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의 여왕 (1989)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2분
연출 : Jon Amiel
각본 : Tony Grisoni
시놉시스
Eddie Luca is the youngest son in a family of Italian immigrants who has moved to London. Beginning from nowhere, they open a cafe in an Italian neighbourhood. One day their father loses the cafe, the home and his wedding ring by gambling.
은퇴를 앞둔 54살 살인 청부업자 빅터 매이너드(빌 나이)는 명문 킬러 집안 출신으로 신출귀몰하며 소리소문 없이 타겟을 처리하는 잘나가지만 사랑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외로운 킬러다. 어느 날 빅터는 퍼그슨(루퍼트 에버렛)에게 가짜 램브란트 그림을 팔아 엄청난 돈을 챙기고 달아난 로즈(에밀리 블런트)를 제거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로즈를 쫓던 빅터는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타겟이었던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그의 킬러 인생도 묘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한편, 우연히 위기에 빠진 로즈와 빅터를 구해준 청년 토니(루퍼트 그린트)는 졸지에 이들과 동행하게 되고 토니의 선천적인 킬러 본능을 확인한 빅터는 그를 제자로 받아들여 킬러 수업을 시작한다. 빅터와 로즈가 달아난 사실을 알게 된 퍼그슨은 새로운 킬러를 고용해 그들의 암살을 지시한다. 빅터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로즈와 토니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혼자 살며 적막함이 느껴졌던 빅터의 집에도 웃음과 행복이 피어나게 된다. 차가운 킬러 빅터도 점차 이 행복한 생활에 빠져들게 되고 타겟이었던 로즈에게도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냉철한 킬러와 말괄량이 사기꾼 아가씨, 어리버리 청년 토니의 좌충우돌 행복한 생활은 지속될 수 있을까??
미연방 역사상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될 남북전쟁. 그 사이에 노예제도가 있었다. 모든 인간은 자유로워야 한다고 믿는 링컨은 전쟁이 끝나는 순간 노예제 폐지 역시 물거품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전쟁 종결 이전에 헌법 13조 수정안을 통과시키려 한다. 하지만 수정안 통과까지 20표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남부군으로부터 평화제의가 들어온다. 전장에서 흘리게 될 수많은 젊은 장병들의 목숨,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모든 인류의 자유.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는 링컨에게 위대한 결단의 순간만이 남아 있는데…
죽은 여인의 유서를 정리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텅 빈 저택을 찾은 변호사 아서 킵스(다니엘 래드클리프). 안개로 뒤덮인 낯선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아서를 경계하며 그의 접근을 피한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은 아서에게 마을을 떠날 것을 요구한다. 영문을 모르는 아서 앞에 자꾸만 나타나는 검은 옷의 여인, 그녀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 마을을 집어삼킨 공포의 실체에 아서는 서서히 다가간다. 30년 간 전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그녀의 정체를 밝힌다!
더욱 강렬하게, 더욱 스릴 있게 세상을 구할 홈즈의 추리가 다시 시작된다! 왓슨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왓슨의 부인과 경쟁하는 홈즈 앞에 또 한 번 세상에서 가장 명석한 두뇌를 증명할 과제가 주어진다! 셜록 홈즈는 유럽에서 발생하는 연쇄 폭탄 테러사건, 강대국들의 전쟁 위기고조, 미국 철강 왕의 죽음 등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풀리지 않는 사건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고 그 배후에 평생의 숙적 모리아티 교수 의 더 큰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한다. 조사 과정에서 만나게 된 집시이자 점술가인 묘령의 프랑스 여인 심 을 통해 살인사건에 대해 정보를 얻지만 이를 계기로 여인은 킬러의 다음 목표물이 된다. 이에 홈즈는 그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홈즈에게 협조하고 대륙을 넘나드는 험난한 모험 앞에서 교활한 모리아티 교수는 항상 한 발 먼저 죽음의 덫을 놓고 기다린다. 모리아티 교수의 계획이 성공하게 되면 역사가 뒤바뀔 정도로 세상은 위험해진다. 거대한 음모에 맞선 홈즈의 활약이 다시 펼쳐진다!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한다. 브랜트는 자신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음을 알고 사건을 추적하게 되고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범인 블리츠는 예고된 살인에 성공하며 시리얼 킬러로서 더욱더 악명을 떨쳐 나가게 되는데...
