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hief gang flees from the police and catches a night train with To, an unlucky guy who is now their hostage. There are many wealthy passengers in the train, so the thieves take advantage to rob the passengers. Oddly, when the thieves rush into the bogie, all they could see is just empty seats. Then, To is accused to be the one who told the passengers to escape from the train before they could begin to rob. Now, To has to run away before the thieves kill him. Luckily, there's a pretty girl named Rahtree comes to save him in time, and tells him the horrible story of the train. There's something mysterious about the train and the passengers that To has to confront.
Meadows the butler quits after being tormented by the spoiled family cat, who finds he is unable to survive on his own, especially after meeting the mice Hubie and Bertie.
훌리오와 테노치는 그야말로 혈기왕성한 소년들이다. 여자친구와 격렬하게 섹스를 나누는 이들은 늘 성적인 공상에 사로잡혀 있다. 여자친구에게 정절을 약속한 그들이지만, 이를 지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루이자는 남편 하노가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얘기를 들은 뒤 여행에 동참해 소년들을 유혹한다. 훌리오와 테노치가 모두 루이자와 섹스를 한 뒤, 이들은 마음 속에 감춰뒀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들이 각각 서로의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우정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며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브래드는 사회에 영향력을 행세하는 크레이그, 절대 갑부 제이슨, 은퇴 후 안락한 삶을 살고 있는 빌리 등 잘나가는 대학 동창들의 SNS를 보며 열등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아이비리그에 지원하려는 아들 트로이와 함께 보스턴으로 캠퍼스 투어를 떠나게 되고 잠시나마 아들의 명문대 진학이 자신의 초라함을 보상해 줄거란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트로이의 실수로 하버드 입학 면접 기회를 잃게 되고 브래드는 아들을 위해 껄끄러운 사이인 크레이그에 연락해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In the year 2020, when the world was forced to ‘change’, I wanted to confirm what changed and what did not change in me. The white mask I wore became the screen projecting my past. My family is sometimes hurt, but support me as I suffer from schizophrenia. We live today while looking for the answer to ‘Who are we?’
After May 1968, they experimented with communities, squats or free love, with the hope of real change. Today, at retirement age, they live in new places and promote ways of living better and growing old together. What if they were right, these former protesters whose utopias have been muted by triumphant individualism?
An experimental attempt that examines the four corners of the inner zoned quarantine world to question a person.
Bizarría, a short film about the reality in which we live in a utopian way, as a feeling and desire for the improvement and perfection of life, knowing that even with the ups and downs it has, it is wonderful and pleasant, and that if it were not for these moments we would never realize how good it feels to be alive and all that experiences leave us.
Left for dead on an abandoned earth, a struggling man must accept his situation and reconcile with his unsettling past.
Within Nolan by Nolan Cunningham
A documentary-style capturing of the life of Ab, a young struggling artist trying to find her way, all while dealing with unwanted company.
An old sage with a troubled past attempts to extract the badness from within himself.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벤과 영화제에서 일하는 여자친구 미코는 둘 다 일본계 미국인으로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아시안 여자친구를 두었음에도 벤의 행적은 조금 이상하다. 백인의 금발 여성이 나오는 포르노를 챙겨보고 그런 외형을 가진 여성에게 집적거린다. 미코가 인턴십을 위해 잠시 뉴욕으로 떠나고, 홀로 남은 벤은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보며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In a violent city where a man succumbs to the loneliness and delirium of his unfulfilled desires. He wishes to belong somewhere. And the only way to achieve this goal is projecting in his own mind another version of himself, a "second man", someone -who will be accepted.
외국 어느 도시. 여배우인 영희는 한국에서 유부남과의 만남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했고, 다 포기하는 길을 택했고, 그게 자신의 순수한 감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여겼다. 그는 이곳으로 온다고 했지만, 영희는 그를 의심한다. 지인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해변으로 놀러 간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 같은 선배 언니에게 묻는다. 한국의 강릉. 지인 몇 사람. 불편하고, 술을 마시고, 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 초연한 척, 거친 척을 하는데 인기가 좋다. 혼자 남은 영희는 해변으로 놀러 가고, 해변은 맘속의 것들이 생생하게 현현하는 곳이고, 그리고 안개처럼 사라지는 곳이다. 사랑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이어야 할까? 영희는 정말 알고 싶다.
만약 불고기가 최고의 연기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감도는 고기의 풍미, 절묘한 고기의 굽기 타이밍, 최고로 맛있는 불고기란 과연 무엇일까？육즙이 가득한 고기 굽는 소리와 냄새까지 전해지는 듯한 불고기의 대향연！인생을 걸고 불고기와 마주한 요리 장인의 기술. 음식을 먹는 사람의 미소야말로 요리사의 마음을 움직이고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이 이어지며 내일을 향한 활력을 얻는다. 본작으로 영화감독에 도전하는 테라카도 지몬 감독의 진심에 실제로도 고기 애호가라 공언한 에그자일의 나오토와 츠치야 타오가 극강의 먹방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Indulging in frivolous passions and contemplating the essence of being, a young woman reflects her feelings that seem to be doomed and rejuvenating at the same time.
An experimental documentary/poetry hybrid where the subject (Michael Ehms) reflects on his current life, his insecurities, and himself.
A man unravels the consequences of reaching the unreachable horizon, starting from the aby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