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cierge at Hokkyoku Department Store (2023)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상영시간 : 1시간 10분
연출 : Yoshimi Itazu
각본 : Satomi Oshima
시놉시스
Akino is a trainee concierge at the Arctic Department Store, an unusual department store that caters exclusively to animals. Under the watchful eyes of the floor manager and senior concierges, Akino runs around to fulfill the wishes of customers with a myriad of needs and problems in her pursuit to become a full-fledged concierge.
Experimental short film by Michio Mihara.
TV판 1-12화를 압축, 각색해서 만든 극장용 총집편.
"강철 피막의 심장을 뚫어야만 죽는 불사의 괴물 "카바네" 그에 물린자는 같은 괴물이 되어 사람들을 공격한다!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카바네와의 생존을 건 싸움!"
TV판 1-12화를 압축, 각색해서 만든 극장용 총집편.
"강철 피막의 심장을 뚫어야만 죽는 불사의 괴물 "카바네" 그에 물린자는 같은 괴물이 되어 사람들을 공격한다!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카바네와의 생존을 건 싸움!"
자신을 암살하라는 ‘살생님’의 밑에서 현상금을 걸고 싸우던 기막힌 학창 시절을 졸업하고, 이제 훌쩍 자란 모습으로 교실을 다시 찾은 ‘나기사’ ‘살생님’과 함께했던 버라이어티한 추억들에 미소 지우며 교실로 들어서는데, 아무도 없어야 할 교실에는 이미 먼저 온 손님 ‘카르마’가 있었다. ‘살생님’이 없는 교실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기 시작한 두 사람, 아련하게 피어나는 특별했던 1년간의 기억. 그리고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은 ‘살생님’의 마음. 과연 그들이 하게 된 새로운 다짐은 어떤 것이었을까?
불꽃축제를 앞둔 어느 바닷가 마을 아이들은 ‘불꽃은 옆에서 보면 둥글까? 납작할까?’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하지만 갑작스런 전학을 앞둔 나즈나는 마음이 복잡하다. 우리 사랑의 도피를 떠나자. 노리미치에게 둘이서 마을을 떠날 것을 제안하는 나즈나. 하지만 어머니에게 발각된 나즈나는 집으로 끌려 들어가고 남겨진 노리미치는 나즈나가 간직하고 있던 구슬을 던져본다. 만약, 그때 내가… 나즈나와의 즐거웠던 순간으로 되돌아간 노리미치. 처음으로 나즈나와 단둘이 함께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나즈나에게 진심을 고백하기 위해 반복되는 하루를 몇 번이고 다시 겪게 되는데… 다시 불꽃이 터지면, 첫사랑도 이루어질까?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간이 흘러 시바 타츠야가 졸업한 이후의 시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34명의 학생이 떠드는 2학년 1반의 교실 안에도, 수많은 세계가 있다. 요시다나 와타나베와 함께 어제밤의 만화영화 이야기를 뜨겁게 나누는 것이, 나-혼죠 아키오의 세계다. 즐겁고, 마음 편하다. 하지만, 사실은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 교실 저편에 화려하게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웃고 있는, 마키나 쥬리의 세계를. 어느날, 나는 그녀의 세계를 접하게 된다. 말처럼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Makoto Nakazono is a high school student with a small dark secret. Since he was little, he has had the mysterious power to see "black entities" that steal souls. One day, he is suddenly interrogated by one of the "black entities," Akira Seno: "Will you get in our way?" But Makoto replies with an air of resignation, "There's nothing I can do anyway, so I won't." At that moment, Makoto didn't notice the threatening shadow approaching his childhood friend Hazuki...
After two-month-old kitten Chibi-neko is abandoned by her former owners, she is found by 18-year-old Tokio. Although his mother is allergic to cats and has a great fear of them, she agrees to let him keep the kitten because she fears he is becoming too withdrawn after failing his university entrance exams. Chibi-neko soon falls in love with Tokio. In her own mind, Chibi-neko is a small human who speaks in human words, although people only ever seem to hear her meow, and she believes that all humans were once kittens like her. A stray cat tells Chibi-neko of a paradise called Cottonland, where dreams can come true.
세계 제일의 캐리비안 해적 선장은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 다이아몬드를 찾아 항해한다. 그러던 중 보물의 행적을 알고 있다는 최강 뽀시래기 해적단을 만나 함께 보물섬으로 향한다. 바다를 건너, 정글을 지나 욕심쟁이 뱀파이어왕 군단의 공격 속에서 마법 다이아몬드의 신비로운 빛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소원을 이뤄주는 절대 보물의 주인은 누가 될까?!
베트남전 당시 요코다의 주일 미군기지에서 벌어지는 뱀파이어 사냥이야기를 그린다. 목숨을 건 혈투에서 상대방을 차례로 베어버린 주인공 소녀 사야. 초반부 달리는 지하철 위의 액션은 압도적이며, 할로윈 데이에 학교를 배경으로 유혈낭자한 결투가 벌어진다.
새로운 달이 태양을 가리고 지구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러자 모습을 드러내는 악의 세력. 각자의 꿈을 좇던 세일러 전사들이 세상의 빛을 되찾으려 이제 다시 힘을 모은다.
썬더코리아의 세계제패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축구는 피프스 섹터로부터 경기의 결과까지도 관리되는 상황에 처한다. 천둥 중학교 축구부 신입 부원 ‘천마루’와 친구들은 진정한 축구를 되찾기 위해 애쓰지만 피프스 섹터의 명령으로 의문의 섬 ‘갓 에덴’으로 끌려가게 되고, 수수께끼의 시드 팀 ‘언리미티드 샤이닝’과 시합을 벌이나 힘없이 패하고 만다. 위기에 처한 축구부 앞에 행방불명이었던 ‘강수호’와 전설의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전설의 천둥일레븐과 특훈을 시작한 천마루와 축구부는 시드와의 재시합에서 승리하고 갓 에덴의 비밀과 성제 알렉스의 음모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북쪽의 끝, 에미시족의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재앙신이 나타나 마을을 위협한다. 이에 강한 힘을 소유한 에미시족의 후계자인 아시타카는 결투 끝에 포악해진 재앙신을 쓰러트리지만 싸움 도중 오른팔에 저주의 상처를 받고 죽어야 할 운명에 처하게 된다. 결국 재앙신의 탄생 원인을 밝혀 자신의 저주를 없애기 위해 서쪽으로 길을 떠난 아시카타는 여행 중에 지코라는 미스테리한 수도승을 만나 재앙 신이 생겨나게 된 이유가 서쪽 끝에 있는 시시신의 숲과 관련이 깊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한시 바삐 서쪽으로 향한다.
평범한 열 살 짜리 소녀 치히로 식구는 이사 가던 중 길을 잘못 들어 낡은 터널을 지나가게 된다. 터널 저편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 있었고 그곳엔 이상한 기운이 흘렀다. 인기척 하나 없는 이 마을의 낯선 분위기에 불길한 기운을 느낀 치히로는 부모님에게 돌아가자고 조르지만 부모님은 호기심에 들떠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어느 음식점에 도착한 치히로의 부모님은 그 곳에 차려진 음식들을 보고 즐거워하며 허겁지겁 먹어대다가 돼지로 변해버린다. 겁에 질려 당황하는 치히로에게 낯선 소년 하쿠가 나타나 빨리 이곳을 나가라고 소리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