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l The World Ends (2022)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0분
연출 : Aam Anusorn Soisa-ngim
시놉시스
“Till The World Ends” is the story of two young men as they accidentally find themselves living together during the final 13 days before the world ends.
‘캉정싱’과 ‘위샤우헝’은 해안가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위샤우헝’은 학급 최고의 말썽꾸러기, 반면 ‘캉정싱’은 학급반장까지 맡고 있을 만큼 최고의 우등생. 어느 날 담임선생님은 “작은 수호천사”를 ‘캉정싱’에게 제안하는데, 그것은 바로 모범학생이 문제학생의 친구가 되어 바른길로 이끄는 것. ‘반장’의 의무감으로 그 제안에 흔쾌히 동참한 ‘캉정싱’은 그렇게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위샤우헝’과 단짝 친구가 된다. 이렇게 시작된 두 소년의 어색한 우정은, 차츰 알 수 없는 감정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영화제 소개글. 성장영화의 틀을 빈 퀴어 시네마, 또는 퀴어 시네마의 틀을 빈 성장영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쩡싱과 슈헹, 그리고 그들의 여자친구인 후이지아는 대학 입시를 앞두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쩡싱은 자신이 슈헹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후이지아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슈헹은 후이지아를 사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후이지아는 두 사람의 억눌린 사랑의 감정을 알게 되고 그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된다.
Khao who runs away from home, so he goes with people knock on his door to pay for sex without knowing that he would end up falling in love with Pete, the guy next door who is actually the escort all the customers are knocking for.
Shima is an extremely shy young man who just started a new job. On his first day, he shares an elevator with a brash, hungover man named Togawa, who he soon learns is actually his boss. Over time, Shima becomes preoccupied with the Togawa as he tries to decide if it’s worth perusing a romantic relationship after a string of disappointments in his love life.
대만 남부 카오슝의 한 고등학교, 메이바오와 리암 그리고 아론은 같은 마을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 듯한 열대 지방의 풍경이지만 그곳에도 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 이들 사이에도 조금씩 미묘한 연애 감정이 생겨난다. 사랑과 우정 사이 엇갈린 이들의 감정은 시간이 흘러도 계속해서 서로를 향해 이어지는데… 그 해 여름 시작된 우리들의 이야기는 지금도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한도는 커밍아웃을 하지 않은 대학생 게이이다. 학교 친구와 집에서 함께 과제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술에 취한 애인이 예고없이 갑작스레 찾아온다.
This is a story about gay host bar, shedding a more humane light on the hosts and focusing on their stories.
Haruto is a freshman and a loner high school student until the arrival of the new teacher Aoyama. Aoyama cares for Haruto and starts to exchange letters with him, as something more grows inside both of them. But one night, an unexpected kiss ends their beautiful relationship. Three years later, Haruto has become a male prostitute in order to pay back his debts, when he reunites with Aoyama by chance.
오키나와 외딴섬, 해변 벤치에 혼자 멈춰있는 소년 ‘미오’. 그런 미오가 몹시 신경 쓰이는 소설가 지망생 ‘슌’. 우연한 계기로 가까워졌다 생각한 순간, 미오가 돌연 섬을 떠난다. 그리고 3년 후, 그토록 그리워하던 서로를 다시 만난 둘은 이제 마음을 알아가며 서툴지만 따뜻한 사랑을 시작하는데…
Jun-woo and Ji-ho went to an improvised drinking at a motel. Jun-woo is dating Dae-woong and met him there, but Ji-ho is not satisfied with Jun-woo.
유튜버 진호는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헬스를 시작한다. 하지만 운동보다는 몸 좋은 트레이너 석훈에게 더 관심이 간다. 진호는 유난히 다정한 석훈을 보며 그도 자신에게 빠졌다고 확신한다. 그러던 중 샤워실에서 마주친 석훈. “회원님 오늘 시간 있으세요?”
2주년을 맞은 연인 준오와 민재는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준오의 실수로 그들은 호텔 대신 게스트하우스에 묵게 된다.
