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a Bo Bardi (1993)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Aurélio Michiles
각본 : Isa Grinspum Ferraz
시놉시스
The Great Pyramids are the only wonder of the ancient world that still stand today, the greatest of which is the pyramid of Khufu. Many theories have been offered to explain its construction, but none as convincing or unique as this one.
Architect, engineer, geometrician, cartographer, philosopher, futurist, inventor of the famous geodesic dome and one of the most brilliant thinkers of his time. Fuller was renowned for his comprehensive perspective on the world's problems. For more than five decades he developed pioneering solutions reflecting his commitment to the potential of innovative design to create technology that does "more with less" and thereby improve human lives. He spent much of his life traveling the world lecturing and discussing his ideas with thousands of audiences. Now more relevant than ever, this film captures Fuller's ideas and thinking told in his own words.
A visual celebration of Manhattan and its waterways on the 300th anniversary of purchase from the local Native Americans.
New York City's various bridges transform into an urban jungle (jazz version) or an alien landscape (electro-acoustic version).
The film intertwines historical events and intimate memories. I observe how architecture represents the transformations of society and those who give form to this architecture. We follow the journey of Munio, my father, born in 1909 in Silesia, Poland, the son of a tenant farmer of a Prussian junker. At the age of 18, Munio goes to Berlin and Dessau to meet Walter Gropius, Kandinsky and Paul Klee at the Bauhaus. In 1933, the Bauhaus was closed by the Nazis, who accused Munio of treason against the German people. Munio was imprisoned, then deported to Basel. He left for Palestine. Upon his arrival in Haifa, he began a career as an architect and adapted European modernist principles to the Middle East.
세계 인구의 절반이 대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 효율성의 이름으로 공간은 구획되지만 정작 인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은 도시 중심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덴마크의 도시공학자 얀 겔은 이렇게 삭막해져가는 대도시 속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을 고민한다. 자동차가 아닌 인간을 위한 공간을 꿈꾸며, 뉴욕, 다카, 멜버른, 충칭 등에서 그의 작지만 위대한 실험이 펼쳐진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존(도날드 서덜랜드 분)과 로라(줄리 크리스티 분) 부부는 베니스로 이사를 가 아이를 잃은 슬픔을 잊어보려 하지만 주위가 딸의 죽음을 생각하는 것들로 둘러싸여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앞을 못 보는 심령술사 여동생을 만나면서 부부의 불길함은 더해지고, 여동생은 죽은 딸의 영혼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로라는 여동생의 생각을 받아들이며 죽은 딸과 교감하려 하고, 자신의 생각을 남편에게도 확신시키려 노력한다. 좀처럼 로라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던 존은 자신의 딸이 입었던 빨간 코트를 입은 누군가의 흐릿한 모습을 보게 되는 환상을 경험하면서 점차 영적 세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Gaudi's Sagrada Familia has been continuously under construction since 1882.
미국인 건축가가 이탈리아에 도착한다. 그는 타원형 구조물로 유명한 프랑스 건축가 불리를 지도하게 된다. 9개월의 코스를 거치는 동안, 그는 복통으로 괴로워하고 아내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잃는데...
세 자매 중에 첫째가 한나, 둘째가 홀리, 막내가 리다. 한나는 록스타의 매니저인 엘리엇와 결혼했고, 리는 미술을 하는 중년남자와 동거 중이다. 그런데 한나의 남편 엘리엇은 처제인 리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결국 리와 엘리엇은 관계를 가지게 되고 엘리엇은 죄책감을 갖는다. 한편 홀리는 텔레비젼 프로듀서인 미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2006년 겨울 아침, 호수 위의 집에 살던 의사 케이트 포레스터(산드라 블록)는 시카고의 병원 생활을 위해 집을 떠나야 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다음 세입자에게 자기 앞으로 오는 우편물을 챙겨달라는 것과 현관 앞의 강아지 발자국은 이사오기 전부터 있었다는 설명을 적어 우편함에 넣는다. 뒤 이어 호수 위의 집으로 오게 된 건축가 알렉스 와일러(키아누 리브스)는 케이트의 편지와는 달리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잡풀이 무성하고 강아지의 발자국이란 어디를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 당황한다. 그러나 며칠 후, 페인트 칠을 하고 있을 때 집 잃은 강아지가 현관을 밟고 지나가 그 자리에 발자국이 남자 알렉스는 우편함으로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케이트가 2004년 자신과 2년이나 떨어진 시간에 있음을 알게 된다. 어느새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 그들은 다른 시간의 차이를 극복해보기로 하는데...
2,000만 명. 해마다 스페인의 항구 도시 바르셀로나를 찾는 관광객 수다. 도시 인구 300만 명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요인은 안토니오 가우디(Antonio Gaudi). 1883년부터 짓기 시작해 124년이 넘도록 공사가 진행 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ília)에서 가로등까지 가우디가 설계한 작품이 즐비하다. 도시 전체가 '가우디의 건축 백화점'으로 불릴 정도다.
