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Wild (1955)
The Stark Brutal Truth About Today's Lost Generation!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1분
연출 : Abner Biberman
각본 : Leo Townsend
시놉시스
To get evidence against a crooked garage owner, a rookie cop masquerades as a hard case who wants a job as a mechanic.
고등학교 경비원에서 경찰이 된 벤은 여자친구 안젤라와의 결혼을 위해 형사인 그의 오빠 제임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벤은 제임스의 파트너를 자청해 마이애미의 마약 밀매 수사 현장에 뛰어든다.
재판 중인 사건으로 경질된 채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던 그는 심상치 않은 신고전화를 받게 된다. 직감적으로 전화를 건 여성이 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시한 채 사건에 뛰어드는데…
오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황홀함을 느낀다. 하지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평생 처음 무방비 상태에 놓인 할리 퀸을 고담시에서 가장 비열한 범죄왕 로만 시오니스와 고담의 모든 갱들이 노린다. 통제 불능의 상태에서 카산드라라는 소매치기가 로만의 부하에게서 모든 권력과 고담시 지하 세계 전체의 지배권을 차지할 열쇠인 금융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사건을 걷잡을 수 없이 급변한다. 로만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한 할리 퀸은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와 새로운 팀을 결성해 로만에 맞서는데...
불명예스럽게 경찰을 그만두고 병원 시체공시소에서 일하게 된 전직 경찰에게 어느날 잔혹하게 살해된 시체 한구가 오게 되는데 그 시체가 깨어나면서 공포를 맞이하게 되고 사악한 실체를 맞이하게 되는데...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911 전화 교환원으로 좌천된 경찰관 조 베일러(제이크 질렌할). 큰 산불의 발생으로 정신 없는 어느 날, 한 여인의 전화를 받은 조는 직감적으로 그 여인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기지를 발휘에 여성의 현재 상황과 인적사항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다. 전과가 있는 전 남편에게 강제로 끌려 어디론가 가고 있다는 것, 집에는 지금 어린 아이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조는 전 남편의 집과 아이의 집에 경찰을 보내고, 한편으로는 수화기 너머의 진실이 밝혀지고 심판의 순간이 올 때까지 그녀를 구하기 위한 추적에 매달린다.
약간의 건망증만 빼면 나무랄 데 없이 대담하고 충실한 경찰 수리아반시. 뭄바이를 공격하려는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막고 말리라.
사이비 종교의 추종자들이 로라의 집에 침입하여 여덟 살 난 아들 데이비드를 훔치려하자 두 사람은 안전을 찾아 마을을 떠난다. 그러나 납치 실패 직후 데이비드는 극심한 병에 걸려 점점 산발적인 정신병과 경련으로 고통 받는다. 로라는 아들을 구하려는 모성 본능에 따라 그를 살리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데...
남편의 죽음 이후,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평화롭고 아름다운 영국 시골 마을을 찾은 '하퍼' 어느 순간부터 집 주변의 숲에서 온 정체 모를 누군가, 아니 '무언가'가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린 '하퍼'는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경찰관, 신부, 바텐더, 심지어 어린 소년까지 그들 모두의 기묘한 공통점이 드러나는데…
부유한 백인들의 학교에 다니는 16살의 스타(아만들라 스텐버그)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갖은 인종차별을 겪는다.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스타의 일상은 어린 시절의 단짝 카일이 경찰의 총에 맞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전환점을 맞는다. 영화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스타가 혐오를 일삼는 교외의 커뮤니티에 있는 힘껏 돌을 던지는 과정을 담았다.
LA 도심을 책임지고 있는 베테랑 경찰 ‘레이’와 함께 첫 순찰 근무를 맡게 된 신참 ‘닉’. 12시간 동안 만취자로부터 강력사건까지 연달아 발생하고 도로 위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게다가 경찰까지 살해하는 무장 강도 사건까지 일어나는데… 끝나지 않는 범죄와의 전쟁을 목격한다!
커다란 달이 유난히 낮게 뜬 어느 날, 죽은 자들이 깨어난다. 커피, 와인, 와이파이를 찾아 동네를 누비며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좀비들. 이제 마을의 평화는 경찰 클리프와 로니, 민디 그리고 장의사 젤다에게 달려있다.
지능적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은 천재 살인마 ‘직쏘’. 그의 사건을 담당한 형사들이 연이어 살해되자, 새로운 수사진들이 사건에 투입되었다. 베테랑 형사 호프만과 뛰어난 범죄 분석가인 FBI요원 스트리움도 그들 중 하나. 모두가 사건은 종결이 되었다고 생각된 순간 호프만은 그의 마지막 범죄현장에서 영리하게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고 직쏘의 게임의 실제 목적과, 아직도 그 게임이 계속 되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혀 낸다. 호프만과 수사팀은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직쏘의 전부인 질의 존재를 찾아내고, 그녀를 실마리로 직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피해자들 사이에 얽혀져 있는 숨겨진 관계를 쫓는다. 그리고 그 사이, SWAT의 사령관 릭이 납치되어 직쏘의 새로운 게임에 빠지게 된다. 주어진 게임의 룰은 단 하나.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호프만을 비롯한 친구들을 구하거나, 자신이 살기 위해 철저히 그들을 죽여야만 하는 것!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90분. 누구든, 먼저 트릭을 풀어야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숨 죽여라! 11월 22일, 가장 숨막히는 게임이 시작된다!
