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eleon Games (1987)
장르 : 미스터리
상영시간 : 2시간 17분
연출 : Arūnas Žebriūnas
시놉시스
Paris, 1955. Fraudster Georges de Valera, hiding from the police, with the help of a correspondent for the reactionary newspaper Sibilo, poses as Minister Dubov, who allegedly escaped from the Soviet Union. Sibilo's daughter explains to Georges the purpose of the planned action: to slander progressive journalists with the help of the false Dubov. De Valera, not wanting to become a participant in the provocation, goes into hiding. But instead they find another candidate for the role of Dubov...
Peter and Amanda spy on a bickering couple from their penthouse, but when the man finds out, he vows to make the nosy couples life a living hell.
은퇴자들의 건강과 재산을 관리하는 CEO 말라, 알고 보면 일사불란한 한탕 털이 기업이다. 사람을 요양원으로 집과 가구는 경매로 모든 것을 탈탈 터는 게 그들의 주업. 법꾸라지 그들은 치밀한 계획 하에 법의 테두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이렇게 완벽한 말라의 케어 비즈니스에 순진한 양 같은 다음 타겟이 잡히고 더욱 더 완벽한 케어 서비스를 계획하기 시작하는데...
One man’s campaign for vengeance takes on national stakes after he is revealed to be a former operative of a powerful and clandestine organization known as Beekeepers.
Jess and Andrea are enjoying a hiking holiday in the Scottish Highlands when Andrea goes missing after an encounter with two men at a local pub. Did they have something to do with her disappearance or is there something more sinister at play in the sleepy countryside?
2년 전 마을에서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서 8개월의 수감시간을 보낸 스콧 밀러는 2년만에 자신의 고향 ‘하버포드’로 돌아온다. 그는 옛 애인 제시와 재회하고 대학을 다니며 아이스 하키 선수로 활동한다. 한편 150년된 마을 교회에 화재가 발생하는데 불을 끄던 소방관의 몸에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들어가고 그 생명체로 인해 사람들은 죽게 된다. 이에 전과가 있는 스콧 밀러가 살인이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데..
여학생 기숙사에 신음소리를 내는 장난전화가 꾸준히 걸려오기 시작한다. 어느 날, 똑같이 걸려온 장난 전화에 지쳐 욕을 해버리자, 변태는 돌변하여 "널 죽일 것"이라 경고한다. 그 후 기숙사에는 의문의 실종 사건이 생기고, 방학이라 기숙사에 혼자 남은 '제스'(올리비아 핫세)는 변태의 전화를 다시 받게 된다.
아내를 놀래 주려는 심산으로 남편은 10년 넘게 기른 콧수염을 깎는다. 하지만 아내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초조해진 남편에게 콧수염은 처음부터 없었다고 말하는데...
단짝 친구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멜은 서둘러 집으로 가고 싶지만 공항 수하물 센터에서 가방을 찾지 못한다. 가뜩이나 심란한데 비까지 쏟아지고 시내로 향하는 버스마저 끊기고 만 상황. 다행히 멜은 한 운전사의 호의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셔틀 버스에 오른다. 하지만 승객들은 곧 집에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잠시, 친절했던 운전사는 버스를 어두운 폭주대로로 몰고 가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마로 돌변한다. 이제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게 된 승객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여기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끼어들면서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켜져 가는데…
딕슨 스틸은 성격이 괴팍하고 냉소적인 할리우드의 작가이다. 어느날 딕슨의 에이전트이자 친구인 멜이 나타나 그에게 소설 원본을 읽고 평가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때마침 찾아간 단골 레스토랑의 물품 보관소 직원이 밀드레드 액킨슨이란 여인이 그 책을 읽었다고 하는 말에 딕슨은 그녀에게 함께 자신의 아파트로 가서 그 책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런 연유로 딕슨의 아파트로 가게 된 두사람. 그 다음 날 아침 브루브 형사가 딕슨을 찾아와서 어젯밤 그와 함께 있었던 밀드레드란 여인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알려준다. 오래 전부터 딕슨과 친구였던 브루브는 딕슨의 결백을 믿지만 로츠너 경감은 유력한 용의자로 딕슨을 꼽는데..
