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와이어카드를 폭로하다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James Erskine
시놉시스
신생 결제 회사인 와이어카드. 단기간에 성공을 이루면서 금융계를 놀라게 하지만, 기자들의 집요한 취재를 통해 대규모 사기 행각이 까발려진다.
포츈지 기자의 베스트 셀러에 기초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의 스캔들로 기록된 엔론의 파산을 다룬 다큐멘터리. 7대 기업에 속하던 엔론이 파산하던 순간, 엔론의 최고 경영진은 10억 달러 이상의 돈을 챙겨서 유유히 사라졌으며 투자자와 노동자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떠오르는 스타 정치인인 국회의원 스티븐 콜린스의 보좌관이자 숨겨진 애인인 소냐가 지하철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든 언론이 정치인과 보좌관의 은밀한 관계를 알리는 자극적인 기사를 싣는 가운데, 워싱턴 글로브 지의 기자 칼 맥아프리는 오랜 친구인 콜린스가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방위예산위원회의 활동이 이 살해사건이 관계가 있음을 알게된다. 편집장 카메론의 지시로 인터넷 담당 초보기자 델라 프라이를 데리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칼은 거대방위산업체의 음모와 마주치게 된다. 점점 더 거대해져가는 사건에 자신의 목숨이 받는 상황에서도 칼은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는데…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 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PM 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PM 2: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On Air 불이 켜진 그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를 상대로 폭탄 테러를 벌인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하룻밤에 8억 달러를 날린 IBIS의 주가 폭락 진실을 밝혀내는 것! 월스트리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라이브 쇼가 시작된다!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의 신임 국장 마티 배런은 30년 간 보스턴 내 6개 교구에서 80여명의 아이들이 사제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15년 전 추기경이 이 사실을 알고도 침묵한 정황이 있다는 칼럼에 주목한다. 마티는 심층취재를 전문으로 하는 스포트라이트 팀에 해당 사건을 집중 취재할 것을 요청한다. 팀장 로빈슨을 중심으로 한 세 명의 팀원은 피해자, 변호사, 신부, 교구청 등을 상대로 각개전투를 벌이며 취재를 진행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스포트라이트 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는데...
신생 결제 회사인 와이어카드. 단기간에 성공을 이루면서 금융계를 놀라게 하지만, 기자들의 집요한 취재를 통해 대규모 사기 행각이 까발려진다.
대선을 앞둔 1980년대 미국, 한 저널리스트가 중앙아메리카의 무기 거래와 관련된 음모에 휘말린다.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을 거절해야 했을까. 분쟁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을 집요하게 파헤쳐 온 기자. 그녀가 무기 거래에 휘말려 남미로 향한다. 엄청난 기삿감이라 믿으며.
영국 은행을 개방한 대처 수상 덕분에 촌닭인 내가 베링스(Barings Bank)에서 일한다. 그 바에서 코가 깨진 게 나다. 닉 리슨, 내 이름은 알거다. 세계 최대의 민간은행 베링스. 미국에 루지애나를 매입할 때 자금을 대준 은행이다. 여왕조차 이 은행 고객이었다. 난 말단 사원에 불과했지만 그것도 잠시뿐...} 20대에 세상을 뒤흔든 닉 리슨(이완 맥그리거)은 명문의 자제, 수재도 아닌 그저 잘살고 싶어하는 평범한 은행원이었다. 좀처럼 그에게는 기회는 오지 않고 베링스 은행에 일하는 것을 감지덕지 해야만 했다. 그러한 그에게 은행은 골칫거리인 인도네시아의 채권을 정리하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땅, 인도네시아, 그곳을 가능성의 땅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단 한 명 있었다. 마치 밀림과 같은 일더미속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한 닉은 한줄기의 가능성을 잡아내고, 인도네시아의 급속한 경제 성장은 닌에게 첫번째 성공을 안겨다 준다. 2000%의 수익률, 아름다운 여인, 성공의 대열에 진입한 닉은 더욱더 야망에 불타올라 증권의 파라다이스인 싱가폴로 향한다. 그러나 그를 반기는 것은 증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출내기 팀 뿐인데. 가진 거라곤 열정과 의지뿐인 닉은 신출내기 팀을 꾸려나간다. 훌륭한 교육이나 사회적 배경없이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작업을 일사천리 해결해내느데. 지구 반대편에서 24시간 일어나는 세계 거래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는 '글로발 마케팅'으로 베링스 은행의 총 이익중 5분의 1을 이끌어내어 갑자기 유명해지고 '금융계의 제왕'이란 칭호까지 얻는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닉의 팀이 무모한 열광에 차, 실수를 저지르는 동안, 은행은 막대한 손해를 입는다. 한번도 실패를 하지 않는 닉은 자신의 팀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호기심에 '간지럼 오래 참기' 대회를 취재하던 기자가 해당 스포츠 이면에 존재하는 뒤틀린 욕망과 권력, 그리고 착취를 발견한다.
