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tearaway wins the lottery, but risks losing it all when he becomes embroiled in a toxic love triangle with a pair of recovering scam artists.
Babhruvahana, like Arjuna at the beginning of the Kurukshetra war, faces a moral dilemma. Can he risk harming his parents? While Chitarangada alerts Arjuna to shoot an arrow at their son and take advantage of Babhruvahana’s momentary lapse due to a sense of devotion towards them (as Arjuna did with Karna), Uluci, the Naga princess and yet another abandoned wife of Arjuna’s, reminds Babhruvahana of the teaching of the Kurukshetra battle that in the battlefield there is no space for feelings even towards parents. What Babhruvahana must do is to establish his mother’s good name and thereby his own character. This film captures this conflict spectacularly. The eerie parallels with the moral dilemmas of the great Mahabharata battle aside, here all the familial relationships (in particular, strong mothers and dutiful sons) become exaggerated and demand our attention.
A reworking of a familiar theme, the story finds scheming steel tycoon James J. MacGlennon (Tully Marshall) and his high-minded lawyer son Jonathan (Alan Baxter) simultaneously ending up behind bars. While incarcerated, Jonathan tries to mend his larcenous father's ways, thereby drawing closer to his not-so-bad dad.
After his father's death, a young man searches to find who his dad was only to stumble onto himself.
고물상을 경영하는 아버지 앨버트(Albert Steptoe: 윌프리드 브램벨 분)와 아들 해롤드(Harold Steptoe: 해리 H.코벳 분)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이번에는 아들 해롤드가 루그비클럽의 스트립 댄서인 지티와 결혼하기로 약속하면서 또 다시 소동이 일어난다. 결혼식장으로 출발하기 전 앨버트의 심술로 인해 결혼반지를 잃어버린 이들은 거름더미 속에서 반지를 찾아 온통 악취를 풍기며 결혼식을 치룬다. 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가게된 해롤드와 지타, 그 곁에는 고집세고 질투가 심한 앨버트가 따라 붙는다.
덴마크계 기업의 회장이 시체로 발견된 후 회장의 부인은 살인 용의자와 재혼을 한다. 이에 아들 햄릿의 고통은 누구보다도 크다.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를 복수할 결의에 차 있는 동시에 사랑해선 안 될 매력적인 여인, 오펠리아와 사랑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폭로와 거짓, 상실은 그렇게 시작되고 이들 모두의 삶을 파괴해 가는데...
최고급 유치원에 아이를 맡기고 신형 벤츠를 애마로 거느린 광고 대행사 엘리트 사원 찰리. 하지만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 당한 후 고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통장은 바닥에서 마이너스로 수직 하향 곡선을 긋고 이제 아이마저 직접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이는데… 이때 생각나는 기발한 아이디어 ! 그래 내가 놀이방을 차리는 거야 ! 애들이 선인장 키우기보다 쉽다는 착각에 빠진 찰리는 급기야 백수 친구를 함께 꼬드겨서 아빠 놀이방 "대디 데이 케어"를 오픈 한다. 애들은 가구가 아닙니다. 악마입니다 --; 하지만 새로운 놀이방 아이들은 하나같이 문제 투성이다. 온갖 알레르기 집합소인 아이에서부터 자신이 후레쉬맨이라는 착각에 절대 가면을 벗지 않는 아이, 사악한 웃음이 처키를 능가하는 아이, 온종일 메달리기만 하는 아이, 외계 언어로 중얼거리는 아이까지… 생각치도 못한 고생길이 훤한 아빠 놀이방. 게다가 전통적 명문의 '챔프맨' 유치원까지 가세해 온갖 음모로 아빠 놀이방에 훼방을 놓는데...
은을 찾아 땅속으로 내려갔다 올라오길 반복하는 남자 다니엘 플레인뷰는 갑작스런 사고로 다리를 다친다. 이후 그는 또 다른 사고로 목숨을 잃은 동료의 아들과 함께 산다. 석유가 있는 곳을 찾아 미국의 서부를 오가는 그는 리틀 보스턴에 석유가 있다는 엘라이의 제보에 아들과 함께 리틀 보스턴으로 향한다. 리틀 보스턴은 목사 엘라이를 중심으로 한 광신도적 교인들이 주민의 대부분이다. 다니엘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며 땅을 사고, 유정탑을 쌓으며, 배송관을 만들어 석유 발굴에 나서는데...
