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unt (1971)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Peter von Bagh
시놉시스
Pertti Ylermi Lindgren (b. 1936) was engaged to 76 women, married none, but took the money of all. Lindgren is the real thing, as far as swindlers go. Peter von Bagh asked him to play himself in a film that would reconstruct some of his greatest moments, i.e. the most flamboyant «stunts» – and he agreed! So, marvel at Lindgren playing Lindgren, and study, on the film's second narrative string, how he's trying to get by, dancing and being charming through the summer of 1970, in dance-halls and pavilions.
찰스는 토요일만 되면 남의 결혼식에 달려가느라 바쁜 총각이다. 정작 자신은 짝을 구하지도 못한 채, 남의 들러리나 서 주는 신세다. 물론 챨스에게도 지나간 여자 친구는 많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느끼면서 천생배필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어느 토요일, 챨스는 친구의 결혼식에 들러리를 서주러 갔다가, 눈에 번쩍 뜨이는 여인 캐리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그 여인과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되지만,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그녀는 아무런 언약도 없이 훌쩍 떠나 버린다. 아쉽지만 다시금 일상생활로 돌아 온 챨스. 결혼식에서 눈이 맞은 커플인 리디아와 버나드의 결혼식에 참석한 챨스는 거기서 예전의 그 여인 캐리를 다시 만나게 되어 펄쩍 뛰면서 좋아한다. 그러나, 그녀는 돈 많고, 명망있는 영국의 정치가 해미쉬와 약혼을 한 상태였다.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 챨스는 또 다시 같이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를 또 떠나 보낸다. 캐리의 결혼식 날, 챨스는 우울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같이 참석을 한다. 불행하게도 그 결혼식에선 호탕한 친구 가레스가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곧이어 장례식에 다들 참석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장례식에서 챨스는 영원한 사랑만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로부터 열달 후, 챨스는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헨이란 옛 여자 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찰스와 헨의 결혼식날, 전의 그 여인 캐리가 식장으로 찾아와서, 자신은 이혼을 했음을 알려준다.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인이 캐리라는 것을 깨달은 챨스는 헨과 하객들에게는 죄를 짓는 것이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선택하기로 결정하고, 결혼식을 무산시킨다.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단지, 환상이었음을 알게 된 챨스는 이제 캐리와, 결혼이란 구속에 얽메이지 않고, 뜨겁게 사랑을 하면서, 아들도 낳아 기르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피터는 들러리를 서 줄 단 한명의 친구가 없어 급하게 친구 만들기에 돌입하고 마침내 시드니와 급하게 절친이 된다. 그러나 시드니와의 우정이 깊어질 수록 연인 주이와의 관계는 꼬여만 가는데..
아늑한 아파트와 누구나 부러워하는 커리어 거기에 쾌활하고 당당한 성격까지. 성공한 뉴요커의 모든 것을 가진 제인(캐서린 헤이글 분). 하지만 그녀는 자신보다는 남들을 먼저 챙기고 늘 남의 결혼식에 매달려 있어 정작 자신의 사랑과 행복은 찾지 못한다. 여느 날처럼 두 개의 결혼식을 오가며 바쁜 들러리 역할을 하는 제인을 흥미롭게 바라보던 까칠한 냉소남 케빈은 우연히 제인의 다이어리를 손에 넣게 되고 빽빽하게 들어찬 수십개의 웨딩 플랜에 흥미를 느끼면서 의도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한편, 제인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양보했던 동생 테스가 돌아오면서 그녀의 완벽했던 삶은 뒤죽박죽 엉켜 버린다. 바로 자신이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완소 매력남 조지가 초절정 섹시녀 테스에게 첫눈에 반한 것. 모든 것을 남들에게 맞춰 살아왔던 제인은 허탈함을 느끼고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기로 결심하는데…
화창한 날씨, 최고급 테이블 세팅, 눈부신 웨딩드레스! 최강 비주얼 커플 ‘미시’(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알레한드로’(벤 반스)가 꿈꾸던 로맨틱 웨딩은 완벽했다. 결혼 골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남다른 패밀리를 만나기 전까지! 철부지 시아버지 ‘돈’(로버트 드 니로)부터 이혼 일보직전 시누이 ‘라일라’ (캐서린 헤이글), 29년 순정남 시동생 ‘제러드’(토퍼 그레이스)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러블 메이커 패밀리 총 집합! 우리 그냥 결혼하게 해주세요! 한 시도 방심할 수 없는 좌충우돌 결혼식,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최근 약혼한 커플, 벤 머피와 새디 존스는 하루라도 빨리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한가지 넘어야할 장애물이 남아있으니, 새디의 가족교회인 성 아우구스틴 교회의 리버렌드 프랭크 목사가 내는 숙제를 통과해야 하는 것. 프랭크 목사는 자신이 특허를 낸 결혼 예행 코스를 통과하지 않으면 둘의 결혼을 축복해 줄수 없다고 선언한 것이다. 터무니없는 수업과 이상한 숙제들로 이루어진 이 테스트를 벤과 새디 커플은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
After losing the woman of his dreams, Anderson is convinced he'll never fall in love again. But at the urging of his best friend, he spontaneously proposes to a dissatisfied waitress named Katie and an innocent dare evolves into the kind of love that both have been looking for all along.
