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아웃사이더 가에데와 4차원 히사노. 풋풋한 두 새내기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동아리를 만든다. 하지만 히사노가 세상을 떠나고, 동아리가 취업을 위한 모임으로 전락하자 가에데는 결심한다. 망가지는 걸 볼 바엔 차라리 부숴버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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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obe and Sakamoto are childhood friends who now work at the front desk of a capsule hotel. Nitobe has a particular fondness for philosophy and crustaceans. Sakamoto, meanwhile, is fixated on suicide. The capsule hotel draws a variety of guests, including a Finnish mother who has lost her child, a fugitive woman, and a researcher studying Daphnia. None of their lives ever intersect. They exist, but never cross, like cells in a capsule hotel. The themes of life and death are explored through a fragmentary view of the characters’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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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brothers run a bar called Zenigata in a backstreet of a fishing port. At midnight, the bar changes to a lending place, where the brothers lend money and charge high interest. One day, they hire a former bo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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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미키’는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이혼과 동시에 하와이 여행에서 만난 ‘마츠우라’부부와 서로의 파트너를 교환하여 재혼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게다가 ‘마츠우라’부부의 아들 ‘유우’까지, 6명이서 함께 살게 된다? 졸지에 동급생과 이복 남매가 된 두 사람. 납득할 수 없었던 이 기묘한 동거 생활 중, 서로를 향한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WHAT 'S? 마멀레이드? 달지만 껍질 부분은 약간 쓴맛이 나는 오렌지, 귤, 레몬 과즙과 껍질을 포함하여 만든 잼
Costume Design
인생의 낙이라곤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 불평이나 퍼붓는 것이 전부인 여자 '토와코'는 가진 것 없고 볼품없지만 그녀를 위해선 뭐든 할 수 있다는 남자 '진지'에게 얹혀사는 신세다. 어느 날, 그녀는 컴플레인을 걸다 알게 된 백화점 직원 '미즈시마'를 상대로 불륜에 빠지게 되고, 그와의 장밋빛 미래를 꿈꾸던 그녀에게 한 남자의 실종 사건을 조사 중인 형사가 찾아오는데... 뒤늦게 알게 된 옛 연인 '쿠로사키'의 실종, '미즈시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의심쩍은 사건들, 지나칠만큼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진지'. '토와코'는 왠지 모를 기시감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녀가 모르고 있는 비밀의 실체는? 한 여자를 둘러싼 가장 미스터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Costume Design
작은 상점을 운영하는 카츠라기 기요시네 집은 겉으로 보기엔 평온해 보이지만, 어느 날 그 집의 작은 아들 미노루가 거리에서 무차별 살인을 자행하면서 가족들의 민낯이 드러난다. 과연 이 살인사건에는 그 어떤 배후도 없는 것일까.
Costume Assistant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면접장에 노노미야 부부와 여섯살짜리 아들 케이타가 보인다. 이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차분하게 대답한다. 아빠는 아이가 엄마를 닮아 성격이 유순하다고 말하면서 승부욕이 없는 걸 단점으로 지목한다. 아이는 아빠와 캠핑장에 가서 연을 날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고 말한다.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
Costumer
13년째 시청 자료과 만년 말단직원으로 근무중인 35살 소심한 노총각 ‘켄타로’는 반 히키코모리로 점심시간에는 꼭 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할 만큼 사교성 부재, 융통성 제로인 결벽증 환자이다. 그런 그의 부모는 몰래 ‘켄타로’의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맞선을 주선하지만 상대방의 부모는 ‘켄타로’의 신상서를 읽고는 거절을 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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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철공소를 운영하는 나카무라(사카이 마사토)는 5년 전 부인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 무기력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면서도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한편 범인 키지마(야마다 타카유키)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고 얼마 되지 않아 익명의 협박장을 받게 된다. 나카무라 부인의 기일에 두 사람은 드디어 대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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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의 눈을 피해 비밀스럽게 회합하는 다섯 명의 수감자. 각자 자신이 먹어본 최고의 음식을 이야기하며 누가 가장 많은 사람들의 미감을 자극할 것인가에 대한 경연을 펼친다. 과연 누가 이 경연의 승자가 될 것인가? 웃음과 감동으로 버무린 맛깔스러운 음식 오디세이. (13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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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Kyoko watches television and sees a man turning himself in to the police after murdering a family. Something within Kyoko connects with the man, as she recognizes a similar soul. Despite the worries of the killer's lawyer, she approaches the killer and the two start correspo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