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찰리 브라운, 어째서 (1990)
A Peanuts look at a serious subject.
장르 : 가족,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22분
연출 : Sam Jaimes
시놉시스
A new girl comes to the neighbourhood school and Linus is smitten with her. Unfortunately, she develops the symptoms of leukemia and must go to the hospital for cancer treatment. Linus and Charlie Brown help her through the traumas of chemotherapy as best they can while Snoopy plays at being the world's greatest doctor.
아폴로와의 혈투가 끝난 후, 록키는 복싱을 은퇴하지만 애드리언의 결혼하며 명성과 행복을 얻는다. 하지만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록키를 자극하여 리턴 매치를 열려는 아폴로 크리드. 궁핍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 록키는 가족을 부양하겠단 심정으로 다시 복싱을 통해 재기하려 하지만 여의치 않다. 그러던 중 , 복싱으로 돌아가는 걸 반대하던 애드리언이 난산으로 사경을 헤매던 중 이겨달라는 말 한마디에 록키는 분연히 일어선다. 결전의 날이 오고, 처절한 사투의 마지막 순간 챔피언과 도전자 모두 쓰러지는데...
발레리 데일은 캘리포니아의 샌 페르난도 계곡에 사는 젊고 예쁜 매니큐어리스트. 그녀의 약혼자인 의사 테드 갤러거 박사는 웬일인지 요즘 들어 딴 생각을 할 때가 많아졌다. 발레리는 친구이자 미용실 주인인 캔디 핑크에게 상의하고, 변신을 시도한다. 출장 약속을 취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테드를 기다리던 발레리는 그가 병원의 간호사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집에서 내쫓아 버린다. 다음날 아침 슬픔에 잠겨 수영하고 있는 발레리의 모습을 지보, 맥, 위플락이라는 외계인들이 비행 접시에서 지켜보다가 정신을 잃는 바람에 우주선이 수영장에 빠져 버린다. 게다가 발레리의 실수로 우주선에 물이 들어가 별 수 없이 물이 마르는 이틀동안 외계인과 함께 보내게 된 발레리는 이들의 털투성이 모습을 감추기 위해 캔디에게 부탁하는데...
눈이 시리게 파란 가을하늘 아래 교외의 한 고등학교.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한 존은 학교 안을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사진이 취미인 일라이는 학교 곳곳에서 친구들의 사진을 찍고, 착실하지만 소심한 왕따 미셸은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고, 다이어트에 여념 없는 치어리더 무리는 잘생긴 운동선수 네이트를 보고 호들갑을 떤다. 마찬가지로 나름의 행복과 고통을 지닌 채 반복되는 일상 속에 놓인 알렉스와 에릭은 어느 날 무료한 시간을 함께 보내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총을 배달 받고는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9월 11일, 평범했던 그날의 아침은 전 세계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들었다.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되어 실려 나오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우리는 기다리는 가족이 있기에 살아 돌아가야 한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다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존 맥라글린’ 경사를 비롯한 4명의 대원들은 사고가 난 건물로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잔해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맥라글린’과 ‘히메노’ 단 둘뿐이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 안도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을 잃어가는 다리와 메케한 공기, 무거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속에서 죽음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간다. 한편, 사고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의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건물더미에 깔린 두 사람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최고의 헤비급 챔피언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록키. 록키의 즐거움은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에게 과거에 화려했던 자신의 복싱경기 얘기를 들려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한 유명 스포츠 TV에서 록키와 현재 헤비급 챔피언인 매이슨 딕슨과의 가상경기를 중계한다. 이 가상 경기는 상상 외의 큰 인기를 끌고 딕슨의 프로모터와 언론은 록키와 딕슨의 실제 경기를 록키에게 제안한다. 이 소식은 전 미국을 들끓게 만들고, 록키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일생 일대의 대결을 앞두고 그의 오랜 친구이자 트레이너인 듀크와 아들의 도움을 받아 훈련에 들어가는데...
