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in Nightmare Park (1973)
Ladies and Gentlemen - For Your Horrification - Don't See It Alone - Bring The Children
장르 : 코미디,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Peter Sykes
시놉시스
Comedy legend Frankie Howerd stars as the victim of sinister shenanigans in this hilarious spoof of British horror films of the early ‘70s. Starring Hugh Burden and Oscar winner Ray Milland, and written by Terry Nation. Foster Twelvetrees, a struggling tragedian who scrapes a living by giving hammy performances from the classics, can hardly believe his luck when he’s invited to give a dramatic reading at the country home of a well-off family. Joy soon turns to outraged horror when he discovers dead bodies, foul intentions, lots of snakes and a madwoman in the attic. Can he uncover the hidden family secret before he comes to a sticky end..?
뱁스 존슨(디바인)과 "지구상에서 가장 지저분한 사람들"이라고 알려진 그녀 가족들의 역겨운 인생은 경쟁 커플 마블즈의 공격을 받고 산산조각 난다. 마블즈는 "가장 지저분한 사람들"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고 싶어한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마블즈는 젊은 여성을 납치해 임신시키고 그 아기를 레즈비언 커플에게 파는 범죄를 저지르며 지저분한 커플이라는 타이틀에 알맞은 인물이라는 것을 합법적으로 주장할 자격이 있음을 보이는 한편 거기서 더 나아가 뱁스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다. 우편으로 똥을 보내고 그녀의 트레일러 집을 태워버리는 것이다. 분노의 반격을 시도한 뱁스와 그 일가는 마블즈를 추적하여 그들을 기소하며 가장 너저분한 신문사들을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연후 그들을 총살한다. 워터스와 디바인의 명성을 확고하게 한 마지막 장면에서 뱁스,디바인은 개가 방금 싸놓은 배설물을 먹으면서 자신이 불결의 여왕임을 증명한다.
4년 전, 전직 CIA 요원 출신 예비 장인 '잭(로버트 드 니로)'에게 '혹독한(?) 신고식'을 치루며 '번즈 패밀리'로 가까스로 인정받은 '그렉(벤 스틸러)'. 이제 그에게 남은 건, 사랑하는 약혼녀 '팸'과의 행복한 '웨딩' 뿐이다. 하지만 이를 이해서 해결해야 할 마지막 '과제'가 남아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상! 견! 례!'. 여전히 '사위'를 맘에 썩 들어하지 않는 장인 어른에게 부모님을 소개하자니 '그렉'의 마음은 천근만근, 좌불안석이다. 하지만 한 번은 꼭 치뤄야(?) 할 그것이기에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한 채 '그렉'은 '번즈 패밀리'를 데리고 '마이애미'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그렉'은 무사히 마지막 '과제'를 마칠 수 있을까? 자신만큼이나 '완벽한(?)' 사돈을 기대한 '잭'에겐 첫 대면부터 그렉의 '부모'가 영 탐탁치 않다. '변호사'라는 아버지 '버니(더스틴 호프만)'은 초면부터 키스로 인사를 해 대고, '의사' 어머니 '로즈(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히피 스타일의 옷차림에 성적인 농담을 서슴없이 하는 게 아닌가? '원칙'에 입각한 절도 있는 삶을 살아온 그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류의 사람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애정표현을 해대고, 대책 없이 솔직한 '퍼커 부부' 때문에 정작 괴로운 사람은 바로 '그렉'이다. 가뜩이나 '잭'에게 미운 털이 박혀 있는데 '부모님'까지 왜 그런단 말인가? 급기야 '그렉' 부모님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퍼커 패밀리'에 대한 '잭' 의 불신은 깊어만 가고, 설상가상으로 글래머러스한 유모 '이자벨'이 등장으로 '그렉'의 숨겨진 과거(?)까지 드러나게 된다. 작금의 사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된'잭'은 전직 CIA 요원답게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게 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번즈 패밀리'와 '퍼커 패밀리'! 과연 그들은... 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소설가인 잭 토랜스는 콜로라도 산맥에 있는 오버룩 호텔의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다음 시즌 준비를 하는 이곳은 겨울 동안 폐쇄되기 때문에 토랜스의 가족들만 호텔에 머물게 된다. 갑자기 몰아친 폭설로 잭과 아내 웬디와 아들과 함께 호텔에 고립되고,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호텔에 유령이 있으며 유령들이 천천히 아버지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잭은 과거에 스스로 자신의 아내와 두 딸을 죽인 이곳의 예전 관리인 그레이디의 유령을 만난다.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의 악령에 휘말린 잭은 호텔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데...
역사상 가장 성공한 팝밴드 비틀즈 이전, 풋풋하고 싱그러운 아이돌 비틀즈의 재기발랄 그 이상의 좌충우돌 하루를 만난다!
별볼일 없는 주인공 숀이 여자친구 리즈에게 채일 무렵, 영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면서 거리는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좀비들로 가득 찬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좀비로 변해가는 이 뒤죽박죽의 상황에서 숀은 여자친구인 리즈를 구해내고 그녀의 사랑을 다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더왕은 영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자신들을 보좌할 기사들을 모집한다. 결국 용맹한 기사들 랑셀럿, 로빈, 베드베어 그리고 갈라드를 합류시킨 아더왕은 신의 계시에 따라 잃어버린 성배를 찾으러간다. 각각 흩어져 성배의 수색을 하지만 용맹한만큼 멍청하기도한 기사들은 성배를 찾기는 커녕 소동만을 일으키고 만다.
