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1985)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Doris Dörrie
각본 : Doris Dörrie
시놉시스
별 부족함 없이 살아온 중년의 줄리우스는 어느 날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안 뒤 집을 떠나 별거하기로 한다. 그런데 줄리우스가 구한 룸메이트는 바로 아내의 애인 스테판이었고, 어쩌다 보니 두 사람은 친해져 버린다.
바에서 일하는 프랭키가 우연히 카리스마 있는 낯선 남자와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스타가 되는 길을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인터넷의 어두운 면이 그들을 망치기 시작한다는 내용의 영화
예전부터 저항적인 엄마, 언제나 당당한 전학생. 그들을 보니 마음이 움직인다. 나라고 못 할 것도 없지! 소심한 소녀의 반전 혁명. 교내 성차별 문제를 다룬 잡지를 내자!
특별한 마력의 소유자 릴리. 스스로 마녀라고 믿는 괴짜 친구들과 마녀 모임을 결성한다. 마법을 통해 원하는 일들을 이루어 가는 소녀들. 하지만 릴리가 지닌 마법의 힘은 뜻밖의 사고로 이어지는데. 클래식 컬트 영화 《크래프트》의 속편.
사람들을 억누르면서도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의 목장주. 그의 동생이 새로운 부인과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자, 그들을 잔인하게 조롱하고 괴롭힌다. 예상치 못한 일이 그곳을 덮칠 때까지.
Norwegian remake of the 1973 Czech film "Three Wishes for Cinderella" by Václav Vorlícek. Since her father's death, Cinderella lives with her cruel stepmother and spoiled stepsister, who treat her like a servant in her own house. During one of her daily escapes to the forest, Cinderella prevents a couple of men from hunting, amongst them the handsome Prince of the kingdom. Cinderella and the Prince immediately feel attracted to each other, but he is expected to find a suitable bride at the next royal ball, which Cinderella is not allowed to attend. Equipped with a great deal of courage and empowered by her three magical acorns, she decides to stand up for herself and determine her own fate. Will she be able to break free from her stepmother's tyranny and find true love?
모범생 마커스와 에밀리는 멕시코의 리조트에 갔다가, 쾌락을 추구하는 론, 카일라와 친구가 된다. 마커스와 에밀리는 새로 사귄 ‘휴가 친구’와 함께 아무 거리낌 없이 즐겁고 방탕한 일주일을 보낸다. 광란의 휴가를 보낸 몇 달 후, 마커스와 에밀리는 자신들의 결혼식에 초대하지도 않은 론과 카일라가 나타나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케이 캐넌('피치 퍼펙트')이 선보이는 '신데렐라'는 고전 동화를 대담하게 재해석한 뮤지컬 영화다. 우리의 야심 넘치는 여주인공(카밀라 카베요)에겐 큰 꿈이 있다. 그녀는 화려한 요정 대모의 도움을 받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꿋꿋이 싸워 나간다. '신데렐라'는 이디나 멘젤, 미니 드라이버, 제임스 코든, 니컬러스 갈리친, 빌리 포터, 피어스 브로스넌을 포함한 초호화 배역을 자랑한다.
벨라 체리는 포르노 영화 배우의 꿈을 안고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야망과 교활함을 활용하여 이 매혹적이고 독특한 세계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런 명성이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지략이 풍부한 10대 소녀가 강한 사회적 양심과 신랄한 유머 감각을 가진 액션 공포 혼혈인 블랙 애즈 나이트에서 치명적인 뱀파이어 집단과 싸울 때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떠난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지 15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위협은 뉴올리언스의 취약한 이재민들의 목에 난 구멍의 형태로 빅 이지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마약에 중독된 엄마가 언데드의 마지막 희생자가 되자 15살의 쇼나(아샤 쿠퍼)는 원점까지 챙기겠다고 다짐한다. 믿을 수 있는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쇼나는 역사적인 프렌치 쿼터에 있는 뱀파이어의 저택에 잠입하여 그들의 지도자를 파괴하고 그의 제자들을 인간형으로 되돌리려는 대담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괴물을 죽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곧 쇼나와 그녀의 선원들은 각각 뉴올리언스를 그들의 영구적인 고향으로 주장하기 위해 싸우는, 서로 싸우는 뱀파이어 파벌들 사이의 수세기 동안 지속된 분쟁에 휘말리게 된다.
When a struggling musician can't afford her rent, she signs up for a website where rich older men pay to date younger women. Her new money-making venture sends her down a dark rabbit hole that forces her to grow up fast, shaping her music, and how she sees the world.
미국의 한 외딴 농장에서 딸 크리스와 단둘이 평온하게 살아오던 아만다. 어느 날, 그녀의 앞에 한국에서 죽은 엄마의 유골이 도착하고 그때부터 정체불명의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쿠바계 미국인 부부가 이혼을 결심하지만 딸의 갑작스런 결혼식을 치르는 과정에서 점차 화해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한 기자가 1960년대에 쓰인 연애편지 몇 통을 발견한다. 오래된 종이에 남은 은밀한 연인의 사연. 거기에 마음이 끌린 그녀는 사랑의 미스터리를 풀어보려 한다. 조조 모이스의 소설 원작.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핫스팟에서 시작된 사랑의 클라이맥스!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설렘 가득했던 처음을 뒤로 하고 꿈을 위해 잠시 서로를 떠나게 된 하딘과 테사. 각자 영국 런던과 미국 시애틀에서 롱디 연애를 앞둔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콤한 사랑을 속삭인다. 하지만 연애와 꿈의 갈림길에 선 둘은 서로에게 감춘 '누군가'의 존재와 예상치 못한 비밀까지 알게 되면서 사랑의 클라이맥스에 치닫게 되는데…
불명예를 안고 링을 떠나온 종합격투기 선수. 양육을 포기했던 어린 아들이 그녀의 삶에 돌아온다. 링 위에서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와 함께
SOFT & QUIET 라는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들의 창립 동아리 모임을 조직하는 초등학교 교사 에밀리. 모임에서 그녀는 와인을 계속 마시기 위해 모임을 에밀리의 집으로 옮기기로 결정한다. 다과를 사러 들린 동네 가게에서 에밀리와 그룹 사이에 말다툼이 발생하여 불안정한 기류속에 일련의 사건이 발생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게 될 가족과 노래를 향한 꿈 사이에서 루비는 망설이는데…
어린 시절 부터 외롭게 살아온 안나(패티 해리슨)은 아기를 원하는 40대 독신 남성 맷(에드 헬름스)의 대리모 면접을 보게된다. 결국 안나는 그의 대리모로 합격하고 이 두 낯선 남녀는 예상치 못한 관계가 그들이 기존에 생각 했던 연결 고리, 어떤 경계선에 대한 인식 변화 그리고 사랑에 대한 관점들에 대해서 끊임 없이 도전 하고 의문이 들게 만드는데….
실연에 울고, 막막한 가수 생활에 또 우는 여자. 호화 리조트에서 가수로 일하기 시작한 것까진 좋았는데. 아뿔싸, 이게 웬걸? 전 약혼자가 리조트에 왔다. 다른 여자와의 결혼식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