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u Paribar (1952)
장르 : 가족,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Nirmal Dey
시놉시스
A job in the jute mill drive Sitesh away from his brother Nitesh and sister-in-law and lands him into a stream of marriage proposals and attempts by colleagues to make him their son-in-law. What will happen when he falls in love and is not accepted by the father of the girl?
A father is imprisoned after committing a brutal revenge crime. During his confinement he must adapt to a new life of abuse, including injury and humiliation by guards and other prisoners.
Ex-fighter Raymundo forms an unlikely bond with a disgruntled man whose life and relationship with his daughter are unraveling. The men join forces to win a fight that could very well save Raymundo, his wife and their child.
Tensions run high while food runs low as six influencers find themselves stranded on a secluded island after plans for a weekend escape go awry.
A 12-year-old girl becomes jealous when her adoptive father develops a budding relationship with a woman and her teenage son.
26세의 카산드르는 저가 항공사 승무원이다. 그날그날 이곳저곳으로 비행하면서 그녀는 틴더 id '카르페 디엠'답게 파티를 즐기며 미래가 없이 살아가고 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천방지축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만족스러운 듯하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로 인해 그녀는 세상과 다시 연결된다. 카산드르는 묻어둔 고통과 대면하고 그녀가 남겨 둔 지상의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Cielo is a mother whose teenage daughter is kidnapped in Northern Mexico. When the authorities offer no support in the search, Cielo takes matters into her own hands and transforms from housewife into a vengeful militant.
15살 자폐아 타이슨은 홈스쿨을 그만두고 일반 고등학교로 진학하기로 한다. 물론 그 결심은 부모들의 몫이다. 타이슨이 입학한 학교는 마침 타이슨의 아빠가 학교 풋볼 코치이다. 그것도 명성이 아주 높다. 매년 학교 결승전에 진출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팀이기 때문이다. 타이슨의 학교생활은 짐작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이들, 즉 차별하는 아이들 때문에 타이슨은 쉽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다. 아빠의 풋볼팀 정리를 도와주다가 마라톤 챔피온 아킬루를 만난다. 아킬루는 자폐증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걸림돌이 아니라고 일깨워준다. 아빠에게 남자로 인정받고 싶은 타이슨은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싶은 목표를 세운다. 그런 아들을 지켜보는 아빠는 불안하다.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는 파리 시내의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며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직장 상사 몰래 원하는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삶이 열릴 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전국적인 교통 파업이 발생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이 마비되자 자신의 직장도, 새롭게 얻으려는 직장도, 자신의 가정도, 아슬아슬하게 부여잡고 있던 일상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오늘도 지각 위기에 놓여 절박한 표정으로 파리 시내를 전력 질주하는 쥘리.
A young man’s difficult entry into adulthood, who experiences the highs and lows of his first love, while dealing with the familial fallout spurred by the financial crisis of 2008.
불치병을 앓는 싱글맘, 멜리사. 고집불통인 여섯 살 아들의 미래 때문에 고민하던 그녀 앞에 수려한 외모의 한 남자가 나타난다.
대학 신입생 알렉스는 교내 조정부에 가입한 후 동급생 제이미에게 경쟁심을 느낀다. 늘 최고를 갈망하는 알렉스는 팀 1군에 들기 위해 훈련을 거듭하고, 스스로를 극한으로 내몰기 시작하는데···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소년 사메이의 삶은 영화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180도 바뀌게 된다. 영화를 보기 위해 장사도 잘되지 않는 아빠의 작은 찻집에서 돈을 훔치는가 하면 학교도 빼먹기 일쑤다. 9살 아들의 영화에 대한 '부도덕'한 집착을 알게 된 사메이의 아빠는 아들에게 매를 들며 '더러운' 영화 세계에서 발을 떼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이미 영화에 흠뻑 빠진 사메이에겐 너무 늦은 일일 뿐이다. 어느 날, 갤럭시 극장의 영상기사 페이잘을 알게 된 사메이는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다. 바로 엄마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을 페이잘에게 건네는 대신 극장 영사실에서 마음껏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이들의 '도시락-영화' 거래는 변치 않는 우정으로 발전하고 사메이는 친구들과 함께 자신들의 꿈인 35mm 영화를 찍기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격변의 역사 속에서 둘은 가슴 아픈 선택을 하게 되고, 그들의 꿈은 영원히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Soldier Brian Wood, is accused of war crimes in Iraq by the human rights lawyer Phil Shiner. The two men go head to head in a legal and moral conflict that takes us from the battlefield, at so-called Checkpoint Danny Boy, to the courtroom and one of Britain’s biggest ever public inquiries, the Al-Sweady Inquiry.
용감무쌍한 캐릭터로 유명한 위대한 곤조가 친구인 왕새우 페페와 짝을 이뤄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헌티드 맨션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일생일대의 챌린지에 나선다.
After small town waitress Joey is sexually assaulted after a date with her old friend Mike, she befriends mysterious stranger Regina. Regina introducers her to The Cherry Bombers, an all femme gang including Beatrice, Lily, Sal, Jett, Angie, and Fala. All suffering from past traumas, together they fight a misogynistic society by targeting violent frat boys, a corrupt police force of human traffickers led by Sheriff Morel, and the dangerous alt-right group MFM (Men’s First Movement) headed by Mark Vanderhill. As Joey is drawn further into their chaotic world, Sal’s old flame, Logan County Sheriff Vernon, investigates MFM, leading to a thrilling showdown.
남아공 인종차별 정책에 저항해 파괴 공작을 감행하는 자유 투사 3인방. 작전에 실패한 그들이 은행에서 숨 막히는 인질극을 벌이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실화에 바탕을 둔 이야기.
어린 소녀들을 납치한 극악무도한 조직. 인신매매 단속반 형사가 그들을 쫓는다. 그러다 발견한 놀라운 사실, 누군가 범인들을 노리고 있다. 한 명씩 차례대로 처단하면서.
앤은 미천한 출신의 근사한 남자를 사랑했지만, 주변의 설득에 넘어가 그와의 결혼을 포기했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나 다시 만난 두 사람. 앤은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