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키 (2011)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Tetsu Maeda
시놉시스
교도관의 눈을 피해 비밀스럽게 회합하는 다섯 명의 수감자. 각자 자신이 먹어본 최고의 음식을 이야기하며 누가 가장 많은 사람들의 미감을 자극할 것인가에 대한 경연을 펼친다. 과연 누가 이 경연의 승자가 될 것인가? 웃음과 감동으로 버무린 맛깔스러운 음식 오디세이. (13회 전주국제영화제)
오사카 미나미에 거점을 둔 미쿠라파는 작지만 강하고 끈끈한 연대를 가졌다. 이는 병상에 누운 남편을 대신해 조직을 관리하고 일으킨 아내 `무라키 후유`의 공. 조직원들과 그들의 아내들에게도 두루 존경받던 그녀는 때마침 이루어지고 있는 토지 재개발에 편승해 미쿠라파의 내실을 다지고자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권을 둘러싸고 다른 거대 조직의 노골적인 견제가 끊이지 않는다.
야쿠자 조직의 중간 보스인 오자키는 최근 정신이 이상해졌다.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차나 애완견을 보고 야쿠자 공격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주위를 불안하게 만든다. 마침내 조직의 보스는 오자키의 심복인 미나미에게 그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오자키와 함께 나고야 부근을 여행하던 미나미. 어느 순간 오자키는 사라지고, 미나미에게는 온통 이상한 일들과 기인한 인간들이 그의 앞에 나타난다.
신참 야쿠자인 ‘카게야마’는 자신의 보스인 ‘카미우라’를 닮는 것이 평생의 목표이다. 비록 야쿠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야쿠자 이외에 일반인에게는 절대 해를 입혀서는 안 된다는 보스의 가르침에 매료된 ‘카게야마’는 마을 주민들에게까지 두터운 신망을 얻을 만큼 정도만을 고집하는 자신의 보스가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보스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객들이 나타나 그를 잔인하게 공격하고 결국 보스는 죽음 직전에 이른다. 그 때, 뒤 늦게 나타난 카게야마에게 “자신의 피를 받아 야쿠자 뱀파이어의 길을 가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는 카게야마의 목을 문채 사망한 보스. 그 후 목이 물린 카게야마의 몸에는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極道の妻たち』(야쿠자의 아내들)은 1986년 토에이 쿄토 촬영제작소, 토에이 배급이 공개한 야쿠자 영화 이다. 감독은 고샤히데오로 계속 되는 호평으로 여 주인공 감독이 교체되면서 시리즈화 되었다. 통칭으로 『極妻(ごくつま)』。라고도 한다. 최신작은 『極道の妻たち 情炎』(15번째 작품)이다. 극장 개봉용으로는 1998년 발표한 10번째 시리즈 『極道の妻たち 決着(けじめ)』으로 일단락 지어졌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재된 자스민 규의 만화가 원작. 야쿠자간 분쟁에 패하여 파리목숨이 된 야쿠자 3인방이 목숨만은 부지하기 위해 보스의 명령으로 성전환수술을 하여 아이돌에 도전한다는 황당무계한 스토리이다. 지난 2019년 1분기에 TBS에서 연속드라마로도 방영이 되어 매니악하지만 나름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으며, 드라마에 앞서 영화판이 먼저 선보였다. 반짝반짝 10대 아이돌을 표방하지만 속은 뼛속까지 야쿠자 아저씨들인 미소녀들이 아이돌판에 적응하기 위한 거친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낸다
오사카 고난 시에 거점을 둔 시게무네파 4대 두목의 아내 '시게무네 유키'. 하지만 남편은 심지 약한 난봉꾼일 뿐이라 그녀가 조직을 꾸려 나가고 있다. 그러던 중 간사이 신 국제공항 공사를 둘러싸고 다른 조직과 이권 다툼이 벌어진다. 유키는 결판을 내기 위해 적의 적과 손잡고 일생 일대의 승부에 나서는데...
