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nt (2011)
장르 : 액션,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0분
연출 : Thomas Szczepanski
각본 : Thomas Szczepanski
시놉시스
An undercover reporter is commissioned to write a story about a series of gruesome murders. His investigation leads him to a secret society of wealthy businessman who hunt humans for money. Caught in a spiral of violence, he is forced to participate in the game until he discovers that he has become the hunted.
워렌은 흑인을 경멸하는 매우 악질인 농장주이지만 그의 아들 '해몬드'는 그나마 흑인들에게 관대한 편이다. 혼기가 찬 해몬드는 백인 블랑슈와 결혼을 하게 되고 첫날밤 그녀가 처녀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하여 부부라는 관계만 유지하는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아내인 블랑슈 대신 자신에게 처녀성을 받친 흑인 노예 엘렌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고 그녀와의 성관계를 통해서만 만족을 얻는다.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 질투심과 절망감에 블랑슈는 해몬드에게 언제나 충성을 받치는 만딩고족 미드를 침실로 불러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다. 그렇게 블랑슈는 임신을 하게 되고...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워지고, 알 수 없는 힘이 둘을 갈라놓으려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결국 그녀와의 만남은 물론, 그의 정치 생활,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도 모두 일명 ‘조정국’의 ‘미래 설계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이비드. 이제,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자신의 미래를 바꾸어 버리는 것이다.
메트로시티의 막강 라이벌 메트로맨과 메가마인드! 도시의 영웅 메트로맨과 달리 슈퍼 악당 메가마인드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대상. 그러던 어느 날... 꼭 한번 메트로맨을 이기고 싶었던 메가마인드는 회심의 일격을 가하고 얼떨결에 메트로맨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앙숙이자, 숙적이자, 자신을 대적할 유일한 상대였던 메트로맨이 사라진 후 메가마인드는 예상치 못한 무료함에 점점 시들해져 가는데... 관심 받고싶은 슈퍼악당, 안티히어로 메가마인드! 영웅을 제거해버린 그의 기상천외한 다음 계획은??
아름다운 젊은 연인 리사와 샘이 빈 집에 들어가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샘은 리사의 아름다운 몸을 스케치한다. 행복에 젖은 두 사람,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한다. 그로부터 3년 후, 부부인 샘와 리사. 그러나 사고로 걸을 수 없게 된 샘은 휠체어를 탄 처지가 되고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낸다. 그의 사고 문제로 오랫동안 소송을 끌어오던 리사도 지쳐있는 상태. 한편 소송문제를 맡고 있는 변호사 스티븐은 리사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녀에게 보석 상자를 선물로 준다. 그만 리사가 잘못해 보석 상자를 떨어뜨리는데 그 안에서 붉은 보석이 나온다. 이상한 힘을 느낀 리사는 선물을 스티븐에게 돌려주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 스티븐은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바로 그 보석에서 깨어 나온 악령, 지니. 그는 스티븐을 잔혹하게 죽이고 그의 얼굴로 위장한다. 이제 그는 자신을 깨운 리사를 찾아가 그녀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어야 한다. 그러면 모든 악령들이 깨어날 것이다. 아침 일찍 리사의 집을 찾아 간 스티븐. 그러나 샘은 스티븐을 못마땅해 한다. 변호사 사무실로 간 리사에게 스티븐은 소원이 뭐냐고 묻고, 리사는 아무 생각 없이 소송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그 자리에서 상대 회사 사장에게 전화를 건 스티븐. 그 회사 사장은 스티븐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며 결국 거액의 합의서에 서명하고 스스로 자해하며 목숨을 끊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 축하파티를 위해 저녁을 먹으러 간 리사. 그 자리에서 스티븐은 또 소원을 묻고 리사는 샘이 다시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그 시간, 집에 있던 샘은 갑자기 다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고통스러워하다가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리사는 샘을 보고 기뻐하지만 오랫동안 서먹했던 둘 사이는 회복되지 않는다.
아랍출신의 전직 미군 핵무기 전담요원 영거(마이클 쉰)는 미국 주요 도시의 중심가에 핵폭탄을 설치하고 협박비디오를 미정부에 보낸다. 하지만, 곧 미 국토안보부에 체포되고, 핵폭탄의 소재를 알아내기 위해 고문전문가 H(사무엘 L.잭슨)가 테러리스트 영거를 비인간적으로 고문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H와 함께 수사에 참여 하게 된 FBI요원 브로디(캐리 앤 모스)는 H의 비인간적인 고문에 반발하게 되면서 H와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게 되고, 테러리스트 영거는 잔인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핵폭탄 설치 장소를 두고 H, 그리고 브로디와 맹렬한 공방을 벌이는데…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치열한 리얼타임 테러 스릴러!
