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ve and Beyond: The Craftsman (2012)
장르 : 드라마, 전쟁
상영시간 : 27분
연출 : Peter King
시놉시스
Normandy, 1944. Young engineer Sgt. Wally Harris and his unit of craftsmen begin a journey through France, aiding the Allied liberation of Northern Europe. Untrained in combat, Wally and his men have never looked their enemy in the eye, until now.
1943년 아프리카 카세린 요충지 튜니지아(Kasserine Pass Tunisia). 롬멜 장군이 이끄는 최강의 독일군과 격렬한 공방전을 전개 중인 미국 제2기갑병단에 패튼 장군(Gen. George S. Patton Jr. : 조지 C. 스캇 분)이 부임해온다. 화력의 열세로 독일군에게 연패를 하고 있던 이 기갑병단을 재건해야 할 병단장으로서 유능한 부관 브래들리 소장과 함께 온다. 패튼은 기갑병단을 엄격한 훈련으로 강화하여 롬멜 군단을 분쇄한다. 그는 영국의 몽고메리 장군(Field Marshal Sir Bernard Law Montgomery : 마이클 베이츠 분)을 지원하기 위해 시칠리아섬 침공의 제2병단 사령관으로 영전되어 이탈리아로 재배치된다. 패튼은 자신의 공만을 세우려는 몽고메리 장군을 지원하지 않고 독단적인 결정으로 팔레보에 진격하여 가볍게 탈환한다. 몽고메리 측에서는 패튼의 이러한 결정을 탐탁해 하지 않으며, 패튼이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메시나 탈환에 실패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메시나로 진격한 패튼은 무리한 강행군을 통해 부하들을 이끌며 몽고메리 장군보다 먼저 고지를 탈환하고 다시 한번 그의 위용을 과시한다. 그러나 어느 날 전쟁 노이로제에 걸린 병사들을 구타한 사건으로 사령관직에서 해임된다. 영국으로 전속을 명령받지만 그곳에서도 폭언을 하여 상부로부터 문책을 당한다.
1944년 오버로드 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미 공수 사단의 프랑스 낙하 작전을 배경으로, 대원들은 독일의 라디오 타워를 파괴 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들의 목표물인 나치병사들과 싸우지만, 그들과 싸우면 싸울수록 나치병사들이 아닌 보이지 않는 무언가와 싸워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The most implacable opponents of the British and Canadians fighting in Normandy were the largely teenage soldiers of the Hitlerjugend. From D+1 through to attacking back into the Falaise Pocket, this unique division constantly thwarted Montgomery's plans and exacted a terrible price on the Allies for every mile gained. Formed from 'volunteers' from the Hitler Youth Movement in the aftermath of Stalingrad, this division of boys, aged 17 on recruitment into the SS, came of age and were declared fully operational just before D Day. Coming from a fully militarized society they made exceptional and highly committed soldiers but with officers and non-commissioned officers from the Leibstandarte commanding them, they were to become a ruthless and brutal arm of the Nazi fighting machine that battled towards the Eastern Front. Both Hitlerjugend's alleged atrocities and their remarkable doggedness in battle made them a loathed but grudgingly respected opponent to all who fought them.
2차 대전 말, 연합군은 미 사령관 아이젠 하워의 지휘하에 독일과의 전쟁을 종결시킬 작전을 구상한다. 그것은 유럽의 중심지이자 프랑스의 해안지방인 노르망디에 극비의 상륙작전을 개시하는 것. 이러한 연합군의 작전 계획을 염탐한 독일군은 2차대전 최대의 격전지인 프랑스 노르망디를 사수하고자 경계를 더욱 강화한다. 치밀한 작전 계획을 준비한 연합군은 작전 성공을 위해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훈련을 거듭하고 병사들 사이에서는 서서히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1944년 6월 6일 새벽, 드디어 런던의 연합군 최고 사령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개시를 알리는데...