학교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12살 제시. 그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매일 쉬지 않고 달리기 연습을 할 정도로 꿈 많은 소년이다. 어느 날, 비밀을 간직한 듯한 신비한 소녀 레슬리가 전학을 오고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그녀와 친구가 된 제시는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신비한 세계, 비밀의 숲으로 초대된다. 상상하면 환상의 세계가 보인다는 레슬리의 말에 반신반의하던 제시는 속는 셈 치고 눈을 감는다. 그리고 눈을 뜨자 눈앞에는 거짓말처럼 거대하고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져 있다. 제시와 레슬리는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그곳을 ‘테라비시아’로 이름 짓고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환상의 세계 ‘테라비시아’를 탐험하기 위한 멋진 모험을 계획하는데…
영국 왕립 미술관(Royal National Gallery, London) 최악의 직원 빈(Mr. Bean: 로완 아킨슨 분)이 하는 일이란 기껏 한쪽 구석에 앉아 졸거나 빈둥돼는 것이 전부다. 하지만 모두가 꺼려하는 빈을 유독 왕립 미술관 회장만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왕립 미술관 이사회의 가장 중요한 안건은 천하의 사고뭉치 빈을 쫓아내는 것. 그러던 어느날, 빈을 사라지게 할 호재가 생겼다. 미국 최고의 걸작 '휘슬러의 어머니'의 본국 송환에 앞서 그리어슨 미술관(Grierson Art Gallery, Los Angeles)은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계획한다. 그 일환으로 영국 왕립 미술관에 저명한 박사를 초청한 것이다. 이사회는 빈을 대신 보내기로 결정하고, 빈은 열렬한 환성을 받으며 미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빈은 처음 도착한 공항에서부터 불법 총기 소지자로 오인받아 공항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이제 그가 지나는 곳은 모두가 혼돈과 무질서의 세계로 뒤덮히기 시작한다. 한편, 영문도 모르는 채 빈을 최고의 미술학자로 오인한 그리어슨 미술관측은 소수의 관계자들만이 모인 자리에서 '휘슬러의 어머니'를 최초로 공개한다. 모두가 잠시 자리를 뜬 사이, 빈과 '휘슬러의 어머니'의 너무도 끔찍한 악연이 시작되는데.
간호사 그렉(벤 스틸러)는 애인 팸(테리 폴로)에게 프로포즈를 결심하고 팸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팸의 집으로 간다. 딸을 끔찍이 아끼는 잭(로버트 드 니로)은 전직 CIA로 그렉을 못마땅해한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도 도무지 맘에 드는 점이라곤 없다. 이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렉은 고군분투 하지만 수구를 하던 중 신부의 얼굴을 정면으로 맞추고 장인이 아끼는 고양이 징스를 잃어버리고 마당을 분뇨 투성이로 만드는 등 일은 꼬이기만 한다.
건축가 마이클(아담 샌들러)은 어여쁜 아내(케이트 베킨세일)와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끊임없이 밀려드는 일과 가정 돌보기까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정신 없는 평범한 직장인. 집에서 TV를 틀려다 수많은 리모컨에 헷갈려 하던 마이클은 여러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만능 리모컨을 얻어온다. 그날 밤, 서재에서 작업 중이던 마이클은 시끄럽게 짖는 강아지에게 홧김에 조용히 하라며 리모컨의 소리 줄임 버튼을 누른다. 그런데 이게 웬일, 진짜로 짖는 소리가 줄어드는 게 아닌가! 만능 리모컨의 깜짝 놀랄 기능은 이제부터 시작! 길거리에 쭉쭉 빵빵 그녀가 지나가면 슬로 모션으로 몸매 감상, 꽉 막힌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출근시간은 빨리 감기로 순식간에 회사 도착. 첫 키스 때 흐르던 음악을 기억 못한다고 토라지는 아내에겐 되감기로 그녀의 옷차림까지 기억해내 사랑스러운 남편 되기. 무슨 일이든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만능 리모컨 덕에 유쾌한 인생개조를 시작한 마이클은 룰루랄라 즐겁기만 한데..
