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7GO2mqjJmKXRSRRP60dSZvXZHT.jpg

Hellgate (2011)

Fear lies in the darkness

장르 :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John Penney

시놉시스

A western businessman, his Thai wife and son experience a horrible accident while visiting Bangkok. In the aftermath, they find there is a shadow world between life and death where endless darkness lies.

출연진

William Hurt
William Hurt
Warren Mills
Cary Elwes
Cary Elwes
Jeff Mathews
Liz Burnette
Liz Burnette
Mae Noi (voice)
Ploy Jindachote
Ploy Jindachote
Choi Luang

제작진

John Penney
John Penney
Director
John Penney
John Penney
Writer
Jon Karas
Jon Karas
Producer
Ryûhei Kitamura
Ryûhei Kitamura
Producer
Mark Stuart Lane
Mark Stuart Lane
Producer
Nobuhiko Morino
Nobuhiko Morino
Music
Sayombhu Mukdeeprom
Sayombhu Mukdeeprom
Director of Photography
Edward R. Abroms
Edward R. Abroms
Editor
Lee Chatametikool
Lee Chatametikool
Editor
Arkadech Keawkotr
Arkadech Keawkotr
Production Design
Waraporn Kheawnanjai
Waraporn Kheawnanjai
Costume Design
Kazuyuki Okada
Kazuyuki Okada
Makeup Effects Designer
Vasit Suchitta
Vasit Suchitta
Makeup Effects Designer
Doug Andham
Doug Andham
Sound Re-Recording Mixer
Timothy J. Borquez
Timothy J. Borquez
Sound Designer
Eric Freeman
Eric Freeman
Sound Re-Recording Mixer
Tony Orozco
Tony Orozco
Sound Effects
Daisuke Sawa
Daisuke Sawa
Sound Designer
Thomas Syslo
Thomas Syslo
Sound Designer
Jussi Tegelman
Jussi Tegelman
Sound Designer
Matt Brown
Matt Brown
Sound Editor
Thomas Syslo
Thomas Syslo
Supervising Sound Editor