조셉 카논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뒤 독일 통치를 의논하는 연합국 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파견된 미국 기자가 옛 연인을 찾아다니다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의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앞둔 몇 시간의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이 참패한 실제 이야기다. 아이젠하워는 독일 국경과 연결되는 여섯 개의 다리를 확보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지만 날씨, 작전의 오류 등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만 희생된 채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오레곤주의 작은 마을 캐슬록. 섬세한 성격으로 문학에 소질이 있는 고디, 알콜 중독인 아버지 밑에서 갑갑한 생활을 하지만 타고난 리더쉽으로 동네 꼬마들을 지휘하는 크리스, 2차대전의 영웅이었던 아버지를 존경하는 열정의 소년 테디, 착한 꼬마 뚱보 번은 이 마을에서 사는 단짝 친구들이다. 어느 날 번은 패거리들에게 며칠 전 행방불명된 소년의 시체가 저멀리 숲속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만약 시체를 찾아낸다면 마을의 영웅이 되는 것. 네 명의 소년은 호기심과 모험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숲을 향해 여행을 떠난다.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톰 행크스)는 수 천명의 군인과 방대한 양의 군사 물자를 실은 37척의 호송 선단을 이끌고 대서양을 횡단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 시류에 맞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한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고 독일군에게 뇌물을 바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친분을 맺으면서 냉혹한 유태인 학살에 대한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죽음을 맞게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하고, 독일군 장교에게 빼내는 사람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유태인들을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0년, 프랑스 덩케르크 지역에서 진행된 연합군 구출 작전. 영화는 세개의 시공간을 동시에 진행시킨다. 도버 해협을 건너려는 영국군을 중심으로 한 잔교에서의 일주일, 민간 선박들의 자발적 참전과 차출이 이어지는 바다에서의 하루, 적기를 겨냥한 스피트파이어기 전투사가 있는 하늘에서의 한 시간. 전쟁의 전방위성, 공포의 상시성과 그 압도, 개별 공간을 떠난 공포의 유사성, 그 속의 다급함이 혼재되어 있는 가운데 전쟁과 죽음에의 공포와 생존을 향한 인간적 열망을 그린다.
In 1944 prior to D Day the allied planners realised it was vital to isolate the Normandy Battlefield from reinforcements. In particular it was essential to delay or stop the movement of 2 SS Pz Div (Das Reich) from the south of France. The initial plan called for the French Resistance to interdict the French Railway system to stop their movements. Doubts over the effectiveness of the resistance led to the deployment of 1st SAS to do the task. This programme covers both the deployment of a troop of B Sqn into the Poitiers, in what was known as OP BULBASKET, to delay the Das Reich and the movements and actions of the Das Reich as they move through the Dordogne and Vienne Regions culminating in the massacre at Oradour. Part 2 of this programme will cover the SAS actions in delaying the Das Reich.
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세계 2차 대전, 독일이 유럽을 지배하고 있던 1944년, 프랑스 여군집단과 저항세력들이 루이스 와 그의 동생 피에르의 지휘하에 영국의 특수 작전 집행부에 협력을 요청하게 된다. 그들의 미션은 노르망디 해안가지역을 조사하다가 붙잡힌 영국군인 겸 지질학자를 구한 후 2차 세계대전의 D-Day의 계획을 지휘하는 독일군 하인드리히 대령을 암살하는 것이다. 영국 특수 작전 집행부(SOE) 소속 여성 요원 리즈 드 베사크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작품이다.
독일군은 당시 중립을 지키고 있는 터키에 위협을 가해 전쟁에 끌어들이려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장소로 터키에서 몇 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군사적인 가치도 없는 케로스라는 섬을 택한다. 독일 군대 중에서 최정예 부대가 출전할 준비를 끝내고 케로스의 영군 병사들은 대공세에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몰살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케로스로 가는 유일한 길은 그 근처에 있는 '나바론'이라는 섬의 두대의 거포가 막고 있었다. 최신 레이다 장비를 갖춘 두 대의 거포는 연합군의 어떠한 전함도 당할 수가 없었다.