찰리 로건은 어린 시절,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친구 아니샤와의 키스를 거부하고 이로 인해 소녀의 저주를 받게 된다. 바로 찰리와 사귀는 여자는 그다음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것이다. 25년이 흐른 현재, 찰리는 성공한 치과의사가 되었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한 채 공허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예전 여자친구의 결혼식장에서 펭귄 전문가 캠을 만나 호감을 갖게 된다. 이후 캠이 아쿠아 월드에서 일하던 도중 인공 얼음 턱에 부딪혀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급히 찰리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치료를 하던 중 찰리는 실수투성이지만 매력적인 캠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한편, 찰리와 잠자리를 했던 모든 여성들이 그 이후에 진정한 사랑을 만나 떠나게 된다는 입소문이 돌고, 그를 행운을 가져다주는 남자(good luck chuck)로 여기며 그를 찾아오는 여자들이 점차 많아지게 된다. 찰리와 캠, 둘 사이에 로맨스가 시작되고, 자신이 ‘굿 럭 척’이라는 것이 진실임을 확인한 찰리는 캠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스토커 같이 변해버리고 이에 지친 캠은 결별을 선언하는데…
The children of the Salazar family have been pursuing separate lives in the recent years. After a few years of not being together as a whole family, they find themselves reuniting when CJ announces his plan to marry Princess, his girlfriend for three months. Much to their shock and dismay, CJ's sisters come together for the wedding and have agreed to dissuade him from marrying his fiancée.
When a major newspaper accuses wealthy socialite Connie Allenbury of being a home-wrecker, and she files a multi-million-dollar libel lawsuit, the publication's frazzled head editor, Warren Haggerty, must find a way to turn the tables on her. Soon Haggerty's harried fiancée, Gladys Benton, and his dashing friend Bill Chandler are in on a scheme that aims to discredit Connie, with amusing and unexpected results.
우리 애, 결혼해요! 경사스러운 날을 앞둔 신랑, 신부의 아버지. 애들은 좋아 죽는데, 우린 왜 맞는 게 하나 없지? 남은 기간 일주일, 무사히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섹시 발랄한 미녀 '매기'(카메론 디아즈 분)와 평범한 외모의 고지식한 엘리트 변호사'로즈'(토니 콜레트 분). 이 두 자매는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정반대이다. 자유분방하고 무책임한 동생 매기는 반반한 외모와 섹시함을 무기로 남자들과 잦은 연애 사고(?)를 치는 반면,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언니 '로즈'는 ‘매기’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왔다. 서로에게 불만은 있지만 각별한 우애를 유지해오던 중 두 자매에게 어느날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 터지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귀여운 바람둥이 '매기'가 '로즈'의 남자친구를 유혹해서 찐~한 하룻밤을 보낸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로즈는 도저히 매기를 용서 할 수 없게 되고 급기야 매기를 집에서 쫓아낸다. 방황하던 매기는 우연히 외할머니 ‘엘라’ (셜리 매클레인 분)가 살아 있음을 알게 되고, 두 자매에게는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발생하는데…
뭔가 특별한 그녀 크리스티나.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티나. 남들은 그녀를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여자라고 합니다. 그녀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죠. 살짝 눈빛만 보내도 떡밥에 고기때 몰리듯 몰려드는 남자들의 간택되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철칙 앞에 여럿 쓰러집니다. 그녀의 철칙이란 남자는 한번 마시면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자판기 종이컵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 그런 그녀가 무수리들을 거느리고 밤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피터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그녀의 친구 제인도 청순가련형 스타일을 무기로 작업을 시작하지만 쉽지 않네요. 밤을 쓸어버릴 여왕 크리스티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사냥감을 발견한 그녀는 날쌘 표범처럼 놈의 엉덩이를 찔렀습니다. 궁뎅이를 찔렀네 안찔렀네 한참 실갱이 중 이미 친구 제인은 딴넘과 눈이 맞아 플로어를 누비는군요 ! 어처구니없는 크리스티나.. 그런데 이 녀석을 다시 보니 꽤 쓸만하네요. 적당한 근육에다가 섹시한 미소에다가 빵빵한 엉덩이까지 더군다나 녀석에게는 뭔가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나타난 고주망태는 녀석을 끌고 가버립니다. 고주망태 형의 총각파티를 위해 끌려나가는 녀석의 이름은 피터... 열심히 꿈꾼 당신 떠나라 !
