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Ms57NOdNXe9NPZi733JguI8Dt.jpg

이대로, 죽을 순 없다 (2005)

사생결단 순직프로젝트 | 좋아~ 이대로 가는 거야! | 순직할 절호의 찬~스가 왔다! 쏠테면 쏴아~ | 2005년 여름 생존본능 코믹액션 | 남은 시간 3개월! 보험금은 10억! | 나, 오늘 반드시 순직한다!

장르 : 액션,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6분

연출 : Lee Young-eun

시놉시스

100대 1 독고다이로 범인 검거, 눈만 마주치면 총알도 강력범죄자도 벌벌 떤다는 강력계의 전설 이대로 형사의 엄청난 무용담을 믿는 이는 그의 8살 난 딸 현지뿐이다. 이대로의 실체는 잠복근무를 땡땡이 치고 애인 정애와의 데이트를 택하는 확고부동한 판단력과 뇌물 받을만한 잡범을 골라내는 뛰어난 정보력, 뇌물로 받은 거액을 애인 명품 선물로 돈세탁하는 순발력과 센스를 갖춘 대한민국 최고 불량 형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 가늘고 길게그러나 가늘고 길게 살던 이대로에게 위기가 닥친다. 마약검거현장에서 이대로가 이유도 없이 쓰러져 범인을 놓친 것이다. 여기에 후배 차형사는 이대로의 비리를 캐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마약조직과의 커넥션을 의심하기에 이른다. 서서히 이대로는 동료들에게도 왕따(?)를 당하고 내부감사로 인해 구속될 운명에 처하지만, 바로 그때, 이대로는 병원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출연진

Lee Beom-soo
Lee Beom-soo
Lee Dae-roh
Choi Sung-kook
Choi Sung-kook
Detective Cha Jin-chul
Son Hyun-joo
Son Hyun-joo
Detective Kang Jong-tae
Byeon Ju-Yeon
Byeon Ju-Yeon
Lee Hyun-ji
Kang Sung-yeon
Kang Sung-yeon
Kim Young-sook
Park Choong-seon
Park Choong-seon
Detective Park
Ryu Tae-ho
Ryu Tae-ho
Jason Park
Choo Ja-hyun
Choo Ja-hyun
Yang Jung-ae
Jo Min-ki
Jo Min-ki
Section chief Jo
Yoo Hae-jin
Yoo Hae-jin
Hankal
Oh Hyeon-Kyeong
Oh Hyeon-Kyeong
Chairman Ji
Oh Ji-hye
Oh Ji-hye
Hyun-ji's teacher
Yoon So-jeong
Yoon So-jeong
Doctor
Woo Jung-kook
Woo Jung-kook

제작진

Lee Young-eun
Lee Young-eun
Director
Hwang Jo-yoon
Hwang Jo-yoon
Writer
Jae-kwon Han
Jae-kwon Han
Original Music Composer
Heo Jeong-wook
Heo Jeong-wook
Line Producer
Kim Hyun-ok
Kim Hyun-ok
Production Design