과연, 미국은 핵폭탄 위협에서 벗어나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사법정신의학자인 여성이 자신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다중인격이 살해당한 희생자들의 것임을 알게 되면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
아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은 셰카르는 게임 ‘라 원’을 개발한다. 게임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고 아들 역시 게임을 좋아하면서 셰카르는 행복을 느낀다. 게임 출시일, 게임 속 악당 캐릭터 ‘라 원’이 오류로 인해 게임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대혼란은 시작된다.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백조와 흑조라는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고 니나를 발탁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에 비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한 니나.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되는데...
고고학 박사의 아들 루디는 신출귀몰한 희대의 골동품 절도범이다. 어느날 루디에게 상의할 문제가 있다고 하던 아버지가 돌연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스라엘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다급한 전화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행방불명된 아버지. 아버지가 위기에 빠진 것을 직감한 루디는 이스라엘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스라엘에 도착한 루디는 아버지의 친구 핀리교수를 만나 아버지가 '디 오더'라는 종교 집단의 제1사도 사이러스에게 감금돼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지만 갑작스런 괴한의 습격으로 핀리 교수가 사망한다. 설상가상으로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된 루디는 이스라엘 경찰에 체포되고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결백과 아버지의 납치를 주장하지만 묵살당한 채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다.
전도 유명한 과학자 커플 ‘클라이브’(애드리안 브로디)와 ‘엘사’(사라 폴리)는 난치병 치료용 단백질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던 중, 조류, 어류, 파충류, 갑각류 등의 다종(多種) DNA 결합체인 ‘프레드’ 와 ‘진저’를 탄생시켜 동물용 의약 단백질 생산을 가능케 한다.실험을 거듭하면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발전하고, 다종 DNA 결합체와 인간 유전자의 결합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자 과학계와 의학계에 놀라움을 선사하고 싶었던 두 커플은 위험한 실험을 시도한다. 제약회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종의 결합체와 인간 여성의 DNA를 결합시키는 금기의 실험을 강행하여 인간도, 동물도 아닌 전혀 새로운 생명체인 ‘드렌’을 탄생시킨다. 단순한 생명체의 형태에서 빠른 세포분열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한 드렌은 각 종(種)들의 특징을 드러내며 기이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마침내 인간의 ‘감정’까지 갖추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이성인 클라이브와의 교감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녀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性)의 전환을 이루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의 변이는 치명적인 결말을 예고하는데…… 줄거리 2. 새로운 종을 탄생시켜 의학계와 과학계는 물론, 세상을 놀라게 만들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싶었던 과학자 부부 ‘클리브’(애드리안 브로디)와 ‘엘사’(사라 폴리). 제약회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인간 여성의 DNA와 조류, 어류, 파충류, 갑각류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금기의 실험을 강행해 신 생명체인 ‘드렌’을 탄생시킨다. 빠른 세포분열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한 드렌은 각 종(種)들의 특징을 드러내며 기이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마침내 인간의 ‘감정’까지 갖추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이성인 클리브와의 교감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녀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性)의 전환을 이루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의 변이는 치명적인 결말을 예고하는데…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아행 기차에 오른 프랭크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앉게 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에게 반해버린다. 프랭크는 도도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같이 가자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급속도로 친해진 그녀와의 아찔한 키스도 잠시,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시와 추적을 받으며 급기야는 목숨마저 위태로운 처지가 된다. 프랭크는 이 어리둥절한 음모의 중심에 엘리제가 연루되어 있고, 자신 또한 국제적인 범죄자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엘리제의 정체는? 끝없이 조여오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상관 M의 지시에 따라 현장 요원 이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는 달리는 열차 위에서 적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다 M의 명령으로 이브가 쏜 총에 맞고 추락하여 실종된다. 이에 임무가 실패로 끝나자 전세계에서 테러단체에 잠입해 임무를 수행 중이던 비밀 요원들의 정보가 분실되고 MI6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M의 과거에 얽힌 비밀로 인해 미스터리한 적 실바에게 공격을 받은 MI6는 붕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M은 책임 추궁을 당하며 퇴출 위기에 놓인다. 이 때 죽음의 고비에서 부활한 제임스 본드가 M의 곁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화려한 라스베가스 거리에서 가난에 허덕이는 댄스 학원 강사 제이(리틱 로샨)는 위장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삼류인생이다. 어느 날 제이에게 찾아온 카지노 계 대부의 딸 지나와의 만남은 그의 인생을 한 순간에 바꿔놓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제이가 처음으로 마음을 준 11번째 위장결혼 상대자이자 현재까지 법적으로 그의 아내 린다가 미래 처남의 약혼녀인 나타샤(바바라 모리)로 나타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에 제이와 린다는 이혼을 위한 마지막 만남을 기약하지만 그들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제이와 린다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두 연인은 도피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알 수 없는 사건으로 현실이 뒤바뀌고 외계인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지구. 게다가 MIB 소속 베테랑 요원 ‘케이(토미 리 존스)’는 하룻밤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진다.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유일한 사람은 ‘케이’뿐인데… 사라진 파트너를 찾고 그동안 감춰졌던 우주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제이(윌 스미스)’요원은 과거로 위험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심하게 젊은(?) ‘케이(조쉬 브롤린)’와 마주하게 된다. 이제 이 둘은 24시간 안에 우주의 비밀을 풀고 현재로 돌아와야만 하는 MIB 사상 최고의 미션에 도전하게 되는데!