아쉽게 헤어진 크리스티나는 왠지 초조합니다. 밤새 전화통을 붙들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전전긍긍하던 그녀는 꿈을 꿉니다. 제인이 탈의실에서 몰래 응응했던 것 보다 더 짜릿한 꿈, 그리고 결심합니다. 열심히 꿈꾼 당신 떠나라 ! 꿈은 ★ 이루어진다 ! 크리스티나는 친구들을 끌고 형의 결혼식장으로 달려가는데... 과연 피터는 뭔가 특별한 남자일까요 ? 그리고 그녀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
사랑에 눈뜬 첫사랑 커플과, 사랑이 시든 그들 두 가족의 수상한 이야기!
롱아일랜드의 훈남인 내 이름은 ‘스캇’! 곧 있을 성인식을 치르고 나면, 나는 진정한 남자가 돼. 그 날 함께 보낼 여자친구는 있냐고? 음.. 아마도…?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아드리아나’를 짝사랑 중인데 쉽지가 않아. 갑자기 나한테 가슴을 보여주고 내 마음을 흔들어놓더니 막상 데이트 신청을 하면 내가 남동생 같다고 튕기는 거야. 그녀 마음을 도통 모르겠다니깐! 그런데 지금 훨씬 큰 문제가 일어난 것 같아. 아빠랑 아드리아나의 멋쟁이 엄마 사이가 심상치 않은 눈치거든. 일광욕실을 손본다던 두 분이 왜 지하실에서 나오는 거지? 아무리 친한 동료라지만 뭔가 수상하잖아. 엄마는 이 사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온종일 정원만 가꾸고, 군대에서 휴가 나온 형은 쉬쉬하며 엄마 기분만 맞춰주고 있어. 명사수였던 아드라아나의 아빠는 약도 없다는 ‘라임병’에 걸려 찬밥 신세지만 뭔가 눈치를 챈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정말 두 집안에 엄청난 일이 생기지는 않을지 아슬아슬해! 며칠 안 남은 성인식, 과연 잘 치를 수 있을까?
“정말 특별한 여자를 만났어!” 구두 가게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 ‘막스’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극 배우 ‘리자’를 처음 본 순간 운명적 사랑을 직감한다. 결국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지만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리자 때문에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왜 아무 말 없이 사라졌는지 궁금해. 리자는 왜 날 떠났을까?” 리자를 향한 그리움을 묻어둔 채 새로운 직장, 새로운 여자친구와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스. 우연히 들른 레스토랑에서 리자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서, 막스의 일상은 다시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랑의 쓴맛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소년의 앞에 말도 없이 찾아온 한 여름보다 뜨거운 ‘첫’사랑! 가라테 수업에서 만난 11살 소녀 ‘로즈메리’에게 풍덩 빠져버리게 되는데… “사랑은 바보나 하는 고통스러운 일! 그래도, 너도 날 사랑해주면 안 될까?”
운명적인 첫 만남으로부터 7년 후 재회하게 된 아브릴과 마누엘. 이제는 각자에게 배우자가 있지만 서로에 대한 끌림은 커져만 간다.
줄리안(줄리아 로버츠)과 마이클(더못 멀로니)은 과거 대학 시절 연인이었으나 이제는 9년 간이나 우정을 지켜온 친구 사이이다. 그들은 28살이 될 때까지 서로 짝을 찾지 못할 경우 결혼하기로 했다. 줄리안이 28살이 되는 해 갑자기 마이클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린다. 그의 결혼 소식을 듣고서야 마이클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은 줄리안은 마이클의 결혼식을 망치러 간다. 그러나 예상 외로 마이클의 약혼녀인 키미(카메론 디아즈)는 귀엽고 사랑..
바람둥이 성형외과 의사 대니. 정착을 두려워하는 그는 여자를 유혹해서 즐기고 여자가 결혼을 원하면 가짜 결혼반지로 유부남 행세를 한다. 그러나 여교사 팔머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대니는 그 동안 이용했던 가짜 반지를 들키고 결별 위기에 처한다. 임기웅변으로 결혼했지만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속이게 되고, 결국 병원의 직원 캐서린에게 가짜 아내 역을 부탁한다. 대니는 졸지에 캐서린의 남편이 되고, 캐서린 아이들의 아빠가 된다. 처음에는 팔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척 연기했던 대니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이런 대니의 모습에 캐서린의 마음도 야릇해진다. 서로 싸우면서 정이 들어가는 대니와 캐서린. 과연 대니의 선택은?
