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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 Makimoto works in the "send-off" department at the city hall. The department's main responsibility is to hold funerals for people who die alone and bury them at a cemetery. Makimoto doesn't like to socialise with his colleagues or listen to them. By doing his job, he meets various people and slowly begins to change h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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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a comedian in a horror set in the near future of post-co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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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일하는 욕쟁이 할매 카츠는 딸 자랑할 때만 신이 난다. 어느날 애지중지 키운 딸에게 “엄마의 희생을 내 탓으로 하지 말라”는 말에 낙심해 가출까지 해버린 카츠는 영정사진을 찍으려 사진관에 들어간다. 그러나 사진관에서 나온 것은 스무살 꽃처녀. 카츠는 크게 당황하지만, 딸에게 자신도 멋지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젊어지면 무작정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시도한다. 다시 돌아온 두 번째 전성기, 그녀는 오오도리 세츠코로서 청춘을 즐기기 시작한다. "수상한 그녀" 일본 리메이크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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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take Shingo works as a newspaper reporter but his life is stiffled and lifeless. That changes one day when he meets the irrepressible Matsunaga Chie by accident. Just as their relationship is blossoming however, Chie tells Shingo that she has breast cancer. Shingo determines to marry Chie right away, but she'll have to go through surgery and cancer treatments f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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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2초 경과 전에 상대방에게 사과할 것’ 사과의 달인 구로시마, 그는 어떻게 ‘도쿄 사죄센터’ 소장이 되었을까? 구제불능 톱스타부터 외무부장관까지! 각양각색 의뢰인들의 요구에도 그의 프로젝트 성공률 100% 신화는 계속된다. 그러던 그가 최고난이도의 사죄프로젝트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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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여자 줄다리기 팀의 결성을 명령받은 오이타 시청의 여직원들의 분투를 그린 하트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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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five kindergarten children suddenly disappear from a kindergarten in Tokyo, sending their teachers and parents into a panic. The five of them are connecting on trains and headed to an unfamiliar place for some purpose. Before their journey, they had made a promise to each other “not to cry no matter what hap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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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엄마 뱃속에 있는 상황에서 이혼을 하고, 아빠와 집을 나오지만, 아빠는 식당에 아들을 둔채로 돈을 훔쳐서 도망을 간다.
하지만 식당주인은 아이를 맞아 키우고, 아이도 열심히 일을 해서 식당의 2대 주인이 되는데, 항상 웃으며,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주인공...
예전에 뚱뚱했던 주인딸이 돌아와서 결혼을 하고, 그의 자녀들도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그러다가 코미디언으로 성공한 동생을 찾게 되게 재회를 하고, 집을 나간 아버지도 나타나는데...
Screenplay
거대한 태풍이 도쿄를 휩쓴 후 지하에 갇힌 생존자들을 구출해 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구조대원들의 이야기. (김재윤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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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태풍이 도쿄를 휩쓴 후 지하에 갇힌 생존자들을 구출해 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구조대원들의 이야기. (김재윤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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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목표는 17살 때 정해졌다! 마이코~~씨!!!” 오니즈카 키미히코(아베 사다오)는 17살, 교토에서의 수학여행 이후로 ‘마이코’(게이샤 수습생)에게 홀딱 빠져있는 오타쿠 샐러리맨. ‘마이코와 노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인 그는 때마침 교토 지사로 발령을 받아 꿈에 그리던 교토로 향한다. 촌스러운 여자친구 후지코(시바사키 코우)를 매몰차게 차버리고 마이코를 만나러 간 오니즈카는 ‘처음 온 손님은 받지 않는다’는 연회석의 오래된 전통으로 인해 문전박대를 당하게 된다. 이에 단순 무식한 오니즈카는 오직 연회석에 들어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엄청난 업무성과를 내고 결국 사장의 신임을 얻어 드디어 연회석에 들어가게 되지만 수많은 마이코들에게 둘러싸인 유명 프로야구 선수 나이토 키이치로(츠츠미 신이치)를 보고 질투심에 휩싸인다. 그 직후, 복수를 위해 나이토를 따라 야구계에 입문한 오니즈카는 나이토와 야구를 넘어서 영화, 격투기, 요리, 정치계까지 승부를 이어나가고. 한편, 오니즈카를 잊지 못하는 후지코는 마이코가 되기 위해 교토로 떠나는데… 과연 오니즈카는 마이코, 그녀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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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생 하나다 이치로. 동네에 무슨 일이 생기면 일단 이치로네 집을 찾을 만큼 마을에서 내놓은 말썽꾸러기다. 어느 날 사고를 당하고 깨어난 이치로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얻는다. 이치로가 자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걸 안 귀신들은 하나 둘 이치로에게 몰려와 마지막 부탁을 들어달라며 아우성이다. 그리고 ‘사와이’란 남자 유령은 자신이 이치로의 아빠라고 주장하는데... 원작은 으로도 알려진 잇시키 마코토의 . 2002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