비슷한 영화

반 헬싱
세상 모든 악이 두려워하는 이름, 반헬싱 악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신의 이름으로 처단을 내리는 신의 사제 '반헬싱'. 지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는 것이 그의 소명. 늘 살인자라 비난받으며 숨어지내야 하는 것은 그에게 내린 저주이다. 그러나 왜 그런 운명을 타고났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그에게 7년 이전의 기억은 없다. 그저 로마 교황청의 부름을 받아 움직일 뿐.
베놈
에덴은 에릭과 연인 사이인데, 어느 날 대학 진학 문제로 인해 서로 거리감을 갖게 된다. 그리고 에릭은 마을에서 따돌림을 받는 레이를 만나게 되지만 그전에 주차해 놓은 에릭의 차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해서 그만 레이와 지나가던 할머니가 죽게 된다. 그러나 레이는 부두교인의 주술로 인해 '베놈'으로 소생해서 무차별 살육을 시작하게 된다.
퍼펙트 스트레인저
뉴욕의 타블로이드판 신문기자인 로위나 프라이스는 진실을 밝히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있다. 어느 상원의원의 동성애 성향을 밝혔으나 신문사의 압박에 의해서 기사가 발표되지 못하자 알권리를 전할 수 없음에 분노를 터트리고 그러던 중 어린 시절 친구인 그레이스에게 괜찮은 정보를 듣게 된다. 바로 그레이스가 유명한 광고회사의 사장인 해리슨 힐과 관계를 가졌었고 그걸 가지고 협박하는 중이며, 그녀의 목표는 상대방의 파멸이라는 것이다. 로위나는 이 사실을 듣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얼마 뒤 그레이스가 참혹하게 살해당한 걸 알게 된다. 이에 로위나는 친구의 죽음이 해리슨 힐과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동료 마일스의 도움을 받아 캐서린이란 이름으로 힐의 회사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는 한편, 베로니카라는 이름으로 힐과 온라인에서 채팅을 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힐을 조사해나가는데…
클로버필드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는 롭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캠코더에 담느라 분주하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어디선가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며 파티장은 순식간에 암흑에 휩싸이고, 지진이 발생한 듯 도시 전체가 요란하게 흔들린다. 당황한 일행 중 누군가가 급히 TV를 켜자, 뉴스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즉시 대피하라!’는 뉴스만이 반복된다. 다급히 옥상으로 올라가 바깥상황을 살펴본 롭과 일행은 처참히 파괴되어가는 도시와 ‘그 놈’이 날려버린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길바닥에 나뒹구는 사태를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급해진 롭은 미들타운에 사는 여자친구 베스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불통이다. 친구들의 만류에도 분류하고 롭과 일행은 베스를 구하러 미들타운으로 향하는데…
고스포드 파크
1932년 영국 고스포드 파크의 대저택에서 사냥 파티가 열린다. 저택의 주인인 윌리엄 매코들 경과 그의 부인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귀족적인 상류층 인사들을 맞아들이고, 저택은 파티 준비로 시끌벅적해진다. 위층에서 귀족들의 허영 넘치는 잡담이 오고 가는 사이, 인사들을 모시고 온 하인들은 좁고 복잡한 아래층에서 귀족들의 사치스러운 파티를 빛내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귀족과 하인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는 시대에 유독 엄격한 계급적 구분이 존재하는 이 공간에서 귀족과 하인들은 자신들 안에서조차 경계를 나누려 애쓴다. 정해진 살인사건의 순간이 다가오면서 영화는 등장인물들 각자에게 관객이 납득할 만한 살인의 동기를 부여한다. 드디어 매코들 경이 자신의 서재에서 송곳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저택은 일순간 공포의 도가니로 돌변한다. 살인자는 귀족일 수도 하인일 수도 있다. 수사에 나선 톰슨 형사는 저택의 모든 사람들을 심문하고, 베일을 벗는 비밀은...
자칼의 날
1962년 프랑스령 알제리의 독립을 허용한 이래 드골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 특히 알제리 주둔군이나 식민지 거주 국민들로부터 매국노로 크게 지탄을 받았으며 암살 기도까지 여러 차례 있었다. 군 출신의 드골 제거 조직인 OAS의 저격 사건 후 조직이 와해되고 대표가 처형당하자 후임자인 로댕 대령은 프랑스인이 아닌 외국의 살인청부업자에게 일을 시키기로 결정한다. 적임자로 선택된 것은 영국인으로 콩고나 도미니카에게 독재자들을 암살한 전력의 30대 미남으로 암호명은 재칼이다. 그는 오직 혼자서 일하고 철저한 비밀 유지를 위해 연락도 잘되지 않는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그가 요구한 돈은 50만 달러. 재칼은 랜트카를 타고 이태리를 거쳐 더건이란 이름의 위조여권으로 프랑스에 입국하지만 프랑스 첩보 부대에서는 레벨이란 민완 수사관이 나서서 재칼이라 암호명과 차종까지를 밝혀낸다.
미믹