오랜 계엄령이 해제된 직후 1980년대의 대만. 오늘날과는 달리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에 LGBTQ 커뮤니티가 소외당하던 시절, 남자 기숙학교에 다니는 두 남고생이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서로에게 강렬하게 이끌린다. 하지만 학교가 남녀 공학으로 바뀌고 한 여학생이 등장하면서 급격히 흔들리는 두 사람. 이들은 과연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영일은 자신의 시문학 수업에 꾸준히 나오는 재현이 신경 쓰인다. 재현은 시에 관심도 없지만 영일의 수업을 놓치고 싶지 않다. 과제를 내지 못한 재현을 보며 영일은 결국 둘만의 보충 수업을 하기로 하는데.
남편의 죽음 뒤에 외롭게 살고 있는 75세의 여성 유키는 서점에서 우연히 BL 만화책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구입한다. 이 모습은 서점 점원인 우라라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우라라는 수줍음 많은 17살 고등학생이다. 이 둘은 58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묘한 우정을 쌓아간다.
동정인 상태로 30살을 맞이해, ‘접촉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법’에 걸린 회사원 아다치와 회사 내 인기남이자 업무 능력도 뛰어난 동기 쿠로사와는 연인 사이이다. 순조로운 사내연애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아다치에게 전근 소식이 날아든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 대한 기쁨도 잠시, 전근 지역은 1,200km나 떨어진 나가사키. 전근 이야기와 함께, 서로를 너무 위한 나머지 엇갈려 버리고 마는 아다치와 쿠로사와. 장거리 연애를 계기로 둘은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큰 꿈 없이 배달을 하며 살아가지만 언제나 밝은 얼굴로 주변을 밝혀주는 영우!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디자인 공모전을 준비하는 기진! 이미 대한민국의 정상 자리에 올라와 있는 톱모델 이빈! 원단을 배달하던 영우와 디자인 작업물을 제출하려던 기진이 부딪혀 기진의 작업물들이 모두 망가져버린다. 그리고 며칠 뒤, 우연히 기진의 집으로 김밥 배달을 가던 영우는 다시 한번 기진과 마주친다. 함께 술을 마시며 친구가 된 둘. 이를 계기로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이 열린다. 한 편, 기진과 함께 살고 있는 이빈은 영우에게 질투를 강하게 느낀다. 기진이 디자인 한 브랜드가 런칭하게 되는데, 모델은 이빈이 아닌 영우! 기진을 사이에 두고 이빈과 영우는 기싸움을 펼친다. 과연 기진 옷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불안정하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20대의, 청춘의 순간을 지나오는 세 남자의 로맨스!
Tine, a college student, wants to get rid of a gay admirer and his friends recommend that he find a fake boyfriend: Sarawat. But Sarawat is hard to come by. Until he finally accepts. The two become close and intense emotions soon erupt. As Tine and Sarawat enter the second year of their relationship, they also begin to take on greater responsibilities in college with the former as the new president of the cheerleading club and the other as the new president of the music club.
Novel writer Rio Kijima and university student Haruhiko Kuzumi are in a romantic relationship. Even after Rio Kijima returned to his hometown, they maintained their relationship by corresponding with each other. Haruhiko Kuzumi recently got a job and their relationship has not been the same. One day, Rio Kijima injures his arm. He meets Shizuo Akemi. Rio Kijima asks Shizuo Akemi to transcribe a story he is writing. This causes Rio Kijima to remember when he and Haruhiko Kuzumi first became interested in each other. Around this time, Haruhiko Kuzumi comes to Rio Kijima.
꽃미남들이 모인 5성급 레스토랑, 플로리다 반점에서 벌어지는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영상물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절정의 아나운서 구니에다 케이. 낮에는 누구보다 완벽한 아나운서로 밤에는 말과 행동에 자유로운 백수로 이중생활 중이다. 애니메이션 작가 츠즈키 우시오를 취재하던 구니에다는 어느 밤, 우연히 동네에서 무방비한 차림으로 그와 마주친다. 하지만 평소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구니에다를 알아채지 못하는 우시오. 구니에다 때문에 우시오는 팔을 다쳐 일을 못하게 되고 그런 우시오에게 자신을 오와리라고 소개한 구니에다는 어쩔 수 없이 오와리의 모습으로 그의 일을 돕기 시작한다. 낮에는 구니에다, 밤에는 오와리와 일하게 된 우시오는 점점 그 둘을 향한 자신의 감정 때문에 혼란스워지는데… 신분을 숨기고 시작된 묘한 삼각관계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