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 Guys Never Die (2006)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Wong Jing
시놉시스
After being framed for embezzlement, Nick is sent to prison where he meets professional conman Teddy who teaches him everything he needs to know to be a wise guy. After being released from jail, he agress to work with Teddy to get revenge against Dragon, his mentor's old adversary.
열여섯 생일을 맞은 셜록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 사라진 엄마를 찾아 런던으로 향한다. 명석한 두뇌의 대명사인 오빠까지 따돌리고, 위험에 빠진 귀족 청년의 미스터리와 엮이는데. 사건을 추적하며, 홈즈 가문답게 예리한 추리력이 폭발한다. 미스터리 가득한 이 모험,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케인’은 누군가의 모함에 의해 악명 높은 런던의 벨마쉬 교도소에 수감되고, 시시각각 도사리는 살해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우연히 누군가의 사주로 자신이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처절한 피의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병상의 어머니, 쌓일 대로 쌓인 빚, 설상가상으로 친구의 배신까지. 막다른 상황에 몰린 청년이 반강제로 정체불명의 게임에 참가한다. 운이 좋으면 빚을 청산하고 떼돈까지 벌 수 있는 기회. 하지만 운이 나쁘면? 그럼 어떻게 되는 거지?
FBI 행동 과학부 최정예 요원들은 연쇄 살인범과 인터뷰하여 범죄자 프로파일링을 연구하는데 신참이었던 빌 해그마이어 요원은 12살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테드 번디를 맡게 된다. 번디는 다른 FBI 요원과는 다른 빌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빌은 번디가 흥미를 보이는 살인 사건 파일을 가져다주며 만남을 이어간다. 하지만 어느날, 일주일 후 번디를 사형한다는 집행 영장이 발부되고, 번디는 빌에게만 모든 죄를 자백하겠다며 그를 교도소로 부르는데...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 담당 형사 해준은 사망자의 아내 서래와 마주하게 된다. 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 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를 알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한편 좀처럼 속을 짐작하기 어려운 서래는 상대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해준을 대하는데...
멕시코 디오스에서 사역 중이던 미국인 신부 피터는 귀신 들린 마갈리 수녀에 대한 엑소시즘 도중 악령에 홀려 그녀를 탐하는 죄를 짓는다. 18년 후, 피터는 고아들과 소외된 자를 도우며 성인으로 칭송받는다.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역병으로 4명의 아이들이 세상을 떠나고 피터는 자신이 지은 과거의 잘못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라고 자책한다. 피터는 파문을 각오하고 잘못을 고하기 위해 발두치 주교를 찾아가지만, 교황청에서 피터를 주목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후 지원받은 약과 장비를 들고 돌아온다. 그날 밤, 악령 들린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한 악몽을 꾼 피터는 우리베 교도소장의 전화를 받고 사라가도 코라존 교도소를 방문한다. 마갈리는 악마에 사로잡힌 에스페란자가 피터의 딸이라고 말하며 악령을 쫓아내 달라고 부탁한다. 피터는 에스페란자에 대한 엑소시즘을 위해 최고의 구마 사제인 마이클 신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피터와 마이클 신부는 에스페란자의 육체를 빌려 돌아온 악마 발반에 맞서 구마 의식을 행하는데...
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 기름 넣으러 간 주유소에선 사용 정지 카드라고 하질 않나, 아침부터 뷰티 살롱 예약확인 전화에 지명수배 차량이라며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누군가 샌디의 이름과 신용정보를 몽땅 도용해 그는 재산과 새 직장까지 모조리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그런데 경찰은 관할 지역 운운하며 뒷짐만 지고 있다. 결국 샌디는 직장에 7일간의 시간을 얻어 덴버에서 플로리다까지 직접 사기꾼을 찾아 떠난다. 드디어 웬수 같은 가짜 샌디 패터슨, 다이애나(멜리사 맥카시)를 생포(?)하는데 성공하고, 이제 덴버로 끌고만 가면 되는데…. 이 여자 강적이다! 호시탐탐 도망칠 궁리를 하고, 거짓말과 속임수의 달인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청부업자까지 따라붙어 그녀를 죽이려고 든다. 과연 샌디는 불굴의 의지로 다이애나를 덴버로 데리고 갈 수 있을까?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전세계에 걸쳐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 작전의 도움을 청하기 위한 것.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라는 충격적 사실에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비롯한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하고, 최강의 적에 맞선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1969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순수한 청년 잭은 지역 신문사 발행인의 아들로 대학에서 쫓겨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신문 배달을 하고 있다. 잭의 우상이자 신문기자인 형 워드는 보안관 살인 혐의로 수감된 사형수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기자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워드는 매력적인 사형수의 열성팬 샬롯과 사형이 확정됐지만 결백한 악어 사냥꾼 힐러리 반 웨터를 구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에 샬롯의 매력에 빠진 잭이 합류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과 이들의 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는데…
프리즌 브레이크가 대단원의 막을막을 내리고, tv방영분이 아닌 DVD로 출시된 완결판.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인 닉과 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 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되는데...