비슷한 영화

스트리트 킹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경찰에 의해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트리플 9
4인조 은행강도가 은행을 휩쓸고 갔지만 돈은 그대로 있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그들을 쫓지만 실마리 조차 잡지 못한 채 놓치고 만다. 한편 범죄조직의 리더인 ‘마이클’은 인질로 잡힌 가족을 위해 마지막 범죄를 계획한다. 하지만 완벽한 보안으로 범죄의 성공은 불가능한 미션이 된다. 결국 그들은 시간을 벌기 위해 전 도시의 경찰들을 유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경찰 피살 코드 ‘트리플 9’을 발동시키기로 한다. 마침내 D-day가 오고, 완벽한 범죄를 위한 경찰 살해가 벌어지는데… 범죄를 계획하는 자, 실행하려는 자, 막으려는 자들의 목숨을 건 한 판이 시작된다!!
의로운 살인
은퇴를 앞두고 있는 고참 형사 파트너가 연쇄 살인범을 쫓게 되는 이야기로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가 파트너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비히클19: 폴워커 마지막 질주
자신이 렌트한 차가 아닌 우연히 다른 차를 타게 된 마이클 차 안에서 의문의 전화와 정체불명의 여자를 발견하고 이후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추격을 받게 되는데...
더 트러스트
라스베거스 경찰서의 증거 관리반에서 일하고 있는 데이빗 워터스 경위(일라이저 우드)와 그의 상사이자 친구인 짐 스톤 경위(니콜라스 케이지)는 매일 반복되는 의미 없는 삶에 무기력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거액의 보석금이 현금으로 지불된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짐은 돈의 출처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비밀 금고를 발견하고, 데이빗을 설득해 금고 안의 물건을 가로챌 계획을 세운다. 두 사람은 치밀한 계획 끝에 지하에 비밀 금고가 위치한 아파트에서 인질까지 잡아가며 마침내 금고를 열게 되지만,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불신은 점점 깊어 가는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역 후아레즈는 멕시코 최대 마약조직의 본거지이자 온갖 범죄의 온상지. FBI 요원 케이트는 어린이 납치사건을 수사하다가 멕시코 마약 조직의 정체를 알게 되고 CIA가 계획하는 마약 조직 소탕 작전에 자원한다. 그녀는 그곳에서 작전을 이끄는 책임자 맷과 멕시코 검사 출신의 알레한드로를 만난다. 작전이 전개되면서 수사는 법의 테두리를 넘지 말아야 한다는 케이트의 정의와 원칙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려는 맷과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작전에 개입한 알레한드로 때문에 흔들리는데...
비버리 힐스 캅 3
비버리 힐스 캅 세번째 영화. 풋내기 경찰 폴리(에디 머피)가 나이를 먹으면서 노련해진 모습을 보여준다.디트로이트 경찰 폴리는 범죄 소탕 중에 반장이 죽자 현장에 있는 단서를 가지고 비버리힐즈에 있는 놀이동산 원더월드에 잠입한다. 폴리는 범인이 놀이공원에서 위조지폐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연방수사관은 위조지폐범들과 함께 폴리의 수사를 방해한다. 폴리는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모든 범인을 소탕한다.
에프 엑스 2
특수효과의 전문가 롤리는 현직경찰인 마이크의 요청으로 살인범 체포 작전에 참가한다. 미인만을 살해하는 변태성욕자를 체포하기 위해 여자로 변장한 마이크가 살임범을 유혹하기로 한 것. 그런데 뜻밖에 마이크는 다른 사람에게 살해당하고, 유일한 목격자가 된 롤리는 마이크의 상관 실락이 배후인물임을 알아낸다. 실락의 살해위협으로부터 간신히 벗어난 롤리는 옛형사 리오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들은 마이크가 수년 전 사라진 미켈란젤로의 순금메달 10개에 연루된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건의 증인인 가짜 간호사 닐리와 함께 마피아에게 메달을 팔아넘기려던 실락의 음모를 알게 되고...
프리미엄 러쉬
고정기어, 노브레이크! 나는 도시를 누비는 바이크 메신저다! 명문대 출신의 와일리는 따분한 직장생활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를 누비는 퀵서비스를 직업으로 살아간다. 고정기어와 노브레이크 자전거로 쉴 새 없이 페달을 밟는 그는 1,500여명의 뉴욕 바이크 메신저 중 하나다. 여자친구 바네사 역시 같은 사무실에서 바이크 메신저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와일리는 바네사의 룸메이트인 니마의 의뢰를 받는데, 작은 봉투를 차이나 타운으로 배달하는 일이다. 봉투 속에는 중국에 있는 니마의 어린 아들을 밀항시킬 티켓이 들어있다. 그것은 자신이 모은 돈을 모두 털어 비밀리에 티켓을 마련한 니마의 유일한 희망이다. 한편 차이나 타운에서 도박을 일삼던 부패한 경찰 바비는 도박 빚으로 폭력배들의 협박을 받던 중 니마의 티켓을 훔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봉투 속에 들어있던 티켓의 진실을 알지 못했던 와일리는 계속되는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와중에 니마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된다. 바비는 추적에 실패를 거듭하자 티켓의 배달지를 임의로 바꾸고, 뒤늦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와일리는 바네사와 함께 티켓을 시간 안에 원래 목적지로 배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캅 랜드
