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thm and Blues Revue (1955)
It's The Greatest! Get With It!
장르 : 다큐멘터리,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11분
연출 : Joseph Kohn
시놉시스
Rhythm and Blues Revue is a plotless variety show, one of several compiled for theatrical exhibition from the made-for-television short films produced by Snader and Studio Telescriptions, with newly-filmed host segments by Willie Bryant. Originally 86 minutes, the "short" version available on public domain collections and websites is missing a reel
Musical version of the story in which Dr. Henry Jekyll experiments with scientific means of revealing the hidden, dark side of man and releases a murderer from within himself.
Dr. Jekyll inhales white powder and becomes an obnoxious Southern Californian.
불경기가 계속되자 파산 상태인 무대 감독 줄리앙 마쉬는 뮤지컬 코미디 '귀여운 숙녀'의 연출 제의를 쾌히 승낙한다. 심하게 병을 앓던 처지라 여생을 편하게 지낼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는 쇼의 성공 여부에 연연해한다. 주역을 뽑는 테스트 결과 도로시와 빌리가 선발된다. 연극에서 이미 여러차례 비중있는 역을 해낸 도로시는 제작자 애브너 딜런의 개인적 선택으로 행운을 잡았으며 빌리 또한 잘 알려진 젊은 유망주. 빌리는 브로드웨이 극단에 전혀 경험이 없는 어린 페기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래서 그는 코러스 테스트가 있자 긴장하지 않도록 그녀를 도와주는데 테스트 결과 페기, 안무가의 결프랜드 애니 그리고 로레인이 역할들을 맡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연출 책임자 마쉬는 도로시가 애브너를 속이고 전 애인인 팻과의 관계를 계속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는 제작자인 애브너가 이 사실을 알고 쇼의 후원을 철회한 것을 겁내 사람을 사서 팻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주일의 연습 기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공연팀은 필라델피아에서 첫 공연을 하도록 계획되었다. 그러던 중 도로시는 우연히 팻이 다정하게 페기와 이야기 나누는 것을 목격한다.
찰리 채플린, 버스터 키튼, 해롤드 로이드 등과 함께 할리우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존재인 막스 형제가 총출연한 영화. 작고 영세한 국가인 프리도니아가 파산위기에 처하자 자산가인 티스데일 여사는 파이어플라이를 대통령 자리에 앉히면 큰 돈을 기부하겠다고 제안한다. 한편 이웃나라 실바니아의 대사 트렌티노는 프리도니아를 수중에 넣을 속셈으로 파이어플라이 주변에 두 명의 스파이를 파견한다. 그루초 특유의 빠르고 쏜살같은 냉소적인 대사들과 하포와 치코의 눈부신 콤비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매혹적인 작품.
쇼맨 제리 트래버스는 프로듀서 호레이스 하드윅이 운영하는 런던의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날 공연 숙소에 데일 트레몬트라는 여인이 나타나고 제리는 그녀를 보고는 첫 눈에 반한다. 하지만 데일이 제리를 호레이스로 착각하는 일이 벌어진다. 데일에 대한 제리의 감정이 짝사랑이 되면서 영화는 소동극으로 변모한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에 간 코핸은 지난날을 회상한다. 그는 유년시절에 가족의 보드빌에서 잘난 체하는 아이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그 후 그는 단독으로 나설 결심을 하고 작가이자 제작자인 샘 해리스와 손을 잡는다. 'Little Johnny Jones'로 브로드웨이에서 성공리에 첫 공연을 마친 코핸은 연기지망생인 매력적인 여인, 메리와 행복한 결혼을 한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 그는 전쟁의 비공식적인 성가 'Over There'를 쓰면서 절정에 달한다.그러나 부모님과 누이의 죽음을 겪고 은퇴를 시도하나 결국'I'd Rather Be Right'로 성공적으로 브로드웨이에 컴백한다.
연예계의 숨겨진 일화를 그린 영화. 영화배우 겸 가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노먼 메인은 부와 명예를 지니고 있지만 삶이 권태롭다. 그런 어느 날 친구들과 다운비트 클럽에 갔다가 무명 가수 에스터의 선천적인 재질을 발견, 자신의 상대역으로 발탁시킨다. 두 사람은 점차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고 비키 에스터라는 이름으로 바꾼 노먼은 팬들의 야유를 무릅쓰고 그녀를 공연에 출연시켜 대성공을 거두어 에스터는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다. 노먼과 에스터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네바다 주의 사막에다 그들만의 보금자리를 꾸민다. 하지만 에스터의 인기가 높아 갈수록 노먼은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서 두 사람의 행복은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인생이 동화 그 자체인 동화속 여자, 지젤. 아름다운 외모, 착한 마음씨, 사랑스런 노래 솜씨, 그리고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모든 미덕을 갖춘 그녀는 동화 세계인 안달라시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유일한 꿈이 있다면 백마 탄 왕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 결국 꿈은 이루어져 멋진 왕자 에드워드를 만나게 되고, 둘은 다음날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결혼하러 가다 마녀의 방해로 뉴욕 차도의 맨홀 뚜껑을 열고 솟아 오른다. 사랑이 해피엔딩이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 뉴욕의 이혼 전문 변호사 필립. 사랑 표현도 이메일로만 하는 그에게 사랑만 파먹고 살 것 같은 이상한 여자가 뜬금없이 나타나 자꾸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사건을 만든다.
프랑스 노르망디 해협의 작은 항구도시 쉘부르, 어머니의 우산가게 일을 돕는 쥬느비에브와 자동차 수리공 기는 사랑에 빠진다. 팍팍한 현실과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어린 연인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의 군 입대로 둘은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데...
An Austrian version of the famous farce Charley's Aunt. A man impersonates his own aunt.
Music documentary by director Rafael Marziano Tinoco from Venezuela
어린이 취향의 인형 쇼에 성인들의 추잡한 이면을 투영한 작품. 피블스 쇼의 여주인공 하마 하이디와 그녀의 남편이자 쇼의 제작자 해마(海馬) 블레치가 중심인물이다. 사기와 협잡, 모함, 성상납, 마약, 에이즈, 뇌물 수수, 연예계와 폭력조직의 결탁, 질투, 음모와 배신, 살인, 포르노, 스너프 필름, 황색 저널리즘 등의 최악의 현실 요소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하지만 이런 끔찍하고도 추잡한 현실 속에서도 잭슨이 희망적인 메시지로 심어 놓은 캐릭터가 '귀여운' 고슴도치 로버트와 그와 사랑에 빠지는 푸들이다. 추악한 현실에 대한 우화이며, 씁쓸한 분위기가 감도는 풍자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