간사이 지역을 좌지우지하던 폭력 조직 나카마츠파가 후계자 상속 문제로 분열한다. 5년 후, 분열된 조직 중 하나인 카와고에파에는 복역 중인 남편을 대신해 꿋꿋이 조직의 운영을 맡고 있는 '후유'가 있다. 우연한 사건으로 '후유'는 5년 전 나카마츠파의 총탄에 남편을 잃은 '나츠미'라는 여자와 만나게 되고 그녀들은 굳은 우정으로 맺어지는데...
오사카에 일가를 이루고 있는 도모토파의 외동딸 `키와`는 태어날 때부터 야쿠자의 세계를 겪어 웬만한 야쿠자보다도 강한 근성을 가졌다. `키와`의 남편 `히사무라`가 도모토파의 후계자로 발탁되어 계승식을 하는 날, 도모토파와 대립하는 조직에서 소동을 일으켜 `키와`를 습격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와중에 `히사무라`가 상대편 부하를 사살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아마가사키를 거점으로 하는 후지나미파는 2대 두목의 죽음 이후 사실상 두목의 부인 '카나에'의 통솔 하에 있다. '카나에'가 3대 두목 자리에 여동생 '요리코'의 남편 '마츠오카'를 앉히려고 하던 찰나, '마츠오카'는 사살을 당하고 후지나미파에 큰 균열이 발생하는데...
교도관의 눈을 피해 비밀스럽게 회합하는 다섯 명의 수감자. 각자 자신이 먹어본 최고의 음식을 이야기하며 누가 가장 많은 사람들의 미감을 자극할 것인가에 대한 경연을 펼친다. 과연 누가 이 경연의 승자가 될 것인가? 웃음과 감동으로 버무린 맛깔스러운 음식 오디세이. (1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작품 '키즈 리턴'의 스토리를 잇는 후속작. 전작의 주인공인 '신지'와 '마사루'의 1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조감독이었던 시미즈 히로시.
간사이에 거점을 둔 사카니시파 3대 두목 '사카니시 타케오'가 쓰러져 입원한 뒤, 그의 아내 '하즈키'는 1만 5천여 명의 조직원들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간부급 조직원인 '테라다'가 4대 두목 자리를 노리고 있던 어느 날, 사카니시파를 위해 목숨까지 내다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아카마츠'가 출소하고 본격적인 주도권 싸움이 일어나려 하자 '하즈키'는 어떤 결심을 하는데...
Shimamura is a violent street thug who joins the yakuza & is merciless & unscrupulous on his rise, lacking any sense of either duty or chivalry. When imprisoned, he is repeatedly transferred from one prison to another, because no one can handle him.
오사카 미나미에 거점을 둔 미쿠라파는 작지만 강하고 끈끈한 연대를 가졌다. 이는 병상에 누운 남편을 대신해 조직을 관리하고 일으킨 아내 `무라키 후유`의 공. 조직원들과 그들의 아내들에게도 두루 존경받던 그녀는 때마침 이루어지고 있는 토지 재개발에 편승해 미쿠라파의 내실을 다지고자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권을 둘러싸고 다른 거대 조직의 노골적인 견제가 끊이지 않는다.