개리슨은 작은 마을로 뉴욕 시경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캅랜드'라 불린다. 이곳은 경찰관 레이(하비 카이틀)를 중심으로 뭉쳐진 곳으로 겉으론 평온하지만 비리로 가득차 있다. 어느날 레이의 조카이자 경찰인 비비치가 사람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레이는 비비치가 자살한 것처럼 속이고 비비치를 캅랜드에 숨겨놓는다. 비비치 사건에 의심을 품은 내사관 모 틸든(로버트 드 니로)이 캅랜드로 찾아온다. 그는 마을의 보안관인 프레디(실베스터 스탤론)에게 협조를 요구하지만 보복이 두려운 프레디는 협조를 거절한다. 한편 레이는 숨어있는 비비치가 성가셔지자 그를 수장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레이와 경찰의 부패를 참지 못한 프레디는 그들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사라진 탄환
출소를 위해 경찰에 협조하다가 살인자로 몰린 천재 정비공. 결백을 증명할 방법은 사라진 탄환을 찾는 것뿐이다. 그런데 탄환이 박힌 차량이 사라지다니. 진실을 밝히려면 다시 한번 차량을 개조해야 한다. 그 무엇보다도 빠르고 강력하게.
미스터 토렌테 - 카지노를 털어라!!!
미래의 2018년 교도소에서 출소한 엉뚱한 전직 경찰 토렌테(산티아고 세구라). 존 마샬(알렉 볼드윈)의 솔깃한 제안을 수용, 유럽의 라스베가스라고 불리우는 ‘유로베가스’를 털기 위한 드림팀을 구성한다. 폭파 전문가, 보안해제 전문가, 천재 해커, 미모의 여성까지… 다소 엉뚱하지만 순조롭게 팀을 구성하고 카지노를 털기 위한 사전 답사를 포함한 완벽한 계획을 수립한다. 토렌테와 존 마샬은 거래에 대한 합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배신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한 나름의 안전장치를 준비하고 있다 실제 상황과 다르게 아슬아슬하게 카지노에 잠입, 성공적으로 거액의 돈을 훔쳐 나오는데 성공하는 토렌테 일행 존 마샬을 따돌렸다고 생각하는 순간, 팀웍에 생각지 못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거액을 둘러싼 공항에서의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아미 오브 원
센터와 친구 에디는 밀수된 고급 승용차를 수송하던 중 LA 강력계 형사 세브란스의 총에 총상을 입으면서 동시에 친구 에디를 잃는다. 세브란스는 그 현장에서 고속도로 순찰경관까지 죽인다. 세브란스는 경관을 죽인 혐의를 쓰고 중형을 언도받는다. 외제승용차 밀수의 주범으로서, 나중에 일이 잘못됐을때 자기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려는 세브란스의 음모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센터가 교도소로 이감될 때 호송담당 교도관을 매수해서 센터를 죽이려 하나, 센터가 호송관을 때려눕히고 도주하는 바람에 사태가 오히려 악화된다. 센터는 도망칠 자동차를 얻기 위해 여자경관 리타 매릭을 인질로 잡는다. 친구의 죽음을 복수하려는 일념에서 센터는 세브란스의 부인을 이용하여 세브란스는 물론 그와 손잡은 밀수단 도목 슈사인까지 밀수된 자동차가 보관된 창고로 오게 만든다. 센터와 슈샤인 패거리가 싸움을 벌일 때 창고에 도착한 세브란스와 그의 동료 루더실은 도울 생각으로 뒤따라온 경관 마이클을 죽여 자기정체가 노출될 위험을 미리 막는다. 그러나 그 살해현장을 목격한 리타 매릭이 센터의 무고함을 확신하고 그의 편에 서게 되자 사태는 더욱 복잡해지는데...
후레치
진리와 정의를 위해 뛰어다니는 후래치는 뛰어난 변장술을 가진 데다가 재치있는 행동으로 사건을 파해치는 기자다. 그가 파헤지는 사건들은 의문쩍은 살인 사건과 마약 조직 사슬이다. 마약상인을 추적하고자 마약 사용자처럼 변장한 후래치는 자신을 죽여달라는 이상한 살인의뢰를 받고, 경찰에 의해 계속 쫓기게 되는데...
좋은 놈, 나쁜 놈, 죽은 놈
참담한 총격전이 벌어졌던 한 마약거래 현장. 사건에 출동한 수사관은 8구의 시신과 함께, 1명이 도주한 흔적을 발견한다. 도주범의 이름은 브라이언. 그러나 브라이언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이 왜 마약 거래 현장에 있었는지, 영문도 모른채 시신들 사이에서 눈을 뜨고는 이내 도주를 해버린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더듬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려고 하는데... 한편, 마약단속국 수사관은 브라이언의 행방을 쫓는 동시에 사건을 수사하고, 마을 보안관은 현장에서 사라진 수 백만 달러의 현찰의 행방을 쫓는다. 그 현찰은 다름아닌 마약왕 마테오의 돈인데... 사건이 점점 복잡하게 꼬이는 가운데 브라이언의 기억이 아주 조금씩 희미하게 돌아오기 시작하는데..
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퇴직을 7일 앞두고 신참교육 도중 아이를 죽인 에디 (리차드 기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검은 돈의 유혹에 흔들리는 샐 (에단호크), 오랫동안 비밀경찰 일을 하고 있는 위장경찰 탱고 (돈치들)는 모두 브룩클린 경찰로 우연한 일들로 엮이게 되고 자신들 앞에 놓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일을 보내게 되는데...