통제할 수 없는 운명과 부정할 수 없는 과거에 의해 만사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닉 카민스키(Nick Kaminsky: 케빈 앤더슨 분)의 엘더스타운 방문은 수수께끼같은 우연들의 연속인데 그 우연 모두가 닉을 욕정에서 빚어 지고 죽음으로 그늘진 운명으로 냉혹하게 내몬다. 표면상으로 그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려고 이곳에 온 것이지만, 어려서 친엄마가 누군지 모른 채 입양된 그는 어머니가 죽음을 맞이하는 시점에 어머니를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다. 대학 동료였던 폴 케슬러(Paul Kessler: 빌 풀만 분)와의 만남은 그가 이 도시를 방문한 초점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데. 닉은 철재골조 건축에 관한 수권의 책을 쓴 유명한 작가로 폴이 작업을 하는 랄스 백화점의 폭파에 관심을 갖게 된다. 랄슨 백화점은 철재골조 건축의 획기적 건물이었는데, 1953년에 그 도시의 전설로 남은 치정 살인사건이 일어난 후, 줄곧 판자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 건물의 파괴에 대한 닉의 흥미를 한층 자극하는 것은 폴의 아내 제인(Jane Kessler: 파멜라 기들리 분)이었다. 그들이 제인의 생일날 처음 만났을 때 그 둘은 즉각 서로에게 매료되는데, 수십년 동안 갖힌 그건물의 무시무시한 비밀과 환상에 대한 상호교감으로 함께 묶여진 것 같았다. 그의 어머니의 삶이 그 막바지에 다달하고, 랄슨 빌딩이 허물어질 때가 가까와짐에 따라 닉과제인의 강박관념은 자라나고, 그의 방문을 둘러싼 미스테리가 얽힌 실타래 사이로 풀려가고, 과거의 죄가 부활하며, 돌이킬 수 없는 마지막 운명을 향해 치닫는데.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근미래, 돔 코브는 꿈의 보안 프로그래머이자 동시에 침입자다. 그는 일본인 사업가 사이토의 제안에 따라 거대 합병 기업의 총수가 될 피셔의 꿈을 설계하여 기업 합병을 막으려 든다. 그 일을 성사시키면 코브는 사이토의 도움으로 아내의 살해범으로 몰린 자신의 누명을 뒤로 하고 사랑스런 자녀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마침내 코브 일행은 꿈 안의 꿈 안의 또 꿈이라는 경로를 거치며 피셔의 꿈과 무의식 깊숙한 곳을 설계하고 침투한다.
Today it's a symbol of strength and vitality. 135 years ago, it was a source of controversy. This documentary examines the great problems and ingenious solutions that marked the construction of the Brooklyn Bridge. From conception to construction, it traces the bridge's transformation from a spectacular feat of heroic engineering to an honored symbol in American culture.
Featuring never-before-seen film footage of Adolf Hitler and the Nazi regime, The Architecture of Doom captures the inner workings of the Third Reich and illuminates the Nazi aesthetic in art, architecture and popular culture. From Nazi party rallies to the final days inside Hitler's bunker, this sensational film shows how Adolf Hitler rose from being a failed artist to creating a world of ponderous kitsch and horrifying terror. Hitler worshipped ancient Rome and Greece, and dreamed of a new Golden Age of classical art and monumental architecture, populated by beautiful, patriotic Aryans. Degenerated artists and inferior races had no place in his lurid fantasy. As this riveting film shows, the Nazis went from banning the art of modernists like Picasso to forced euthanasia of the retarded and sick, and finally to the persecution of homosexuals and the extermination of the Jews.
산타 페 1105번지4층, H호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채 컴퓨터로 모든 생활을 해결하는 웹 디자이너 마틴.
오늘도 그의 곁을 지키는 건 7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의 강아지 수수 뿐이다.
마틴에게 온라인 채팅은 일상처럼 익숙하지만, 낯선 이와의 데이트는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하다. 산타 페 1183번지8층, G호
도시의 쇼윈도를 디자인하는 디스플레이어 마리아나.
힘겨웠던 4년 간의 연애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지만 그녀를 반기는 건 묵묵부답의 마네킹 뿐이다.
이별 후의 밤이 유독 힘겨운 마리아나는 오늘도 이 도시 어딘가에 있을 운명의 상대를 상상한다. 갑작스런 정전으로 모든 게 멈춰버린 밤, 집 밖으로 나선 마틴과 마리아나.
가까이 있으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모르던 그들은 과연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In the same vein as Meri's other documentations, this one takes advantage of the glasnost policy to discuss the social and ecologic impact of the Russian oil industry on the natives and the lands they inhabit.
One billion people on our planet—one in six—live in shantytowns, slums or squats. Slums: Cities of Tomorrow challenges conventional thinking to propose that slums are in fact the solution, not the problem, to urban overcrowding caused by the massive migration of people to cities. (Lynne Fernie, HotDocs)
A core group of architects embraced the West Coast from Vancouver to LA with its particular geography and values and left behind a legacy of inspired dwellings. Today, architects celebrate the influence established by their predecess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