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퍼의 24시간 (2023)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SF,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Yosep Anggi Noen
시놉시스
2032년 인도네시아. 다소 불량한 아마추어 탐정 가스퍼(레자 라하디안)는 정부가 연루된 대량 학살 사건을 수사한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되고 인신매매 악당을 추적한다. 하지만 인공심박동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24시간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아그네스(쉐니나 시나몬)와 킥(라우라 바수키) 등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완결하고자 한다.
1970년대 중반, 한 이방인이 조용한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그는 레스토랑에 앉아 뚜렷한 이유도 없이 유명 변호사 클라우디오를 비방한다. 마을 사람들은 클라우디오를 옹호하며 이방인에게 모욕을 준 뒤 그를 쫓아내기에 이른다. 같은 날 늦은 저녁, 이방인은 끔찍한 복수를 결심하고 클라우디오와 그의 아내 수사나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갱스터 스릴러 장르를 인용한 냉소적인 사회 비판으로 주목을 끈 작품.
전직 갱인 윌리는 그의 예전 동료들을 배신하고 지금은 동료들의 복수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곳인 스페인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10년 후 어느 날, 두 명의 암살자가 나타나 윌리를 납치한다. 윌리가 심판을 받을 수 있게 파리로 데리고 오라고 명령을 받은 그들은 긴 여정을 시작하는데...
A duel between a suspected murderer and a detective pressed by people who want results. But whose skin is really wanted?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
서기 2019년, 정체 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인류의 대부분은 뱀파이어로 변한다. 소수의 남은 인류는 인간을 사냥하는 뱀파이어를 피해 지하에 숨게 되고, 인간이 점차 사라지자 뱀파이어 세계에서도 위기감이 감돈다. 인간의 피를 거부하며 살아가는 '블러드 뱅크'의 연구원 에드워드 달튼(에단 호크)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며 살 수 있는 대체제를 발견하려 노력하지만 그 희망은 점차 사라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인류생존의 키를 쥐고 있는 라이오넬(윌렘 데포)과 그의 일당이 나타난다. 그들은 에드워드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들과 함께 할 것을 제의하고, 이제 에드워드는 자신과 인류의 생존 앞에 모든 것을 버리고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대리, 대행자’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써로게이트"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 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해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달라진다.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써로게이트"의 히어로 그리어(브루스 윌리스 분)는 피해자가 다름 아닌 써로게이트를 발명한 과학자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전 인류를 절멸의 상태로 빠뜨릴 치명적 무기가 존재함을 깨닫는다. 이제, 인류의 운명을 뒤바꿀 그리어의 절체절명의 미션이 시작된다!
When lesbian detective Abigail Marks teams up with gay guy Michael Dalmar to solve the disappearance of his twin, Kyle Dalmar, a famed portrait photographer, their investigation leads them into the Kyle's risque world. With Michael posing as Kyle, the pair uncover assistants who have designs on their bosses, clients who have an interest in detectives, and killers who want them stopped.
When famous detective Nick Carter visits Prague, he becomes involved in strange case of a missing dog and even stranger carnivorous plant. He becomes convinced that he is standing against his greatest enemy, the Gardener, who supposedly died years ago in a swamp...
An international oil drilling company hires private investigator Varg Veum to find their missing systems designer, Arne Samuelsen. Varg discovers the headless body of a woman jammed into the fridge in Arne's apartment - and is promptly knocked unconscious. When he wakes up the body is gone and the Police has arrived.
Private eye Varg Veum is on a routine mission searching for his client Jonas Andresen's stolen car. The car is found having been used in a brutal robbery and not long after that the client himself turns up dead.
