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Sows Hate Will Reap Disaster (1988)
장르 : 공포,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Ackyl Anwari
시놉시스
After a woman is murdered, her housekeeper, lover, his infertile wife and others find themselves in supernatural events
지능은 모자라지만 한없이 착한 젤소미나는 차력사 잠파노에게 팔려 조수 노릇을 한다. 잠파노는 가슴을 묶은 쇠사슬을 끊는 묘기를, 젤소미나는 춤을 보여준다. 잠파노는 젤소미나를 학대하지만 그녀는 그런 학대에도 불구하고 잠파노를 좋아한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하지만 모두 같은 날 밤 10시에 끔찍한 얼굴로 발견된 4명의 시체.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정확히 7일 전 밤 10시, 쉘터 산장 12호에서 그들이 함께 보았다는 의문의 비디오테이프. 사건을 파헤치던 기자 레이첼은 마침내 문제의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한다. 비디오를 틀자 화면에 펼쳐지는 악몽 같은 이미지들이 나오는데...
아직도 애미티의 휴양지에 살고 있는 엘렌 브로디와 그녀의 아들 숀과 마이클은 더 이상 바다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어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던 엘렌의 남편 마틴 브로디 서장은 몇해 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현재 숀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애미티의 부서장으로 근무 중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어느 날 밤, 숀은 바다 위에 띄워놓은 부표를 점검하러 나갔다가 거대한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게 된다. 이 소식을 듣고, 해양 생물학학자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인 마이클과 그의 아내 칼라, 그리고 그의 5살 난 딸 티아가 함께 애미티를 방문한다. 애미티를 떠나 마이클, 칼라, 그리고 티아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었던 엘렌은 비행기를 타고 바하마에 있는 그들의 집으로 간다. 마이클과 마이클의 이웃으로 역시 해양 생물학자 지망생인 제이크가 바다에 나간 어느 날, 그들의 보트는 숀을 죽였던 백상어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처절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1980년대 중반 동독에서는 9만명이 넘는 비밀경찰(슈타지)과 약 17만명의 정보원이 활동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밀고로 유지되는 세계에서는 더 끈덕지게 의심하는 자가 유능한 멤버다. 주인공 게르트 비즐러(울리히 뮈헤)는 탁월한 감시 및 심문 실력과 정치적 신념으로 무장한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사일런트 힐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From the youth directed novel of the same name by Greogor Tressnow comes a film by Detlev Buck that is a realistic portrait of life in the section of Berlin called Neukölln. It’s about power and weakness, delinquents and victims, and the difficulties a 15-year-old faces in a poor and criminal environment.
삼류 신문의 사교계 담당 신문기자인 마르첼로는 사치스럽고 방탕한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한결같이 반복되는 일상사에 진력을 내는 마달레나라는 여인을 만나 사귀게 된다. 마달레나는 마르첼로에게 고혹적인 분위기를 지닌 매춘부, 아르디아나를 소개시켜준다.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의 방탕한 생활에 회의를 느끼던 그는 어느 날 절친한 친구 스타이너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실의에 빠지면서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회의를 품게된다.
체코에서 이민 온 가난한 노동자 셀마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 가면서도 뮤지컬 같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 간다.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같은 병을 앓는 아들 진이 장님이 되기 전에 눈을 수술해 주는 것. 셀마는 밤낮 없이 일해 수술비를 거의 다 모으지만 믿었던 이웃이자 경찰인 빌이 그녀의 돈을 훔쳐 간다. 절망한 셀마는 빌과 다투다 권총으로 그를 살해하고 만다. 빌은 죄책감 때문에 셀마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했었지만 누구도 셀마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데...
늙은 총잡이 빌 머니(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아내 없이 자식들과 돼지를 키우며 어렵게 산다. 어느 날 두 총잡이가 창녀의 얼굴을 흉하게 만드는 사건이 일어난다. 보안관 리틀 빌 대거트(진 핵크만)는 약간의 벌금으로 범인들을 풀어주고, 이에 분개한 창녀들은 현상금을 걸어 총잡이 악당들을 잡고자 한다. 젊은 총잡이 스코필드(제임스 울벳)는 현상금을 위해 머니에게 협조를 구한다.머니는 오랜 동료인 레드 로건(모건 프리먼)까지 합세해 함께 떠난다. 보안관 빌은 총잡이들의 말썽을 막으려다 머니의 동료가 보안관 일행에 의해 죽는다. 머니는 복수를 결심하고 보안관과의 싸움을 시작하는데...
가정적이고 친절한 남자 톰은 어느 날 그가 운영하던 작은 식당에 들이닥친 파산 직전의 살인자들을 죽이고 사람을 구한 일로 일약 마을의 영웅이 되어 매스컴에 대서특필된다. 그러나 며칠 후, 거대 갱단의 두목 포가티가 찾아와 그의 진짜 정체는 따뜻한 가장 톰이 아닌 자신의 적이자 킬러인 조이라며 가족을 위협한다. 아내 에디와 아이들 역시 톰에게서 문득문득 보이는 조이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며 점점 그를 멀리하고, 마침내 포가티는 톰의 집에 총을 들고 들이닥치는데...
간호사 베니뇨는 발레 학원에서 춤추고 있는 알리샤를 보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사랑에 빠진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알리샤가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되자, 베니뇨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녀 곁을 지킨다. 여행지 기자 마르코는 투우사 리디아를 인터뷰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간다. 사랑의 상처를 지닌 마르코와 리디아는 서로에게 빠져들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리디아가 투우 경기 도중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서 만난 두 남자, 베니뇨와 마르코는 코마 상태에 빠진 그녀들을 보살피며 친구가 된다. 알리샤와 소통한다고 느끼며 끊임없이 말을 건네는 베니뇨와 달리 마르코는 이제 리디아의 사랑을 느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결국 리디아를 떠난 마르코는 그녀의 사망 소식과 함께 베니뇨가 감옥에 수감된 소식을 전해 듣는데...