친구들과 주말여행을 떠나던 킴벌리는 고속도로 연쇄 충돌 사고로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끔찍하게 죽는 환상을 보게 된다. 환상에서 본 조짐들은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공포에 질린 그녀는 다른 차들의 국도 진입을 막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견했던 대형 사고가 실제로 일어나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안도의 한숨도 잠시, 화염에 휩싸인 트럭이 킴벌리의 차를 덮치면서 그녀를 제외한 친구들은 모두 목숨을 잃게 되는데. 단지 이것이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직감한 킴벌리는 이번 사고가 1년 전 180기 폭발사고의 생존자들이 겪은 죽음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180기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클레어를 찾아가 도움을 구한다. 킴벌리와 클레어, 그리고 나머지 생존자들은 다시 시작된 죽음의 맞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하지만 전혀 다른 법칙과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다가오는 죽음은 그들을 더욱 공포에 떨게 만든다 .점점 빠르게 다가오는 공포의 검은 그림자. 과연 그들은 죽음과의 숨막히는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1983년 LA. 어느 고위 정치인의 부패와 살인 음모를 알아낸 로스앤젤레스의 형사 메이슨 스톰(Mason Storm: 스티븐 시걸 분)은 그 정치가와 악당, 그리고 부패 경찰의 표적이 된다. 그들의 기습을 받은 스톰은 외부에는 죽은 것으로 알려진 채 무의식 상태로 7년을 보낸다. 그가 다시 의식을 돌린 순간, 그는 곁에 아름다운 간호원 앤디 스튜워트(Andy Stewart: 켈리 르브룩 분)가 있는 걸 보게 된다. 무의식 환자 병실의 담당 간호원인 스튜워트는 그동안 의식 불명의 스톰이 누군지도 모른 채 간호를 하면서 가까워졌던 것이다. 스톰이 깨어났다는 것을 안 악당들의 기습에서 간신히 병원에서 빠져 나온 스톰은 스튜워트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하며 복수의 칼을 간다. 그러나 악당들은 집요하게 그를 해치우려 덤벼온다. 하지만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다짐한 그의 앞길을 아무 것도 막을 수는 없었다.
1958년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갑자기 하늘에서 커다란 빛이 숲속으로 떨어진다. 숲속에서 쓰레기를 모아 생활하던 한 노인이 그것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가보니 무엇인가 빛나는 물체가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노인이 호기심에 그 물체를 막대기로 집어올리는 찰나 갑작스런 공격을 받아 비틀거리며 차도로 나오다가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브라이언 일행의 차에 부딪혀 쓰러진다. 그들이 노인을 병원으로 옮기지만 노인의 시체는 바로 부패되서 이미 숨이 끊어져 있다.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천장에 매달린 괴물체의 습격으로 폴의 몸도 녹아 죽는다. 인간의 양분을 빨아먹으며 점점 몸집이 커지는 겔모양의 괴물체는 온 마을의 하수구로 이동해 다니며 인간들을 살해하는데..
몸매 좋고 예쁜 여자를 만나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금과옥조로 여기는 할 라슨(잭 블랙). 여자에게 계속 차이던 어느날, 할은 우연히 유명한 심리 상담사 로빈스와 함께 고장난 승강기에 갇히게 된다. 로빈스는 할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특별한 최면요법을 선사하고, 바로 그날 할 앞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로즈마리(기네스 팰트로)가 나타난다. 늘씬한 몸매에 환상적인 금발. 게다가 성격까지 천사같은 그녀와의 시간은 완벽 그 자체이다. 헌데 왜 그녀가 엉덩이만 살짝 걸쳐도 의자들이 다 박살나고, 아름다운 그녀의 속옷은 낙하산만 할까...
