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aculate (2024)
Not every intervention is divine.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Michael Mohan
각본 : Andrew Lobel
시놉시스
Cecilia, a woman of devout faith, is offered a fulfilling new role at an illustrious Italian convent. Her warm welcome to the picture-perfect Italian countryside is soon interrupted as it becomes clearer to Cecilia that her new home harbors some dark and horrifying secrets.
젊고 부유한 보석 세공사인 아다처 부인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기존의 가정부를 사고로 위장해 없애버린 이레나. 결국 그 집의 가정부이자 딸아이 ‘떼아’의 유모로 취직한 이레나는 요리와 청소는 물론, 한번도 해 본 적 없는 운전까지 하며 그들의 환심을 산다. 아다처 부부와 딸 아이 떼아의 신뢰를 얻기 위해 무슨 일이든 감행하던 이레나는 어느 날, 정체 모를 남자에게 쫓기게 되고, 떼아의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떼아에게 잔혹한 훈련을 시키기 시작하는데……이레나의 주위를 맴도는 한 남자, 그리고 그녀가 벌이는 의문의 행동들. 과연 언노운 우먼 ‘이레나’의 정체는 무엇일까?
숙박공유 앱 ‘웰컴 홈’을 통해 이탈리아 시골에 있는 아름다운 저택을 빌려 휴가를 즐기던 브라이언과 캐시는 친절하고 잘생긴 이웃 남자 페데리코와 만나 친해진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페데리코의 잘생긴 외모와 매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캐시는 질투하는 브라이언 때문에 기분이 상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진다. 페데리코는 그런 질투심을 이용해 브라이언과 캐시를 섹스와 관음증이 뒤얽힌 쫓고 쫓기는 욕망의 게임에 빠져들게 한다. 욕망이 커질수록 게임의 수위는 점점 더 올라가는데…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유명 IT 회사에서 워커홀릭으로 지친 일상을 보내던 데렉, 드디어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절친 클리프와 1년간 6대륙 30개국 여행을 목표로 떠난다. 이들의 여정은 블로그 “엔드 오브 디 어스”에 생중계될 예정. 여행 7일째, 프랑스 파리에서 짜릿한 파티를 만끽한 데렉 하지만 그날의 기억은 희미하고, 초인적인 능력과 함께 뱀파이어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Good bourgeois damage unintentionally life of a drug-party, during which the mistress of the house is raped without recognizing the aggressor. Both she and her husband come into crisis and try to figure out who it was. The truth comes to the surface slowly, and it is unexpected.
미국인 여행객 노라 데이비스에게 로마는 첫날부터 악몽같은 곳이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비행기에서 사귄 남자가 마약 밀매업자라는 게 들통나고, 병약한 이모가 노라가 도착한 바로 그 날 밤 병으로 죽자 겁에 질린 노라는 밖으로 뛰어나갔다가 그만 강도를 만나고 만다. 핸드백을 털리고 기절했던 노라가 간신히 정신을 차렸을 때 노라의 눈에 비친 건 등에 칼이 박힌 여자가 비칠거리며 밖으로 나와 쓰러지는 광경. 다시 기절한 노라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시체도 살인마도 사라지고 없었다. 노라는 알콜 중독자 취급을 받고 노라의 말을 믿어주는 경찰은 단 한 명도 없다. 노라는 의사 마르첼로 바시와 함께 사라진 시체와 알파벳 연쇄 살인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1950년대 말에 미국이 금성에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린다. 우주선은 지구로 돌아오다 유성에 맞아 시칠리아 섬 근방에 추락한다. 살아남은 건 로버트 콜더 대령과 그가 가지고 온 금성 생물의 견본 뿐. 지구 대기에 비정상적으로 반응해서 엄청난 크기로 성장한 금성 괴물은 로마 시내를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puredew114@naver.com) 참고사항. 영화 전체를 통해 단 한 번도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금성 괴물. 그게 아쉬웠는지 나중에는 '이미르'라는 애칭이 붙었다.
변호사 마이클 러만과 사귀고 있는 패션 모델 앨리슨 파커는 자신만의 공간을 원해 뉴욕 브룩클린의 한 고풍스러운 아파트로 이사한다. 이 아파트의 맨 위층에는 눈이 먼 신부가 창가에 앉아 끊임없이 밖을 응시하고 있다. 잉꼬와 고양이를 기르는 노인과 발레복을 입은 레즈비언 커플 등 이상한 이웃들을 만난 앨리슨은 한밤중에 위층에서 누군가가 돌아다니며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파트에 신부 외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데...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휴가를 보내던 덴마크에서 온 ‘비외른’과 아내 ‘루이세’, 딸 ‘아그네스’ 가족은 우연히 네덜란드에서 온 ‘패트릭’과 그의 아내 ‘카린’, 아들 ‘아벨’ 가족을 만나 함께 휴가를 즐기게 된다. 일상으로 돌아간 몇 달 후, 아벨 가족이 사는 네덜란드로 초대 받는다. 그러나 재회의 기쁨이 오해로 변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비외른과 루이세는 패트릭과 카린이 만든 불쾌한 상황들 앞에서 초대해 준 가족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점점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지게 되는데...