환타지아와 레이 그리고 플루토. 그들은 코카인을 훔치던 중 살인을 하게 되고 쫓기는 몸이 된다. 헐리웃 배우가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났던 환타지아는 귀향을 꿈꾸며 애인인 레이의 일에 가담했지만 그들의 광폭한 행동에 후회를 거듭하게 된다. 한편 그들을 쫓던 LA의 경찰들은 레이 일행의 목적지를 알아채고 그곳의 보안관 허리케인의 협조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그들을 기다린다. 그러나 점점 포악해져 가는 레이 일행은 그들을 알아본 지방 경찰과 은신처를 제공해 준 옛 친구까지 살해하고 만다. 범죄는 더욱 커지지만 하고 궁지에 몰린 그들은 동향 판단을 위해 환티지아를 고향의 집으로 보낸다. 한편 동생에게 연락을 취한 그녀는 뜻밖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옛 연인이자 지방 보안관 허리케인과 맞부딪히게 되는데... 칼 프랭클린은 "뉴 에이지 누아르"를 실천하고 있는 차세대 흑인감독이다. AFI를 졸업하고 로저 코먼 밑에서 '노웨어 투 런', '풀 파덤 파이브'등의 영화를 연출하면서 사실감이 살아 있는 세미 기록영화스타일을 연마한 프랭클린은 범죄자들이 쫓기는 로드무비인 '광란의 오후'에서도 자기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영화는 LA 근교에서 시작한다. 레이와 플루토, 판타지아는 인간 말종 이라 불러 마땅한 강도들이다. 세 사람은 코카인을 훔치다가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각각의 장면 연출은 뛰어나지만 일부 플롯에서 이야기의 논리가 약해짐으로써 초반부의 힘이 떨어지는 게 흠이다. 레이 일행을 쫓는 두 베테랑 형사의 묘사가 엉성한 감이 있다. LA 경찰과 길 위의 레이 일행을 번갈아 보여주는 교차 편집으로 이야기를 펼쳐 가는데 군데군데 강도 높은 폭력묘사가 나온다. 배우들의 연기는 일급이다. 빌리 밥 손튼의 무명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The story (based on a novel by James Hadley Chase) concerns the efforts of the genial and deceptively tentative Lepski (Michael Brandon), an insurance company detective, to track down a valuable medieval Russian icon, which was stolen by Bradley (David Carradine), a master thief.
호주, 골드스톤 지역의 경찰인 조쉬(Alex Russell)는 순찰 도중, 낮에 술을 마시고 운전 중이던 호주 원주민 스완(Aaron Pedersen)을 발견하고 경찰서로 연행한다. 스완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그가 연방경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쉬는 마을의 면장으로부터 채광 회사인 '퍼니스 크리크'가 공사 규모를 확장하려고 하니 협조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Nasty Piece of Work is a neo-noir thriller set in the fetish underworld of Los Angeles. The story is told from the point of view of three characters: a lifestyle dominatrix, a Buddhist stripper/saint, and a conflicted private investigator.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지인의 배려로 초호화 열차 오리엔트 특급에 급하게 좌석을 마련한 에르큘 포와로는 잠깐의 휴식을 즐기려 하지만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A beautiful woman suspected of being a jewel thief is actually a detective tracking down a ring of bond thieves.
에이단 브레슬린 형사는 병으로 아내를 잃고 자식들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형사다. 그는 형사로서의 자질은 뛰어났지만 아이들에겐 잘 해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해한다. 큰 아들 알렉스는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고 작은 아들 션은 아버지의 보살핌을 필요로 했지만 언제나 형과의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그런 어느 날 에이단은 끔찍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피해자는 문제 청소년의 그룹 심리치료를 맡은 노교수. 에이단은 현장에서 통채로 뽑힌 피와 살점이 붙어있는 이빨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빨 주변의 4개의 나무엔 핏빛으로 "come and see"라고 적혀있다. 이후 임신 중이던 평범한 주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고리에 매달린 채 살인범에 의해 끔찍한 고문을 받다가 죽은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뱃속에 있던 태아까지 사라져있다. 피해자의 입양된 딸인 크리스틴은 이 사건을 계기로 에이단과 알게 되고, 얼마 후 그녀는 비닐 봉지에 쌓인 피투성이 태아를 그에게 보여주며 자수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자수한 뒤에도 유사한 유형의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터지고 에이단은 크리스틴이 뭔가 알고 있다고 직감하지만 그녀는 대답을 회피한다. 그가 알아낸 사건의 힌트는 바로 요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4명의 말탄 자들에 관한 재앙. 남은 피해자는 2명.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는데....
가까운 미래, 전세계인들은 ‘슬레이어즈’라는 온라인 FPS 게임에 열광한다. 10대 소년 ‘사이먼’이 플레이하는 캐릭터 ‘케이블’은 게임 속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슬레이어즈’를 전세계인이 열광하는 최고의 인기 게임의 자리에 오르게 한다. 모든 자유를 구속당한 채 죽음의 게임을 계속해나가는 ‘케이블’. 자유를 되찾아 사랑하는 아내와 딸의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30게임을 이겨야 한다. 하지만 갈수록 힘겨워지는 전투 속에 마지막 한 게임만을 앞두고 ‘케이블’과 ‘사이먼’은 위기에 직면한다. ‘사이먼’이 내리는 명령을 실행하는 동안 생기는 시간차인 ‘핑(Ping)’ 때문에 진정한 실력을 드러내며 자유롭게 싸울 수 없었던 ‘케이블’은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면 자신을 자유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놓아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그러던 중 이 게임을 통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마비시킨 채 전세계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장악하려는 ‘슬레이어즈’의 개발자인 ‘켄 캐슬’의 광기서린 음모를 알게 된 ‘케이블’은 그에 맞서 반체제 집단 ‘휴먼즈’와 손잡고 시스템 전복을 위한 반란을 주도하게 되는데...