Following a long fascination with the religion and with much experience in dealing with eccentric, unpalatable and unexpected human behavior, the beguilingly unassuming Theroux won't take no for an answer when his request to enter the Church's headquarters is turned down. Inspired by the Church's use of filming techniques, and aided by ex-members of the organization, Theroux uses actors to replay some incidents people claim they experienced as members in an attempt to better understand the way it operates. In a bizarre twist, it becomes clear that the Church is also making a film about Louis Theroux.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An unsettling and eye-opening Wall Street horror story about Chinese companies, the American stock market, and the opportunistic greed behind the biggest heist you've never heard of.
A look at how one investigator spent ten years trying to expose Bernie Madoff's massive Ponzi scheme that scammed an estimated $18 billion from investors.
After moving to Mumbai, an ambitious young man becomes the stock trader for a notorious businessman.
마약, 섹x, 일탈 등 방황을 일삼던 4명의 고등학생. 어김없이 마약에 취했던 밤, 함께 있던 엘리가 죽었다. 16년이 흐른 후에야 아슬한 비밀 게임으로 이어지던 엘리의 죽음의 이유가 밝혀지는데...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From the makers of Console Wars comes the origin story of the GameStop stock market phenomenon, featuring exclusive access to the original players who lit the fuse on a historic amateur investor uprising. Spotlighting the human side of a sensational business drama, this documentary is a David vs Goliath tale about ordinary people waking up to the power they have in numbers.
1999년 마틴 암스트롱의 사무실에 들이닥친 FBI는, 그에게 3조원 규모의 폰지사기 혐의를 씌우고 그가 개발한 경제전환예측 컴퓨터 프로그램을 압수한다. 정부의 의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법정 모독 혐의로 재판도 없이 7년 동안 수감되었던 그는, 오늘날 국가 부채 위기의 도래를 예언하며 2015년 10월 1일 이후 경제위기가 전세계로 번져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킴 카다시안은 아이비 리그 출신의 결혼중개 전문가이다. 영화는 '주인공인 유부녀의 외도'로 그녀의 가족의 삶을 잃게되는 비극적인 내용. 연기와도 같은 지나면 없어 질 스치는 감정의 선택이 얼마나 많이 남은 세월 ,사람들, 주인공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지...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인어공주 라이브!
부유층의 집을 표적으로 삼는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숨겨져 있던 지하실에서 어두운 비밀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나, 버즈 라이트이어. 인류 구원에 필요한 자원을 감지하고 현재 수많은 과학자들과 미지의 행성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미션은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라 확신한다. 잘못된 신호였다. 이곳은 삭막하고 거대한 외계 생물만이 살고 있는 폐허의 땅이다. 나의 실수로 모두가 이곳에 고립되고 말았다.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 놔야 한다.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탈출 미션을 위해 1년의 준비를 마쳤다. 어쩌다 한 팀이 된 정예 부대와 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주를 집어삼킬 저그 황제와 대규모 로봇 군사의 위협이 계속되지만 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그런데... 여긴 또 어디지? 시간 속에 갇힌 건가?
평범한 10대 마일스 모랄레스는 우연히 방사능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 능력을 가지게 된다. 혼란스러워하던 마일스는 악당과 싸우고 있는 피터 파커를 마주치게 되고 피터 파커는 마일스가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여러 개의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마일스와 피터 파커는 이후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 그웬, 스파이더맨 누아르, 스파이더햄 등 평행세계 속 공존하는 모든 스파이더맨들을 만나게 되는데... 하나의 유니버스에서 만나 팀을 결성한 스파이더맨들은 과연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