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시네마 천국 (2022)
The future belongs to storytellers.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0분
연출 : Pan Nalin
시놉시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소년 사메이의 삶은 영화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180도 바뀌게 된다. 영화를 보기 위해 장사도 잘되지 않는 아빠의 작은 찻집에서 돈을 훔치는가 하면 학교도 빼먹기 일쑤다. 9살 아들의 영화에 대한 '부도덕'한 집착을 알게 된 사메이의 아빠는 아들에게 매를 들며 '더러운' 영화 세계에서 발을 떼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이미 영화에 흠뻑 빠진 사메이에겐 너무 늦은 일일 뿐이다. 어느 날, 갤럭시 극장의 영상기사 페이잘을 알게 된 사메이는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다. 바로 엄마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을 페이잘에게 건네는 대신 극장 영사실에서 마음껏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이들의 '도시락-영화' 거래는 변치 않는 우정으로 발전하고 사메이는 친구들과 함께 자신들의 꿈인 35mm 영화를 찍기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격변의 역사 속에서 둘은 가슴 아픈 선택을 하게 되고, 그들의 꿈은 영원히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1950년대말,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고등학교. 대니 주코(Danny Zuko: 존 트라볼타 분)와 샌디 올슨(Sandy Olsen: 올리비아 뉴튼 존 분)은 여름 방학 때 해변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이로 바캉스 시즌이 끝나자 두 사람은 기약없이 작별하지만 대니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샌디가 전학해 오면서 뜻밖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내심 기뻤던 대니지만 학교의 서클인 티버즈의 리더인 그가 어느 특정한 여자에게 가까이 하면 친구들의 빈촉을 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이런 대니의 마음을 모른는 샌디는 오해를 해 스포츠에 만능인 톰과 친하게 지낸다. 이에 쇼크를 받은 대니는 샌디에게 용서를 빌어 가까스로 샌디의 마음을 되돌려 놓는다. 바야흐로 학교의 최대 행사인 댄스 파티가 열리자 대니와 샌디는 한조가 되어 출전, 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티버즈의 라이벌인 스코피언스의 리더인 차차의 방해로 우승을 놓친다. 화가 난 샌디에게 야외 극장에서 대니는 자기의 반지를 빼주며 샌디의 마음을 바꾸지만 샌디의 몸을 강요한게 그녀를 더 토라지게 만들고 말았다. 드디어 티버즈와 숙적인 스콜피온스 간에 카레이스로 결판을 내는 날이다. '선더로드 경주'라는 이름의 이 시합에서 차차는 비겁한 수단으로 골탕을 먹이지만 이를 잘 피해 대니가 이기는데 이를 가슴조이며 지켜보던 샌디는 대니의 품에 안긴다. 이윽고 고등학교 졸업식이 왔다. 졸업 파티가 성대하게 벌어지고 정장을 하고 머리에다 그리이스를 발라 의젓해진 대니와 샌디는 빨간 승용차를 타고 다정하게 교문을 나선다. 축하무드가 절정을 이루며 뒤를 따르는 동창생들.
네명의 기록영화팀이 아마존 오지의 비밀을 필름에 담기 위해 출발하지만, 두달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그들을 후원했던 방송국에서는 구조대를 특파하고 아마존에 도착한 구조대는 기록영화팀의 참혹한 죽음의 소식과 함께 그들이 남긴 필름을 가지고 돌아온다. 필름을 현상한 방송국에서는 이 필름을 방영하면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사를 하지만 그 내용의 참혹함에 놀라 결국 필름을 소각시켜 버린다. '지옥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이 붙어있는 그 필름에는 기록영화팀이 원시의 생활 속에서 차츰 잔인한 본능을 드러내고 평화롭게 살고 있던 원주민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Fantastic Story
지금 세상 끝에서 찾아온 환상의 이야기가 눈 앞에서 펼쳐진다! 1920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 병원. 영화를 촬영하다 떨어져 다리를 다친 스턴트맨 로이와 오렌지 나무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진 꼬마 숙녀 알렉산드리아는 친구가 된다. 어린 친구를 위해 로이는 세상 끝에서 온 다섯 영웅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시간이 갈수록 현실과 환상은 뒤섞이게 되는데… Story In Story
다섯 명의 영웅, 그들이 전하는 사랑과 복수의 대서사시!
쌍둥이 동생을 잃은 “마스크 밴디트”, 아내를 잃은 “인디언”, 노예였던 “오타 벵가”, 천재 “찰스 다윈”, 폭파 전문가 “루이지”. 5명의 영웅이 총독 “오디어스”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전세계를 무대로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한다!
