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comandante
장르 : 드라마, 역사, 전쟁
상영시간 : 0분
연출 : Edoardo De Angelis
각본 : Edoardo De Angelis, Sandro Veronesi
시놉시스
존 맥케인(에드 해리스)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통령 선임에 고심하다가 참모들의 추천으로 사라 페일런(줄리안 무어)을 선택한다. 버락 오바마에게 지고 있는 이 싸움에서 그녀가 역전의 희망을 가져다주리라 기대하지만 점차 드러나는 그녀의 문제점들에 오히려 당황하게 되는데.
20세기 미국의 대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유능한 종군 기자이자 세번째 부인이었던 마사 겔혼과의 불꽃 같은 사랑 이야기.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두 청년은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데…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세실(데보라 레비)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상실감에 스스로를 학대하듯 처음 보는 남자 매트(고완 디디)를 유혹하며 도발적인 성적 유희에 빠져든다. 마치 활화산 같은 욕망의 분출이 자신의 해방구인 것처럼. 치명적인 유혹을 즐기듯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세실은 연인 찬스(조니 아마로)와도 온몸을 사르는 불 같은 사랑에 빠져보지만 굶주린 욕망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출구 없는 삶에서 뜨거운 열정을 숨기듯 안고 사는 앨리스(헬렌 짐머)는 자신의 욕망을 대리 분출시키려는 세실로 인해 아슬아슬해서 더욱 위험한 욕망에 사로잡힌다. 결국 세실과 앨리스는 대담하게도 섹스리스 커플을 치료하는 ‘섹스힐링’에 나서고, 급기야는 친구들과 함께 집단 매춘에 뛰어들어 끝간 데를 모를 욕망의 화신들로 변해가는데…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하고 기차 전체를 해방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엔진 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A wealthy author's second wife begins to suspect that her 12-year old stepson may have murdered his mother, who mysteriously died in a bathtub accident.
A woman posing in erotic magazines is stalked by a maniac who kills the people around her.
A wife escapes her pressure-filled marriage only to have her husband haunt her literally and figuratively.
Something terrible is happening in class 3A at Calmecatl Junior High. No one can leave the classroom until the guilty party is found. This is the device that gives us a glimpse of the ethics, games, esthetics and eroticism of these girl-women. It is not easy to say what the subject is, there are so many: the discovery of sexuality, discrimination, chance, drugs, maternity, traditions, betrayals, power, love. A mural of a complex reality from the point of view of twenty-something women in the skin of 14 to 15 year old girls.
The film presents an array of nasty stuff like, intercourse with a tree branch, candle masturbation, whipping, orgies, toe masturbation, and a woman screwing around with a real corn cob.
어린 시절부터 자매처럼 늘 함께였던 릴과 로즈.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남편을 떠나 보낸 릴과 이안 모자를 가족처럼 보살피는 로즈와 그녀의 아들 톰. 네 사람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어느 날, 이안은 로즈에게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하고, 그녀는 매력적인 남자로 성장한 이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키스를 받아들인다. 한편, 톰은 자신의 친구와 엄마의 관계를 목격한 뒤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릴을 찾아간다. 릴과 톰, 로즈와 이안, 이제 네 사람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한 채 멈출 수 없는 사랑에 빠져 드는데…
협객인 주중과 그의 약흔녀인 유사사는 우연히 한 사찰을 지나가다 자기 몸을 축소할 수 있는 등초화상을 만난다. 그날 밤 주중은 절안에 있는 벽화 속의 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는 등초화상에게 벽화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주중의 끈질긴 부탁으로 등초화상은 어쩔 수 없이 도술을 써 그를 벽화속으로 들여보낸다. 벽화 속으로 들어간 주중은 기몽과 그녀의 두 동생인 춘몽, 옥몽을 만나게 되고, 서로 한눈에 반한 주중과 기몽은 위험하고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된다. 두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나, 그 뒤에는 무서운 마녀의 계략이 숨어있었다. 마녀는 주중을 기몸의 미색으로 유인하여 마계의 수호신인 갑원신을 죽이는데 이용한다. 수호신이 죽자 마녀는 마계를 장악하고 온갖 악행을 일삼는다. 마녀의 악행을 본 주중은 마녀에게 맞서고, 이미 주중에게 마음을 빼앗긴 기몽과 춘몽의 도움으로 주중은 마계에서 탈출하는데, 이 사실을 안 마녀는 기몽을 감옥에 가두고 온갖 고문을 계속한다. 벽화 밖으로 나온 주중은 중상을 입어 이를 본 등초화상은 생각 끝에 주중을 구하기 위해 약흔녀인 유사사의 순결을 이용하여 주중을 치료한다. 그러나 유사사는 주중이 계속 기몽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는 충격을 받고 사찰을 떠나다 마녀에게 납치된다. 흔수상태에서 깨어난 주중은 이 사실을 알고 벽화속으로 유사사와 기몽을 구하기 위해 다시 들어가게 되는데.