건축사가 꿈인 카일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교졸업 후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꿈을 이루기에는 자신의 성적이 너무나 형편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그는 수능시험의 답안을 훔칠 계획을 세우고는 함께 이 계획을 실행할 친구들을 모으기 시작하고, 각자의 목적을 가진 7명의 멤버들이 모이게 되지만, 그들의 계획은 점점 처음 방향과는 다른 쪽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성공한 코미디언 조지 시몬스(아담 샌들러)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심각한 혈액질환으로인해 앞으로 1년밖에 살수 없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이다. 어느날 밤, 조지는 자신이 공연하는 코미디 클럽에서 공연하는 무명의 신인 코미디언 아이라 라이트(세스 로건)를 만난다. 열심히 일하는 아이라의 모습을 본 조지는 그를 자신의 개인 조수 겸 오프닝 공연 코미디언으로 고용한다. 조지가 아이라에게 관중들의 인기를 얻는 법을 가르치고, 아이라는 조지가 삶을 잘 마감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나 조지의 병이 이상하게 완치되었음이 밝혀지고, 때마침 그의 옛 애인이 다시 나타나면서, 조지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조지는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데…
LA 근교 산 속에 자리잡은 체리베일 아카데미는 명문 여자 대학으로 좋은 집안의 딸들만이 교육을 받는 기숙사 학교. 미모의 크리스(Christine: 피비 케이츠 분)는 사랑과 성에 대한 호기심을 문고판 책을 뒤적여 더듬는 꿈 많은 소녀. 우연히 알게 된 이웃 남자 대학의 짐(Jim: 매튜 모딘 분)과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들의 사랑은 주위의 화제의 대상이 되고 샘 많은 소녀 죠단(Jordan: 벳시 러셀 분)이 노골적으로 짐을 뺏기 위해 육탄 공세를 벌인다. 결국 크리스는 짐을 오해하게 되지만, 얼키고 설킨 여러가지 일들이 풀어졌을 때 둘 사이는 더욱 깊어진다. 성숙한 숙녀가 되어 세상으로 나가는 졸업생들을 위해 커다란 잔치가 벌어지고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기대했던 졸업식 날이 된다.
One of puppet-maker Geppetto's creations comes magically to life. This puppet, Pinocchio, has one major desire and that is to become a real boy someday. In order to accomplish this goal he has to learn to act responsibly. This film shows you the adventures on which he learns valuable lessons.
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는 절대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 더 이상 대항할 수 있는 적이 없을 것 같던 그들 앞에 역대 가장 강력한 적이 나타났다. 그는 바로 바니(실베스터 스탤론)와 함께 익스펜더블을 창립한 원년 멤버 스톤뱅크스(멜 깁슨). 바니는 익스펜더블을 배반하고 잔인한 무기상이 된 스톤뱅크스의 악행을 막기 위해 그를 제거한다. 이후 바니는 젊고, 빠르고, 색다른 기술을 지닌 새 멤버들을 영입해 더욱 강력한 익스펜더블을 만든다. 한편 극적으로 살아난 스톤뱅크스는 복수의 칼을 빼 들고 익스펜더블을 전멸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 어떤 적들보다도 그들을 잘 아는 스톤뱅크스의 급습으로 인해 새 멤버들이 납치를 당하고, 익스펜더블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램프 하나, 세면대 하나, 침대 하나… 작은 방에 갇힌 24살 엄마와 5살 아들 7년 전, 한 남자에게 납치돼 작은 방에 갇히게 된 열일곱 살 소녀 ‘조이’. 세상과 단절된 채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아들 ‘잭’을 낳고 엄마가 된다. 감옥 같은 작은 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엄마와 아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잭은 다섯 살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태어나 단 한번도 방 밖으로 나가 보지 못한 잭을 더 이상 좁은 방안에 가둬 둘 수 없다고 생각한 조이는 진짜 세상으로의 탈출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들의 극적인 탈출과 충격적인 과거 때문에 세상은 두 사람을 또다시 보이지 않는 방안에 가두려 하는데…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 어느 날 밤, ‘코너’의 방으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가 찾아온다. ‘코너’는 매일 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면했던 마음 속 상처들을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