A detective investigates the mysterious death of a young actress.
Zhang Da, a Chinese police detective in a Southeast Asian country is looking for his trafficked son. He meets a Chinese woman, who was trafficked as a child.
Bagus, a screenwriter who is grieving when his wife dies, reunites with his old friend, Hana. Now, he wants to try to fall in love again, but just like in the films he has written before.
A doomed love affair blooms against the beautiful and exotic backdrop of the deserts of India in this romantic drama. Samantha Hartley (Kelli Garner) is a woman in her early twenties who travels to Rajapur in India to visit a resort where her mother stayed years ago. While tracing the steps of her mother, Sara (Lynn Collins), Samantha learns the true story about her mother's stormy marriage to Jeremy (Justin Theroux), a charming but moody alcoholic. Only a few days after their wedding, Sara began to wonder if marrying Jeremy was a mistake, and while visiting India on their honeymoon, Sara met Jai Singh (Manoj Bajpai), a handsome and sensitive widower living in Rajapur. Jai Singh, who speaks fluent English, soon strikes up a friendship with Sara that quickly grows into a romance, but both are aware of the transgressive nature of their love, and their affair takes a tragic turn, leaving its scars on all parties involved.
As Halloweentown prepares to celebrate its 1,000th anniversary, Marnie Piper and her brother Dylan return to Witch University, where trouble is in session from the Sinister Sisters and from someone who's plotting to use Marnie's powers for evil.
‘라이온 킹’ 심바의 아들 카이온이 친구들과 함께 라이온 수호대를 결성했다!
1994년, 전 세계 최고의 히트를 기록하고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도 올랐던 애니메이션 .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준 애니메이션 은 이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제작되고, 라이온 킹 심바의 딸 키아라의 이야기를 다룬 역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렇다면 심바의 아들은? 은 심바의 아들 카이온이 그의 친구들을 이끄는 수호대의 대장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제 어른이 된 세대와 그들의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리즈이자 할아버지 무파사와 반역을 꾀한 삼촌 스카 대까지 거슬러 가는 대서사시로, 기존 시리즈에서의 궁금증들을 모두 풀어줄 이야기가 될 것이다. 심바의 아들 용맹스러운 카이온과 그의 친구들
이것이 진정한 ‘어벤져스’급 라이온 수호대 멤버들 심바의 용맹스러운 아들, 그 이름은 카이온. 카이온은 라이온 수호대의 대장이자 가장 용맹하고 무서운 멤버로, 누나인 키아라가 태양의 땅 여왕이 될 수 있도록 왕의 수호대로서 최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카이온의 치타 친구인 홀리는 라이온 수호대에서 가장 빠른 멤버 그리고 하마 하센은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왜가리인 오노는 멤버들 중 가장 똑똑하며 멀리 볼 수 있는 시력을 지녔다. 그리고 오소리 벙가는 라이온 수호대에서 가장 용감한 멤버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티몬과 품바’의 조카다
Kim Marsden inherits a cattle station near Alice Springs after the death of her father. Kim becomes convinced her father was murdered. She sends for a legendary local bushman called the Sundowner, who was one of her father's best friends.
A depiction of the Wrangelkiez neighbourhood in Berlin. The people portrayed tell their life stories. One woman came to the neighbourhood a decade ago to work in Berlin’s still unfinished Brandenburger Airport, one man reminisces his childhood on a Tobacco farm in Kentucky, another speaks of an exceptional day in an otherwise monotonous workplace. These portraits are interwoven with the story of Elpi, a Greek woman who is waiting for the long overdue visit of an old important friend. The outcome of this mixture is a film which captures the lives and perspectives of some of Wrangelkiez’s most commanding citizens, while at the same time evoking the loss that change and time passing means for places and for people.
A stolen computer disk contains the location of a hidden tresaure trove. It's up to the sexy ladies of LETHAL (Legion to Ensure Total Harmony and Law) to find the treasure before the bad guys do.
Kathleen Madigan drops in on Detroit to deliver material derived from time spent with her Irish Catholic Midwest family, eating random pills out of her mother's purse, touring Afghanistan, and her love of John Denver and the Lunesta butterfly.
