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만찬 (1995)
Love... Sex... Life... Death. In this house it's all on the table.
장르 : 코미디, 스릴러, 범죄,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Stacy Title
각본 : Dan Rosen
시놉시스
한 집에서 살고 있는 대학원생 주드, 피트, 폴리, 마크, 루크는 일요일마다 손님을 초대해 토론하며 저녁식사를 같이 한다. 어느 날, 피트를 집까지 데려다 준 잭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데, 나치 신봉자인 잭의 얘기로 인해 이들 모두는 흥분하게 되고, 저녁식사 자리는 순식간에 험악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던 중 잭이 피트의 팔을 부러뜨리고 흥분한 마크는 잭을 칼로 찔러 죽인다. 그 일이 있은 후, 이들은 자신들이 잭의 말대로 늘 말만 많은 겁쟁이란 생각을 하게 되고 세상을 위해 뭔가 행동을 취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위험한 생각을 가진 자들을 한 명씩 자신들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으면 독살하는데.
미세한 세계도 인간의 드라마만큼이나 감동적이다. 상공에서 초원까지 급강하하는 카메라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벌레들의 희로애락과 생존경쟁이 펼쳐진다. 나방 애벌레들이 일렬로 나란히 줄 지어 꿈틀대며 행진하고, 촉촉한 이끼 위에서 슬그머니 다가선 두 달팽이가 사랑을 나누고, 쏟아지는 비 한방울 한방울이 이들에겐 폭포수의 크기로 다가온다. 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은 예상 외로 너무나 작고 하찮은 것들이다. 커다란 이슬방울은 곤충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빗방울의 추락은 거대한 폭탄세례와도 같다.
Four characters become involved in one dramatic story: Nico has a mission to drive a car containing a live bomb to a specified destination, park the car and escape as quickly as she can. Leo has become his client's target, having carried out a "contract" that unfortunately had already been cancelled. Fabian and Reza want to enjoy themselves without any money, bringing themselves into contact sooner or later with the police. Sooner or later all four will meet up in dramatic circumstances....
Vikram and his American wife Anna travel to India to meet Vikram's estranged father. The small town of Ooty is oddly familiar to Anna who becomes haunted by visions of a murder that happened thirty years ago.
CIA 분석가 잭 라이언 박사(Jack Ryan : 해리슨 포드 분)는 그리어 국장(Admiral James Greer : 제임스 얼 존스 분) 밑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날 한 요트에서 하든이란 사람의 일가족과 승무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하든에 대한 수사는 점점 열을 더해가게 된다. 이때 그리어 국장이 암 선고를 받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자, 라이언은 이 사건의 수사에 뛰어들게 된다. 라이언은 하든에게 거액의 돈이 해외로부터 입금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계기로 라이언은 하든이 마약 조직인 칼텔 조직과 연계하여 그들의 돈 세탁에 관여했고, 대통령은 하든이 자신의 친구였다는 사실과 하든의 구좌에 들은 돈을 국고로 돌릴 셈으로 일을 추진한 것을 알게 된다. 카르텔에 대한 무력 보복이 조용히 시작되고, 이에 화가 난 카르텔의 보스인 애스케베도(Ernesto Escobedo : 미구엘 샌도발 분)는 다른 보스들의 짓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데...
To exist in daylight, Countess Elizabeth Bathory -- the infamous Blood Countess and widow of legendary vampire Count Dracula -- makes a blood pact with an Egyptian goddess involving three lovely victims and a living Mummy. A centuries-old craving collides with an ancient curse in this horrific climax to Frontline Entertainment's Countess Dracula and Mummy's Kiss movie series!
80년대 슬래셔 무비의 인기에 편승해 나온 B급 슬래셔 무비. 트리쉬는 부모님이 여행을 간 사이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즐기려 하지만, 탈옥한 연쇄살인범이 그녀의 집으로 찾아오면서 살육 파티가 되고 만다
A vampire follows his instincts to a strip joint where he focuses in on one of the performers. He picks her for his meal because she is contemplating suicide, but he wants to share her life before taking it, and during the course of the evening they discuss their differences, their fears, and their lifestyles. As the moment of truth approaches, the woman becomes less sure that she wants to die.
Charles Lattimore, an author of a book about a famous murder trial, arranges to meet with one of his students one night. When the student is found murdered and Lattimore has no alibi, he suspects he is being framed by the subject of his book.
No one is safe when a killer, wielding the deadly contents of his toolbox, methodically stalks his prey.