뉴욕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원균이 확산된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게 되는데 특히 이 병은 어린이에게 치명적이다. 이 질병은 바퀴벌레에 의해 균이 옮겨진다는 것만 밝혀졌을 뿐 치료약이 없다. 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해 뉴욕 주립대 곤충학 교수인 수잔(미라 소비노)은 흰개미와 사마귀의 합성 유전자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낸다. '유다'라는 이름의 이 생물체로 인해 바퀴벌레는 박멸되고 더 이상 희생자는 나오지 않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수잔은 동네에서 자신이 만든 유다의 새끼를 발견하고 경악한다. 유다 종은 생식 능력이 없고 수명도 6개월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고티카
유능하고 아름다운 미란다는 에드워드 감호소에서 범죄자의 정신상담을 전담하는 정신과 전문의.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날 밤, 미란다는 운전중 갑자기 나타난 소녀를 피하려다 사고를 내고 의식을 잃는다. 3일후 자신이 근무하던 감호소의 차가운 독방에서 깨어난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이 처참하게 살해당했다는 것과 자신이 의사가 아닌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라는 말을 듣고 경악한다. 결백을 주장하는 그녀의 팔에는 살해현장에 남편의 피로 씌였던 의문의 단서 “NOT ALONE”이 면도날로 자해한듯 새겨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폭행당하는 사건마저 발생하면서 그녀가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것이 공포가 되기에 이른다. 점차 심해지는 환영과 공포에 시달리던 미란다는 마침내 “NOT ALONE”에 담긴 비밀을 풀어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파프리카
29살의 정신과 치료사 치바 아츠코에게는 또 하나의 자아가 있다. 바로 18살의 대담무쌍한 꿈 탐정 파프리카이다. 파프리카는 사람들의 꿈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의식에 동조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과 신경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한다. 어느 날, 치바의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혁명적인 정신치료장치 DC-MINI의 프로토타입이 도난 당하고 조수마저 실종된다. 장치를 찾아나선 치바는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적과의 동침
미모의 여인 로라(줄리아 로버츠 분)는 부자에다 미남인 남편 마틴(패트릭 버긴 분)이 극도의 결벽증에다 심한 의처증까지 있는 지 모르고 결혼한다. 하지만 곧 본성을 드러내는 마탄에게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구타를 당는다. 어느날 로라는 마틴을 속이고 수영을 배우러 다닌다. 그러다 남편과 이웃집 의사의 요트를 타고 밤에 바다로 나가게 되는데, 풍랑을 만나 로라가 실종된다. 남편 마틴은 로라가 익사한 것으로 단정하고 장례까지 치른다. 그러나 로라는 헤엄을 쳐서 집으로 돌아와 그동안 준배해 두었던 소지품을 챙긴 뒤 결혼 반지를 변기에 버리고 도망친다. 그런데 마틴은 로라가 수영을 배우러 다닌 것을 알게 되고 급기야 변기에서 반지도 발견한다. 이에 그는 로라의 어머니가 있는 양로원을 단서로 추적을 시작한다. 한편 로라는 낮선 지방에서 이름을 사라로 바꾸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녀는 그곳 대학 연극 교수 벤(케빈 앤더슨 분)을 알게 되고 곧 그의 사랑을 받게 된다. 두 사람의 행복한 나날은 로라가 어머니를 찾아가면서 종말을 예고한다. 그동안 로라 어머니 주변의 간호원들을 포섭해 로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던 마틴이 기다리고 있었다. 면회를 마치고 로라는 기쁘게 벤에게 돌아가지만 그후 어머니를 공갈로 협박한 마틴은 그녀의 거처를 알게 되고 주변을 탐색하는데.
브라더스
다정한 남편이자 친구 같은 아빠, 믿음직한 아들인 샘(토비 맥과이어)이 아프가니스탄 내전에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은 가족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든다. 감옥에서 갓 출소한 동생 토미(제이크 질렌할)는 형의 아내 그레이스(나탈리 포트만)와 조카들을 돌보고 형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동안, 불편했던 예전과 달리 가족으로서 인정 받게 된다. 그러나 샘은 죽지 않았다.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그는 차가운 눈빛과 웃음기 사라진 얼굴로 묘한 긴장감과 어색함을 만들고, 급기야 토미와 그레이스의 관계를 의심하며 가족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잃어버린 시간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가 결코 밝히지 않는 비밀은 무엇일까? 한 번 변해버린 마음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일까?
트리플 엑스
