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talghia - Sui luoghi di Tarkovskij 40 anni dopo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Mauro Vallanti, Sybil Casagrande
시놉시스
1956년, ‘세기의 섹스 심볼’로 불리우며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던 ‘마릴린 먼로’는 영화 의 촬영 차 영국을 방문하게 된다. 언론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촬영은 시작되지만, ‘마릴린’은 감독이자 남자 주인공인 ‘로렌스 올리비에’와의 잦은 의견 충돌과 낯선 곳에서의 외로움으로 점점 지쳐간다. 그런 그녀를 위로해준 사람은 조감독 ‘콜린’ 뿐. ‘마릴린’은 한결같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콜린’에게 점차 끌리게 되고, ‘콜린’ 역시 예민하지만 사랑스러운 ‘마릴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숨막히는 촬영장을 벗어나 일주일간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Italy, 1970. An increasing legion of harmless warriors begins a peaceful struggle for sexual freedom through pornography, shaking and shocking religious authorities and conservative political institutions. They are ironic, happy, crazy. They are dreamers, defenders of definitive communion between body and soul. But they were censored and humiliated. They were mistreated and arrested for demanding loud a new cultural renaissance.
Hawaii, May 1977. After the success of Star Wars, George Lucas and Steven Spielberg meet to find a new project to work on together, the former as producer, the latter as director. The story of how the charismatic archaeologist Indiana Jones was born and how his first adventure, released in 1981, triumphed at box offices around the world.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안토니오 반데라스).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지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리마스터링된 본인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32년 만에 자신의 영화를 재관람한 살바도르는 전과 다른 감상을 얻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주연 배우였던 알베르토(아시에르 에테안디아)를 찾아가 함께 시사회에 가자고 말한다. 과거 사이가 좋지 않던 둘의 만남은 서먹하기 이를 데 없지만, 이내 전보다 가까워져 시사회에 동반 참석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알베르토는 우연히 살바도르의 글을 읽고 이에 깊게 매료되는데…
Spain, 1970s. A Clockwork Orange, a film considered by critics and audiences as one of the best works in the history of cinema, directed by Stanley Kubrick and released in 1971, was banned by the strict Franco government. However, the film was finally premiered, without going through censorship, during the 20th edition of the Seminci, the Valladolid Film Festival, on April 24, 1975. How was this possible?
Likely in June 1897, a group of people are standing along the platform of a railway station in La Ciotat, waiting for a train. One is seen coming, at some distance, and eventually stops at the platform. Doors of the railway-cars open and attendants help passengers off and on. Popular legend has it that, when this film was shown, the first-night audience fled the café in terror, fearing being run over by the "approaching" train. This legend has since been identified as promotional embellishment, though there is evidence to suggest that people were astounded at the capabilities of the Lumières' cinématographe.
A hilarious introduction, using as examples some of the best films ever made, to some of Slovenian philosopher and psychoanalyst Slavoj Žižek's most exciting ideas on personal subjectivity, fantasy and reality, desire and sexuality.
In 1939, boy-wonder Orson Welles leaves New York, where he has succeeded in radio and theater, and, hired by RKO Pictures, moves to Hollywood with the purpose of making his first film.
대중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줬던 이소룡의 주먹 한 방. 그 시작은 어땠을까. 액션 영화로 60년대 홍콩을 사로잡았던 제작사 '쇼 브라더스'부터 지금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길이 남을 영화 속 쿵푸 이야기를 조명한다.
예일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청년 토드는 헐리우드에서 성공하려는 원대한 야망을 품고 캘리포니아로 온다. 그가 세를 얻은 낡은 아파트는 어릿 광대 출신인 해리 그레너와 스타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름다운 딸 훼이 그리너가 살고 있다. 토드는 첫 눈에 훼이에게 끌리지만 엑스트라 일을 하며 가난과 싸우는 훼이는 그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훼이는 아버지 해리가 죽자 장례 비용을 위해 고급 창녀로 전락하지만 토드의 설득으로 곧 빠져나온다. 그녀는 돈 많고 소심한 중년 남자 호머 심슨과 동거하지만 그를 위도적으로 학대하고 방탕한 생활에 빠진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훼이에게서 위안을 찾던 호머는 결국 그녀가 집을 나가자 정신 이상을 일으킨다. 토드는 이런 어두운 헐리우드의 이면과 냉혹함에 환멸을 느끼게 되고 군중의 일대 혼란 사태가 일어난다.