도니 브래스코
마피아 소탕작전이 진행되던 1978년 FBI 요원 조 피스토네(조니 뎁)는 뉴욕의 마피아 조직 보나노 패밀리에 침투해 정보를 수집, 보고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도니 브래스코'라는 가명을 쓰고 보석 장물 중개인으로 가장한 조는 보나노 패밀리의 일원인 레프티 로지에로(알 파치노)에게 접근한다. 레프티는 중간 보스인 소니 블랙과 갈등 관계에 있는 조직 안 '넘버3'이다. 젊고 영리한 도니에게 한 눈에 반한 레프티는 그를 친아들처럼 사랑하게 되고, 도니도 인간적인 레프티에게 애정을 느낀다. 그러나 레프티가 알지 못한 것은 친아들처럼 살가운 도니가 사실은 조 피스톤이란 이름의 FBI 조직원이라는 사실이다. 도니는 FBI 조직원의 임무 수행과 아내와 세 딸이 있는 가정을 지켜야 하는 가장의 책무와 육친처럼 대해주는 레프티와의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히든카드
천재적인 두뇌로 아이비리그에서도 우수학생으로 손꼽히는 리치(저스틴 팀버레이크). 하지만 엄청난 학비 때문에 인터넷 도박에 손을 대게 되고, 연이어 승리를 거두던 그때 한 순간의 패배로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날린다. 상심에 빠져 있던 그는 일명 '하우스'라 불리는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자신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어떤 법칙과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무작정 코스타리카로 떠난다. 그 곳에서 엄청난 돈을 손에 쥐고 코스타리카 전체를 쥐락펴락하는 온라인 겜블계의 거물 아이반(벤 애플렉)을 만난 리치. 리치의 천재적인 두뇌가 마음에 든 아이반은 엄청난 액수의 돈을 제안하며 그를 겜블의 세계로 유혹하고, 고민할 새도 없이 제안을 받아들인 리치는 누구보다도 화려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리치는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고, 그를 납치한 FBI는 아이반에 대한 진실을 폭로하는 동시에 FBI의 정보원이 되라며 그를 협박하는데…
Shoot First, Die Later
Luc Merenda gives the performance of his career as a highly regarded police detective who is taking syndicate money in exchange for departmental favors. His father, a simple man, also works for the department but on a lower rung; he isn't jealous of his son, but rather proud of him, little knowing that he's a crooked cop. A series of events leads the young detective to ask his father for a favor (he wants a certain police report that is desired by the syndicate) and it doesn't take long for the detective's father to realize his son is on the take... which leads to numerous complications.
탱크
30여 년간 봉직한 군에서 전역을 앞둔 잭 캐리 특무상사(제임스 가너 분)는 새 임지로 오면서 사제 탱크를 몰고 온다. 이 탱크는 2차대전 때 용맹을 떨친 셔먼 탱크를 그가 15년에 걸쳐 재조립한 것으로, 이것 덕분에 그는 군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졌다. 그의 부대 사령관은 그를 진급시켜 더 복무시키려 하지만, 그의 꿈은 낚싯배를 사서 아내와 하나 남은 자식 빌리(C. 토마스 하우웰 분)와 더불어 만년을 조용히 보내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술집에 갔다가 접대부 아가씨 새라에게 따귀를 갈기는 등 부당한 짓을 하는 보안관 대리를 구타하여 보안관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군 동료들의 협조로 인해 잭 특무상사를 구속하기가 어려워지자 보안관 일당은 그의 아들 빌리가 학교에서 마약을 밀매한다고 덮어 씌워 감방에 처넣는다. 이에 잭은 보안관에게 사죄하고 요구대로 1만 달러를 냈으나, 보안관은 돈만 착복하고 자식을 풀어주지 않는다. 하나 밖에 남지않은 자식을 위해 결국 잭은 탱크를 몰고가 불의와 비리의 온상인 보안관의 감옥을 깔아뭉개고 교화농장에서 강제 노역을 하는 아들을 구해온다. 사건이 이에 이르자 그는 오갈데 없는 새라까지 탱크에 싣고 법의 공정성을 찾아 테네시주 경계선을 넘으려한다. 이에 보안관은 주지사까지 움직여 온갖 수단 동원하여 이를 저지하려 한다. 전 매스컴의 이목을 집중한 가운데, 일반인들은 잭이 당하고 있는 부당함에 동정하는 한편, 그가 주 경계를 돌파할 것을 기대하며 경계선으로 몰려든다. 탱크가 고장이 나자 잭은 고치다 큰 부상을 당하고 16세난 아들 빌리가 탱크를 몰고 주 경계로 진입할 즈음 보안관은 탱크의 천적 바주카포까지 구해놓고 결국 탱크에 일격을 가해, 꼼짝없이 이들 3인은 체포될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이때 지나가던 오토바이꾼의 아이디어로 탱크에 줄을 묶어 군중들의 도움에 힘입어 감동적인 승리의 휘날레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