1957년 여름, 미국 캘리포니아, 16세의 젊은이 리치(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분)는 과일농장 캠프에서 어머니 코니(로자나 디소토 분)와 사고뭉치 이복형 바브(에사이 모랄레스 분)와 함께 함께 살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간다. 리치의 소원은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유명인이 되어 가족들과 예쁜 집에서 사는 것. 어느 날 어머니의 소개로 군인회관에서 프로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리치는 공연을 거듭하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이를 눈여겨 본 할리우드의 골드스타 스튜디오는 녹음을 제안한다. 첫 번째 싱글 ‘컴온 렛츠 고’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게 된다. 한편 새로 전학 온 부잣집 딸 다나(다니엘레 본 제넥 분)와 사랑에 빠진 리치는 다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다. 상심한 리치는 다나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떠올리며 만든 곡 ‘다나’를 들려준다. 그리고 첫 TV 무대에서 이 곡으로 대성공을 거두고 꿈에도 그리던 가족들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다나와 재회도 하게 된다. 한편 리치는 멕시코의 전통적인 결혼식 축가인 ‘라밤바’를 록큰롤 버전으로 불러 공연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로큰롤 스타로 급부상한다. 하지만 매니저 역할을 하던 바브와의 갈등은 점점 깊어지는데...
1931년 프랑스 파리의 기차역, 역사 내 커다란 시계탑을 혼자 관리하며 숨어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휴고(아사 버터필드). 사고로 아버지(주드 로)를 잃은 휴고에겐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고장 난 로봇 인형만이 가진 전부다. 아버지의 숨겨진 메시지가 있을 거라 믿으며 망가진 로봇 인형을 고치려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휴고는 어느 날 인형 부품을 훔쳤다는 이유로 장난감 가게 주인 조르주(벤 킹슬리)에게 아버지의 수첩을 뺏기고 만다. 조르주 할아버지의 손녀딸 이자벨(클로이 모레츠)의 도움으로 로봇 인형의 설계도가 담긴 아버지의 수첩을 되찾으려는 휴고는 떠돌이 아이들을 강제로 고아원에 보내는 악명 높은 역무원(사챠 바론 코헨)의 눈에 띄게 되고, 애타게 찾던 로봇 인형의 마지막 열쇠를 가지고 있던 건 다름아닌 이자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헤더은 공포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쳬이스 포터와 결혼해 아들 딜란과 행복하게 살고있다. 그러나 요즘들어 10년 전에 완전히 죽은 것으로 돼 있는 프레디가 나타나 헤더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프레디라고 주장하는 괴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한다. 헤더의 불안은 불안으로만 끝나지 않고, 남편 제이스가 쇠손톱에 찍혀 죽는 사고가 나고만다. 곧이어, 특수효과부의 재크와 테리도 죽는다. 남편의 장례식에서 만난 프레디를 맡았던 로버트 잉글룬드 에게서 웨스 크레이븐이 새로운 각본은 쓰고 있으며, 그 영화를 위해 제이스는 '새로운 악몽'이라는 그 작품에서 프레디가 쓸 새 손을 제작 중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된다. 장례식이 끝난 후, 헤더는 각본쓰고 있는 웨스 크레이븐을 만난다. 하지만 웨스의 각본은 자신이 꾸는 악몽을 기록하는데 불과하며, 그 작품의 여주인공을 헤더가 하며, 헤더의 아들 딜란도 까지도 출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헤더는 펄쩍 뛰고 거절하지만 그 영화를 통해 이 세상으로 나오려던 프레디는 딜란을 납치해서 헤더에게 출연 승락을 받아내려 한다. 헤더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 프레디가 갇혀 있는 지옥으로 찾아가 피나는 대결을 하게 되는데...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실패한 감독 아성(장국영)은 애인 메이(막문위)에게 얹혀 사는 신세다. 간신히 일거리를 얻지만 3류 에로 영화를 찍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놀고 먹을 수는 없는 일. 결심하고 촬영에 나선 아성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예술'을 하려는 아성은 '장사'를 하려는 제작자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영화는 사실 '예술'도 되지 못한다. 한심한 포르노를 찍는다는 패배의식은 아성을 무겁게 짓누르고, 여배우 몽교(서기)와의 사이를 의심하는 여자친구와도 크게 다툰다. 아성은 나날이 지쳐가던 중 수십편의 포르노를 분석하는 촬영 감독의 진지한 자세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Capturing Avatar is a feature length behind-the-scenes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Avatar. It uses footage from the film's development, as well as stock footage from as far back as the production of Titanic in 1995. Also included are numerous interviews with cast, artists, and other crew members. The documentary was released as a bonus feature on the extended collector's edition of Avatar.
기억을 잃은 어머니와 함께 절벽 끝 동굴에서 단둘이 생활하는 소년 '쿠보'. 악기로 사물을 움직이는 재주와 현란한 말솜씨로 마을 사람들에게 전설의 이야기를 들려주던 '쿠보'는 "해가 지기 전에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라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게 되고, 달왕이 보낸 쌍둥이 자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머나먼 나라에 홀로 떨어지게 된 '쿠보'는 달왕의 저주에 걸린 원숭이와 딱정벌레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모든 위험을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아버지의 갑옷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The evolution of adult cinema through the most influential films in history, a journey that begins in the 1970s and ends nowadays. An in-depth analysis of the success of the most prestigious erotic films, their impact on industry and society, and their influence on cinema and contemporary culture.
