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1998)
Opposites attract.
장르 : 로맨스, 코미디, 범죄
상영시간 : 2시간 3분
연출 : Steven Soderbergh
각본 : Scott Frank
시놉시스
은행강도 잭 폴리(조지 클루니). 가장 많은 은행을 턴 기록을 가진 그는 롬폭 교도소에서 떠벌이 글렌에게 리차드(앨버트 브룩스)라는 재소자의 집에 다이아몬드 원석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리차드에게 관심을 갖는다. 리차드는 자신의 회사에 잭에게 좋은 일자리가 있다며 찾아오라고 한다. 출감한 잭에게 리차드가 제공한 일자리는 은행경비다. 화가 난 잭은 은행을 털다가 붙잡혀 교도소로 가게 된다. 옛 교도소 친구 버디(빙 라메스)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하는데, 그 과정에서 캐런 시스코(제니퍼 로페즈)라는 여자 연방보안관을 인질로 잡는다. 탈출에 가까스로 성공한 캐런은 잭과 버디의 뒤를 쫓으며 잭에게 사랑을 느끼는데...
보스턴의 청년 실업가 토마스 크라운(Thomas Crown : 스티브 맥퀸 분)은 무료한 생활을 달래기 위해 완전 범죄를 기획하고 다섯 명의 사나이를 기용해 은행의 현금 수송부대를 강탈하여 강탈한 돈은 스위스 은행에 예금된다. 은행에 도난금 266만 달러를 지급한 보험회사는 여자 조사원 빅키(Vicki Anderson : 페이 더나웨이 분)를 보스턴에 파견해 도난 경위를 조사시킨다. 그녀는 토머스가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접근해 탐색전을 벌이지만 좀처럼 증거를 잡을 수가 없다. 그러던 중 두 사람 사이에는 애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5년 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출옥한 토니 스테파노는 늙고 지쳐있으며 과거의 명성은 이미 시들어버린 상태다. 하지만 부하였던 조는 여전히 그에게 충성스럽다. 조는 토니에게 리볼리가에 있는 보석상을 털자고 제안하며 이것은 토니가 마지막 한탕을 끝으로 은퇴할 기회가 된다. 아이와 아내가 있는 조, 유쾌한 성격의 이탈리아인 마리오, 금고 털이의 고수 세자르. 그들은 치밀한 준비 끝에 보석상을 털어서 처분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사실을 알아차린 라이벌 갱단은 조의 아들을 유괴해서 그들의 돈을 가로채려고 한다.
닐 맥컬리(로버트 드 니로)는 빈틈없고 치밀하게 일을 처리하는 프로 범죄자지만 따뜻한 가정의 온기를 동경한다. 반면 LA 경찰국 강력계 수사반장인 빈센트 한나(알 파치노)는 두 번의 이혼 경력에 이어 세 번째 결혼마저 위기를 맞은 불안정한 사생활의 소유자지만, 일에 있어서는 굶주린 짐승처럼 집요하게 쫓아가 결국에는 해결을 보고 만다. 닐과 그의 동료들이 특급우편 발송 차량을 습격하는 대규모 도난 사건을 일으켜 증권 투자사 간부의 고액 채권을 강탈한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빈센트는 예리한 추리력으로 한걸음씩 닐에게 접근해간다. 닐 역시 빈센트의 추격을 눈치채는데...