종말의 기운이 감도는 세기말 도시, 앤디(안지걸)가 소속된 경찰 부대는 마약밀수단의 본거지로 알려진 건물을 수색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곳에서 제니(제시카 캠벤시)와 친구들이 한창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좀비로 인해 파티장은 혼돈에 빠지고, 건물에 잠입한 앤디의 부대원들 역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다. 앤디는 공포에 떨로 있는 제니와 함께 가까스로 그곳을 탈출한다. 점점 폐허가 되어가는 도시, 살아남은 사람들은 좀비들의 노예로 두려운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좀비 보다도 더 악랄하게 생존자들을 위협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난다. 결국, 앤디와 제니는 자유를 위해 도시를 탈출하려고 하는데... 불확실로 가득 찬 세계! 과연, 인류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인가?
Two rich children devise a way to escape their grandfather and visit their mother. Unfortunately for two hapless safe crackers, they become part of the plan.
세계 3대 영화제란 명성에 걸맞게 그야말로 걸출한 작품들로 채워지는 베니스 영화제. 2003년 베니스 영화제는 특히 유럽 인기감독들의 작품이 몰리는 영화제이기도 했다. 그런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이 자신의 첫 번째 영화를 들고 온다는 것은 참가 그 자체만으로도 영광일 터. 게다가 ‘타라코프스키’로 대표되는 러시아 영화에 대한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1990년대 이후 러시아 영화는 여느 시상식에서든, 관객들에게든 외면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리턴"은 감독뿐만 아니라 연기자, 스탭, 제작사까지 영화 경험이 거의 없는 신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평론가, 관객 대부분의 예상을 뒤엎으며 "21그램",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자토이치", "바람난 가족" 등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했다. 말 그대로 2003년 베니스영화제 최대의 이변이자, 최고의 화제를 몰고 온 영화인 것이다. 베니스영화제측은 "리턴"을 “그 어느 나라에서도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라고 평가했다. 이렇듯 "리턴"은 ‘어렵다’라는 러시아 영화에 대한 인식을 ‘아름답고, 재미있다.’로 바꿔버린 최고의 영화다.
Three friends are arrested after committing an accident with their car. After finishing their sentence, they become partners with the owner of a decoration workshop. But he deceives them and spends the money in gambling. They force him to sign a waiver of his workshop but he wants to get it back.
페라리를 필두로 한 유럽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휩쓸던 1960년대 르망24시. 포드 GT40은 1966년 르망에서 1, 2, 3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레이싱 역사 상 가장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를 연출한다. 영화는 오리지널 GT40의 혈통을 이어받고 1966년 르망 승리의 50주년을 맞아 컴백하는 신형 포드 GT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뒷야야기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레이싱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보여 준다. 포드 가의 구성원에 대한 이야기들과 함께 헨리 포드가 왜 그렇게 르망 24시에 매달렸는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다룬다.
A gunfighter and a cowboy help a Mexican girl avenge the land-related murder of her parents.
Two young children and an adult in a small town have an encounter with an alien spaceship. 25 years later the children are reunited as adults in the same town which is now beset by strange cattle mutilations. Matters become worse when the cattle mutilations are joined by human murders and mutilations.
Rowe McDonald is a headstrong missionary who has life after his mission all figured out. When a fatal car crash interrupts his plans, he is given sixty days to return to life and finish his work. Now he must choose whether to lead the life he planned, or reach beyond himself to change the lives of others. What will he do? Who will he touch? How will he prepare to leave it all behind?
La Llorona, a supernatural being who seeks revenge for the death of her daughters, attacks a group of young people on vacation at the beach after they accidentally kill a young girl.
A multi-part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the Jurassic Park trilogy. Each part walks through the making of part of one of the films, including the hurricane during the shooting of the first film, and how advances in CGI for Jurassic Park helped change the world of special effects forever. All interviews for these retrospective documentaries come with comments from Spielberg, Johnston, Neill, Dern, Goldblum, the effects crews, the child actors, and Peter Stormare. This documentary is broken into five parts: Dawn of a New Era (25 min) Making Prehistory (20 min), the Next Step in Evolution (15 min), and the Third Adventure (25 min), Finding the Lost World (28 min), and Something Survived (16 min).
A documentary film depicting five intimate portraits of migrants who fled their country of origin to seek refuge in France and find a space of freedom where they can fully experience their sexuality and their sexual identity: Giovanna, woman transgender of Colombian origin, Roman, Russian transgender man, Cate, Ugandan lesbian mother, Yi Chen, young Chinese gay man…
After the Combiner Wars ended, Cybertron started to be rebuilt. However, an undead Starscream has been reincarnated as Trypticon, wreaking havoc around him. To combat this menace, Windblade gathers up a ragtag team of Transformers, including Optimus Prime and Megatron, to resurrect an ancient ally. And while some may be forever changed by the events, others may not emerge with their sparks int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