픽시할로우에도 여름이 찾아오고 요정나라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저마다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요정들은 픽시할로우에서 벗어나 여름 캠프를 차리고 평소 호기심이 많은 팅커벨에게 친구들은 절대 사람들의 집 근처로는 가지 말라고 얘기한다. 어느 날, 비디아와 티격태격하던 팅커벨은 우연히 사람들의 자동차를 보게 되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자동차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차 가까이에 가서 자동차를 자세히 관찰하는 팅커벨. 꼬마 소녀 리지는 요정들이 존재한다고 믿는 아이. 리지가 만들어 놓은 요정의 집을 발견한 팅커벨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들어가게 되고 같이 갔던 비디아의 장난으로 팅커벨은 리지에게 발각되고 만다. 리지는 팅커벨을 신기해하며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아이 가지길 원하는 가난한 부부 톰과 애나. 어느 날 지하실에 세 들어 살던 한 남자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경찰이 다녀간 후 천정에서 엄청난 돈가방을 발견하고 죽은 남자의 돈이라 의심치 않는다. 돈으로 빚도 갚고 아이도 가지고 싶었던 부부에게 돈의 진짜 주인과 돈을 훔친 자가 나타나고 시시각각 목숨에 위협을 받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경찰에 알리려 해도 쓴 돈을 메우지 않으면 징역형에 처하게 될 것이라 통보 받는다. 결국 톰과 애나는 꼬인 매듭을 풀기 위해 모두를 자신들의 집으로 불러모아 한곳에서 마지막 결판을 내려 하는데…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어설픈 대시, 어색한 웃음은 리와인드! 뜨거웠던 밤은 더욱 뜨겁게 리플레이!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모두가 잠든 밤, 런던의 고아원에 살고 있는 10살 소녀 소피는 우연히 인간 세상에 나온 한 거인을 보게 되고, 눈 깜짝할 사이 거인 나라로 납치된다.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모습에 소피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자신을 납치해온 거인이 사실은 외톨이이며 꿈을 채집한다는 이야기에 호기심을 느끼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나 소피는 다른 무자비한 거인들에게 발각될 위험에 처하고, 그들의 끔찍한 계획을 알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소피와 거인은 위험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애완견 '데니스’(로빈 윌리엄스)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유일한 낙인 별일 없이 사는 ‘닐’(사이먼 페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손만 흔들면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전지전능한 초능력이 생기게 된다. 은하계 고등생물 위원회가 지구의 존폐를 결정하기 위해 무작위로 실험대상을 선정해 닐에게 초능력을 준 것이다. 지구의 운명이 자신에게 달린 줄은 꿈에도 모르고 초능력으로 아래층에 사는 ‘캐서린(케이트 베킨세일)’이 자신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말하는 닐. 하지만 그의 2% 부족한 초능력 사용 때문에 생각과 달리 상황은 점점 의도치 않게 흘러 가는데… 과연, 닐은 초능력으로 사랑을 쟁취하고 은하계에서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상류사회 여성들을 중심으로 히스테리아가 만연하던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런던. 항상 새로운 치료법 연구에 매진하던 혈기왕성한 젊은 의사 모티머. '히스테리아' 전문 병원에 취직한 그는 현란한 손재주로 상류층 부인 사이에서 명성을 얻으며 병원의 절대적 신임을 받는다. 그러나 빛나는 순간도 잠시, 손의 마비증세로 병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자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치료도구 개발에 전념하게 되는데 ...
여고생 밴드 "방과 후 티 타임"의 다섯명의 밴드부 친구들은 학교 졸업여행으로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식사하는 것까지 허둥지둥 모든게 말썽인데... 과연 이 좌충우돌 런던에서의 공연 여행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은퇴 후 10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요원 ‘R.E.D’는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뭉친다. 하지만 미 국방부와 FBI, 그리고 영국 MI6, 러시아 정부까지 ‘밤 그림자’의 행방에 혈안이 되어 'R.E.D'를 없애려 하고, 그들은 세계 정부 조직들보다 먼저 ‘밤 그림자’를 찾아 제거해야만 한다.
미성년자와의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 하게 만든 쇼호스트 마틴(피어스 브로스넌).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인해 자살을 결심한 제스(이모겐 푸츠).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JJ(아론 폴). 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고 있는 모린(토니 콜렛). 네 명의 남녀가 새해 전 날 자살을 하러 간 건물 옥상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그들은 발렌타인 데이까지 자살 유예기간을 정하고 각자의 생활로 돌아간다. 하지만 의문의 누군가가 미디어에 제보를 하면서 그들의 자살 소동은 화제가 되고, 이 계기로 네 명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진다. 미디어의 관심이 심해지자 네 남녀는 인생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되는데…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 에단 헌트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 IT 전문요원 벤지, 해킹 전문요원 루터,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폭풍우에 가족을 잃은 꼬마곰 패딩턴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홀로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움직이기만 해도 사고, 만지기만 해도 사고, 1초에 한번씩 사고를 치는 패딩턴은 브라운 가족의 골칫거리가 되고 만다. 한편,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는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리는데…
무엇이든 담기만 하면 황금으로 만든다는 전설의 마이더스 박스. 악당 '루거'는 박스를 열 유일한 열쇠를 차지하기 위해 ‘머라이어’의 부모님과 동생을 납치하고, 홀로 남은 '머리이어'는 동생 '필릭스'를 구하기 위해 루거의 호텔로 잠입한다. '루거' 일당에 맞서 동생을 구하고 마이더스 박스를 지켜내야만 하는 '머라이어'. 부모님의 오랜 친구인 '채리티 대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동생을 찾는 데 성공하지만, 이를 눈치챈 '루거'는 점점 머라이어를 위협해오는데... 황금을 차지하는 자, 세상을 지배하리라!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 모든 것이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아담’은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을 모으려는 불가능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다. 절대 미각의 소스 전문가 ‘스위니’(시에나 밀러)와 상위 1%를 매혹시킨 수셰프 ‘미쉘’(오마 사이),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파티시에‘맥스’(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를 포함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레스토랑 오너 ‘토니’(다니엘 브륄)까지 모두 ‘아담’의 실력만을 믿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주방에 감도는 뜨거운 열기와 압박감은 ‘최강의 셰프 군단’과 완벽을 쫓는 ‘아담’ 사이의 경쟁심을 극으로 치닫게 만드는데...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그의 뛰어난 조수 이고르는 인류를 돕기 위해 불멸을 연구한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실험은 돌이킬 수 없이 멀리 가고, 그의 집착은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는다. 이고르는 빅터의 광기를 잠재우고 괴물 같은 창조물로부터 그를 구하려 한다.
전쟁에 환멸을 느껴 특수부대를 이탈, 노숙자로 도시를 전전하던 조이 존스(제이슨 스타뎀)는 어렵게 살고 있는 딸과 아내을 위해 존스는 뒷골목 세계에 뛰어든다. 쌓여가는 돈과 달리 점점 피폐해지는 삶을 느끼고 있던 존스. 그는 우연히 만난 크리스티나(아가타 버젝)와 사랑에 빠진다. 모든 것이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였던 이사벨을 누군가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자 존스는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