1972년 8월 22일, 아침부터 폭염이 내리쬐는 뉴욕, 써니는 샐, 스티브와 함께 은행을 털기로 하고 은행 문 닫을 시간에 맞춰 총을 들고 들어간다. 그러나 스티브는 두려운 마음에 일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남은 써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총으로 위협하여 돈을 챙긴다. 마침 그 은행에선 돈을 모두 본사에 보내고 난 후라 남은 돈이 없자 실망한 써니는 모든 출납 창구를 뒤지게 되고 시간은 점점 흐르게 된다. 출납계에 있는 돈을 챙긴 써니는 출납 장부를 태우고 그 연기를 본 보험 회사원이 은행으로 오지만 지점장이 둘러대어 돌려보내긴 하지만, 마침내 경찰들이 몰려오고 은행안에 갇히게 된 써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인질로 삼아 비행기를 요구해서 다른 나라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
두 사기꾼 모험가 피치 카라한(Peachy Carnehan: 마이클 케인 분)과 다니엘 드래보트(Daniel Dravot: 숀 코넬리 분)는 인도에 주둔했던 영국 군인으로, 절도, 총기밀수, 협박 등 건달짓을 일삼다 인도에서 추방된 뒤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산악지대 카프리스탄 외지로 떠나 통치자 행세를 하기로 결심한다. 가혹한 기후를 이겨내며 힘들게 산을 넘은 두 사람은 아름다운 골짜기에 도착하고, 거기서 만난 빌리 피쉬와 함께 사제들의 보물을 훔쳐내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들 일행은 배교자들의 도시 시칸더굴을 습격하고, 그 와중에 다니엘이 가슴에 화살을 맞게 되지만 펜던트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를 본 원주민들은 화살에 맞고도 죽지 않은 다니엘을 신이라고 믿게 되고, 알렉산더 대왕의 화신이 된 듯 한 다니엘은 그들에게 재산을 바칠 것을 요구한다. 다니엘은 점차 자기 기만적인 오만에 빠져들고 보물을 갖고 떠나기보다는 자신이 진짜 신이라고 믿기 시작한다. 원주민 여인과의 결혼까지 강행하는 다니엘. 그러나 신과 결혼한다는 두려움에 떨던 원주민 여인, 록산느는 다니엘의 얼굴을 물어뜯고, 다니엘의 얼굴에서 흐르는 피를 보고 그가 신이 아님을 알아챈 원주민들은 두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A journalist suffering from burn-out wants to finally say goodbye to his office – but his boss doesn’t like the idea one bit.
A young journalist stumbles across something much more sinister than a simple suicide in the death of a politician - the death seems to be an assassination contrived by an American multinational company intent on taking over several French industries. The journalist's objective is to garner enough evidence to expose the American corporation for what it really is, before French companies start disappearing - and before any more corpses accumulate, including his own.
Martin Sheen stars as an American newsman in Rome who begins to investigate the appearance of several corpses found throughout Europe with their hands cut off. He soon uncovers not only plots of plutonium theft, but also of nuclear arms deals and dark political schemes.
명문대학을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는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한다. 나름 대학에서 편집장도 하고 상도 받았던 그녀는 자신감에 차 뉴욕의 여러 언론사에 이력서를 넣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결국 그의 이력서에 답한 곳은 오직 한 곳 런웨이 뿐이다. 런웨이는 세계 최고의 패션지로 누구나 입사하기를 열망하는 곳이지만 앤드리아에게는 탐탁치 않는 자리. 그도 그럴 것이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그녀가 면접을 볼 자리는 편집장의 비서직이었던 것이다. 앤드리아는 패션의 ‘패’자도 모르고 런웨이가 어떤 잡지인지, 그곳의 편집장이 얼마나 패션계에서 유명한 사람인지 전혀 모르지만 뉴욕에서 꼭 성공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당당하게 면접을 보러 간다. 그런데…!!! 면접 날부터 앤드리아는 온갖 무시를 당한다. 그녀의 옷차림새는 런웨이의 패셔너블한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눈에 띌 만큼 촌스러웠다. 그리고 그녀가 모셔야(!) 할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온 악마 같은 상사! 자신과 너무나 틀린 이곳에 입사하는 것을 포기한 앤드리아. 그런데 그때 그녀는 합격했다는 말을 듣는다. 앤드리아는 온통 첫 직장생활의 꿈에 부풀어 남자친구 네이트와 친구들에게 일장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지옥 같은 현실이 곧 그녀 앞에 놓여있었으니…
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 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달튼 러셀 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TV 뉴스 리포터 사이먼 헌트(리처드 기어)는 카메라맨 덕(테렌스 하워드)과 함께 보스니아에서 이라크, 소말리아에서 엘살바도르를 누비며 취재현장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하고 에미상을 수상한다. 어느 날 보스니아에서 끔찍한 학살이 일어나고 사이먼의 모든 것이 변화된다. 전국에 생방송되는 순간 정신이 나가버리고 어처구니없는 멘트를 하면서 방송사고가 난다. 그 후 덕은 승진하고 사이먼은 사라진다. 5년 후 덕은 신입 리포터 벤자민과 종전 5주년 기념식을 취재하기 위해 사라예보로 돌아온다. 귀신처럼 다시 나타난 사이먼은 덕에게 500만 불의 현상금이 걸린 전쟁범 "폭스"의 은신처를 알고 있다고 확신하며 전 세계 독점을 약속한다. 단지 그럴듯한 정보에 만 의지한 사이먼과 덕 그리고 벤자민은 외부인들에게 적대적인 지역으로 들어가며 위험한 취재를 시작한다. 이들은 천신만고 끝에 현상범인의 측근까지 접근하는데 이들을 CIA 특공대로 오인한 무리들에게 죽음을 당하려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차기대통령을 노리고 있는 상원의원 어빙은 자신의 정치적인 야심을 위해 저널리스트 제니 로스에게 접근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글을 쓰도록 그녀를 조종하려고 한다. 전쟁을 기사화하며 그 안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는 감추어진 진실과 상원의원 어빙이 던져주는 특종 사이에서 고뇌한다. 한편 이상주의자 말리 교수는 이상과 명분, 그리고 현실의 기로에 선 장래가 촉망되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명분을 역설하며 전쟁터로 나가기를 종용한다. 같은 시각, 아프가니스탄의 오지에 고립된 두 청년은 생사의 기로를 넘나드는 사투를 벌인다. 자신의 정치적 야심밖에 모르는 상원의원, 진실과 특종 사이에서 고뇌하는 저널리스트,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상주의자 지식인, 그리고 그들의 세력싸움에 희생되는 젊은이들… 당신은 누구의 편에서서 누구를 위해 싸우고, 누구를 위해 살며, 누구를 위해 죽을 것인가!
