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Da-woon

Jung Da-woon

프로필 사진

Jung Da-woon

참여 작품

땅에 쓰는 시
Director
집 앞마당에서 무덤까지, 한강의 샛강, 선유도 공원, 강원도 고성산불의 환경복원 영역까지 맡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조경가(Landscape Architect)이다. 우리의 녹록지 않은 삶에 좋은 풍경과 자연을 선물해 주는 조경가 중 올해 82세인 할머니 정영선은 다음 세대를 위해 오늘도 땅에 시를 쓰듯 일을 한다.
부스럭
Producer
친구 현철과 미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아낸 이야기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
Director
책을 만들면 구속되던 시절, 책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이들이 있었다. 이들의 꿈에 새로운 도시를 희망한 건축가들이 동참했다 위험한 계약이라 불리던 위대한 계약. 그리고 세계 어디에도 없던 도시의 탄생, 책과 영상과 예술의 문화 허브에서 새로운 미래를 펼치다!
이타미 준의 바다
Director
“안녕하세요. 이타미 준 입니다. 한국말이 서툴러서 미안합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 사람을 위한 따뜻한 건축을 하고자 평생을 노력했던 그가 남긴 건축을 통해 그의 삶을 따라가 본다. 그 장소와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시간의 건축 그리고 한국과 일본, 시미즈와 제주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었던 한 건축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