Deep Throat, a pornographic film directed by Gerard Damiano, a film-loving hairdresser, and starring Linda Lovelace, a shy girl manipulated by a controlling husband, was released in 1972 and divided audiences, who began to talk openly about sex, desire and female pleasure; but also about violence and abuse; and about pornography, until then an almost clandestine industry, as a revolutionary cultural phenomenon.
17대 1로 싸우는 주인공부터 운명 같은 남녀의 첫 만남, 폭발 후 멀쩡히 걸어가는 장면까지. 배우들과 내부 관계자들이 할리우드 영화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가감 없이 파헤친다.
낡고 오래된 복화극장은 내일이면 문을 닫을 예정이며, 그 마지막 상영작으로 호금전 감독의 <용문객잔>을 상영하고 있다.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극장에 모인 관객 중에는 동성애 파트너를 찾는 젊은 일본 남자, 야한 옷차림으로 연신 피스타치오를 까먹는 젊은 여자, 그리고 손자의 손을 잡고 온 노인 마오티엔이 있다. <용문객잔>은 이 노인의 배우 데뷔작이었지만 극장의 다른 이들은 그 사정을 알 리 없다. 사람인지 유령인지 알 수 없는 이들이 객석과 복도, 화장실을 떠도는 가운데 그 동안 이 극장을 지켜온 두 사람, 다리를 저는 여자 매표원과 젊은 영사기사 역시 마지막까지 서로를 스쳐갈 뿐이다.
A group of college students, led by Claudia, decide to investigate a local tower that has figured prominently in disturbing reoccurring dreams Claudia has been having. They are suspended from school for their antics, but Claudia learns from one of the female staff members that the person in the dream is a student who killed herself years before and that the headmistress has seen her ghost.
자메이카의 빈민가를 배경으로, 도시에 온 순진한 시골 청년이 레게 음악시장에 침투해 있는 부패한 경찰과 갱의 싸움에 끼어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Mystery Science Theatre 3000 : The Movie는 1996 년 미국 공상 과학 코미디 영화이며 TV 시리즈 Mystery Science Theatre 3000을 각색 한 영화로 시리즈의 여섯 번째 시즌과 일곱 번째 시즌 사이에 제작 및 설정되었습니다
In 1965 Mexico City, Flavia, a wealthy yet lonely schoolgirl, befriends Veronica, a young orphan girl who has a fascination with witchcraft. Veronica convinces Flavia that she is a real witch and forces her to be her assistant. The children's games gradually become more serious and Veronica demands more from Flavia.
An account of the life and work of legendary Japanese actor Toshirō Mifune (1920-97), the most prominent actor of the Golden Age of Japanese cinema.
배짱과 매력이 넘치는 ‘에롤 플린’은 파푸아뉴기니에서 영화 제작자들의 호위를 맡아 정글숲을 탐험하던 중, 우연히 무자비하게 살해당한 황금 탐사자의 시신을 발견한다. 이를 보고 그곳 어딘가에 황금이 있음을 직감한 ‘플린’. 황금을 쟁취하기로 마음먹은 그는 식인종과 악어라는 위협도 불사하고 친구들과 함께 황금을 찾아 나서는데…
B급 영화의 신화 로저 코만에 대한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 코만은 존 세일즈, 마틴 스콜세즈, 조나단 드미, 제임스 카메론 같은 거장들이 영화에 입문하는데 결정적으로 영감을 줬다. 그의 작품들과 영화사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짚어보는 수작으로 잭 니콜슨이 눈물 흘리는 장면은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