무장수송 경비 회사에 근무하는 일련의 직원들이, 자신들이 무장 트럭으로 운송하는 현금 4,200만불을 강탈하기로 결심한다. 마이크가 세운 그 계획은 은행에서 4천2백만 불의 현금을 다른 곳으로 운반해주는 척 하다가 그 돈을 숨기고 트럭에 불을 질러서 강도를 당한 것처럼 꾸미는 것이었다. 티와이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장난으로 강도짓을 꾸며본 마이크와 동료들은 티와이에게 그 계획을 제안한다. 그러나 부모님을 잃고 혼자서 동생을 돌봐야하는 티와이는 자신이 체포되고 동생 지미가 혼자 남겨질 것을 알면서 그런 제안을 받아들일수가 없다. 트럭 한 대를 통째로 빼돌리려던 그들의 계획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부도덕하고 야비스러운 사업가들을 상대로 클리브는 복수의 열망을 불태운다.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특수경찰로 변신한 미첨에게 접근하여 한 팀을 이루고자 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엄청난 비밀이 도사리고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클리브와 미첨 사이에 있던 정치 테러사건이었는데.
홍콩의 최고 도둑 금강(스파이더맨/킹콩: 허관걸 분)은 비밀리에 깽들이 다이아몬드를 거래하고 있는 빌딩에 침입 다이아몬드를 훔쳐 대기 중이던 죠에게 넘겨준 후 그곳에 흰장갑 한 짝을 떨어뜨리고 기묘하게 사라진다. 다이아몬드를 빼앗긴 깽 몬티는 국제적인 도둑인 진짜 희장갑(화이트 글로브)에게 의뢰하자 가짜에 대한 분노로 이를 승낙한다. 한편 홍콩 경시청은 이 사건을 위해 미국에서 대머리 형사 반장 알버트(코작: 맥가 분)를 불러다가, 최고 왈가닥 여형사 하동시(호양/왈가닥: 장애가 분)과 함께 연합 작전을 수행한다. 첫대면부터 티격태격 싸운 이들은 내키지는 않지만 부부로 가장하여 하동시 집에 기숙하며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한편, 스파이더 맨은 멍텅구리(죠: 석천 분)를 통해 그와 친한 두 여자의 몸에 숨긴 장소를 문신해 놓았다는 것을 알아내고, 멍텅구리는 적대 관계에 있는 매드맥스 일당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알버트 일행에게 잡힌 금강은 구속 시키지 않는 조건으로 다이아몬드 찾는 것과 흰장갑의 체포에 협조할 것을 제안 받지만 거절하다가 하동시의 여동생 딩동에게 홀딱 반해서 적극 이들을 돕게 된다. 항상 다투기만 하던 알버트와 하동시도 어느덧 정이 들어 서로 사랑하게 된다. 마침내 두 여자의 몸에 새긴 장소를 알아내는 도중 위험한 고비에 처하나 금강이 다이아몬드의 비밀을 알고 있기에 그때마다 흰장갑의 도움을 받게 된다. 드디어 바닷 속에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건져올리며 그들은 어느덧 뜨거운 우정을 느끼게 된다. 그 순간 흰장갑의 습격을 받게 되자, 금강은 리모트 자동차로 이들을 격파하지만 흰장갑의 총에 알버트가 쓰러지고 이에 분노한 금강은 흰장갑을 끝까지 쫓아서 그를 수장시킨다. 알버트의 죽음에 슬퍼하던 금강은 알버트에게 속은 것을 알고는 달리는 앰블런스 안에서 알버트에게 분풀이를 하다 차에서 떨어져 알버트를 들쳐 업은 채로 사나운 개에게 쫓기게 된다. 티격태격 다투어도 최가박당이라는 말처럼 최고의 명콤비가 된 것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동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한 독일은 러시아 침공을 계획하고 ‘레닌그라드’로 진격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레닌그라드’에 상주해 있던 수많은 각국 기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지만 미국 출신의 여기자 ‘케이트’는 이 가운데 실종되어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레닌그라드’에 홀로 남게 된다. 추위와 배고픔 속에 ‘레닌그라드’를 탈출하려던 그녀는 러시아의 여성 경찰 ‘니나’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해 지옥 같은 전장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Three ordinary, disillusioned citizens decide to rob an armored car.
