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랜드 (2023)
장르 : 액션, 범죄
상영시간 : 2시간 23분
연출 : Masato Harada
각본 : Masato Harada
시놉시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서로 뺐고 빼앗기는 거친 야생과 같은 땅에 ‘네리’와 그녀의 남동생 ‘조’는 치열하게 생존해 나가고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가담하게 된 남매에게 어느 날 1억 엔이 넘는 거액이 수중에 떨어지게 된다. 남매는 돈을 인출 하려고 하지만 어느새 악당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생과 사의 갈림길! 과연 네리와 조는 이 ‘위험한 땅(Bad Lands)’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체육관 관장인 ‘프렌치’는 경영 악화로 인해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첫 취업 자리로 ‘수금 요원’의 임무를 맡게 된다. 15년차 베테랑 수금 요원 ‘수’와 파트너가 되어 시작한 첫 임무. 그런데 어째 시작부터 엎치락뒤치락 불안~불안~하다?! 레벨 1부터 10까지 분류된 악질 고객들 사이에서 이들은 무사히 미션을 끝마칠 수 있을까? 특수 수금 요원들의 리얼 막장 액션이 온다!
Two brothers' trip to the big city to do a little gambling results in a fateful turn of events.
Two con artists try to swindle a stamp collector by selling him a sheet of counterfeit rare stamps (the "nine queens").
어린 시절, 알 수 없는 괴한의 습격으로 눈앞에서 가족들을 모두 잃은 ‘아케미’. 홀로 조용한 삶을 살던 그녀 앞에 고대의 검 카타나를 건네는 검객 ‘시로’가 나타난다. 이내 자신이 몰살당한 야쿠자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며, 카타나와 운명적으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케미’. 이때, 카타나를 되찾으려는 라이벌 야쿠자 가문의 위협이 점점 ‘아케미’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릴리(안젤리카 휴스턴 분)는 마피아 보스인 보보(Bobo Justus: 팻 힝글 분)에게 경마 사기로 번 돈을 상납하며 그의 보호아래 살고 있는 전문 사기꾼이다. 모전자전격으로 그의 아들인 로이(Roy Dillon: 존 쿠삭 분) 역시 술집 손님으로 가장해 바텐더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여 돈을 뜯으며 살아가는 애송이 사기꾼이다. 그러나 릴리는 아들 로이를 남동생이라고 사람들을 속이는 데 사실, 어릴 때부터 사기판에 뛰어든 릴리는 14살때 로이를 낳았던 것이다. 모자라기엔 좀 어색하고 남매라기엔 다소 어정쩡하고 또 그렇다고 애인이라기엔 너무 징그러운 그런 묘한 분위기가 그들 사이에 흐른다. 그러다 릴리와의 불화 끝에 가출한 로이는 한탕주의자인 마이라(Myra Langtry: 아네트 베닝 분)를 만나 점차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해 간다. 젊고 유혹적인 마이라에게 반한 로이. 그러나 그는 8년만에 만난 릴리의 질투와 방해로 고민에 빠지고 마는데...
1955년에 개봉된 고지라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1954년에 개봉한 고지라가 대히트를 치게 되자 당연히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그러던중 칸사이의 스폰서가 강력하게 요구한 탓으로 두번째 작품의 배경은 오사카로 옮겨가게 되었다. 무려 3개월 만에(!) 뚝딱 해치운 이 영화는 츠부라야 에이지가 특촬감독으로 단독 기명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 작품에는 고지라만 등장했으나, 이 영화에선 최초로 고지라와 맞서는 상대편 괴수가 등장한다. 안기라스[3]가 그 첫 타자로서 고지라와 오사카성에서 대혈투를 벌인다.
뉴욕 형사 닉(Nick Conklin: 마이클 더글러스 분)과 찰리(Charlie Vincent: 앤디 가르시아 분)는 야쿠자 두목을 체포해서 일본으로 압송시키기 위해 오사카에 온다. 그러나 형사를 가장하고 온 야쿠자들에게 살인범을 넘겨주고 만다. 이들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본에 남아 살인자를 추적하지만 오사카 경시청은 전혀 협조를 안한다. 그런 중에도 닉과 찰리는 일본 경찰을 따라다니며 야쿠자들을 찾는다. 한편 복수를 노리던 야쿠자 조직이 찰리를 유인하여 무참히 살해한다. 슬픔에 빠진 닉에게 오사카 경찰 강력 반장 마스모도(Masahiro Matsumoto: 켄 다카쿠라 분)가 찰리의 유품과 함께 총을 건네준다. 닉은 마스모드와 함께 야쿠자 조직에 관한 정보를 캔다. 그들의 접선 정보를 듣고 급습하지만 살인자는 도주한다. 이 사건으로 마스모도 반장은 징계를 당하고 닉은 뉴욕으로 송환된다. 그러나 비행기에서 탈출한 닉은 마스모도와 함께 서로 주도권을 다투는 다른 야쿠자 조직과 연대해 살인자가 숨어 있는 조직의 본부에 잠입, 그들을 소탕한다.