브래디와 클레어, 그리고 그들의 친구인 서니, 던컨, 킷은 봄방학을 맞아 소벡 호수로 캠핑을 떠난다. 그곳에 도착한 첫날 밤, 재미있게 캠프 파이어를 즐기던 그들은 어느 곳에선가 불길한 예감의 비명 소리를 듣지만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사실 그 비명 소리는 두 명의 남자가 호수 근처에 뒹굴던 악어 알을 물속에 던지면서 어미 악어의 습격을 받아 죽어가는 소리였던 것.
한편 던컨은 이곳 마을의 악어에 관한 죽음의 전설을 들려주지만, 친구들은 비웃기만 할 뿐이다. 그러나 악어알을 갖고 놀던 친구들이 악어의 복수를 받아 한명씩 죽게 되자, 급기야 보안관의 도움을 요청한다. 보안관은 이 마을 전설을 믿고 있는 레스터 일행을 찾아가 악어의 행방과 함께 악어의 공격에 대한 해결 방법을 물어보는데...
올 여름방학에는 닌자 날으는 법을 배울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안고 할아버지 댁으로 향하던 콜트, 탐탐, 록키 3형제는 인디언 보호구역 내에서 무장경찰들과 맞서고 있는 인디언 시위대와 마주친다. 인디언들의 식수인 지하수 바로 위에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서면서 유독성 폐기물을 비롯한 온갖 쓰레기들이 버려졌고, 그로인해서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반대하는 대모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다. 쓰레기 처리장 사장인 잭 하딩은 그동안 시장은 물론 보안관까지 매수해서 인디언들의 호소를 물살해 왔는데, 결국 인디언들은 그들이 유독 화학페기물을 버리고 있다는 증거가 담긴 컴퓨터 디스켓을 입수해 환경청 직원들이 참관하는 공청회를 요구하고 나선다. 한편 닌자 3형제는 할아버지와 시내에 나갔다가 인디언 소녀 조를 희롱하는 불량배들과 싸움을 벌이다가 이번 사건에 관련하게 된다. 3형제는 조를 도와 쓰레게 처리장으로 잠입해 문제의 컴퓨터 디스켓을 가지고 있다가 행방불명된 조의 아버지 챨리를 구해낸다. 드디어 운명의날, 잭은 부하들을 동원해 인디언들의 참석을 방해하나 공청회는 열리고 챨리는 디스켓을 가지고 증언석에 오르는데 잭이 조를 납치해서 찰리를 협박하자 갈등에 빠진 찰리는 결국 디스켓을 잭에게 넘겨주는데...
가까스로 빅터 크라울리로부터 탈출한 매리베쓰는 사냥꾼과 총잡이를 모아 크라울리를 끝장내기 위해 다시 늪으로 돌아가는데...
어느 날, 8명의 절친한 친구들이 깊은 산 속 계곡으로 캠핑을 떠난다. 아름다운 자연에 동화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들이 하나 둘 잠에 들 무렵, 갑작스런 비행기 소리로 주변이 시끄러워지자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한다. 다음 날 아침, 캠핑지에서 가장 가까운 ‘엘리(캐이틀린 스테이시)’와 ‘호머(데이즈 액데니즈)’의 집에 차례로 찾아간 이들이 보게 된 것은 이미 가족 모두가 사라진 텅 비어 있는 집과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 있는 모습뿐이다. 점점 더 불안감에 휩싸인 친구들은 마을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올라가 마을의 전경을 살피던 중 광장에 모여 있는 마을 사람들이 군인들에게 통제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주변 국가들이 자원 침탈을 위해 불법으로 자신들의 국가에 침공해 온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남은 8명의 친구들에게 남겨진 것은 자신들의 국가를 불법으로 침공한 군대의 막강한 힘에 맞서 싸울지, 아니면 가족을 뒤로 한 채 도망칠지를 결정하는 일뿐인데...
시골 마을로 글을 쓰러 온 미모의 여성작가 제니퍼(사라 버틀러 분)는 도시를 벗어나 여유롭게 전원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하지만 혼자 한적한 산장에서 지내는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동네 청년들과 보안관은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잔혹하게 그녀를 강간하고 폭행한다.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자신에게 끔찍한 상처를 준 가해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기 시작 하는데…
크리스는 미국의 대학생이다. 그녀는 유럽에 주둔 중인 미국군인 애인을 만나러 간다. 그러나 그곳에서 애인과 불화가 생겨 싸운다. 그녀의 애인이 결혼을 보류하자고 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그녀는 미국 CIA 요원으로 오인돼 동구권 스파이에게 납치되고 고문에 못이겨 허위 자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