무장 강도 혐의로 4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감한 맥코이. 가석방의 조건으로 부패한 정치인 잭이 요구하는 일을 하기 위해 아내 캐롤과 함깨 다시 일당을 조직, 은행을 털 계획을 세우고 치밀한 계획하에 은행을 습격, 수백만불을 강탈한다. 하지만 경찰과 충돌, 간신히 탈출하여 2차 집결지로 모인다. 그러나 일당 중 루디라는 자가 배신, 수백만불을 독차지 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그에게 총격을 가하고..
감옥에 수감중인 조셉, 알버트, 줄스는 감옥을 탈출하여 프랑스의 작은 마을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옷과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1989년에 닐 조단 감독이 이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프랑스령 기아나로 향하던 죄수 수송선에서 만난 빠삐용(스티브 맥퀸)과 드가(더스틴 호프만). 빠삐용은 무죄지만 살인죄로, 드가는 위조 지폐범으로 잡혀 와 죄수들이 겪는 끔찍한 일들을 겪게 된다. 시간이 지나며 빠삐용과 드가 사이에는 짙은 우정이 오간다. 빠삐용은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붙인 검사에 대한 복수를 위해, 드가는 아내에게 당한 배신 때문에 탈주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첫번째 탈주에서 이들은 실패하여 독방에서 2년을 보내게 되고, 빠삐용은 다시 탈주를 시도하여 겨우 콜롬비아에 도착하여 지내지만 수도원의 원장에게 속아 다시 세인트 조셉프의 독방에서 5년을 보내게 된다. 드가의 우정만이 빠삐용에게 용기를 주는데...
A short comedy spoof about Universal Monsters and their everyday unconventional work done at their very own talent agency for their movies.
After a tense few months following a miscarriage and an unemployment spell, things are finally looking up for Sean and Lisa Miller when Sean lands his dream job at an advertising firm. But when Sean’s assistant, Jen, his self-proclaimed “Work Wife,” begins vying for his affection, it soon becomes clear that she will stop at nothing to rip their marriage apart and claim him as her own.
Two close sisters, Myah and Beth, struggle with their differences in life and in the older sister's mentally abusive marriage, until the complacent lives of Beth and their married friends are shaken to the core by a tragedy that they are all forced to face.
As the entertainment industry's biggest tabloid draw, Jennifer Lopez has had successful careers in multiple fields. Here, Lopez showcases her career as a pop singer with every one of her music videos to date -- from her debut, "If You Had My Love," to her latest release, "Baby I Love You." J. Lo also enhances the collection by providing personal commentary to each video, including how the ideas came to light and which videos she likes best.
"Let's Get Loud" was Jennifer Lopez's NBC Special, which premiered on November 20, 2002 and was recorded over 2 nights in Puerto Rico in the fall of 2001. It was Jennifer's first-ever headlining concert appearance, showing off her talents as a vocalist and dancer. The performance features a variety of Spanish and English songs, including: "Love Don't Cost A Thing", "If You Had My Love", "I'm Real", "Plenarriqueña", and many more.
Her talents go from acting, to fashion, dancing and singing. With a net worth over 250 million dollars, J.Lo has conquered the Latin American and pop music scene. From the streets of the Bronx to the red carpets of Hollywood, she has achieved more than most would dream for. Follow the story of one of the most talented and successful women in showbiz. The real Latina diva, Jennifer Lopez.
