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쓰는 시 (2023)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Jung Da-woon
시놉시스
집 앞마당에서 무덤까지, 한강의 샛강, 선유도 공원, 강원도 고성산불의 환경복원 영역까지 맡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조경가(Landscape Architect)이다. 우리의 녹록지 않은 삶에 좋은 풍경과 자연을 선물해 주는 조경가 중 올해 82세인 할머니 정영선은 다음 세대를 위해 오늘도 땅에 시를 쓰듯 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