수마트라의 스컬섬에 사는 악마원숭이가 밀렵군에게 포획되어 뉴질랜드의 한 동물원으로 이송된다. 한편 홀어머니와 함께사는 라이오널은 카드점을 통해 라이오널이 자신의 운명의 남자라고 생각해버린 잡화점 아가씨 파퀴타의 열렬한 구애에 넘어가 함께 동물원으로 데이트를 가게된다. 2층에서 이들의 행각을 지켜보던 라이오널의 어머니는 몰래 이들을 따라서 동물원으로 가게 되는데...
휴가를 맞아 여행을 떠난 5명의 친구는 숙소로 빌린 깊은 산 속에 있는 집을 찾아간다. 낡은 집에서 여장을 푼 일행에게 밤이 되자 집 안에 점차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이들은 지하실에서 녹음이 된 테잎을 발견하게 되고 무심코 이걸 재생해 보는데...
악마가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네클리 마나칸 엑스모터스, 대강 그 뜻을 설명하자면 일명 죽음의 책이다. 이 책은 악마의 세계로 통하는 일종의 관문이며, 이주 오래 전에 쓰여졌다. 바다가 피로 물들었을 때였다. 그 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1300년에 이 책이 사라졌다.
죽음의 책에 의해 하늘로 끌려들어간 애쉬는 13세기의 어느 영지에 떨어지게 되고, 그곳 성주인 아더에게 포로로 잡힌다. 성주에게 적으로 오해받고 죽음의 구덩이에 떨어지지만 구덩이 속의 괴물을 해치운 애쉬는 자신이 살던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죽음의 책이 필요하다는걸 듣고 책을 찾아 나선다.
시카고에 살고 있는 케빈의 가족은 크리스마스에 플로리다에 가기로 되어있다. 그러나 공항의 소란 속에, 홀로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거대한 도시에 혼자 남게 된 케빈은 기지를 발휘하여 아버지 카드로 플로리자 호텔에 묶게되고, 의심스러워 하는 종업원들을 멋지게 따돌린다. 한편, 감옥을 탈출한 2인조 강도 마브와 해리는 뉴욕의 장난감 가게를 털어 한 몫 잡을 꿈에 부풀어 있는데...
북독일의 시골에서 온 칼리가리 박사는 체자레라고 하는 남자에게 최면술을 걸어 예언자 행세를 하며 동네를 돌게 한다.
Game publisher Devolver Digital's E3 2017 presentation shows off some new games, wrapped in a pastiche and parody of game conference presentations. Featuring chief synergy officer Nina Struthers (Mahria Zook) who presents the Future's Future of Video Games.
A bear-leading gypsy from the slums struggles to get back his sweetheart who works for a pavilion runner in the city, until she feels a wistful longing for where she thinks she is belong to and turns recalcitrant against the pavilion runner.
Another story of Gırgıriye Neighbourhood with Müjdat Gezen and Gülşen Bubikoğlu
A brother and sister embark on a journey to retrieve an inheritance from their grandmother in the wake of economic collapse and impending apocalypse.
'피를 빠는 변태들'은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고문 행위로 가득한 영화다. 인간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는 잔혹한 행위들을 이 영화는 버라이어티하게 펼쳐놓는다. 타인의 고통이 곧 나의 쾌락이 되는 관객 모두를 위한 서비스라는 식이다. 영화에 사용된 특수효과와 분장은 저예산영화답게 졸렬한 수준에 머물지만, 고문 방법은 기상천외하다. 늘 자극을 추구하는 트로마의 영화답게 고문 대상자는 여성이 위주이고, 일단 홀딱 벗기고 시작한다. 사지 절단은 기본이다. 팔, 다리, 머리를 깨끗하게 잘라내고 아주 국물이 될 정도로 으깨버리는 것은 평범한 고문에 해당한다. 유두에 전기 고문을 가하거나 눈알을 뽑아내기도 한다. 압권은 드릴로 머리에 구멍을 낸 뒤 빨대를 꽂아 뇌수를 쪽쪽 빨아먹는 장면으로, 이걸 보고 있으면 할 말을 잃는다.
'피를 빠는 변태들'은 고문 행위를 보는 것 외에는 아무런 볼거리도 의미도 없는 영화다. 영화가 이 지경이다 보니 엔딩이 가까워 올 때면 제작사에 대한 분노가 치미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하나 은 고문 이외에 다른 어떤 부분에도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이고 순수한 형태의 고어영화가 될 수도 있다. 대다수의 관객은 차마 볼 수 없어 고개를 돌려버리겠지만, 한때 공포영화 장르의 산업적인 측면에서 크게 기여를 했던 것이 이런 노골적인 고어영화였다는 사실은 그만큼의 수요가 있음을 증명한다.
'피를 빠는 변태들'은 그런 관객을 위해서 고문에 집중하기 때문에 요즘 쏟아지는 고문영화들에 비하면 차라리 정직해 보인다. 어차피 사람 잡아다가 고문하는 처지에 괜한 의미 부여도 하지 않고, 또 겉멋 들린 편집으로 예찬하지도 않는다. '피를 빠는 변태들'은 여전히 불쾌한 영화이지만, 최근 고문영화들과 비교하면 어떤 부분에서는 이 영화가 월등히 나아 보인다.
A typically Beatlesque film originally produced for television, this short film was intended to be an off-the-wall road movie with the Beatles and three dozen or so friends on a psychedelic bus.
Barty Anderson is a public access television host who is searching for bigfoot. He tries to find the beast, but things get a little hairy.
Barty Anderson is recruited by the mysterious Stewart Clammington to find a dead body filled to the brim with gold. They work together with teamwork and friendship to find it, but all is not what it se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