일상적인 놀이 중 발견한 커다란 비밀 하나... 그것은 만남의 시작이었다.폐가에서 여동생의 안경을 잃어버린 미카엘은 안경을 찾던 중 우연히 마당 구석에 숨겨진 이상한 굴을 발견하게 된다. 두려움 반, 호기심 반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내려다본 구멍, 그곳에서 미카엘은 놀랍게도 누더기와 사슬에 묶여 갇혀 있는 또래 소년을 발견하게 된다. 지하 굴에 갇혀 눈도 뜨지 못하는 소년 필리포, 누군가 오래 전 그에게 물과 음식을 준 흔적은 있지만 도대체 누가, 왜 자신을 굴에 가두었는지 공포에 질린 필리포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누가 널 거기에 가뒀니? 괜찮은 거야? 집에 돌아온 미카엘은 이 정체불명의 소년에 관한 수많은 상상의 세계에 젖고 하루하루 소년을 찾아가는 사이 미카엘과 필리포 사이에는 특별한 우정이 싹트게 된다. 이 기묘한 만남의 시작과 함께 미카엘의 주변에는 온통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집안 찬장에서 낡은 오두막에 있던 것과 똑같은 냄비가 있고, 여행을 떠났던 아버지는 정체불명의 남자들과 함께 돌아와 밤새 텔레비전을 보며 알아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늘어 놓는다. 그러던 어느날 마침내 미카엘은 TV 뉴스를 통해 납치된 소년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가 바로 필리포이며 자신의 부모와 마을 사람 모두가 그 납치 사건에 연루된 것을 깨닫게 된다. 과연 모든 비밀을 알게 된 미카엘과 추악한 어른들에 의해 유괴된 필리포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젊은 수녀 아그네스는 갓난아기를 살해해 휴지통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재판장에 서게 된다. 재판소는 사건 조사를 위해 정신과 의사 마샤 리빙스턴(제인 폰다)을 수도원으로 보낸다. 수녀원의 원장인 루스(앤 밴크로프트)는 신에 이적에 의한 수태를 주장해 정신 병원이나 형무소로 보내질 위기에 처한 아그네스를 감싼다. 그러던 중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Deathly ill Count Dracula and his slimy underling, Anton, travel to Italy in search of a virgin's blood. They're welcomed at the crumbling estate of indebted Marchese Di Fiore, who's desperate to marry off his daughters to rich suitors. But there, instead of pure women, the count encounters incestuous lesbians with vile blood and Marxist manservant Mario, who's suspicious of the aristocratic Dracula.
A pair of psychotic hoodlums and an equally demented nymphomaniac woman terrorize two young girls on a train trip from Germany to Italy.
Cigarette smugglers in Naples run into problems with cocaine operations being set up by a rival smuggler.
A young girl's arrival at a convent after the death of her parents marks the beginning of a series of events that unleash an evil presence on the girl and her mysterious new friend, an enigmatic figure known as Alucarda. Demonic possession, Satan worship, and vampirism follows.
1983년 이탈리아의 투린. 여자 세 명을 죽인 난쟁이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공포소설 작가인 난쟁이 빈센조는 그의 소설에 나오는 자장가대로 연쇄사건이 발생한다는 사실 때문에 범인으로 지목된다. 빈센조는 형사 모레티에게 체포되기 직전에 도망을 치고 그 후 강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게 된다. 그로부터 17년이 지난 2000년의 투린에는 또다시 살인이 일어난다. 창녀 안젤라가 손님의 집에서 도망치다 우연히 파란 파일을 겨져오는데 그것이 바로 난쟁이 연쇄살인사건의 증거물이었던 것. 이 때문에 안젤라와 그녀의 친구는 살해당하고 난쟁이 살인사건은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어린 시절 이 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었던 자코모는 친구 로렌조로부터 이 사실을 듣고 투린으로 돌아온다. 그는 은퇴한 모레티와 함께 범인 색출에 나서는데. 이번 살인도 옛날처럼 자장가대로 살인이 진행되고 있었다. 마침내 범인을 알아낸 모레티. 그러나 자코모에게 전화하는 순간 그는 죽음을 맞는다.
Venice: The bodies of a married couple, Flavia and Fabio, are discovered on the dockside. She has drowned and he has been stabbed to death with a large pair of scissors. Marzia, Flavia's best friend, is questioned by the police and a chain of slaying is set in motion. The victims include a prostitute who is stabbed in the crotch; Marzia's lover, who is shot in the kneecaps before being doused in petrol and set alight; and Marzia herself, tied to a kitchen table and dismembered, before being stuffed in a fridge. Meanwhile, extended flashbacks reveal that Fabio gained perverse pleasure from forcing his young wife to take part in degrading sexual acts...
A lonely house. A woman is treating her little garden, around her just an heavy winter sky and a small radio that broadcasts the news of some terrible serial killings committed in the area. And while in the house two little girls plays quietly, a menacing figure is about to arrive and upset this quiet, little place; his eyes are full of madness and the clothes he wears shows how Evil can hide behind the most harmless and reassuring appearance.
Very rare Italian horror anthology from 1994, starring amongst many others, Asia Argento. This Italian movie is an anthology based with no linking material, only that all of the stories have a horror/suspense/surreal theme. The stories are diverse, ranging from routine stories with twist-endings to social satire. The directing styles are equally as eclectic - compare the frenetic Peter Jackson-style opening segment, Our Guys Are Coming to the surrealistic, dreamlike qualities of Out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