하늘의 별보다 더 빛나는 세상의 아이들은 모두 특별한 존재이다! 인도의 작은 마을, 아직은 세상의 모든 것이 신기한 8살 꼬마 아이 이샨이 있다. 물 속의 물고기는 이샨의 눈 속에서 친구가 되고, 숫자들은 눈 앞에서 날아 다닌다. 하지만 이샨의 상상력은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만 보인다. 친구들에게는 엉뚱한 소리만 하는 이상한 왕따가 되어가고, 선생님한테는 글 하나 제대로 읽지 못하는 문제아로 보이기 시작한다. 부모는 이샨에게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해 엄격한 기숙학교로 이샨을 보내 버린다. 이샨은 자신의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낯선 환경에 홀로 남겨진다. 8살 나이에는 감당하기 힘든 외로움과 자괴감에 마음을 닫고 힘들어하는 이샨의 앞에 인생의 멘토, 미술 선생님 니쿰브가 나타난다. 학교의 선생들도, 심지어 부모조차 알지 못했던 이샨에게는 난독증이 있었고 니쿰브 선생님은 장애를 가능성으로 바꾸어 이샨의 속에서 별처럼 빛나는 능력을 발견한다.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이샨. 그리고 이샨을 넘버원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온리원으로 만들고 싶은 니쿰브 선생님의 반짝이는 동행이 시작된다.
마약 중독에 분식회계로 돈이 궁한 앤디(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그의 동생 행크(에단 호크)는 자녀 양육비조차 제대로 대지 못해 더 심각한 상태다. 그 와중 회계 감사에 압박을 느낀 앤디는 행크에게 부모님의 보석 가게를 털자고 제안을 하고, 역시 돈이 필요한 행크는 망설임 끝에 동의를 한다. 계획 실행 당일. 소심한 행크는 과격한 친구 바비를 끌어 들이게 되고, 모든 비극은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시카고에서 근무하는 TV 기상보도관 데이브 스프리츠는, 전국에 방영되는 아침 방송 "헬로 어메리카"의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그는 별로 기쁘지 않다. 자기 분야에서는 잘 나간다고 할 수 있지만, 정작 그의 사생활은 급변하는 날씨처럼 위태롭기 그지없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고통스러운 이혼의 상처를 경험했으며, 존경하면서도 넘을 수 없는 벽이라 느끼는 위대한 작가인 아버지가 많이 아프신 상태이다. 아이들과의 관계는 소원해져만 가고 벽은 갈수록 높아간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면 할 수록, 데이비드는 인생이란 날씨와 마찬가지로 정말 예측불가능한 것임을 점점 더 깨닫게 된다. 그의 소박한 소원은 그저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것. 하지만 세상은 그에게 너무나도 살기 힘든 곳이며, 사람들은 너무나도 어려운 존재들이다. 그는 취미로 양궁을 시작해본다.
거꾸로 쓰면 Krap Nek이 되는 스케이트보드장의 이름을 딴 켄 파크의 자살 이후,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그의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가족 간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이 하나 둘 전개되기 시작한다.
조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테이트는 언제나 주변사람들에게 가시를 세우고 알 수 없는 분노로 세상에 불만을 토로한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클로드는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휘둘리며 괴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지루할 정도로 평범해보이는 숀은 여자친구인 한나의 엄마 론다와 지속적인 성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신심이 두터운 홀아버지와 살고 있는 피치스는 자라면서 점점 엄마를 닮아가는 자신의 외모 때문에 자신에게 집착하는 아버지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Through the maze of a nightmare, a young man faces his father. His trauma springs from the darkness and he gradually exorcises his bitterness.
On Thanksgiving, a family struggles to properly care for their father with Alzheimer's disease.
Nursing a piglet back to life because it's the runt of the litter earns Emil a friend for life.
Sara runs for an eco the same day she notices something different on her left breast. Timing and readiness might save her life besides a happy event that comes as a blessing in her life between good friday and easter day, will she be able to win the battle against this silent killer?
청각장애아인 한 소년과 어머니와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감동적인 드라마.
실패율 0%, 성공률 100% 헤드헌터 ‘데인’ 폭풍 업무와 스트레스로 분노 게이지가 하늘을 찌를 쯤 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의 아들 ‘라이언’이 쓰려졌다는 것. ‘데인’은 아들이 암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고 가족들 옆에 있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순간 회사는 그가 돌아올 것을 강요하고 설상가상 그에게 한 중년의 은퇴자 재취업 프로젝트가 떠맡겨지게 된다.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남자로서 삶의 위기를 맞은 이 순간, 그래도 살아가기 위해 또 다시 앞으로 달려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