"Jennifer Lopez: All I Have" was the first concert residency by American entertainer Jennifer Lopez. Performed at Zappos Theater (formerly The AXIS Theater) located in the Planet Hollywood Resort & Casino in Las Vegas, Nevada, the residency began on January 20, 2016[2][3][4] and concluded on September 29, 2018.[5] The show has received critical acclaim for its production and Lopez's showmanship. The residency grossed $101.9 million after 120 shows, making it the sixth highest-grossing Las Vegas residency of all time, and the top residency by a Latin artist.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간 레이건. 섹시한 모니카를 만나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사라진 모니카를 찾지만, 그녀는 레이건을 만나기 전에 이미 갱단에 의해 살해된 걸 알고 경악하는데… 고스트 킬러가 되어 돌아온 불멸의 모니카. 그녀의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Are all relationships based on lies? Jake Bianski runs a fish market in north Boston, surrounded by Italians. For years, he's carried a torch for Isabella, an ex-girlfriend now married with three children and no interest in Jake. Yet, he tells everyone she's his girlfriend, including Marisa, a veterinarian his employees set him up with at the Italian singles club. She's interested in him until he tells her about his girlfriend, then he's persistent in asking her to be his friend. As the friendship bumps along, Jake realizes that reality may be better than fantasy, but what if Isabella changes her mind about Jake, and what if it comes out that Marisa, like Jake, isn't Italian?
Under the border leading into Mexico, within a labyrinth of caves, a deadly presence haunts all who enter. For four friends on an expedition, the caverns become an underground graveyard as the tortured ghosts prey upon them, one by one.
Inspired by a true story. When Mia’s body washes ashore, her mother, Laura, enlists the help of Mia’s best friend, Bailey, to figure out who killed her daughter. Together, they narrow down the suspects to a secret boyfriend and a classmate Mia rejected. As they further investigate, they find Mia’s secret boyfriend dead along with a note confessing to Mia’s murder. But when the police call Laura with new evidence, the real killer may be closer than she thinks.
Billy is the self-designated leader of a group of teenagers living in a shelter. Jacob and Rae, Billy's oldest childhood friends, live there as well as part of "the family". Billy has an AIDs-like virus, which he has passed on to his blood brother Jacob. Billy and Rae are boyfriend and girlfriend, much to the dismay of Jacob who has always loved Rae from afar. Billy's philosophy of life, and how that interfaces with having a deadly virus, comes to a head when Billy and Jacob compete in a very unique game of "Tag", with the future of Rae and "the family" dependent upon the outcome.
Six escaped convicts and their female hostage make a desperate run for the Mexican border, where they stumble across a lost treasure of untold wealth, and find certain death instead on the Arizona desert.
The story of Charlotte Brown,a waitress and young single mother who will do anything for her daughter Jenny, and when push comes to shove, she does. With a menacing figure on the other end of the phone and a time limit of two hours,she must raise enough money to ensure that she sees the smiling face of her child again. Charlotte's customers are her only hope. The clock is ticking as we see the desperate young mother dealing with one eccentric customer after the next, displaying her charming vulnerability and inspiring strength through all the chaos. With her feet firmly planted on the ground, Charlotte maintains her focus and attempts to beat the clock and save the day.
A lonely tow-truck driver gets caught in a deadly struggle between a pair of bank robbers with a beautiful hostage, local cops, and a monster that has come down from the Arizona mountains to eat human flesh.
국립공원의 여성 레인저인 다니엘은 친구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며 술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때 그녀에게 친구이자 레인저인 릭이 그녀의 마음을 달래 주러 찾아오고 다음 날부터 다니엘의 주위에선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국립공원에 온 부부와 모녀 일행이 피범벅이 된 채 죽은 시체로 발견되고 릭의 자동차 역시 거대한 힘에 의해 파괴된다. 통신장비마저 고장나 외부와의 연락이 두절되자 릭은 구조 요청을 하러 가지만 도중에 살해된다. 밤이 되자 혼자 남은 다니엘에게 정체불명의 살인마가 다가오고 다니엘은 살인마에게 총상을 입는데...
The definitive documentary on the history of nudity in feature films from the early silent days to the present, studying the changes in morality that led to the use of nudity in films while emphasizing the political, sociological and artistic changes that shaped that history. Skin will also study the gender inequality in presenting nude images in motion pictures and will follow the revolution that has created nude gender equality in feature films today.
This DVD includes the following perfomances: If You Had My Love (1999 VH-1 Fashion Awards), If You Had My Love (video) Madison Square Garden Performance with Marc Anthony, No me Ames (video), Let's get Loud (1999 Women's World Cup), Waiting for Tonight (megamix video), If You Had My Love (1999 Blockbuster Music Awards), Baila (video), Feelin' So Good (video), Plus exclusive interviews from family and 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