몸짱 트레이너 삼인방의 무모한 도전! 그들의 아메리칸 드림은 너무나 컸다! 마이애미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다니엘(마크 월버그). 부자가 되는 법을 궁리하던 그는 동료 트레이너 폴(드웨인 존슨)과 아드리안(안소니 마키)을 끌어들여 범죄 계획을 세운다. 바로 헬스클럽의 고객인 빅터(토니 살호브)를 납치해 그의 재산을 가로 채려는 것. 다니엘 일당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겨 그의 재산을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빅터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노출시키고 만다. 빅터를 살해하려던 다니엘 일당은 계획에 실패하고, 빅터는 경찰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사립탐정 에드(에드 해리스)를 고용한다. 다니엘과 폴, 아드리안은 돈이 또다른 범죄를 모의하고 에드는 그들의 흔적을 쫓는데…
A strong, bold woman confronts the police and manages to seize control of a drug cartel while seeking revenge.
부자가 되는 게 꿈인 22살의 조던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꿈을 실현코자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인다. 고객의 돈을 내 주머니로 끌어들이는 비법은 코카인과 마스터베이션에 있다고 말하는 괴짜들이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들고 사기치는 곳, 조던에게 월스트리트의 첫인상은 그랬다. 첫 직장에 몸담은 지 1년 만에 블랙 먼데이를 경험하고 실직자가 된 조던은 현란한 언변을 무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버린다. 친구들을 불러모아 스트래튼 오크몬트사를 세운 그는 수수료가 비싼 투기적 저가주을 팔아 돈을 긁어모으고,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된 후 술과 마약, 여자를 탐닉한다. 그사이 FBI는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브레슬린은 그 어떤 감옥도 탈출 가능해!” 세계 최고 탈출 전문가와 가장 완벽한 감옥의 대결!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한 감옥으로 설계하는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맡게 된다. 임무 수행 첫날 괴한의 공격을 당한 후 눈을 뜬 곳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중무장한 교도관, 24시간 감시되는 유리로만 만들어진 수감방, 하늘도 땅도 외부의 모든 것이 차단된 첨단 감옥! 바로 자신이 설계한 완벽한 감옥에 갇힌 ‘브레슬린’은 곧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로트마이어’를 만나게 되는데... 탈출 확률 제로! 최강의 감옥 ‘툼’을 탈출하기 위한 불가능한 플랜이 시작된다!
아들 제이슨이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주는 것!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정체를 들키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까지 보장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존은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총통이 사망하고 몇 달 후인 1997년, 바르셀로나의 라 모델로 감옥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절도 혐의로 형을 길게 선고받은 회계사 '마누엘'은 절망하던 중 정부에게 사면 요청을 요구하는 노조에 합류 제안을 받는다. 감옥 내 부당함을 느끼던 '마누엘'도 가입하게 되고 노조 운동은 점차 시민과 변호사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정부와 대립하게 된다. 그들의 자유를 위한 투쟁은 스페인 교도소의 시스템을 송두리째 뒤흔들게 되는데...
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들을 척결하기 위해 신입 경찰 '라마'를 잠입시킨다. 스스로 범죄자가 된 '라마'는 '반군' 가문의 후계자 '우초'가 복역 중인 감옥으로 들어가 그에게 접근한 뒤 출소 후 그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우초’는 새로운 범죄 조직인 ‘베조’ 일당과 함께 아버지를 배신하고 새로운 보스가 되려는 야심을 품는다. ‘우초’의 계획을 눈치챈 ‘라마’는 경찰들조차 적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홀로 범죄 조직 모두와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환경 보호가인 잭(브렌든 프레이저)은 보호구역을 불법적으로 사들여 마구잡이로 벌목하는 대기업에 맞서 싸운다. 잭은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호구역의 벌목현장에 시위를 나갔다가 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수감된다. 7년 후, 여전히 수감중인 잭은 아들 마이키와 딸 젠을 그리워한다. 잭을 석방하라는 환경 보호가와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자 회사 측은 잭을 고문으로 고용하는 조건으로 2주 후 석방을 제안한다. 가족을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 잭은 자신이 벌목을 막으려던 숲에서 재소자들과 벌목 작업을 벌이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한편, 탈옥한 흉악범 토미(도미닛 퍼셀)와 케니(에단 서플리) 형제는 은둔처인 숲 속 오두막으로 향하고,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폭력을 가하던 토미는 결국 숲 속 오두막의 주인마저 살해한다. 그 시간, 숲에서 캠핑을 하고 있던 마이키와 젠은 총격 현장을 목격하고, 토미는 두 아이를 쫓기 시작한다.
아이들에게 사고가 생겼음을 알게 된 잭은 벌목 현장에서 도주해 아이들이 있는 숲으로 향한다. 천신만고 끝에 아이들을 찾게 된 잭. 그러나 미로 같은 숲 속에서 흉악범 토미의 추적이 계속되는데…
보스턴에서 이탈리아 갱을 수사하던 FBI 요원 존 코널리(조엘 에저턴)는 보스턴의 갱단 윈터 힐의 두목 제임스 벌저(조니 뎁)에게 손을 내민다. 제임스가 제안을 받아들이자 존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그를 보호해주지만, 제임스의 범죄 행각은 그칠 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