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11살 소년 빌리. 매일 복싱을 배우러 가는 체육관에서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보게 된 그는 토슈즈를 신은 여학생들 뒤에서 동작을 따라한다. 그에게 재능을 발견한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은 빌리에게 특별 수업을 해주고 로얄발레학교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한다. 발레는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신나게 춤을 추던 어느 날, 빌리는 불쑥 체육관에 찾아온 아버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전직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존 G 라는 것이 전부. 레너드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문신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기억,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플로리다 남부로 유입되는 마약 공급책을 수사 중이던 FBI, CIA, DEA 연합 합동 작전이 정보 유출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고 연이은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내부 정보 유출로 더 이상의 사건 개입이 불가능해진 FBI는 합동 작전에 연루되지 않았던 비밀경찰 리코(제이미 폭스)와 소니(콜린 파렐)를 마약 운반책으로 위장 시켜 조직에 잠입시킨다. 수사기관의 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정보를 역이용, 기관의 감시를 피해 첫 임무를 완벽하게 성사시키며 조직원으로 합류하지만, 보스의 아내 이사벨라(공리)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복잡한 관계에 빠지는데...
우여곡절 끝에 과거에서 현재로 무사히 돌아온 마티 맥플라이는 숨 고를 겨를도 없이 에메트 브라운 박사 손에 이끌려 미래로 향하는 드로리안에 또다시 몸을 싣는다. 이유인 즉슨, 미래의 마티 주니어가 대형 사고를 쳐 감옥에 간다는 것. 30년 뒤 미래인 2015년에 당도한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사건을 수습하는 동안, 마티와 원수지간인 비프 태넌이 인생을 바꿀 중요한 물건인 스포츠 연감과 함께 드로리안을 타고 과거로 사라진다.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티와 브라운 박사는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 세상에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파리로 전학 온 첫 날, 13살 소녀 빅(소피 마르소 분)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이제 막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소녀들. 잘생긴 학교 선생님부터 학교 인기짱 남학생까지 그들의 이야기만으로도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13살 소녀, 첫사랑을 만나다! 어느 날 친구들의 초대로 가게 된 파티에서 잘생긴 친구 마튜(알렉산드르 스텔링 분)를 만나게 된다. 첫눈에 반한 그녀. 마튜는 디스코에 빠져있는 친구들 틈에서 빅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만든다. 13살 그녀, 사랑이 어렵다! 사랑이 어려운 13살 소녀 빅, 그녀는 고민 끝에 친구처럼 지내는 할머니 푸펫트(故 데니즈 그레이 분)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연애코치를 받는다. 첫사랑 그와의 짜릿한 밤을 위해 할머니와 작전을 짜고 드디어 감행하기에 이르는 데… 빛나고 아름다웠던 시절, 모든 것이 서툴지만 행복했던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지미 도브(Jimmy Dove/Liam McGivney: 제프 브리지스 분)는 보스톤 경찰국 폭발물 제거반에서 누구보다도 활약이 뛰어난 대원이다. 어느날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고 안정된 생활을 위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려고 한다. 지미의 결혼식날 대원들이 폭탄을 제거하려다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폭탄을 장치한 범인은 지미가 미국으로 오기전 아일랜드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라이언 게리티(Ryan Gaerity: 토미 리 존스 분)였다. 그는 오랜 감옥생활 끝에 감방 친구를 죽이고 탈옥해 자신을 체포한 지미를 찾아다니는 중이었다. 따라서 사건은 아일랜드에서 미국 보스톤으로 옮겨져 게리티는 지미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광적으로 폭탄을 설치하여 지미와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부인과 딸 그리고 아버지와 이웃집의 맥스(Max O'Bannon: 로이드 브리지스 분), 그중 맥스는 희생양이 되어 폭탄에 죽게 되고 최후로 지미의 부인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무대로 폭탄이 옮겨지게 된다.
잘생긴 외모와 여자들을 매혹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세자르. 레스토랑 체인을 운영하던 부모님이 물려준 막대한 재산 덕분에 호화로운 아파트에서 꿈같은 인생을 즐기며 산다. 어느날 저녁 그의 생일파티에 절친한 친구 펠라요가 애인 소피아와 함께 들어선다. 세자르는 첫눈에 사랑을 느끼게 되고 펠라요 몰래 그녀에게 접근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들 뒤에는 소유욕과 질투심으로 두 사람을 응시하는 세자르의 전 연애 상대 누리아가 있다. 급기야 세자르를 차에 태운 채 죽음의 복수를 시도하는 누리아. 절벽으로 떨어진 사고에서 세자르만이 얼굴이 심하게 망가진 채 살아 남는다. 본래의 얼굴을 되살리려는 수술이 실패로 돌아가고 세자르는 괴로움 속에서 소피아를 찾아간다. 그러나 그녀는 세자르를 냉대하고 절망에 빠진 세자르는 만취하여 길거리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다음날 아침. 모든 것이 변한다. 소피아는 세자르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의사들은 갑자기 그의 전 얼굴로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자르는 모든 행복을 얻은 듯하다. 그러던 어느날 밤 사랑을 나누던 소피아가 사라지고 죽은 줄 알았던 누리아가 자신이 소피아라고 주장하는데...
Frustrated, because he is forced to produce bad TV-shows, a manager of a TV-station, enters the station and manipulates the ratings, to initiate a TV-r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