사랑이 훅~ 가버린 커플들이 찾은 낭만적인 휴양지! 과연.. 행복한 휴가일까? 지독한 고생의 시작일까? 이혼 위기에 처한 친구 커플의 주선으로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4쌍의 커플이 모든 것을 다 갖춘 낭만적인 리조트로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커플상담치료’가 여행패키지 필수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울며 겨자먹기로 이에 참여하게 된 커플들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없던 문제마저 생기는 지경에 이르는데..
자동차 설계회사에서 근무하는 죽마고우 로니(빈스 본)와 닉(케빈 제임스). 독신주의자인 로니에게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베스(제니퍼 코넬리)가 있고, 닉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제네바(위노나 라이더)가 있다. 둘도 없는 절친, 완벽한 두 커플. 그러나 어느 날 로니가 닉의 아내 제네바의 외도를 목격하면서 모든 것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탐정놀이 하듯 제네바를 미행하고 조사하던 로니는 여러가지 비밀을 알게 되고,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시점에서 닉에게 비밀을 털어놓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데…
Mother stands in for a runaway bride and marries the groom by proxy, then both set out to convince her daughter to reconsider. Later they mistake the missing bride and her companion for two escaped convicts and pursue them with a sex obsessed teenage boy in tow. All paths cross at a remote motel run by a jilted church deacon.
The Film revolves around life and struggle of Farmer, who has to pay his electricity bill and is tired of dealing with the corrupt systems in bureaucracy and politics in India.
During the Battle of Sutjeska, partisan troops must endure 24 hours of big and heavy attacks on German units Ljubino grave, to the main Partisan units, with the wounded and the Supreme Headquarters, pulled out the ring that is tightened around them.
A band of thugs belonging to an organized crime family assaults several casinos at the same time creating death and panic in their wake. As they flee the scenes of their crimes police begin to close in on them, so they quickly hide themselves in a villa owned by a wealthy industrialist taking him and his family hostage.
Five very different characters are thrown together in one weird, mashed up day. It started out like any other, but 24 hours later everything had changed. South West 9 takes you through the windscreen of the new millenium. The death of idealism, capitalism, religion and hippies. Even the drugs don't work anymore. The 'summer of love' generation have come down and they're ready to riot. Seattle. Stockholm. Paris. Genoa. May Day ri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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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boo relationship between young Nadav and his Aunt Nina transcends definition on its way to odd highs and lows.
An aging soccer player has a part-time girlfriend, a young fan, and doubts about throwing a game.
At the height of Reign of Terror Maximilien Robespierre orchestrates the trial and execution of several of his fellow leading French revolutionaries including Georges D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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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merely another film about cinema history; it is a film about the love of cinema, a journey of discovery through over a century of German film history. Ten people working in film today remember their favourite films of yesteryear.
Adrenaline junkie Roger Gilbert leads an otherwise ordinary life until one day he rides to where no man had ridden before.... the planet Stardust 420.
An American insurance executive, who sees his wife and children die when a plane crashes into their vacation cottage on the Irish coast, uncovers a series of suspicious clues indicating that it was no accident after a pretty financial reporter who resembles his dead wife turns up.
Iskyss is a strong and poetic love story based on Gunvor Galtung Haavik’s double life through 30 years. During the Cold War, she was employed by the Norwegi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assigned to the Norwegian Embassy in Moscow. With the information she had access to in the capacity of her position as interpreter and secretary, she frequently fed the KGB secret information.
On Christmas Eve, Léa and Juliette, a couple, want to rob a supermarket that Juliette knows is empty of surveillance on this festive evening. But, as much for each of them as for Eric, the vigil who is there after all, nothing will happen as planned. Besides, shortly before leaving him alone, the store manager gave Eric a gun, just in case.
Moody, atmospheric ghost story starring Mason as a retired tradesman who purchases an old mansion that has been vacant for 40 years because it is believed to be haunted by the spirit of a young woman who had died there. Unaware of the mansion's reputation, Mason and his wife Mullen move in and hire a young woman, Lockwood, to keep house. Soon after Lockwood's arrival, strange things begin to happen in the household, and it becomes apparent that she is possessed by the spirit of the dead girl, though Mason scoffs at the idea. On death's door and bedridden, Lockwood asks for the same doctor who treated the woman who died 40 years ago. He arrives and treats her. The next morning Lockwood is cured, and it is revealed by the police that the doctor's dead body was found in his carriage hours before the time Mason claims he arrived to see Lockwood. Convinced that not only the ghost of the girl but that of the doctor as well entered his home, Mason finally believes in the supernatural.
While Douglas Coupland works on a grand art project about Canada, the writer recounts his life and his musings about the various aspects of Canadian identity.
I love Vienna is a social comedy that explores the clash of cultures and values.