싸이렌이 온 거리를 울려 퍼지며 요란한 추격씬이 벌어지는 도중 한 녀석이 콜벳를 몰고 다리를 돌진, 200미터 높이에서 자동차 번지를 시도한다. 짜릿한 곡예를 선보인 후 낙하산을 펴고 유유히 사라지는 녀석의 이름은 '젠더 케이지'. 인터넷에 생방송된 이 장면은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또 한 번의 멋진 프로젝트로 영웅 대접을 받는 젠더 케이지. 그러나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갑자기 들이닥친 특수부대는 그에게 신경 안정제를 쏜 후 잠들게 한다. 깨어난 곳은 알 수 없는 레스토랑. 어리둥절한 그 곳은 갑자기 강도들의 침입장으로 돌변하고, 단숨에 상황을 정리해버린 그에게 기븐스가 축하 인사를 전한다. 미국 비밀첩보국 NSA의 1차 테스트를 통과한 것. 이후 또 다시 잠에서 깨어난 곳은 비행기 안. 2번째 테스트로 콜럼비아 마약 밀매상의 아지트에 던져진 젠더 케이지. 때마침 콜럼비아 정부와 마약상들의 충돌로 아수라장이 된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는데... 상황종료 후 유유히 나타난 기븐스는 NSA의 테스트를 유일하게 통과한 그에게 비밀요원이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 단 그렇지 않을 경우는 감옥행뿐이라는 단서를 둔다. 젠더 케이지의 코드명은 트리플 X. 첫번째 임무지는 비밀요원의 무덤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도시 프라하. 이제 얼떨결에 비밀요원이 되어버린 트리플 X의 위험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알파독
1999년 미국 LA. 방탕한 청춘 조니(에밀 허쉬)에겐 꿈이 있다. 아버지(브루스 윌리스)의 뒤를 이어 성공한 마약 딜러가 되는 것. 더럽게 벌어 폼나게 살겠다고 오늘도 조니는 불철주야 달린다. 하지만 프랭키(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한 똘마니 친구들은 그의 돈으로 흥청망청 즐기기에만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제이크(벤 포스터)가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당황스러운 사태가 벌어진다. 순하면 병신 된다는 정글의 법칙을 가슴에 새기며 가차 없이 응징을 가하는 조니. 하지만 그는 미처 알지 못했다. 제이크가 그의 예상보다 훨씬 심한 돌아이라는 것을. 급기야 조니는 되로 주고 말로 받으며, 오히려 그를 피해 숨는 굴욕적인 신세가 된다. 분한 조니는 자신의 위엄을 지키기 위해 위험천만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번에도 그는 알지 못했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을 상상도 못한 혼돈으로 몰아가게 될 거라는 것을......
밴티지 포인트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열리는 대 테러 강력정책 협약을 위한 세계 정상회담. 베테랑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와 ‘테일러’(매튜 폭스)는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다. 철통 같은 경비 속, 전세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 시작한 회담장은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10만 관중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광장에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쓰러지고, 현장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중계차에서 방송중계를 담당하던 뉴스 프로듀서 ‘렉스’(시고니 위버)는 눈 앞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지만, 카메라팀에게 계속하여 현장중계 할 것을 지시한다. 그 순간 마요르 광장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급기야 각국 정상이 머무는 호텔에서도 폭발이 일어난다. 통제불능의 현장에서 경호원 ‘반즈’는 사건현장이 생생히 촬영된 미국인 여행자 ‘루이스’(포래스트 휘태커)의 캠코더에서 단서를 발견하게 되고, 광장 옆에 정차된 방송중계차에 올라 현장 기록 영상을 확인한다. 그는 같은 시간 다른 곳을 바라본 카메라 영상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 10만 군중 속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쫓아 숨막히는 추적을 펼치는데…
더블 타겟
은둔중이던 전직 특수부대 최강 스나이퍼 스웨거(마크 윌버그)는 어느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대령(대니 글로버)으로부터 대통령 암살 조짐이 있으니 이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저격기술을 지닌 스나이퍼로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미리 범행 장소와 방법을 연구하는 스웨거. 대통령 암살 예정 당일, 치밀하고 정확한 예측을 했다는 이유로 스웨거가 범인으로 지목 된다. 스웨거는 현장에서 도망가던 중 부상을 입고, 미국 정부에게도 쫓기게 된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이제 미국 정부 VS 최강 스나이퍼의 전쟁이 시작된다!
살로 소돔의 120일
제 3 제국의 운명이 끝을 향해가고 있을 무렵, 타락한 이탈리아 귀족들 네 사람이 성욕을 마음껏 분출할 수 있는 천국을 만들기로 합의한다. 악명이 자자한 뚜쟁이 네 사람을 확보한 뒤 나치군인 몇 사람을 끌어 모은다. 이 타락한 귀족들은 이탈리아 10대 소년 소녀 백여 명을 강제로 데려와 "재미와 게임"을 위해 외딴 빌라에 가둬 놓는다. 권력자들은 매일 어떤 방식으로 성욕을 분출할지 회의하고 그 수위도 점점 높아지는데…
스모킹 에이스