그리스의 평화스러운 섬 케팔로니아. 이섬에도 2차대전이라는 큰 전쟁은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몰고 오는데, 젊은이들은 앞 다투어 전쟁터로 나가 나라를 위해 싸우게 된다. 이들 젊은이 가운데, 이 섬의 의사 딸인 펠라기아를 사랑하는 만데라스가 있으며 전쟁터로 떠나기전 펠라기아와 약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만데라스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펠라기아 앞에 전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저 놀고 노래하고 만돌린 연주에만 열중 하는 이탈리아 군인 안토니오 코렐리 대위가 나타나게 되고, 펠라기아는 점점 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이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하지만, 이탈리아 군들은 못솔리니 정권이 종식되자 퇴각을 감행 하게 되고 이 와중에 독일군에게 대항하지만 모두 처형 당하는 운명을 맞게 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 코렐리 대위는 섬을 떠나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코렐리 대위는 펠라기아를 위해 작곡한 만돌린 곡들을 음반으로 내게 되며 펠라기아를 잊지 못하는 코렐리에게 펠라기아의 부친은 편지를 보내고 그들 연인은 다시금 만나게 되는데...
2차 세계대전, 폴란드의 게토 지역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제이콥은 계속 가게를 열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제이콥은 야간 통행 금지를 어긴 죄로 독일군에게 불려간다. 제이콥이 독일군의 본부에서 처벌을 기다리는 동안 소련군이 폴란드의 가까운 지역에서 독일군을 물리쳤다는 소식을 전하는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된다. 운좋게 제이콥은 죽음을 면하고 몇 년만에 듣는 뉴스를 가지고 마을로 돌아온다.제이콥은 기쁜 소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그 뉴스를 공유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 날, 제이콥은 친구 미샤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제이콥이 라디오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퍼진다. 하지만 라디오 소유는 사형이 적용되는 중죄이다. 그렇지만 제이콥은 거짓으로 연합군이 나찌를 물리치고 진격하고 있다는 뉴스를 중계한다. 이런 희망적인 뉴스는 주민들에게 활기와 희망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제이콥은 자신이 전하는 그 소식 때문에 점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On June 6th, 1944 the largest military invasion and defence the world has ever seen occurred. D-Day tells the epic story of the preparation and execution of the Allied invasion of Normandy. It tells the story of the defence of the Western Front by the forces of the German Empire, and of the complex and deadly secret war fought by the men and women of France and mainland Europe. D-Day brings to life the dramatic and astounding tales of courage and sacrifice, joy and despair, love and betrayal. The planning for the Allied invasion on June 6th 1944 took two years and cost thousands of lives. It involved a deception of breathtaking audacity. Both the preparation leading up to and the actions and events on the day itself relied on the absolute discretion of many and the genius and nerve of a few. D-Day examines the intricate jigsaw from both sides - presenting events through the eyes of the men and women who were there, telling their extraordinary stories.
2차 세계대전 후 독일, 독일계 미국인 청년 레오폴트 케슬러(장 마크 바)는 전쟁이 끝나자 독일로 돌아온다. 큰아버지(에른스트 휴고 예어가르트)의 소개로 철도 침대칸에서 일하게 된 레오폴트. 그는 우연히 철도회사 사장(유도 키에르) 딸 카타리나(바바라 수코와)와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연합군의 지배아래 독일 테러리스트 집단과 연합군의 대립이 격해지자, 레오폴트는 미국장교로부터는 독일의 정보를 캐오라는 요구를, 독일 테러리스트 집단으로부터는 기차를 폭파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레오폴트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테러 집단의 일원이었던 아내로부터도 방관자라는 말을 듣는다. 평범하고 선량하게 살려는 의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레오폴트. 정신분열을 일으키던 그는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