전 후의 이탈리아의 어수선했던 정치적 경제적 상황 탓에 치안까지도 엉망이었는데 시실리의 분리 독립을 지지했던 줄리아노는 알게 모르게 정계나 경찰, 시민은 물론 마피아의 지지까지도 받고 있었다. 문제는 정국이 안정이 되어 가면서였다. 어수선한 시기에 정권 획득을 위해 줄리아노를 이용하였던 정계나 경찰 그리고 마피아에게까지도 줄리아노는 뜨거운 감자로 남게 된다. 더군다나 그의 비망록이 불씨가 될 수 있었다. 결국 그는 주변의 치열한 이해 조직 사이에서 외국으로 탈출까지도 의도하였으나 경찰 조직은 마피아를 협박하여 줄리아노의 측근들을 제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 측근이었던 가스페라 피치오타를 회유하여 줄리아노와 이간질을 시키고 결국 그의 손에 줄리아노는 은거지에서 사살 당한다.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격전 중에 사살된 것으로 만들기 위해 그의 시신은 마당으로 옮겨지게 되고 죽은 시신위로 기관총 세례까지 받게 되지만... 지리한 법정 공방 끝에 줄리아노의 일당들은 주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석방이 된다. 줄리아노를 사살한 친구 가스페라 피치오타는 감옥 안에서 독살 당하고 그와 공모하였던 마피아 일원도 몇 년 후 길거리에서 피살당한다.
Nina Frisk is a flight attendant who loves flying. She is happy above the clouds, far away from her dysfunctional family and superficial love life. But then one day Nina meets Marcus and his son William, and falls helplessly in love. For the first time ever in her life, Nina begins to long for a family of her own. But Nina soon discovers that life on earth can be just as turbulent as in the sky.
라퀴엘은 발데스 일가와 23년간 함께한 시녀로 가족이나 다름없다. 그녀가 현기증을 자꾸 일으키자 사모님은 그녀를 도와줄 시녀를 고용하지만 라퀴엘은 새 시녀가 오는 족족 어떻게든 쫓아내며 확고한 영역 표시를 한다.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한다.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잭은 자신을 ‘아메리칸’이라 부르는 신부 베네데토를 만나게 된다. 모든 임무를 단독 처리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홀로 지내왔던 잭은 어느 순간, 베네데토 신부와 우정을 쌓게 되고, 클라라라는 여인도 만나면서 임무에 대한 부담과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진다. 평온한 일상도 잠시, 그 곳에서 미모의 암살요원 마틸드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고, 초소형 권총 제작을 시작한 잭.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누군가 감시 중인 시선을 느끼면서, 자신이 타겟이 되었음을 직감한 그는 점점 더 거대한 위협 속에 빠져드는데.…
*데뷔 - 아무도 몰랐던 그녀들의 뜨거운 열정, 그들이 뭉쳤다! 자신의 불우한 가정환경이 지겨워 늘 탈출을 꿈꾸는 14살의 체리 커리. 락커를 꿈꾸며 기타를 배우지만 여자에겐 포크송 만을 가르치는 세상이 못마땅한 조안 제트.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했던 조안과 체리의 세상을 향한 열정은 ‘런어웨이즈’라는 파워풀한 락밴드의 결성으로 분출구를 찾기 시작한다! *폭발 - 인기를 넘어선 신드롬, 신드롬을 넘어선 신화! 그룹 ‘런어웨이즈’는 남자들에게 뒤지지 않는 파워풀한 음악으로 매스컴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장 핫한 밴드로 떠오른다. 10대들로 구성된 어린 소녀들의 뜨거운 반란은 신드롬을 넘어서 신화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해체 - 모든 것을 가졌어도 채워지지 않는 것들. 그녀들이 깨지기 시작했다. 저항과 탈피의 상징이 되었던 체리와 조안, 멤버들은 성공했지만 체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망가지기 시작하고 조안과의 관계도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있었던 열광적인 공연 후에 체리와 조안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하는데…
When writer's block derails the literary dreams of Olly Pickering, he has to move in with his friend Murray after losing all his money. Things start to look up when Olly's college pal James asks him to be the best man at his wedding. Prior to the nuptials, Olly is drawn to a woman whom he thinks is the bride's sister -- only she turns out to be the bride, Sarah. Can Murray, who dislikes James, help get Sarah and Olly together?
A feisty five-year-old girl Lotta decides to move away from home. And no, she doesn't want to put on the stupid sweater.
Lotta is a five old girl living in Sweden with her mother, father, brother and sister. She is living the very normal life of all children of her age...
A team of American astronauts leave their space station on the first mission to Mars, but the captain's religious beliefs may get in the way.
저는 24살의 베로니카입니다. 뉴욕에서 남 부럽지 않은 삶을 보냈지만,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더 이상 삶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죽기로 결심했죠.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눈을 떠보니 전 빌라트에 어느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으로 제겐 7일 간의 삶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토록 죽기를 원했지만, 결국 시한부인생으로 죽게 될 거라니 삶은 참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이대로 기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진짜 마지막이라고 결심했는데, 자꾸만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자꾸만 내 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이제, 단 하루가 남았습니다… To 빌라트에서 베로니카
오웬은 모스코바의 러시아 국회 의사당 아래, 지하묘지로 들어간다. 바로 전설의 괴물을 찾아 모스코바의 지하세계로 떠난 그의 친구이자 고고학자 안드레이를 찾기 위해서이다. 지하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오웬은 지하묘지의 섬뜩한 비밀과 절망에 경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