어둠의 세계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고향을 되찾은 고다 히로유키(츠마부키 사토시)는 옛 친구인 기타가와 고지(아사노 타다노부)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고향에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기타가와에게는 숨겨놓은 의도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오사카 시내 중심에 위치한 은행 지하에 보관중인 240억엔 상당의 금괴를 훔치는 것이다. 기타가와는 고다가 자신의 계획에 동참하기를 종용하고, 더 이상 삶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고다는 기타가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유능한 변호사 ‘두 추’는 하룻밤 사이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어버리고, 무엇이 잘못된 건지 파악도 하기 전에 점점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 사건을 파헤치던 형사 ‘야무라’와 ‘두 추’를 제거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킬러 ‘레인’은 단순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벌건 대낮에 한 술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목격자인 리오넬은 눈앞에서 사람이 쓰러지는 모습에 기겁을 하고 총을 쏜 제이크는 리오넬을 달래며 무언가 하던 일을 계속 진행하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결국 리오넬은 현금이 든 돈 가방을 뒤로 하고 술집에서 도망치고 현장에 있던 범인, 술집 주인, 손님, 들이닥친 경관 두 명과 죽은 줄 알았던 살해자는 리오넬이 두고 간 현금을 챙긴다. 이들은 사기극 전문가들로 정해진 배역으로 매번 표적을 정해 사기극을 벌이고 돈을 챙기는 수법을 쓴다. 하지만 다음 날, 미끼 역할을 했던 알폰스가 사체로 발견되고 사기극 멤버인 제이크, 고르도, 마일스는 한 자리에 모인다. 알고 보니, 어제 사기를 쳤던 리오넬은 악명 높은 킹의 회계사로, 그 현금은 킹이 수금한 돈이었던 것이다. 킹이 자신들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크는 킹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한다. 킹이 표적을 정해 주면 그 자에게 사기를 쳐서 얻는 돈을 반으로 나누어 갖기로 말이다. 킹은 자기 부하 한 명을 사기극에 포함하는 조건으로 제안을 수락한다. 킹이 정해 준 표적은 유명한 갑부인 프라이스. 공금 횡령을 쉽게 하기 위해 직접 은행을 세운 대대적인 사기꾼 갑부이다. 제이크는 길에서 만난 소매치기 릴리를 팀에 합류시키고 거사를 준비하는데...
Amidst Japan's postwar economic boom, yakuza factions in Osaka fight for survival when Japan's largest crime syndicate plans a hostile takeover.
6년전 경마 사기로 50만불을 잃은 로니간(Doyle Lonnegan: 올리버 리드 분)은 곤돌프(Gondorff: 잭키 글리슨 분)와 후커(Hooker: 맥 데이비스 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한편 감옥 신세를 지던 곤돌프와 소매치기로 생활을 꾸려가던 후커는 미모의 사기꾼 베로니카(Veronica: 테리 가 분)와 함께 또다른 대형 사기극을 모의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로니간은 형사 오말리(O'Malley: 발 에버리 분)와 함께 이들을 소탕하기로 한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전설의 암살자 페이블(오카다 준이치). 페이블을 키워온 보스는 그에게 1년동안 살인을 멈추고 오사카에서 ‘사토 아키라’라는 이름으로 평범하게 살 것을 명한다. 페이블을 돌보게 된 오사카 야쿠자 에비하라는 예측불허의 사고뭉치 동생 코지마(야기라 유야)가 출옥하자 긴장한다. 매우 프로다운(!) 노력으로 평범한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의 숨겨진 재능도 발견해 가는 페이블에게 싸워서 지켜야만 하는 사람이 생긴다.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그의 가족인 유랑민들의 거주 지역에 시신을 가지고 찾아온 ‘팻 오하라’. 하지만 유랑민들은 그에게 관심도 주지 않으며 매장이 끝났으니 빨리 돌아갈 것을 종용한다. 팻은 자신도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았다며 그들과 함께 하기를 희망하지만, 유랑 집단의 우두머리 격인 ‘잭’은 그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적대시한다. 그런 팻의 모습이 마음에 걸린 ‘보키’는 팻을 데리고 다니기를 자청하고 둘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된다. 각지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버는 보키는 팻에게 하나씩 작업 방법을 전수해 주지만 팻은 사고를 치기 바쁘다. 어느 날, 또 다른 건수를 올리기 위해 찾은 술집에서 보키는 ‘진’이라는 바텐더를 만나고, 보키는 그녀를 속이면서 왠지 모를 미안함에 그녀를 찾아가 사과를 하고, 둘은 서로에게 빠져든다. 한편 우연히 알게 돼 같이 다니게 된 ‘더블 디’라는 사기꾼은 보키에게 위험하지만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하고, 한 번 거절했던 보키는 급히 필요한 돈을 구하기 위해 그와 함께 작업을 시작하는데...
새로 취직한 공장에서 따돌림을 당하다 폭발해 상해죄로 2년간 복역 후 출소한 스기무라 하루오. 그는 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사채 수금책인 사카이에게 스카웃된다. 그렇게 미나미 8번 흥업이라는 대부업체에서 일하게 된 스기무라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A rare clip from 1994 warning of the dangers that lurk in America: homosexuals and Satanists.
오사카에 일가를 이루고 있는 도모토파의 외동딸 `키와`는 태어날 때부터 야쿠자의 세계를 겪어 웬만한 야쿠자보다도 강한 근성을 가졌다. `키와`의 남편 `히사무라`가 도모토파의 후계자로 발탁되어 계승식을 하는 날, 도모토파와 대립하는 조직에서 소동을 일으켜 `키와`를 습격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와중에 `히사무라`가 상대편 부하를 사살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성공에 목마르고 욕망으로 가득 찬 스탠턴은 절박한 상황에서 유랑극단에서 만난 독심술사 지나를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한다. 수려한 외모, 현란한 화술, 마음을 현혹시키는 능력으로 뉴욕 상류층 상대로 부를 손에 쥐게 된 스탠턴. 채워지지 않는 그의 위험한 욕망을 꿰뚫어 본 심리학자 릴리스 박사는 뉴욕에서 가장 위험한 거물을 그에게 소개해 주는데…
Roger Pitman is a petty thief who makes a deal with the police to use bait money to trap other criminals. But when he gets the cash, Roger can't resist the temptation and steals part of it. He runs off to Miami Beach, but now lives in fear of the crooks that he set up as well as the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