꿈 속에서 만난 이상형 루비를 주인공으로 로맨틱한 소설을 쓰며 상상 연애 중인 천재작가 캘빈. 어느 날, 그에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루비가 소설을 찢고 눈 앞에 나타났다! 널 사랑해도 될까? 캘빈이 상상하고 쓰는 대로 변신하는 루비. 완벽한 그녀와 현실 연애를 시작한 캘빈은 진짜 사랑에 빠질수록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우리, 마법일까? 사랑일까?
The air is thick with tension as a military squad proceeds to the foot of a mountain base, where they're ordered to wait for backup and hold their position. The mountain is shrouded in fog and the men are exhausted. They've been fighting guerrillas on enemy turf for some time, and they're worn down by the stress and anxiety of battle. The men don't want to wait; they want to charge up the hill, fearing that their comrades in the base have been overrun by the guerrillas. The squad's leader tries futilely to keep his men in line while dealing with his insolent second-in-command.
믿을 수 없지만,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이야기는 진실입니다. 이제 이 끔찍한 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입니다.
전직 프로 밀수팀 리더로 활약을 펼치다가 가족을 위해 손을 씻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마크 월버그). 자신이 발 담고 있었던 범죄 세계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사랑하는 아내, ‘케이트’(케이트 베킨세일)의 하나뿐인 동생 ‘앤디’가 치명적인 실수로 불법 마약 밀수에 휘말리게 되면서 그의 가족은 무자비한 범죄 집단에게 위협당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한 일도 불사하는 ‘크리스’는 ‘앤디’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절친 ‘세바스찬’(벤 포스터)의 도움을 받아 최정예 팀을 구성, 목숨을 건 불법이송작전에 뛰어든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바로 밀수입의 천국, 파나마시티의 1억 5천만 달러의 밀수품을 둘러싼 음모와 잔인한 범죄 조직! ‘크리스’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거대한 음모에 맞서고, 동시에 가족들을 위협한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거침없는 반격을 준비하는데... 과연, 그의 마지막 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미 해군 출신의 로건 타이볼트는 이라크에서 군 복무 중, 먼지에 반쯤 묻힌 사진에서 미소 짓는 여인을 발견한다. 그는 사진의 주인을 찾아 주려 하지만 아무도 사진을 찾는 이는 없다. 그는 하는 수없이 사진을 지니고 다니는데, 그때부터 그에게 놀라운 행운이 깃들기 시작한다. 신기하리만치 죽음의 위기에서 매번 살아남은 것이다. 친구 빅터만이 그 기이한 행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 준다. “이 사진이 네 행운의 징표야.” 콜로라도로 돌아온 타이볼트는 뜻밖의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그녀가 자신의 운명의 열쇠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찾는 여정에 돌입한다. 그리고 드디어 햄프턴에서 그녀를 만난다. 그녀는 엘리자베스이며, 벤이라는 아이를 둔 싱글맘이다. 타이볼트는 사진과 행운을 비밀로 간직한 채,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곧 비밀이 두 남녀를 갈라놓고, 타이볼트는 햄프턴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연인처럼 찾아온 운명과, 예기치 않았던 사랑의 곡선은 미묘하게 진동하기 시작한다.
눈치보지 말고 화끈하게 즐겨라!
눈치보지 말고 화끈하게 즐겨라! 낮과 밤이 다른 녀석들의 통제 불가능한 무대가 시작된다! 클럽의 넘버원 퍼포머 ‘매직 마이크’. 낮에는 가구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지만 밤이 되면 ‘매직 마이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그리고 그를 통해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은 물론, 댄스부터 파티까지 익사이팅한 즐거움을 알게 된 ‘키드’. 이들은 클럽에서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한편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면서 낮과 밤이 다른 더블 라이프를 즐긴다. 클럽 멤버들과 함께 해변가 파티를 벌이던 어느 날, ‘매직 마이크’는 ‘키드’의 누나 ‘브룩’을 알게 되고, 강인하고 밝은 모습의 그녀를 보며 흔들리는 자신을 느끼게 되는데…
환락과 폭력으로 물든 도시 방콕에서 복싱장을 운영하는 ‘줄리안’(라이언 고슬링)은 마약밀매를 하던 형 ‘빌리’가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범인을 찾아 나선다. 아들의 장례식을 위해 방콕으로 온 ‘크리스탈’(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은 ‘줄리안’에게 형을 죽인 사람을 찾아 당장 죽일 것을 지시한다. ‘빌리’의 죽음의 이유를 찾던 ‘줄리안’은 형의 죽음의 배후에 ‘악마’라 불리는 전직 경찰 ‘챙’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The life of two old people Katya and Pasha is turning upside down after arrival of Katya's sister Mila who is definitely not an ordinary average 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