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ighbours From Upstairs (2023)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Sabine Boss
시놉시스
Anna and Thomas' evening takes a surprising turn when their upstairs neighbors make them a spicy offer.
니콜 (메릴사 존 하트)과 체이스(애드리안 그레니어)는 서로 옆집에 사는 고등 학생들이다. 니콜은 학교 방송반 아나운서에다 세련된 여학생이지만 체이스는 말썽만 일으키는 문제아였다. 니콜은 그런 체이스가 옆집에 사는 것을 경멸할 뿐만 아니라 아예 그를 무시한다. 한편 니콜은 학교 농구대표인 롭을 좋아하고 있는데, 롭은 니콜에게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그녀의 친구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 또한 체이스도 애인인 델씨로부터 매몰차게 결별 선언을 당한 뒤 삶에 의미를 잃어버리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에 쌓인 니콜이 술에 취해 헤매고 있자 체이스가 그녀를 구해준다. 둘은 이야기끝에 서로의 고민을 알게 되었고, 롭과 델씨에 대한 질투 작전으로 서로 애인 행세를 하기로 하는데...
Kido Tatsuhiko moved to Tokyo to attend an art school and start his new life. In his new room, there\'s a small hole in the wall. At first he can see nothing through the small hole, but one night, through the peeping hole, he saw a girl named Ikuno Emiru, a perverted voyeur who ropes him into her peeping fetish... But each winds up getting more than they bargained for.
기억나지 않는 친구, 아내의 유산 이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교외로 이사 온 부부 '사이먼'과 '로빈'. 우연히 남편 '사이먼'의 고등학교 동창 '고든'을 만나게 되지만, 그의 과도한 호의가 어쩐지 불편하다. 그리고, 반갑지 않은 선물… 부부에게 배달되는 의문의 선물과 함께 부부의 주변을 맴도는 ‘고든’. 그리고, 계속되는 불길한 일들로 인해 불안감에 휩싸이던 부부. 마침내, 그들을 둘러싼 과거의 사건이 하나둘씩 드러나게 되는데…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이든(로건 밀러)과 션(키어 길크리스)은 유투브에 올릴 동영상을 준비하며 옆 집에 살고 있는 독거 노인 해럴드(제임스 칸)에게 유령이 있다고 믿게 하는 실험을 하게 된다. 먼저 해롤드가 외출한 틈을 타 그의 집에 스파이 카메라 여러 대를 설치한 이든과 션은 자신의 집에서 해롤드의 집을 감시 및 조정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들이 준비한 계획들을 하나 둘 씩 실천하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해롤드가 새벽이면 지하실로 사라져 몇 시간 후에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설치한 카메라의 영역에 지하실은 없었고, 몇 시간을 보내는 지하실의 정체에 관해 점점 궁금해지는 두 사람은 지하실의 비밀을 파혜질 마지막 열쇠를 준비하게 되지만, 그 일은 곧 엄청난 사건을 불러오게 되는데...
폴란드 출신의 사무원인 트렐코프스키는 투신자살을 해 죽은 여자가 살았던 파리의 허름한 아파트에 입주를 한다. 별로 친절하지 않은 이웃과 트렐코프스키 사이에 충돌이 자주 일어나고 그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자신이 이로 인한 정신적 압박감으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믿게 되는데...
은발의 멋진 구렛나루 수염을 쓰다듬으며 금빛 단추의 제복을 뽐내는 한 호텔 도어맨이 있다. 그는 출퇴근을 할 때에도 항상 호텔 제복을 입고 다니며, 나이는 들었지만 자신이 아직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힘도 센 괜찮은 남자라는 생각 한다. 그리고 도어맨으로서의 직업적 자긍심도 대단하다. 그러던 어느날 도어맨이 손님의 무거운 가방을 나르고 숨이 차 잠시 로비에서 쉬고 있는데, 이를 호텔 매니저가 목격한다. 이 일이 빌미가 되어 도어맨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세면장에서 수건 수발을 드는 자리로 좌천당하게 된다. 그런데 그날이 하필이면 질녀의 결혼식 날이였다. 제복을 벗은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친척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고 생각한 도어맨은 제복을 몰래 훔쳐내 입고 결혼식에 참석한다. 결혼식을 마친 다음 날 이런 사실을 모르는 친척 아주머니가 도어맨에게 줄 도시락을 들고 호텔로 찾아가는데...
오밀조밀 모여 서로가 서로에 대해 훤히 알고 지내는 마을에서 이웃들간에 사소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접촉이 많으니 만큼 별 것 아닌 마찰도 많고 서로에 대한 구설수도 많다. 보수적인 이웃사람들로부터 문제아로 손가락질받는 신세대 부부는 텔레비젼을 갖고 있고, 그래서 그 집에는 동네 아이들이 항상 들끓는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신세대 부부와 접촉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며 눈살을 찌푸린다. 그 집에 모이는 아이들 중에는 미노루와 이사무 형제도 끼어 있는데, 부모에게 텔레비젼을 사달라고 조른다. 부모는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지만, 어린 두 꼬마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불만을 표시한다. 가족들에게는 물론 이웃 어른에게나 학교 선생님에게까지도 계속되는 침묵의 시위는 많은 문제를 야기시킨다. 아침인사를 먼저 건낸 이웃집 아주머니는 아이들의 묵묵부답이 부모가 시켜서 일부러 모른 척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오해를 하게 되고, 이것은 이웃간의 불화를 조장하는 하나의 시발점이 된다.