터치 모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는 '첸'(두문택)은 지방 신문의 성인 섹션에서 에로소설을 쓰며 생계를 유지하는 작가이다. 하지만 성인 섹션이 폐지되면서 마지막 생활 수단을 잃게 되자 친구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AV를 찍기로 한다. 영화 촬영 중 남자배우의 갑작스런 트러블로 배우를 대신해 첸이 투입되고 첸이 등장한 AV는 남자가 당하는 장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홍콩으로 돌아간 첸은 자신이 찍은 비디오가 언론매체를 통해 이슈로 다뤄지면서 얼굴이 알려지게 된다. 홍콩에 더이상 머물 수 없게 된 첸은 결국 일본으로 건너가 AV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AV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
주인공 ‘쿄코’(토미테 아미)는 소설 속 등장인물을 그림으로 옮기고, 그림 속 모델이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시 소설로 옮기는 독특한 작업 방식으로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성공한 예술가. 그녀는 남성 위주의 시선을 철저히 거부하며 여성의 진정한 자유에 대해 고민하는 반면, 자신을 동경하는 매니저 ‘노리코’(츠츠이 마리코)에게는 잔혹한 행위를 서슴없이 요구하며 여왕으로 군림한다. 한편, ‘쿄코’는 자신이 여고생 신분으로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는 환상에 시달리게 되고, 환상과 현실, 그리고 과거의 트라우마가 뒤섞인 세계는 점차 그녀를 옭아매기 시작하는데…
영화 개봉은 성공적이었다. 모두가 감독을 칭찬했다. 그런데 그의 여자 친구는 왜 못마땅한 걸까. 화려한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 둘 사이에서 긴장이 끓어오른다.
뛰어난 영상미와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장대한 영화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는 멕시코 출신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실베리오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고향인 멕시코로 떠나는 사적이고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다. 명망 있는 국제 시상식의 수상자로 지명된 실베리오는 고국을 다시 찾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그때는 이 간단한 여행이 자신을 실존적 한계로 몰고 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다. 그가 경험하는 기억의 어리석음과 두려움이 현재로 관통해 들어오면서 실베리오의 일상은 당혹감과 경이로움으로 채워지게 된다. 실베리오는 때로는 뭉클하게, 또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며, 보편적인 동시에 매우 사적인 질문들을 붙들고, 씨름하기 시작한다. 정체성, 성공, 죽음이라는 한계, 멕시코의 역사, 그리고 아내, 아이들과 공유하는 가족이라는 깊은 정서적 유대까지 그의 질문은 이어진다. 그리고 이 매우 독특한 시대에 과연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프랑스에서 3류 영상만 찍고 있는 레미(로망 뒤리스)에게 일본에서 이미 성공한 원테이크 좀비 영화를 프랑스 버전으로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낯선 창고에서 촬영이 시작되고 레미는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격분한다. 그 순간, 어디선가 ‘진짜’ 좀비들이 나타나고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레미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라고 외치며 이 모든 상황을 영화로 촬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데...
보라의 둘도 없는 친구 연두는 심장 수술을 위해 미국에 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백현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해 달라고 보라에게 부탁한다. 보라는 백현진의 가장 친한 친구 풍운호와 먼저 친해지기로 한다. 하지만 보라의 서투른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새로운 세기가 오기 1년 전인 1999년, 17세가 된 보라는 첫사랑의 열병에 빠진다.
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 아빠 버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밋지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는데…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 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
그는 앤디를 연기하지 않았다. 그저 앤디가 되었다. 생애 단 한 번, 놀라운 변신. 그 시절을 추억하며 짐 캐리가 삶과 리얼리티, 정체성, 배우로서 보낸 날들을 성찰한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소년 사메이의 삶은 영화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180도 바뀌게 된다. 영화를 보기 위해 장사도 잘되지 않는 아빠의 작은 찻집에서 돈을 훔치는가 하면 학교도 빼먹기 일쑤다. 9살 아들의 영화에 대한 '부도덕'한 집착을 알게 된 사메이의 아빠는 아들에게 매를 들며 '더러운' 영화 세계에서 발을 떼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이미 영화에 흠뻑 빠진 사메이에겐 너무 늦은 일일 뿐이다. 어느 날, 갤럭시 극장의 영상기사 페이잘을 알게 된 사메이는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다. 바로 엄마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을 페이잘에게 건네는 대신 극장 영사실에서 마음껏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이들의 '도시락-영화' 거래는 변치 않는 우정으로 발전하고 사메이는 친구들과 함께 자신들의 꿈인 35mm 영화를 찍기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격변의 역사 속에서 둘은 가슴 아픈 선택을 하게 되고, 그들의 꿈은 영원히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인도에서 온 사고뭉치 엑스트라 박시는 우연히 특급스타들만 갈 수 있는 할리우드 파티에 초대된다. 이후 파티장은 박시로 인해 점점 난장판이 되어간다. 피터 샐러즈와 시리즈의 명장 블레이크 에드워즈가 호흡을 맞춘 걸작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