마일스 로간(마틴 로렌스 분)은 하이텍으로 무장된 보석털이 전문 도둑이다. 밤송이 만한 다이아몬드를 훔쳐낸 로간은 공범의 배신으로 인하여 경찰에 포위되는 지경에 이른다. 도주하던 그는 로스엔젤레스 시내 한복판에 신축중인 건물의 환기통 속에 보석을 감쳐 두고 체포된다. 2년간의 복역 후 숨겨 놓은 다이아를 회수하기 위해 같은 장소로 달려간 로간은 땅을 치며 통곡한다. 건축중이던 건물은 바로 시경찰국으로 완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보석을 되찾으려면 결국 경찰서을 털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로간은 다른 도시에서 전입 되어온 고참 형사로 위장하여 경찰서로 잠입한다. 한시간이면 가볍게 보석을 손에 들고 나오리라 예상했던 계획이 틀어지고, 로간의 위장프로필에 감명을 받은 경찰서장은 신참 파트너를 맡기며 강도사건을 해결하라고 명령한다. 이미 도둑질에 대해서는 충분한 경험자인 로간은 주저하면서도 맡겨진 임무를 능란하게 해결한다. 공을 세운 로간은 바라지도 않던 강도계 주임형사로 추대받고 파트너(루크 윌슨 분)로부터는 존경까지 받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마약밀수와 연방수사국이 관련된 커다란 사건에 개입하는 로간은 이리 뛰고 저리 날르며 사건을 해결하는 동시에 다이아를 빼돌리기 위해 속으로는 끙끙거리며 기회를 살핀다.
무능력한 경찰관 마빈. 매번 경찰 체력시험에서 동료 여자 경찰보다 못한 성적으로 떨어지고, 조깅을 해도 할아버지에게 뒤처지고, 심지어 옆집 개마저 그를 만만하게 보는데... 하지만 어느날 마빈은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비밀리에 동물의 장기를 이식받는 대 수술을 거친 끝에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수퍼 히어로가 되어 다시 태어난다. 개보다 뛰어난 후각으로 우연히 공항에서 마약 사범을 잡아내고, 물개를 능가하는 수영 솜씨로 물에빠진 시장의 아들을 구하며, 온천하에 그의 영웅담을 떨치지만.. 시시각각 나타나는 동물적 본성은 차츰 그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눈뜨면 정육점에서 살코기들에 뒤덮여서 깨어나는가 하면, 섹시한 여자를 보고는 어쩔줄 몰라한다. 그러던 중 마을에 차츰 야수의 짓으로 보이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피자배달계의 전설적인 존재 다니엘이 영업용 택시를 몰게된다. 그의 택시는 엄청난 마력의 엔진으로 개조된 것이다. 보닛 속에 잠들어 있는 타이거 엔진을 깨우면 경찰의 스피드건조차 그를 적발할 수 없다. 그러나 다니엘은 불행하게도 운전면허 시험에 8번이나 떨어진 에밀리앙 형사를 만난다. 에밀리앙은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고 다니며 17개의 은행을 연속적으로 턴 신출귀몰한 갱단을 잡기 위해 다니엘의 도움이 필요하다. 다니엘은 택시와 면허를 뺏기지 않으려면 그의 조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체코에서 이민 온 가난한 노동자 셀마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 가면서도 뮤지컬 같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 간다.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같은 병을 앓는 아들 진이 장님이 되기 전에 눈을 수술해 주는 것. 셀마는 밤낮 없이 일해 수술비를 거의 다 모으지만 믿었던 이웃이자 경찰인 빌이 그녀의 돈을 훔쳐 간다. 절망한 셀마는 빌과 다투다 권총으로 그를 살해하고 만다. 빌은 죄책감 때문에 셀마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했었지만 누구도 셀마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데...
돈 많은 아버지를 둔 월터 웨이드(크리스찬 베일)는 사소한 시비 끝에 젊은 흑인 학생을 살해하고 목격자마저 협박으로 함구시키나 형사 샤프트는 그를 구속한다. 그러나 월터는 보석으로 풀려나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며 도망다닌다. 2년 뒤 샤프트는 비밀리에 입국한 그를 다시 체포하나 월터는 다시 보석으로 석방되고 월터는 샤프트를 죽이려 한다. 그는 두 명의 샤프트의 동료 형사와 샤프트에게 모욕을 당한 바 있는 마약상을 고용한다. 이들의 음모로 샤프트는 경찰직에서 쫓겨나고 홀로 정의를 지키려 한다. 음모는 점점 그를 죄어들고 샤프트는 유일하게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살인 목격자인 미모의 여인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