 정사 장면을 목격하고 흥분과 분노에 휩싸여 마리아를 고발하는데...
Producer
Producer
20년대 말 경 베를린. 망명 러시아인 헤르만 헤르만은 아직도 자작나무, 말 썰매, 늑대 꿈을 꾼다. 그가 다닌 초콜릿 공장이 사양길에 접어들며 아내의 행동이 점점 그의 성질을 돋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헤르만은 자기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버리고 남처럼 자신을 느끼게 된다. 헤르만이 술집에서 알게 된 돌팔이 정신과의사는 생명보험증서를 보여준다. 그는 완전 범죄를 시행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 스위스로 도망가고, 경찰이 결국 산간 마을에 있던 그를 체포한다.
Producer
The inconspicuous greengrocer's daughter Maria had to watch as the adored Italian Pietro broke her best friend's heart. Dressed up as a vamp, the vengeful Maria now sets a cunning trap for the attractive Papagallo. Maria is the daughter of a small German fruit and vegetable dealer, Pietro is the son of a large Italian fruit and vegetable dealer. Both live in Munich and both meet every morning at six o'clock in the Grossmarkthalle. Maria looks inconspicuous, while Pietro looks extremely attractive. Maria is hardly interested in men, whereas Pietro is interested in all girls. Maria doesn't care until Pietro first seduces Maria's best friend and then leaves her unhappy. Now Maria starts a campaign of revenge against the light-footed Casanova, in the name of her best friend and in the name of all the girls who have been seduced by Pietro. Maria lures Pietro, who is now madly in love with her, to his native Italy, where Pietro, blinded by love and jealousy, proposes to Maria.
Producer
One evening, the once successful architect Helmut is tired of the recession giving no jobs, he gets the idea of robbing a bank. He recruits members of his golf club that are not paying their fees.
Producer
순간적인 충동으로 인해 살인을 저지른 한 남자가 10년형을 선고받고, 한 심리학자로부터 인생과 범행동기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젊은 벽돌공 페터는 청소년기때부터 음식점을 하는 비교적 부유한 양친으로부터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다.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페터는 결혼을 하고 대도시로 이주한다. 그 후 페터는 주위 사람들을 사귀고 사랑을 얻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그러나 그럴수록 심리적으로 막다른 길에 처하게 되고 빚은 쌓여만 간다. 그는 일자리를 잃고 한 음식점에서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주인 남자를 살해한다.
Producer
After having her second child, a German housewife suffers from post-partum depression before inexplicably falling into a continually misdiagnosed mental state, befuddling her relatives.
Producer
31살(배우는 60살은 되어 보임)의 처녀 마르타는 휴가를 맞아 권위적이고 애정이 없는 아버지와 함께 로마에 머문다. 그녀의 아버지는 스페인 광장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고 집으로 돌아온 마르타는 어머니에게서 계속하여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질책을 받는다. 알코올 중독자가 된 어머니와 살던 마르타는 어느날 지인의 결혼식에서 헬무트를 만나게 된다. 둘은 결혼을 하게 되고 어머니는 그에 대해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인다.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 해변가로 간 마르타는 선텐을 하다가 화상을 입게되고, 헬무트는 묘한 반응을 보이는데...
Producer
Every day they clean the dirty windows of their cars from the filthy film that has formed overnight. Measuring stations call a low smog warning. But one day a soccer player collapses on the pitch with breathlessness.
Producer
A candidate in a game show is hunted by three men. He will get a Million DMark, if he survives for a week; the hunters will get the money, if they can kill the candidate. The audience of the show is watching the transmissions of twenty camera teams filming the hunt. The showmaster appeals to the TV-viewers to help either the candidate or the hunters, whomever they want.
Writer
The story of a miner's wife in the Ruhr area, and the story of 40 years of a worker's life in Germany. The biographical film acknowledges the proletarian tradition and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documentary films of the late 60s that tried to combine the private sphere with the reality of society. The film's fascination lies, above all, in the personal charisma of the miner's widow from Duisburg. She knows how to tell the story in a vivacious and exciting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