앨런은 브래디 삼촌이 준 보물지도 한 장을 들고 마피아에 쫓기다 무턱대고 아무 배에나 올라탄다. 그 배는 '먹어치우기 진기록'의 보유자이며 파트타임 우체부이자 해양탐험가인 찰리 오브라이언의 똑딱선이다. 왕주먹 찰리의 펀치를 피하다 바다에 빠져 상어밥이 되기 직전에 겨우 다시 배에 오른 앨런은 찰리가 잠든 사이 나침반을 조작하여 배가 보물이 있는 봉고봉고섬으로 가도록 만든다. 브래디 삼촌의 보물지도에 그려져 있는 섬으로 가기 위해 꾀를 낸 것인데. 우여곡절 끝에 배를 아예 잃어버리고 봉고봉고에 표류한 두 사람은 거기서 여왕 엄마의 통치하에 평화롭게 살아가는 원주민들을 만난다. 섬에 쳐들어온 해적들을 물리쳐 주민들의 귀빈이 된 앨런과 찰리는 전쟁이 끝난지 수십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혼자서 진지를 지키는 일본군인 카마수카와 탱크전을 벌인 끝에 항복을 받고, 그 진지 지하창고에 보관된 수억달러의 현찰더미로 안내된다. 때마침 앨런을 쫓던 마피아들이 브래디 삼촌을 협박하여 얻어낸 또 한장의 보물 지도를 들고 수륙양용기로 섬에 내려앉자, 섬의 두 영웅과 그들 폭력배 사이에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걸프전이 막바지에 달할 무렵 걸프만에 주둔한 미군들은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그 때 이라크 포로의 항문에서 발견한 지도에는 후세인이 탈취한 금을 숨겨둔 벙커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 소령관 게이츠(조지 클루니)와 애국적인 군인 트로이 배로우(마크 월버그), 신실한 크리스찬 엘진(아이스 큐브)이 금을 찾아 나선다. 그 와중에 이라크 반군 난민들과 마주치고 이들은 쓰리 킹스의 금 운반을 돕고 자신들을 이란으로 망명시켜 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쓰리 킹스는 금괴를 포기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망명을 돕는다.
샐리와 질리언은 대대로 신비한 마법의 능력이 전해지는 오웬스가의 아름다운 자매이다. 그들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역시 신비한 마법의 능력을 가진 이모들에 의해서 길러진다. 이들은 식사로 쵸콜렛을 먹고 규율과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성장하며 오래된 마법의 책을 통해 마법의 기법을 익힌다. 그러나 오웬스가에는 오웬스가의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는 모두 불시에 죽음을 맞이한다는 끔찍한 저주가 내려져 있다. 어려서부터 기이한 능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또래 아이들에게 '마녀'라 놀림 받으며 따돌림을 당한 기억과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 때문에 샐리는 자기에게 주어진 능력을 거부하며 평범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반면 샐리보다 활달한 질리언은 자기가 가진 마술의 능력을 이용하여 수많은 남자들과 아슬아슬한 사랑의 곡예를 즐기는데...
푹풍우가 몰아치던 어느날 밤, 얼룩말을 옮기던 한 서커스의 사람들은 실수로 어린 얼룩말을 폭우 속에 버려두고 떠나버린다. 추위에 떨고 있던 작은 얼룩말을 발견한 것은 월쉬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놀란. 놀란은 이 얼룩말을 동물원에 보내고자 했으나, 어린 딸 채닝의 간곡한 부탁으로 집에서 키우기로 한다. 채닝은 이 얼룩말에게 "스트라입스"란 이름을 붙여준다.월쉬 농장 옆엔 호스레이스(horse race)트랙이 있고, 레이스호스(race horse)들은 이곳에서 레이스 연습을 하곤 한다. 이것을 본 스트라입스는 자신도 그들과 같은 레이스호스가 되길 바란다. 그러나 명 레이스호스인 트렌톤가의 말들은 그를 우습게 여기며 놀리기만 하는데...
LA의 유명한 음반사 로비. 도시 외곽 숲 속의 나무에서 살아가던 다람쥐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살던 나무가 잘려나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음반사에 안치된 트리 위에 살게 된다. 음반사 사장에게 된통 당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작곡가 데이브의 가방으로 세 마리의 앙증맞은 다람쥐가 뛰어들면서 데이브와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열정적인 앨빈, 똑똑한 사이먼, 순수한 테오도르는 자기 마음대로 데이브의 집을 보금자리로 정한다. 데이브는 재치 있는 말솜씨에 절대음감, 게다가 작렬하는 댄스까지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그들을 힙합 가수로 데뷔 시키고, 앨빈과 슈퍼밴드는 곧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데이브는 그들의 작곡가 이면서 매니저, 나아가 아버지 역할까지 하게 되는데, 앨빈과 슈퍼밴드의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으면서 데이브의 간섭이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