라스베가스 최고 스타의 심장에 걸린 100만 달러, 돈 냄새에 꼬여든 세계 최강 킬러들이 벌이는 살인 게임! 누구든지 빨라야 이긴다! 라스베가스 쇼에서 카드 마술로 명성을 날리는 최고의 스타 ‘이스라엘(제레미 피븐)’. 돈과 마약, 폭력에 찌든 그는 마피아와의 친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다. 스스로가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된 범죄 행각은 점점 대담해지고 결국 FBI의 추적을 받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이 FBI에 노출되자 덩달아 위험에 빠지게 된 마피아의 대부 ‘스파라짜’. FBI는 스파라짜의 통화를 도청하던 중 그가 이스라엘을 제거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걸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이스라엘은 심각한 위협을 느끼게 된다. 결국 이스라엘은 마피아의 비밀을 FBI에 폭로하는 대가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 줄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요청한다. FBI 부국장 ‘라키(앤디 가르시아)’는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은신하고 있는 타호 호수에 위치한 카지노 호텔로 ‘메스너(라이언 레이놀즈)’와 ‘캐루터스(레이 리요타)’ 요원을 파견한다. 한편, 이스라엘의 심장에 100만 달러가 걸렸다는 소문은 전문 킬러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지게 되고 날고 긴다는 최고의 킬러들이 타호 호수로 몰려든다. 섹시한 여성 킬러들인 ‘사익스(알리샤 키스)’와 ‘셔리스(타라지 헨슨)’, 미치광이 삼형제 다윈, 지브스, 레스터, 고문전문가 아코스타, 위장술의 대가인 라즐로 그리고 오직 돈을 위해 FBI와 마피아 사이에서 이스라엘을 빼내는 일을 의뢰 받은 보석 보증인 ‘듀프리(벤 애플렉)’와 전직 경찰관이었던 그의 친구들까지 합세하면서 카지노 호텔은 거친 살인 게임의 현장으로 돌변한다.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한 FBI와 그를 제거하기 위한 킬러들의 대결은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싼 사건들은 점점 알 수 없는 음모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과연 누가 이스라엘의 심장을 가지게 될 것인가! 100만 달러를 둘러싼 거칠고 화려한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
데자뷰
누구나 그런 경험을 한번쯤 해봤을것이다.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왠지 예전부터 알던 사람 같다든지, 어떤 장소에 생전 처음 갔는데 그곳이 아주 낯이 익다든지 하는... 우리가 흔히 데자뷰라고 일컫는 이 현상이 만약,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면 어떨까? 만약 과거로 부터 온 어떤 경고라면?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 토니 스콧, 각본 빌 마실리, 테리 로시오의 새 영화 는 주류, 담배, 화기 단속국(ATF) 소속 수사관 더그 칼린 (덴젤 워싱턴 분)이 한 범죄를 수사하면서 겪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때는 마디그라 축제일. 뉴올리언스의 한 부두에서 벌어진 폭파 테러 사건의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에 나간 더그는 지금껏 데자뷰라고 알려졌던 현상에 대한 놀라운 수수께끼를 알게된다. 그는 테러로 희생된 수백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범인과의, 그리고 시간과의 두뇌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을 바꿀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도박에 몸을 던진것이다. 시공의 물리적 개념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칼린은 수사 과정에서 범행의 피해자인 한 여인에게 강렬한 이끌림을 느낀다. 칼린이 온 미래의 시점에선 이미 죽은 피살자인 여인. 그러나 과거로 돌아간 시점에서 그녀는 부두 폭파 테러를 막을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당사자이다.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람보(실베스타 스탤론 분)를 찾아온 선교사들은 무자비한 살상이 자행되는 미얀마(버마)의 냉전지대로의 안내를 부탁하지만 단호히 거절당한다. 하지만 여인 사라의 진심이 느껴지는 간곡한 부탁으로 생지옥을 방불케하는 미얀마의 안내자가 된 람보. 그의 안내로 미얀마로 이동하던 일행은 해적의 위협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고, 람보는 감춰왔던 전투술로 해적을 전멸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했던 선교사들이 납치되었음을 전해 듣고 전쟁에 대한 뜨거운 피를 느끼게 된 람보는 결국 선교단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을 이끌고 지옥같은 전쟁의 땅으로 향하는데..
하쉬 타임
걸프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짐 데이비스는 평범한 삶으로 복귀하기가 힘들다. 여전히 전쟁의 후유증에 시달려야만 하기 때문이다. 짐은 LA 경찰이 되길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는 일자리만 얻게 되면 모든 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멕시코인 여자친구 마타와 결혼해서 그녀를 미국으로 데려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의 곁엔 그와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단짝 친구 마이크가 있다. 마이크의 오랜 여자친구이자 변호사인 실비아는 마이크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 짐은 마이크에게 일자리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둘은 LA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문젯거리만 찾아 헤맨다. 그렇게 그들은 점점 더 깊이 거리 인생에 빠져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파멸의 길을 걷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