Set against the backdrop of a beautiful garden in the heart of London, this contemporary fairy tale revolves around the unlikely friendship between a reclusive young woman and a cantankerous old widower. Bella Brown is a beautifully quirky young woman who dreams of writing and illustrating a successful children’s book. After she is forced by her landlord to deal with her neglected garden or face eviction, she meets her match, nemesis, and unlikely mentor in Alfie Stephenson, a grumpy, loveless, old man who lives next door who happens to be an amazing horticulturalist.
A queer lady holiday movie that follows the lives of three very different couples in dealing with their love lives in various loosely interrelated tales all set right before Christmas through New Years.
Ollie and Stan deceive their wives into thinking they are taking a medically necessary cruise when they are really going to a lodge convention.
One man's quiet suburban life takes a sickening lurch for the worse when a young couple move into the deserted house next door. From the word go it is obvious these are not the quiet professional types who *should* be living in such a nice street. As more and more unbelievable events unfold, our hero starts to question his own sanity... and those of his family.
여기저기 참견하기 좋아하는 엘사는 옆집으로 이사 온 연상남 프레드에게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다. 집에만 있기 좋아하는 '프레드'는 집 밖으로 절대 나올 생각을 안 하지만, 엘사는 그와 만나기 위해 온갖 핑계를 대며 그의 집에 방문한다. 결국 마음을 열기 시작한 그는 엘사와 함께 춤 배우기, 고급 레스토랑 먹튀 등 엉뚱한 해프닝을 겪으며 난생처음으로 느껴지는 묘한 감정에 눈 뜨게 된다. 하지만 엘사는 피카소의 모델이라는 둥 영화 속 주인공보다 예뻤다는 둥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로 프레드의 의심을 사기 시작하는데... 올가을을 사로잡을 고품격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말 없고 조용한 소년 코디는 엄마를 따라 돌아가신 이모의 집으로 오게 된다. 집을 팔기 위해 정리를 하는 동안, 코디는 옆집에 사는 퇴역 군인인 델과 가까워진다. 델은 또래 남자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코디를 따뜻하게 챙겨주고, 코디는 델에게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Terminally ill Anna returns to Oregon to reconnect with her estranged brother while simultaneously making the heart-wrenching choice to end her life putting to use the Death with Dignity Act.
In 1987, Eddie Lee Sausage and Mitch Deprey recorded the nightly squabbles of their over-the-top neighbors, homophobic Raymond Huffman and proudly gay Peter Haskett, and the chronicle of the pair's bizarre existence soon took on a life of its own. This darkly funny documentary checks in with former punks Eddie and Mitch, who detail their late-'80s Lower Haight surroundings, and surveys the tapes' influence on an array of underground artists.
Master painter Hans Moll and his wife, the television announcer Ms. Wellinek and her husband, and the German-Russian Jew Yevgenia have many things to live on: food, drink, an apartment. What they do not have is work. They all discover the yearning for a chance to start all over again and bring themselves back to life.
When the last factory in a small Rust Belt town closes its doors, an unlikely hero emerges in dutiful, quiet Allery Parkes. A career employee of the factory, the aging Allery can't reconcile how to live a life simply sitting at home doing nothing. Against the advice and pleas of his loving wife Iola, he forms an unlikely friendship with his charismatic neighbor Walter Brewer in order to revive the defunct factory.
Well-to-do Mr. and Mrs. Gilton live next door to a large family, the Biltons, that struggles to make ends meet. Despite their desire to be friendly, Mr. Gilton is frequently irritated by his neighbors, insisting that they stay out of his yard, and blaming them for anything that goes wrong. During the holiday season,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families become even clearer. Mrs. Gilton wants to do something to help the Biltons, but Mr. Gilton will take a lot of convincing.
니어러 던컨(글렌다 잭슨)은 동물에 관한 아동용 책을 쓰는 작가 겸 삽화가다. 성공한 작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창작을 향한 에너지가 점차 고갈돼가는 듯하자 니어러는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한편 블룸스베리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윌리엄 스노우(벤 킹슬리)는 안락한 것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다. 윌리엄이 살고 있는 낡고 초라한 하숙집에는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인치클리프 부인과 우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우울한 닙 양, 그리고 예의 없고 참을 수 없을 만큼 화를 돋우는 산도르가 함께 살고 있다.
영감을 얻기 위해 종종 동물원을 찾는 니어러는 대형수족관 앞에 서서 유리창을 통해 거북들을 바라보곤 한다.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니어러와 윌리엄은 둘 다 수족관에 갇혀 있는 거북들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제각각 수족관의 수석 사육사인 조지(마이클 갬본)에게 이 거북들을 바다에 풀어줄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조지는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 생각을 부채질한다.
니어러와 윌리엄은 점차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조지의 도움으로 거북들을 바다에 풀어줄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윌리엄은 조지가 준 정보를 바탕으로 거북들을 바다까지 싣고 갈 나무상자도 만들고 차도 빌린다.
드디어 조지가 D-데이로 지정한 날, 니어러와 윌리엄은 동물원을 찾아가 거북들을 차에 싣는다. 그리고 조지와 함께 샴페인을 마시며 거북들의 자유를 위해 건배를 든다.석양 무렵, 자유의 몸이 된 거북들이 대서양의 파도 속으로 사라지자 니어러와 윌리엄은 기쁨에 휩싸여 포옹한다.
런던으로 돌아와 다시 각자의 생활로 복귀한 두 사람, 그러나 모든 게 그대로인 듯 보이지만 많이 달라져 있는데…
Susan needs to come up with a commercial jingle for a new pillow before the weekend, but there are
distractions: her infant’s incessant crying, her husband’s strange behaviour, her baby monitor’s ability to
pick up juicy neighbouring arguments. And yet, these intrusions seem small compared to the arrival of a
mysterious courier, whose presence threatens more than Susan’s produ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