어느 날 남자친구 도미타(다나카 케이)에게 전화를 건 아사미(키타가와 케이코)는 스마트폰 너머로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우연히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는 그 남자는, 아사미를 통해 도미타의 스마트폰을 친절하게 돌려준다. 그런데 그 날 이후부터 아사미와 도미타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발한다.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또 다른 비밀은?
어릴적 총기사건의 끔찍하게 죽은 피해자들을 보고 트라우마를 얻게 된 소년 ‘루크’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상상 속의 친구 ‘다니엘’을 만나게 된다. ‘다니엘’의 말을 따라 엄마를 죽일 뻔한 ‘루크’는 ‘다니엘’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형의 집에 가둔다. 대학생이 된 ‘루크’는 자신에게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잊고 있었던 친구 ‘다니엘’을 다시 불러 내고, ‘다니엘’은 이것을 이용해 ‘루크’를 지배하려 하는데… 과연, ‘루크’는 ‘다니엘’을 없앨 수 있을 것인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원주민 마을 무소니에는 엄마(애니 버드), 삼촌(윌), 쌍둥이 자매(수잔, 애니) 가족이 살고 있다. 어느 날 경찰이 찾아와 몇 해 전 남자 친구 거스와 함께 집을 나간 수잔이 토론토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애니는 내키지 않았지만 수잔을 찾아나서고 그 과정에서 수잔이 토론토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하나하나 알아가게 되는데... 수잔은 모델로 나름 성공했으나 약물 중독이었고 돈 관리가 형편없었다. 그러다 남자친구 거스와 함께 마약상 대니의 마약을 다량 훔쳐 달아났고 그로 인해 범죄 조직의 표적이 되었던 것이다. 결국 마약상이 수잔을 잡기 위해 애니의 집을 찾아간다.
Organic forms are beating and resorbing, reflections dance to the rhythm of Henk BADINGS 'music, circles of light flash like disturbing eyes, perpetual metamorphoses evoke a great living and throbbing organism.
1980년 평범한 시골 마을, 10대 자매가 사라지고 사건 해결을 위해 베테랑 형사 주안과 페드로가 마을로 온다. 그들은 사라진 자매의 흔적을 찾지만 폐쇄적인 마을 사람들로 인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다. 심지어 그녀의 부모 조차도 비밀을 숨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자매가 무참히 강간, 살해 당한 시체로 발견되고 마을 사람들의 증언이 흘러나오며 한 청년이 용의자로 몰린다. 하지만 물증 없이 심증만 있는 상태에서수사는 점점 미궁 속에 빠지게 되고, 또 한 명의 소녀가 실종되고 마는데…
A boy sets out to confront the interdimensional forces responsible for his brother’s demise.
Paranoid computer programmer Simon wakes up to find a package in his room one day. Despite attempts at securing his apartment, the packages keep arriving. While cameras watch Simon's every move, he struggles to find the answers to the mysterious forces taking over his life.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고 만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을 시작하는데...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당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들은 바로 당신 곁에 서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플로리다의 부자 마을 블루 베이에 17살의 마리아는 학교 최고의 섹스 심벌이다. 그의 계부 제이는 상당한 부호로 알려져 있으나 범죄 조직의 돈을 빌려 쓴 덕에 거의 파산지경에 협박까지 당하고 있다. 어느 날 마리아의 동창인 별볼일 없는 엘레나에게 제이가 접근하고 집으로 초대한다. 엘레나는 제이를 강간과 폭행으로 고발하고 제이는 마리아에게 마지막 재산인 다이아몬드로 엘레나를 무마해 주길 부탁한다. 그 와중에 이들을 도와준 의사 채드는 마리아에게 살해당하고, 범죄를 조사하던 성생활 강사 크리스틴과 모리슨 형사는 모든 것이 너무나 완벽한 것을 수상히 여겨 엘레나를 취조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